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suyu***l2017-08-27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디자인 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운 포토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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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 활용편으로 나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CC

휴대하기 좋구요 얇아서 부담이 없어요!!

얇은만큼 예제가 아주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적절히 포토샵 설명하면서 필요한

예제들만 들어있어서

포토샵을 아예 모르는 분들이라면..

천천히 따라하다보면 포토샵 기능들을 이해하기 쉬울듯해요

포토샵을 조금 아는 분들이라면 기능들을 정리하기에 좋은 책이구요!

이미 포토샵 기능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트웍책을

구매하셔서 보는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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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서적은 원래 두꺼운것이 맞는데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얇아요!

알차게 들어있어서 포토샵 프로그램을 알기엔 적절!!

학생들이 포토샵 책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어떤책은 기능설명만...어떤책은 예제만...

애매했는데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CC는

추천할만한 책인거같아요..^^

설마....CC라고...다른버전 있는 분들 안보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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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엔 포토샵 프로그램 기능에 대해 설명되어있어요..

간단한 예제들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있어서..

천천히 예제 다운로드받아서 따라하다보면

금방 읽어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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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사진보정하는대만 포토샵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에용..

포토샵없으면 어찌했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요즘 1인미디어시대라고해서..

영상쪽 취업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상쪽 하려면 무조건 포토샵 잘 다뤄야해요..^^

쇼핑몰은..뭐...말안해도...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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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을 부담없이 가볍게 보고 지나오면..

어느샌가 활용편이 펼쳐져요.!!

활용편에는 다양하 예제들이 들어가있고..

예제들이 화려해서 꼭 해보고싶더라구요..^^

CC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보정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설명 되어있더라구요

CS6가지고 있는 저인데..

책을 보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탐나서..

CC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잔뜩 생겼어요;;

그동안 힘들게 사진보정했던것들이 아주 쉽게 보정되도록

기능들이 좋아졌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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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느카페에서 벽에 네온글씨를

인테리어해놓은것이 화제가 되어

커피숍 어디든 네온글씨가 보이잖아요...^^

뮤직비디오에서도 티셔츠에서도...

어디서든 많이 보이는 네온효과...

역시나 들어가있더라구용.^^

한빛미디어네온글자효과.jpg

네온글자효과 만들어봤네용..ㅋㅋㅋ

짱이라고 써봤는데...

네온글자 효과에 배경은 필터갤러리효과

렌즈커넥션효과로 마무리.^^

쿠킹타임 30분 되어있는데용..!!

아주 천천히 따라하면 30분일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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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를 진행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저자님 블로그주소가 나와있어서

들어가서 보면 이해하기 더욱 쉽더라구요...

가격대비 알찬구성으로 포토샵 프로그램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다양한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예제가

디자인책이란 부담을 내려놓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ars***l2017-08-22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를 읽고

1. 포토샵 입문자와 주요 기능을 빠르게 배우길 원하는 분들을 위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저자들이 서문에서도 밝힌 것처럼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은 '입문자에게 힘이 되고' '포토샵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요 구입층 역시 포토샵을 배우려는 입문자와 기본기를 익히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 포토샵 입문자 + 포토샵 디자인 강좌 + 포토샵 기본서 + 포토샵 활용

두 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본편'과 '활용편'으로 책 자체도 두 권으로 각각 쉽게 분리되어 휴대가 용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편에서는 CC 2017까지의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하였고, 활용편에서는 실무 예제를 통해 포토샵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내용을 담았습니다.

1권 기본편은 기본서 내지 참고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기가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쭈욱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이나 부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채워나가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본서가 그렇듯이 포토샵 기본툴에 대한 설명과 기능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예제를 놓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처음부터 읽어나가기에는 활용편을 공부할 때와는 달리 지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활용편을 공부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과 막히는 부분을 맨 앞에 있는 목차와 맨 뒤에 있는 index를 보고 그때 그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2권 활용편에서는 초반에는 워밍업이 존재합니다.
챕터1에서는 색상 보정 방법과 포토샵을 쓰면서 자주 보게될 유용한 필터들로 꾸며놓은 강좌가 있습니다. 색상, 화이트밸런스, 노출 맞추는 방법들과 필터를 이용한 사진 보정 방법들을 공부하게 됩니다.
챕터2에서는 문자를 이용한 디자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텍스트의 특성과 변형 방법을 공부하게 됩니다.
챕터3에서는 앞서 내용들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활용강좌가 시작됩니다. 이 책을 선택하신 분이라면 아마도 챕터3을 따라하다 보면 포토샵 입문자 이상으로의 실력 향상이 올 것이라고 봅니다.

포토샵 공부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하는 건 본인이 만들고 싶은 표현을 하나 하나 알게 되었을 때일 것입니다.
멋진 표현을 머리로 이해하고 결과물을 예측하면서 만들어 가다 보면 저절로 새로운 표현을 더 디테일하게 배워서 따라해 보고 싶어 집니다.
포토샵 공부가 본인의 실력이 되려면, 강좌를 보고 한 번 따라해 본 후에는 이제는 강좌를 보지 않고 자신의 이해도를 따라서 직접 해봐야 됩니다. 강좌를 보지 않고 직접 해냈을 때 그 내용이 비로소 본인의 것이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이 책에 있는 내용과 비슷비슷한 강의 내용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 유튜브를 검색하면 동영상 화면을 보면서 더 쉽게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포토샵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어디서 그런 강좌를 찾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찾아다닐 시간도 없다거나, 남들보다 있어 보이는 여러 기법들을 빠르게 배우길 원하는 분이라면 잘 정리된 이 책으로 시작해 보심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책에서 배운 내용을 클레비(Clebeen.net)에 접속해서 미션업로드를 하여 공부한 결과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고 저자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부지러한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각 강좌에는 Cooking TIme이 표기 되어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시간을 참고해서 예제 파일을 불러와서 따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하면서 각 Lessone마다 Point로 강조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그 포인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막히는 부분은 기본편을 찾아 보면 금방 포토샵 중수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일회독하면서 잘 배우게 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펜툴 사용법
* 포토샵 Tilt-Shift 필터 활용법
* 포토샵 문자를 이용한 디자인
* 채널 믹서 활용법

다른 분들도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된다면 새로운 거 많이 배우고 책을 보지 않고도 다채롭게 응용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떤 포토샵 책을 구매하던 간에 제가 늘 드렸던 당부의 내용을 남겨봅니다.
포토샵 강좌 서적은 본인만이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구입 전에 서점에 가서 본인과 책의 강의 스타일이 잘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적어도 목차라도 쭈욱 읽어보고 내가 배우고 싶은 내용이 많이 있는지를 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6년 출간)와 차이점

1. 기본편
기본편의 목차를 양쪽에 펼쳐놓고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이번 CC 2017편에서는 책 제목 답게 포토샵 CC 2017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 부분이 들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판에 보였던 오탈자와 내용상 오류 부분이 거의 수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활용편
기본편과 마찬가지로 오탈자와 내용상 오류가 수정 되었고, 활용 강좌 몇 개를 빼고 그만큼 또 새로운 강좌를 추가했다는 것입니다. 사진 보정과 디자인 관련 내용을 활용도를 고려해서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대 포토샵 커뮤니티인 포완카에서 비롯된 책이니만큼, 또 새롭게 나온다면 포완카 회원들의 취향을 피드백 받아서 계속 보완, 수정, 교체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2016년도 판에 있었던 강좌 한 편이 끝날 때 마다 나왔던 포토샵 퀴즈, 멘토의 조언, 친구들의 미션작품 보기, 미션도전 등의 내용은 과감하게 삭제되었습니다.
2016년도 판에 있었던 같은 강좌 내용이더라도 내용 보강을 위해서 새롭게 삽입된 내용도 생겼으며며, 작업과정을 추가로 구성한 부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ggangra***l2017-08-21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포토샵 독학의 교본

새롭게 출시된 포토샵 교본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로 포토샵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CS5로만 공부를 했었는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포토샵 cc 2017을 하려면 자세히 공부하는게 필요했고,
책 제목부터 재미있는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을 선택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은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되었는데요,
특히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하는 네이버카페를 운영하는 분이 만들었다는 거에요

책을 만든 분들의 이력을 보니 정말 화려해요~~
그동안 쭉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씨리즈를 집필하셨고,
그외에 여러기업들과 일하시고~
무엇보다 현재까지 네이버 포완카 카페를 운영중인 포토샵 실무에 능하신 분이라는거~
그래서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포토샵의 비슷한 것들을 묶어서 설명을 해주고 있구요,
연속적으로 기능이 나오다보니 한가지 기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익힐 수 있어요!

포토샵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합성기능!!
이번에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로 조금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설명을 아주 친절하고 자세히 해주기 때문에 참 유용해요!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은 책 두권으로 나눌 수 있는 데요
앞 부분은 기본편 뒷부분은 활용편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기본 배우고 활용하고 할 수 있어요~
기본 편 뒷장에는 색인이 있고, 인덱스 스티커도 있답니다!

요즘 카드뉴스도 유행이고~ 기본적인 포토샵만 알아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니까
한 번쯤은 배워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걸음은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로!
기본에 충실해서 초보자에게 좋고 다양한 활용할 수 있는것들이 있어서 중급자에게도 좋답니다

hwanta***l2017-08-20

포토샵, 디자인 독학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리뷰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CC 2017

책은 기본편과 활용편 두권이 세트다. 겉 표지에 책등이 살짝 붙어있어 조금만 넘기다 보면 떨어져서 보기 편하다.

책은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두루 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초급자에게 더 맞춰진 느낌이고 중급자라면 구버전의 포토샵을 쓰던 사람들이 CC버전으로 넘어오고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설치부터, CC에 추가된 기능소개, 화면구성 설명, 그래픽작업에 필요한 상식, 파일 열기나 저장에 해당하는 기본기능들, 선택, 이동, 변경, 회전 등의 기본적인 툴설명, 레이어나 채널에 대한 개념설명이 기본편의 내용들이다.

활용편은 색보정, 이미지보정, 필터사용예제, 텍스트 이팩트, 간단한 아트웍 기능으로 머리카락따기나 합성, 사진을 그림처럼 보이게해주는 등의 예제들이 포함되어있다.

최대한 포토샵으로 할 수있는 기본적인 예제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초급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회사에 입사한 신입들이 참고하기에는 최신 스타일이 포함이 안되서 약간 아쉬운 느낌도 있다. 예를들어 플랫한 스타일에 그림자를 추가하는 텍스트 이팩트같이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예제가 좀 더 추가되었으면....

보통 포토샵책들이 두껍고 무거워서 들고다니며 보기 불편한데 책이 두권으로 나눠져서 부담스러운 느낌이 덜하다. 그리고 예제이미지도 이쁜 사진들로 구성이되어 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중급자까지 보기에는 너무 쉬운느낌이 좀 들어서 아쉽다.

최근에 회사 동생이 포토샵의 기능에 대해 질문을했는데...

지금 나는 이름을 외워서 말하지 못해도 몬가 본능적으로 작업하는 기능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최신 기능에 대해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검색해서 쓰기는해도 체계적으로 외우고 있지 못한 단점이 있는데 최근 이 책을 읽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었다.

이미 포토샵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기본기에 관련된 책을 읽고 계속 공부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초급자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체계적으로 포토샵의 주요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한다.

wnwn***l2017-08-17

친절한 설명과 활용도 높은 예제!

이 책은 기본편과 응용편.
두 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완전 처음 접한사람과
저처럼 포토샵을 사용하지만 사용하는
기능이 따로 있고,
그 외에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유용한책입니다.

포토샵을 처음 접해보았다면 기본편부터..
처음 접하지는 않았지만, 좀더 다양하게 포토샵을
사용해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활용편부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에 수록되어 있는 예재들을 미리 살펴 봅니다.

물론, 기본편을 살펴봐도 제가 몰랐던 기능들도 있더라구요.^^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우는건 중요한것 같아요.

책의 전반적인 구성요소.

스르륵, 무엇이있고 어떻게 보아야 하나 훑어봅니다.

포토샵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
기초적인 포토샵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요.

포토샵 CC를 다루고 있는 책인지라,
포토샵 CC에는 어떤것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는것도 필수이겠지요. ㅎ
저는 피사체 자동선택과 향상된 자동화 픽셀유동화 기능에 반가웠습니다.

오.. 툴패널 버전별 변천사라 ..
점점 가면서... 기능이 다양해지고, 눈에 보이는것들은 단순해지네요.

ㅎㅎ 향상된건 인정 ㅎㅎ

추억의 툴패널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 밖에 포토샵은 그래픽을 다루는 툴인지라,

그래픽에 대한 기초지식도 알아야 하겠지요.

꼼꼼한 기초지식 설명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지만, (까먹고 사용하지 못하는 ㅠㅠ...)

이미지 손실 최소화 하면서 크기를 확대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 ㅎㅎ

실용적인 부분을 골라서 친절하게 알려주니 참 고맙네요.

제목이 참 ㅎㅎ

프로에게 배우는 영원불멸의 포토샵 기본이래요.

이건 ㅎㅎ 저도 사용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같단한 그라데이션 합성으로 분위기를 자아내고, ㅎ

멋있는 글귀를 올려주면 ㅎ 예쁜 엽서같은 사진이 만들어져요.

저도 해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원본이구요. ㅎㅎ

예제를 따라해 본 사진이에요. ㅋㅋ
간단한데, 재미있네요. ㅎㅎ

포토샵 CC의 왠지 모를
간편한 차이점을 조금이나마
알아 갈 수 있었어요. ㅋㅋ

설명도 쉽게 나와있고,
본래 갖고 있는 사진에 적용하기 쉬워서
활용도가 좋네요.

그리고, 실용적인 툴 사용하는 방법도 수록 되어 있어요.
퀵마스크 모드,
힐링 브러시 툴,
스포이트 툴,
자툴, (신기) 왜 몰랐죠.

힐링브러시 비슷한것.. 많이 사용해 봤었는데,
신기했어요.

여기까진 기초편입니다.

활용편입니다.
책을 펼쳐보면 중간에 스티커가 있어요.

각각의 키워드 마다, 있어서 공부할때 찾기 쉽게..

책페이지 끝부분에 붙이면 편할듯 해요. ~

봤던것 중에 4개를 뽑았고, 그중에 1, 13번이 좋네요.
많이 써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ㅎ
특히 친구들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인생사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쉬운 설명과 실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고급 예제들이 있어서
정말 활용도 높은 책인것 같습니다. ㅎㅎ

예제를 따라해보고,
자신의 사진에도 적용해 보면
더 자기것으로 만들기 쉬울것이라 믿습니다~

choisde***l2017-08-14

포토샵 전문가를 꿈꾸는 그대에게!

2000년대 초반부터 포토샵을 사용해왔지만 아직도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몇개 없다. 관련 업계에 있지 않다 보니 전문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을 뿐더러, 내가 기껏 포토샵을 사용할 때는 간단한 사진 보정 혹은 편집 위주의 일이 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은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한 것이, 사진을 보정하고 합성, 편집하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순 없을까? 멋지고 화려하게 할 순 없을까? 라는 욕심이 든다. 이러한 나의 욕심을 채워줄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으니,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책은 포토샵의 가장 최신 버전인 포토샵 CC를 사용하고, '기본편'과 '활용편'으로 책을 분권할 수 있어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나같은 사람에겐 '활용편'만 들고다니면서 응용할 수 있으니 그 얼마나 좋은 책이 아닌가!

포토샵의 특징을 잘 살린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표지 디자인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포토샵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거나 가입했을 포완카(포토샵완전정복카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위에서도 한 번 언급했지만, 책이 '기본편'과 '활용편'으로 나뉘어 '기본편'에서는 포토샵의 기초 및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활용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예제 파일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분권이 가능하여 무겁게 한 권을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편'에서는 단순히 포토샵의 기능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포토샵을 해야 한다면 알아야 할 그래픽 기초 지식까지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초급자이거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자 하는 초중급자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생판 모르는 왕초보들을 위해 기초 지식부터 단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포토샵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그래픽 기초 지식이 이론 부분이기 때문에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픽 지식이 있어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

'활용편'에서는 다양한 사진 예제들을 활용하여 응용하는 방법,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급 기능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나는 예전부터 채널과 색상 부분에서 막히곤 했는데 이러한 부분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한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분권책 형태더라도 분권을 하지 않는 쪽을 선호하는데, 책 안에서 이러한 라벨지를 제공하여 분권을 하거나 챕터별로 라벨링이 필요할 때 붙일 수 있도록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다. 3M 라벨지나 기타 흔히 사용하는 라벨지로 인해 책의 디자인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라벨지까지 책의 디자인 컬러에 맞춰 제공하는 것을 보고 '역시 디자인책은 다르군!' 이라는 생각을 했다.

책 리뷰를 위해 포토샵 CC를 설치하고 내가 평소 궁금해했거나 잘 모르는 부분 위주로 찾아보며 책의 내용이 매우 탄탄하고 체계적이고 자세히 나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적은 분량이 아님에도 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차게 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포토샵을 잘 다루거나 고급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전문가 수준의 독자들에겐 내용이 쉬워보일수도 있지만 타겟 독자층이 초급자 혹은 초중급자인 만큼 책의 난이도나 내용, 예제 수준도 적당하게 구성되어 있다.

포토샵에 대해 조금 더 많은 것을 맛보고 싶다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의 맛있는 디자인 레시피를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www.hanbit.co.kr

u66***l2017-08-14

15년째 포토샵중. 초보자에게 강력추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1권은 기초편/2권은 활용편으로 2권이 떡제본으로 붙어있는데, 2권 가운데를 살 펴서 꾹 눌러주면 엄청 깔끔하게 떨어진다.

책이 분권되어 있는 것도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포토샵 CC 2017버전을 담고있으나, CS5버전 이상이면 전혀 무리없이 볼 수 있으며, 포토샵을 배우려면 꼭 영문버전으로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왠만한 포토샵 학원보다 잘 가르쳐 주는 책으로, 진짜 포토샵 생 초보자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

#1권 기본편.

메뉴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 원하는부분만 콕 집어 봐도 되지만, 포토샵은 쓰는 분야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새로운 기능이 하나둘 나오기 때문에 ㅡ주기적으로 모든 메뉴를 한번 더 훑어 보는것도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된다.

정말 포토샵 1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좋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체 틀 설명, 우측 패널 설명, 메뉴 설명, 좌측 아이콘들 설명을 모두 기본편에 담았다.

가끔 None으로 돋움체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다.

제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 해 주고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은 기본 중의 기본도 아주 친절하게 서술해두어 초보자가 특히 더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2권 활용편.

2권 활용편은 사진을 보정하고 약간 효과를 주고 살짝 꾸미는 정도를 설명 해 주고 있다.

취미로 포토샵을 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어느정도 도움될 정도의 활용편이라 한번 따라해볼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실무에 근접한 내용은 아닌듯 한데, 응용을 따라하면서 기본을 복습하는 정도로는 충분한 것 같다.

honghb***l2017-08-14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 책을 읽고

저는 프로 디자이너는 아닙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포토샵을 늘 가까이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블로그를 통해서 이웃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오픈마켓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오픈마켓 상품페이지 속 사진과 글을 통해서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해야만 하지요.

포토샵을 다뤄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터라

연초에 다른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였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하는 IT실용서에는

책의 난이도가 어떤 독자를 어우를 수 있는지 표기합니다.

이 책은 포토샵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를 어우르는 수준입니다.

저는 전문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업무에 포토샵을 이따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의 기능이 워낙 많고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교재를 쓰는 게 독자를 위해서도 좋지요.

저는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고

기본적인 기능은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중급자 정도 수준의 사용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수준에는 기본편도 내용이 좋았고,

활용편의 사례들도 만족스럽습니다.

1. 기본편과 활용편으로 분권

기본편과 활용편으로 책을 분권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일단 가지고 다니기가 편하지요.

처음 포토샵을 접하는 초급자는 두꺼운 책의 두께에 겁을 먹지 않고

얇은 책으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본편을 정복하고, 활용편으로 넘어가면 되니까요.

2. 기본편은 개념을 튼튼하게 다지는 책

포토샵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개념을 가장 잘 설명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비트맵 이미지와 벡터 이미지
- RGB 컬러모드 vs CYMK 컬러모드
- 이미지 품질(화질, 화소, 픽셀, 해상도 등)

포토샵을 이용해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후보정하고, 오픈마켓용 상품페이지를 만들어 웹에 게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제품에 부착하는 스티커를 만들거나

간단한 팜플렛 같은 인쇄물을 디자인할 때도 사용합니다.

이 책은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독자 뿐만 아니라

기존의 포토샵 사용자를 아울러서 포토샵을 독자가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래픽 용어와 포토샵 기능을 개념 면에서 가장 친절하고 상세하게 이해시켜줍니다.

3. 독자를 배려한 친절함

이책은 친절합니다. 위 사진처럼 효과를 적용할 때 결과물이 어떻게 나타날지 친절하게 시각화해서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실제로 포토샵 사용자가 마주하는 아이콘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각각 단축키도 표시해놨습니다.

실제로 포토샵을 쓰다보면 단축키를 활용할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 작업 시간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곳곳에 단축키나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팁을 적어두었습니다.

독자를 배려한 내용이 돋보입니다.

4. 다양한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활용편

2권 활용편에는 포토샵 기본 기능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케이스를 많이 넣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 사진의 쇼핑몰 사진 보정하기나 인물 사진 보정하기 등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해서 구성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5. 단점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토샵 CC 2017 기능 중 동영상 편집 기능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개념을 잡기에도 좋고,

중급자가 다양한 사례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에도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yorun***l2017-08-08

초보자를 위한 포토샵 이론과 실전! 리뷰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CC 2017이 나왔다. 2015년에 한번 출간을 했던 책인데, 2017년 개정판으로 새로 출시가 됐다. 포토샵 뿐만이 아니라 adobe의 모든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는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로 입문자는 물론 현업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포토샵 CC는 일주일의 무료 사용기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월 요금을 지불하고 저렴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나는 하위버전을 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CC에 있는 기능들이 탐이 나기도 했다.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고 디자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서든 쓰이는 책이기 때문에 포토샵 관련된 서적은 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이 아니더라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몇 가지 이유에서 이 책은 입문자에게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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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의 표지는 심플하다. 기존 2015 버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상단의 로고가 회색에서 복숭아색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포토샵 로고 안에 2017이라는 문구가 추가된 점 등이 다르다. 최신 버전인 포토샵 CC 2017을 다루고 있다. 정가는 22,000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책이 겉표지 안에서 다시 두 권으로 나뉜다. 하나는 기본편, 하나는 활용편이다. IT기술서적의 특성상 한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기능을 찾아서 읽고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책이라는 것이 은근 무거워서(이사할 때 제일 부담된다) 한 권으로 묶여 있다면 무겁고 부담스러울텐데 기본서와 활용서로 나누어져 있으니 필요한 부분만 가지고 다니며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아래쪽에서 보면 두 책의 분량은 전체 분량을 대략 반반 차지하고 있어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기본서의 내용이 부실한가 하면 필요한 필수기능들은 다 들어 있다.

같은 결과물을 만들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결과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마다 작업 스타일이 다른 편인데, 가장 효율적이고 '일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어서 현업자라고 해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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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맨 뒤쪽에 각 기능별로 인덱스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고, 기본편의 맨 뒷 페이지에는 인덱싱을 할 수 있는 스티커까지 동봉되어 있다. 인문서적처럼 한 번 읽고 책장에 꼽아 두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펼쳐서 찾아보고 활용하는 기술서적 사용자들의 행동 패턴을 이해한 훌륭한 편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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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편의 경우에는 배울 기능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 지 알려주고 간단히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처음 포토샵을 배우는 사람도 한단계 한단계 차근 차근 따라가기 좋게 되어 있다. 활용편은 그야말로 실무 예제를 빠삭하게! 그것도 '일 잘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같은 결과도 좀 더 빨리 효율적으로, 고 퀄리티로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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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대부분의 기술서적들이 그렇듯이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의 경우에도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모든 예제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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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든 그래픽 프로그램이든 일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단축키를 외워 쓴다. 실제로 현업에서 포토샵과 일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단축키를 사용해서 작업하면 보다 따르게 작업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사실 업무가 익숙해지면 해당 기능의 단축키는 기억을 하더라도 단축키 외에 해당 기능 및 창으로 접근하는 경로를 잊어버리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친절하게 기능별로 단축키를 알려주는 페이지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단축키는 외워서 쓰자. 정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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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17>은 포토샵 CC에만 있는 '흔들린 사진 보정 기능'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스킬들을 이론+실전 연습으로 다루고 있다. 현업에서도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은 가끔 잊어버리고 다시 구글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꼭 필요한 효율적인 기능들을 잘 다루고 있다. '선명함을 유지한 채로 이미지 확대하기'라거나 '향상된 얼굴 인식 픽셀 유동화' 같은 것. 인물 사진 보정이 더욱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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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이 아니더라도 사진 편집 및 합성에 주로 쓰이는 툴의 특성상 꽤 자주 쓰게 되는 기능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투명한 배경을 빠르고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미지를 자유롭게 변형하는 방법. 텍스트 다루는 방법. 원근 자르기. 흰색, 검은색을 투명하게 하는 기능들.

인터넷으로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공부하면 막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차근 차근 상냥하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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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세련된 그래픽을 만드는 방법까지도. 정말 필요한 기능들로 꼭 알아야 하는 기능들로 채워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초보자를 위해 각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들, 아이콘, 레이어, 채널 등등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사실 이제 막 포토샵을 배우는 사람에게 추천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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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편 외에 활용편은 좀 더 적극적으로 스킬업을 해 줄 기능들을 가르친다. 프로가 부럽지 않을 고퀄 기술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뽑을 수 있게 알려주는데 현업자가 보기에도 꽤 유용해 보였다. 내가 모르는 기능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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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게임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요런 '픽셀 캐릭터 만들기' 같은 내용도 반갑고 마음에 들었다. 좋은 책이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책이 있다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집에서 이 책과 컴퓨터 만으로 독학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충분할 것 같다.

세 줄 요약.

1.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인덱스가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활용하기 좋다.

2. 기초와 활용 모두 다루고, 같은 결과물을 보다 빨리 고퀄로 뽑을 수 있는 효율적인 길을 알려준다.

3. 실전에 쓸모없는 것은 X. 필요한 것들로만 알차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