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 는 현재부터 이전의 컴퓨팅의 역사와 컴퓨팅 발전에 따른 인물 그리고 그 사람들의 결과물등을 컬러화보 및 간단한 설명으로 볼 수 있는 교양서 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컴퓨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었는데 최초의 컴퓨터인 애니악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탄생하기 이전 까지의 어떤 논리 그리고 해당 컴퓨팅이 나오기 까지의 어떤 개념과 관련된 사람, 상황들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컴퓨팅의 역사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과거의 항해자, 증기를 이용한 기계, 2차 세계대전에서 나오는 애니그마 그리고 컴퓨팅에 있어서 중요한 사람들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컬러 화보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컴퓨팅이 만들기 까기의 자료들 그리고 삽화들이 흥미롭게 그려져있고 해당 내용을 보면서 현재의 컴퓨팅이 되기까지의 여러 자료들의 축적물과 사람들의 노력으로 그리고 잘 모르던 사람들의 능력으로 컴퓨팅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것 같다.
이 책 "계산기는 어떻게 인공지능이 되었을까?" 의 장점은
1. 현재를 포함한 이전의 컴퓨터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 컬러 화보로 컴퓨터의 역사적인 인물 및 컴퓨팅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3. 컴퓨팅 역사에서 보이지 않던 중요한 사람, 사건들을 알 수 있다.
단점은
1. 계산에 관련된 주제였는데
중간 중간 컬러 화보 및 삽화로 계산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재미있으면서 맞게 하고 있는지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수학은 역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정리하자면 이 책은 컴퓨팅을 하는 사람은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칼러삽화와 인물들의 사진을 통해서 하나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는것이 이 책의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컴퓨팅으로 관련한 작업을 하면서 어떤사람이 어떤 사고 방식으로 컴퓨팅이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도 있고 그전의 역사를 배워야지 미래에 다른것도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 책은 이런면에서 최고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