내 아이가 주인공인 단 하나의 육아책
사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지금 아이의 모습을 간직하세요
이 책은 아이와 함께한 감동의 순간들을 엄마, 아빠의 손글씨로 기록하는 다이어리북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3년간 쓸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부터 써도 상관없습니다. ‘우리 아기 태어난 날’, ‘성장기록표’, ‘예방접종표’ 등으로 성장단계별 반드시 기록해야 할 것들을 챙기고, ‘첫날의 기록’, ‘일상의 기록’, ‘아이와의 대화’ 등으로 지나고 나면 잊기 쉬운 소중한 일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아기 태어난 날
0~12개월 성장기록표
13~24개월 성장기록표
25~36개월 성장기록표
예방접종기록표
월별기록
첫날의 기록
일상의 기록
기억하고 싶은 아이와의 대화
아이와의 첫 3년, 추억이 되고 선물이 되는 특별한 다이어리북
열 달 동안 배 속에 품고 있던 아기를 낳고 처음으로 품에 안은 날, 누워만 있던 아기가 처음으로 뒤집기를 한 날, 처음으로 걸은 날. 아기는 하루하루 작은 기적을 만들면서 커갑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들이지만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다보면 잊히기 마련입니다. 하루에 잠시 짬을 내어 짧게라도 기록해보세요. 아이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무엇을 특별히 좋아하는지, 어떤 놀라운 말을 했는지… 적는 동안 아이의 성향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바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한 문장 정도로 짧게 쓸 수 있는 월별 기록 페이지를 넣었고, 조금 더 길게 쓰고 싶은 날을 위해 넉넉한 공간도 따로 두었습니다. 막연하게 쓰는 일기장보다는 채우기 쉽고, 아이에게는 두고두고 힘이 될 행복한 추억의 책이 될 것입니다.
부모의 생각을 담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 가족만의 육아책
다양한 육아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하는 것입니다. 수유방법, 수면교육, 훈육법, 식생활 등 아이를 키우며 꼭 한 번씩 하게 되는 고민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둘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부모의 생각을 기록해놓으면 좀 더 일관적인 육아가 가능하고, 언제든 다시 펼쳐 보고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육아책이 됩니다.
아이의 일상이 생생하게 담긴, 따뜻한 느낌의 책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편집자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가 함께 엄마와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실제로 꼭 기록하고 싶은 항목들을 군더더기 없이 넣었고, 부모들이 공감하고 절로 미소 짓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그렸으며,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 따뜻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며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실제본을 해서 오랫동안 튼튼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또는 출산한 친구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성장기록표, 예방접종표 등 꼭 체크해두어야 할 것들
- 아이의 모든 첫 순간과 기억하고 싶은 일상의 순간들
- 성장 단계에 따른 육아 고민 정리
- 다이어리 쓰는 재미를 더해줄 손그림 데코 스티커
황덕상 , 정민형
서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