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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한빛라이프

집필서

절판

  • 저자 : 황성민 , 정현미
  • 출간 : 2017-03-27
  • 페이지 : 732 쪽
  • ISBN : 9791185933542
  • 물류코드 :5154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15명)
좋아요 : 48

헤매지 않고 바로 통하는 현장밀착형 여행서!

 

실용주의 : 여행에서 꼭 필요한 것만 담다

간사이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매력적인 도시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다. 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 여행 1번지 오사카, 가본 사람은 또 찾는 교토, 이국적 매력과 아름다운 항만의 도시 고베, 사슴과 인간이 공존하는 나라공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만큼 알아야 할 것도 많다.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는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 뽑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여행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간사이 여행 키워드’부터 꼭 가야할 곳만 뽑은 ‘필수 여행지 10’, 지하철부터 사철을 정리한 ‘한눈에 보는 간사이 철도’까지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재미주의 : 즐거워야 여행이다

간사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관람과 다양한 먹을거리다. 간사이는 도쿄가 수도가 되기 이전 일본 역사의 중심지로 일본 최초의 수도였던 나라와 천년 고도의 교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막강한 권력을 상징하는 오사카 성이 있다. 책에는 간사이 역사 이야기와 오사카 성의 두 주인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일화, 세계문화유산을 제대로 둘러보는 팁까지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알찬 여행을 즐겼다면 이제 든든히 배를 채울 차례. 정갈하고 맛깔난 음식으로 유명한 유명한 간사이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답은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에 있다. 일본 대표 음식인 라멘, 우동, 스시, 돈부리 등은 물론 오사카가 원조인 오코노미야키, 교토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가정식인 오반자이, 전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급 쇠고기 고베규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간사이 여행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장주의 : 일본 여행 전문가가 만들다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는 간사이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동반자다. 여행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베스트 여행지부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시크릿 여행지와 진짜 맛집, 쇼핑 고수가 소개하는 상점 등 600여 개의 스폿이 알차게 수록되었다. 또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던 작가가 들려주는 간단 명료한 Q&A, 현지에 거주하는 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알짜배기 여행 노하우와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가득하다. 간사이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혹은 간사이의 숨은 매력을 더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떠나자. 항공권 발권에서부터 귀국하는 비행기까지 당신의 여행을 완벽하게 책임질 것이다. 

 

oasaka_details.jpg

황성민 저자

황성민

 

 

오사카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면서 여행과 맛집에 대한 글을 쓰다가 여행작가가 되었다. 현지인이 맛집 추천을 부탁할 만큼 오사카의 음식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고,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맛집과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얼 오사카〉, 〈리얼 교토〉,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가 있으며 여행 워크북 〈안녕! 오사카〉, 〈안녕! 교토〉에는 내용 자문과 사진으로 참여하였다.

블로그 blog.naver.com/haram4th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haram4th 

 

정현미 저자

정현미

 

 

여행사에서 근무하며 100번 이상 일본을 오가다 쌓은 경험을 일본 여행 커뮤니티에서 닉네임 ‘꼬꼬’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금까지 19년째 간사이와 규슈 등 각 지역의 교통과 패스, 여행 일정과 정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주는 스태프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ungcoco0929 

 

PART 1 한눈에 미리 보는 간사이 PREVIEW KANSAI

QUICK VIEW KANSAI 한눈에 보는 간사이 

TRAVEL KEYWORD 단숨에 읽는 간사이 여행 키워드 7 

BEST SPOT 이곳만은 반드시! 간사이 필수 여행지 10 

SECRET SPOT 여행이 특별해지는 간사이 비밀 여행지 10 

BEST OF BEST 최초 최고 최대! 베스트 오브 간사이 여행지 7 

REAL STORY 아는 만큼 보인다 간사이 역사 이야기 

<리얼 오사카 교토>가 추천하는 간사이 여행지 BEST 30 

QUICK VIEW KANSAI RAILWAY 한눈에 보는 간사이 

REAL GUIDE 도쿄 사람들은 모르는 오사카 철도의 비밀 7 

CITY TO CITY 주요 도시 간 이동 방법 

QUESTION & ANSWER 간사이 여행 정보

 

PART 2 한 걸음 더, 테마로 즐기는 간사이 INSIDE KANSAI 

THEME 나만을 위한 맞춤 여행

ONSEN 느긋하게 개운하게 편안하게_온천 여행 

EXPERIENCE 유람선 관광부터 맥주 시음까지_체험 여행 

KIMONO & YUKATA 일본 전통 의상 입고 사진 한 컷_기모노&유카타 여행 

REAL STORY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 vs 기모노 

THEME PARK 사무라이부터 할리우드 스타까지_테마파크 여행 

MUSEUM & GALLERY 오래된 시간을 산책하다_박물관&미술관 여행 

ARCHITECTURE 일본의 가우디 안도 타다오를 찾아서_건축 여행 

VIEW POINT 오사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_야경 여행 

REAL GUIDE 여행이 더욱 즐거워진다 간사이 축제 

REAL GUIDE 미리 알아두자! 일본 공휴일 

 

FOOD 입이 즐거운 간사이 요리

RAMEN 한 그릇이 주는 감동_라멘 

UDON 탱탱한 면발과 구수한 국물_우동 

SOBA 후루룩 잘 먹었습니다_소바 

REAL STORY 비슷한 듯 다른 맛 간사이 음식 vs 간토 음식 

REAL GUIDE 일본 음식과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

OKONOMIYAKI 오사카가 원조!_오코노미야키 

TAKOYAKI 부드러운 속살에 짭쪼름한 문어가 가득_타코야키 

REAL GUIDE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일본 음식 

KUSHIKATSU 맥주와 절대 궁합_쿠시카츠 

YAKINIKU 고기는 구워야 제맛!_야키니쿠 

REAL GUIDE 간 요리에 푸아그라가 있다면 스테이크는 고베규 

REAL GUIDE 실전에서 바로 통하는 일본 음식 용어 

HOME MEAL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_일본 가정식 

SHUSI 곱게 뭉친 쌀알에 싱싱한 회 한점_스시 

REAL GUIDE 당신이 모르던 비밀 스시 제대로 즐기기 

DONBURI 밥심에 고기를 더하면_돈부리 

CURRY 일본인들의 소울 푸드_카레 

REAL GUIDE 맛잇는 거리를 찾아서 간사이 맛집 격전지

TONKATSU 고소한 돼지고기의 향연_돈카츠 

BEVERAGE 여행의 밤이 깊어진다_술 한잔 

REAL STORY 술술술 여행이 풀린다 일본 술 알고 마시자 

REAL GUIDE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일본 술 베스트 

REAL GUIDE 한여름 밤의 꿈! 비어가든 

DESSERT 입이 행복해진다_디저트 

TEA & COFFEE 여행 중 즐기는 한잔의 휴식_차와 커피 

REAL STORY 일본의 전통과 개성이 담긴 일본 차와 커피 문화 

REAL GUIDE 일단 믿고 먹는 체인 맛집 

 

SHOPPING 이 정도는 되어야 진짜 쇼핑

DEPARTMENT STORE 그야말로 쇼핑의 정수_백화점 

REAL GUIDE 알뜰하게 쇼핑을 즐기자! 일본 면세 제도 

MULTI SHOPPING MALL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_복합 쇼핑몰 

REAL GUIDE 특별한 쇼핑을 즐기자 간사이 쇼핑 아이템 

DAILY SUPPLIES MALL 필요한 아이템을 한번에_잡화몰

SUPERMARKET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을 담다_슈퍼마켓 

REAL GUIDE 알뜰살뜰 즐기는 쇼핑의 재미 슈퍼마켓 쇼핑 아이템 

OUTLET 살수록 돈 버는 재미가 쏠쏠_아웃렛 

DRUGSTORE 약국과 편의점이 동시에_드럭스토어 

REAL GUIDE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쇼핑 천국 드럭스토어 쇼핑 아이템 

TRADITIONAL MARKET 간사이의 속살을 엿보다_전통 시장 

 

PART 3 진짜 오사카를 만나는 시간  REAL OSAKA 

QUICK VIEW OSAKA 한눈에 보는 오사카 

OSAKA PUBLIC TRANSPORT 오사카 대중교통 

REAL GUIDE 여행자들이 기억해야 할 오사카 주요 역 

REAL GUIDE 알고 보면 쉽다 자동 환승 제도 

 

KITA 오사카 여행의 시작 _ 키타

BEST COURSE 추천 코스 

SECTION A 우메다 

REAL MAP 상세 지도_우메다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우메다 역 완전 정복 

SECTION B 텐진바시 

REAL MAP 상세 지도_텐진바시&나카노시마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STORY 오사카 3대 축제 텐진 마츠리 

SECTION C 나카노시마 

SIGHTSEEING 

QUESTION & ANSWER 키타 여행 정보 

 

MINAMI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까지 한번에 _ 미나미

BEST COURSE 추천 코스 246

SECTION A 난바 250

REAL MAP 상세 지도_난바 252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254

REAL GUIDE 다 같은 난바 역이 아니다 난바 역 완전 정복 270

SECTION B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272

REAL MAP 상세 지도_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274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276

REAL GUIDE 걷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도톤보리 이색 간판 282

QUESTION & ANSWER 미나미 여행 정보 308

 

OSAKA CASTLE 봄엔 벚꽃, 가을엔 단풍! _ 오사카 성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일본 역사의 중심 오사카 성 둘러보기 

REAL STORY 오사카 성의 두 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vs 도쿠가와 이에야스 

QUESTION & ANSWER 오사카 성 여행 정보

 

TENNOJI 오사카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_ 텐노지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텐노지 여행 정보 

 

BAY AREA 오사카에서 떠나는 휴양지 _ 베이 에어리어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베이 에어리어 여행 정보 

 

REAL SPOT

UNIVERSAL STUDIO JAPAN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PART 4 진짜 교토를 만나는 시간  REAL KYOTO 

QUICK VIEW KYOTO 한눈에 보는 교토 

KYOTO PUBLIC TRANSPORT 교토 대중교통 

REAL GUIDE 여행자들이 꼭 알아둬야 할 교토에키마에·시조가와라마치 버스 정류장 

 

KYOTO STATION 교토 여행의 중심 _ 교토 역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교토 역 여행 정보 

 

KIYOMIZUDERA & G ION 교토의 진짜 매력을 느끼다 _ 기요미즈데라 & 기온

BEST COURSE 추천 코스 

SECTION A 기요미즈데라 

REAL MAP 상세 지도_기요미즈데라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기요미즈데라 여행 정보 

SECTION B 기온 

REAL MAP 상세 지도_기온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먹으며 돌아보기 니시키 시장 

REAL STORY 가장 일본다운 축제 기온 마츠리 

QUESTION & ANSWER 기온 여행 정보 

 

GINKAKUJI 은빛으로 물든 파도와 후지 산을 만나다 _ 긴카쿠지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긴카쿠지 여행 정보 

 

NIJO CASTLE & K YOTO GOSHO 일본 역사의 중심 _ 니조 성 & 교토 고쇼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도쿠가와 권력의 상징 니조 성 둘러보기 

QUESTION & ANSWER 니조 성 & 교토 고쇼 여행 정보 

 

KINKAKUJI 눈부신 금빛 누각 _ 킨카쿠지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킨카쿠지 여행 정보 

 

ARASHIYAMA 귀족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풍경 _ 아라시야마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아라시야마 여행 정보 

 

REAL SPOT

Uji 녹차와 <겐지 이야기>를 만나다 우지 

MAIZURU 아기자기한 소도시의 매력 마이즈루 

REAL GUIDE 오사카·고베에서 마이즈루로 이동하기 

AMANOHASHIDATE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풍경 아마노하시다테 

INECHO FUNAYA 바다와 가장 가까운 마을 후나야

 

PART 5 간사이의 또다른 매력 고베 나라 PLUS KOBE NARA 

QUICK VIEW KOBE NARA 한눈에 보는 고베&나라 

KOBE PUBLIC TRANSPORT 고베 대중교통 

 

SANOMIYA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베의 중심 _ 산노미야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기타노이진칸으로 떠나는 이국적인 여행 

QUESTION & ANSWER 산노미야 여행 정보 

 

BAY AREA 고베의 추억을 간직한 항구 _ 베이 에어리어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STORY 빛의 향연 고베 루미나리에 

QUESTION & ANSWER 베이 에어리어 여행 정보 

 

HIMEJI CASTLE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로의 성 _ 히메지 성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GUID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히메지 성 둘러보기 

 

ARIMA ONSEN 일본 최고의 온천 _ 아리마 온천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REAL SPOT

TAKARAZUKA 화려한 문화의 도시 다카라즈카 

KINOSAKI ONSEN 온천 순례의 즐거움 키노사키 온천 

 

NARA PARK 사슴과 사람이 공존하는 나라공원

NARA PUBLIC TRANSPORT 나라 대중교통 

BEST COURSE 추천 코스 

REAL MAP 상세 지도 

SIGHTSEEING EATING & DRINKING SHOPPING 

QUESTION & ANSWER 나라공원 여행 정보 

 

REAL SPOT

HORYUJI 아스카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다 호류지 

IMAICHO 에도시대로 타임슬립! 이마이초

 

PART 6 쉽고 즐거운 여행 준비하기 EASY KANSAI 

STEP 01 여행 준비하기

여행 준비 캘린더 

REAL GUIDE 아는 사람만 아는 비법!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 5 

 

STEP 02 숙소 정하기 & 추천 숙소

나에게 맞는 숙소 정하기 

가성비 최고 호텔 

간사이 지역별 추천 숙소 

REAL GUIDE 숙소 이렇게 예약하자 자란넷 vs 라쿠텐트래블 

 

STEP 03 교통 패스 선택하기

오사카 위주 여행 시 추천 패스 3 

간사이 전 지역을 둘러보는 패스 3 

교토·고베 위주 여행 시 필수 패스 5 

REAL GUIDE 나에게 맞는 패스는 따로 있다 교통 패스 고르는 노하우 5 

 

STEP 04 일본으로 입국하기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STEP 05 공항에서 이동하기

난카이 전철 696

REAL GUIDE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난카이 티켓 

JR 

REAL GUIDE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이코카 & 하루카 티켓 

리무진 버스 

REAL GUIDE 간사이 국제공항과 고베공항을 잇는 고속선 베이 셔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QUESTION & ANSWER 간사이 국제공항 정보 

 

STEP 06 실전 여행 코스

오사카·교토 2박 3일 기본 코스 

오사카·나라·교토 2박 3일 실속 코스 

부모님과 함께 3박 4일 온천 코스 

아이와 함께 3박 4일 체험 코스 

오사카 주유 패스로 둘러보는 3박 4일 코스 

난카이 카이유 킷푸로 둘러보는 3박 4일 코스 

한큐 패스로 둘러보는 교토·고베 3박 4일 코스 

간사이 스루패스로 둘러보는 4박 5일 코스 

오사카 주유 패스 &간사이 스루패스로 둘러보는 6박 7일 코스 

REAL GUIDE 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리얼 여행 노하우 7

REAL GUIDE 간사이 여행에서 유용한 교통 웹 & 앱 

 

APPENDIX 리얼 일본어 여행 회화 

INDEX

 

SPECIAL WAKAYAMA (PDF 제공)

WAKAYAMA PUBLIC TRANSPORT 와카야마 대중교통

WAKAYAMA 간사이의 숨은 보석 와카야마

SHIRAHAMA 시라하마

MARINA CITY 와카야마 속 섬 여행

KOYA SAN 일본 불교의 성지 고야 산

실전에서 바로 통한다!

초보 여행자의 든든한 동반자

일본이 처음인 여행자를 위해 간사이의 면면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간사이 여행을 대표하는 일곱 가지 키워드부터 대표 여행지, 아무리 들어도 헷갈리는 간사이 철도, 일본 음식 문화와 역사 이야기, 다양한 축제 정보까지 수록해 초보 여행자에게 훌륭한 여행 안내자가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명소, 음식점, 상점의 위치를 자세하게 담은 상세지도와 한눈에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베스트 코스 지도를 통해 여행자들의 길 안내를 책임진다. 상세 지도 정보는 QR 코드 스캔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거기에 간사이 철도 노선도와 주요 도시 지하철 노선도, 교토 버스 노선도 및 환승표를 수록한 휴대용 부록지도로 여행이 더욱 가벼워진다.  

 

여행 준비는 쉽고 즐겁게!

여행 준비 캘린더, 교통 패스, 추천 코스까지 여행 준비 끝!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간사이. 하지만 막상 떠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간사이가 처음인 여행자를 위해 시기별로 따라만 하면 되는 여행 준비 캘린더부터 가성비 최고인 지역별 추천 숙소, 경비를 줄여주는 맞춤 교통 패스, 입국 수속 후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알차고 다양한 추천 코스도 소개한다. 여행 기간과 여행 구성원, 사용 교통 패스 별로 베스트 코스를 추천해 여행 준비의 부담을 줄여준다. 복잡하기로 유명한 우메다 역과 난바 역은 지도로 자세히 설명해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진다. 

 

진짜 간사이를 여행하자!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법과 최고의 음식점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는 현지에 거주하는 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주옥 같은 스폿들을 소개한다. 음식점은 일본 맛집 정보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선정한 곳들로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엄선했으며, 명소의 경우 널리 알려진 곳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매력만점의 여행지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다.  

간사이를 다시 찾는 여행자들을 위해 시크릿 여행지와 여행법도 가득하다.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아라시야마 단풍, 유카타를 입고 온천을 순례하는 키노사키, 일본 돈카츠 부분 랭킹 1위인 만제와 라멘 랭킹 1위인 멘야 츠무구 등 다른 가이드북에는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여행법과 스폿을 소개한다. 거기에 최근 떠오르는 간사이 여행지인 와카야마, 시라하마 여행 정보를 PDF로 제공해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던 일본 여행 마니아들의 부족한 2%까지 알차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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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여행 책자는 리얼 오사카, 교토 입니다.
저는 주변에서 처음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제일 먼저 소개시켜 드리는 곳이 교토, 오사카입니다. 제가 교양적인 것들을 좋아해서 교토를 좋아하거든요. 교토를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오사카를 거치기 때문에, 오사카와 교토는 한 묶음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주말에 오사카만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티티어스 홈페이지에서 여행 PDF를 받아가시는 비율도 3:2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처음 받고 놀란 것은 책의 두께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녕 가이드북이란 말인가?
한 700페이지 정도 됩니다. 여행 정보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책이 큰 만큼 일본에서 이 책를 들고 다니기에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분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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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은 내게 맡겨라!
일본 여행이 처음이신분과 두 번, 세 번 가시는 분들 모두를 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고로 700페이지와 책의 양적 내용을 봤을 때, 자신이 일본 여행이 처음인지 등을 생각한 다음, 책의 내용을 스스로 선별해서 분류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 책 언저리에 있는 B, C 급에 홀려, 우리가 봐야하고, 맛보고, 쇼핑해야 할 A 급들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소개에서 자랑하듯이 다른 책들과는 달리 간사이 교통 패스와 체계를 참 잘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티티어스의 맥락과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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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체계를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목차는 뒤에 따로 나옵니다.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 포스트 잇을 붙인 다음에, 자주 방문하셔서, 여행 일정을 짜는데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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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지역을 칸사이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유명한 관광지가 많으므로, 어디를 가고 싶은지, 본인이 원하는 지역부터 먼저 고르세요. 짧은 3,4일 일정으로는 이 곳 저 곳 다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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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필수 관광지, 비밀 여행지, 베스트 오브 간사이 여행지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A, B, C 등급 내지 처음, 두 번 등으로 나눈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자의 유혹에 넘어가(ㅋㅋ) 여러 관광지를 모두 가고 싶겠지만,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요. 여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아 두었으므로, 갈 도시 부터 선정한 후,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꼭 가고픈 여행지부터 선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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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지도에 대표적 위치와 대표적 관광지 사진을 모아서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상위 10개 관광지도 가기 어렵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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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꺼워서 다른 책들과는 달리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포털 일본 여행 카페에서 물어볼 만한 질문들이 모두 올라와 있습니다. 네~ 일본 여행 쉬울 것도 같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사람 힘들게 합니다. 교통이 너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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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요 도시간 이동에도 이런 상세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티티어스에서도 몇년전부터 교통 페이지를 상세하게 설명해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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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트랜드에 맞게 테마 내지 맞춤형 여행 섹션을 두었습니다.
온천 여행, 기모노 여행이 눈에 들어오네요.
여러분은 어디에 눈길이 가시나요? 요즘 여행 가이드북은 이런 섹션을 반드시 두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서 보여주니, 어느 지역을 가든지 체험 할 것들이 빠뜨리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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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경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는 위의 장소들 밤에 거의 다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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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단점은...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간사이 축제는 기온 마츠리 하나만 알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자의 정보 욕심이 과한 것이 아닌지 고민해 봅니다. 이런 내용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책은 좀 더 간결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위 축제들 중에서 여러분은 어느 축제를 선택하셨나요? 이 글만 읽고 찾을 수 있겠어요? 오히려 포털에 "교토 + 축제" 라고 검색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양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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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하고, 맛도 변하고, 인기도 변합니다. 제가 예전에 조사할 때 나오지 않던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자는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을 선호해서 선정했다고 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은, 다른 블로거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블로그 등을 통해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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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일본 음식 용어는 이렇게 상세하니까, 좋을 듯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파파고 등이 워낙 번역을 잘해주니까, 그리고 또 일본 식당은 사진이 많아서 음식 선택하는데 불편한 점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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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스시 제대로 즐기기... 저도 한 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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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티티어스가 제일 약한 부분 중에 하나이죠. 쇼핑 아이템, 식구들에게 뭐 하나씩 사 가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늘 고민입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이 책에서 추천하는 것 중 하나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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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 책자들의 지도가 간략해지고 있습니다. 핵심만 보여 주는 것이죠. 구글 지도로 찾아가면 되니까요. 왠지 모르게 여행 출판사 업계가 저를 따라한다는 느낌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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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아쉬운 점 하나가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는 것인데,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가 군데 군데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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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교통편입니다. 이 정도이면 이 책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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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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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사진을 보면 일본에 막 가고 싶어지시죠?

 

제가 보니까 몇가지 특징들이 보입니다. 보정이 과해서 실제로 가시면 이런 장면 못 보십니다. 그리고 대부분 날씨가 좋은 날에 촬영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밤이거나요. 같은 장소 다른 날씨로 보아 여러번 다녀온 곳도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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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관광지의 여행 정보는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한 곳만 다녀도 3박 4일 일정이 빡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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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베와 나라도 많이 다녀오고, 히메지 성도 다녀오시는데, 그냥 아침에 갔다고 저녁에 돌아오는 형식으로 다녀오는 곳들입니다. 책에는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특별한 관심이 없으면 다음을 기약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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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전 이런 정보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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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나온데, 이보다는 가성비 최고 등 분류 기준으로 정보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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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본 여행에 있어 교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 모든 것이 귀찮다면 교통 패스를 잘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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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 처음이시라면 입국편도 중요하죠. 어느 나라이나, 어느 공항이나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출입국 절차의 일반적인 중요한 사항을 정리한 티티어스 출입국 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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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자가 가장 아끼는 사진 중의 하나인가 봅니다. 이런 계절에 저런 날씨와 저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가기란 일반 관광객은 어렵죠. 책에 저자의 잘 나온 사진들이 많이 나오니까, 일본 여행의 재미와 흥미를 미리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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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색인이 나옵니다.
이 책이 양이 많아서 정말 색인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포스트 잇 작업을 하시거나, 뒷편의 색인에 자기만의 등급을 미리미리 정해서 표시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보면 1,400 페이지 입니다. 아마 일본 여행 가기 전에 다 못 읽고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여행 가이드 북에 대한 생각... 가볍고 핵심적인 것만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전 관광청의 100페이지짜리 가이드북이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과 달리, 방대한 양과 정보로 무장한 리얼 오사카, 교토...
일본에 가서 볼 책이라고 보기보다는 여행 준비 기간이 길고, 집에서 일본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자세하게 오사카와 교토에 대한 여행 전반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할나이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리얼 오사카, 교토 책 단 한권으로 가고 싶고 먹고 싶고 놀고 싶은 곳을 빠르게 선택하세요. 특별히 교토 카페 라든가, 일본 역사 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 책 외에 다른 책은 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도 너무 넘쳐나니까요 ^^.

이 서평은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Yes24, 한빛 홈 사이트에도 같이 등록됩니다.

 

"<리얼 오사카, 교토>의 자세한 내용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에 있어서 실제 현지 체류 기간 동안의 즐거움도 있지만, 여행에 앞서 준비하는 시간도 설레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행 떠날 생각을 하면 일상의 많은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오신 분은 아시듯이 가이드북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이드를 통해 여행지에 관련된 볼거리, 먹거리, 교통수단, 선물 정보, 관광지, 문화 출국부터 귀국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있기 때문이죠. 물론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있지만, 여행안내 책자처럼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여행 계획을 잘못 세워 시작부터 삐끗하면, 즐거워야 여행이 시간 낭비, 낭비, 고생만 잔뜩 하여 불안과 불만으로 가득한 좋은 추억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행 가이드북은 진짜 고민해서 골라야 합니다.

 

 

 

그래서 한빛라이프 황성민, 정현미의 리얼 오사카 교토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책을 보면서 2015년에 다녀온 오사카 여행의 기억을 같이 떠올리며 책의 정보와 실제 다녀온 기억과 비교하며 봤습니다.

 

 

 

 

책은 여행 경험이 많지 않다면, 가능한 모두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이 두껍고 글씨도 작아 담긴 내용이 많다 보니 처음에는 훑어보면서 눈에 띄는 , 관심 가는 것부터 보고 나머지 것들은 찬찬히 보시면 됩니다.

 

 

 

 

리얼 오사카 교토는 크게 6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파트 1, 2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담은 맛보기용입니다. 여기서 기초적인 지식을 얻고, 파트 3에서 5 통해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있습니다. 파트 6에서는 여행 준비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파트 6에는 주요 숙소, 각종 교통패스, 공항 정보, 일반적인 날짜별 추천 일정 등을 다루므로 다른 파트와 함께 왔다 갔다 하며 보시면 여행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파트 1 내용 중에 철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있는데, 간사이 여행에서는 필수 정보입니다. 저도 간사이패스로 몇 가지 타봤는데 멍청하게도 그때 기차들 사진을 찍었네요. 일본은 기차들이 워낙 다양해서 이게 여행의 묘미가 되기도 하니, 사진으로 남겨 두시면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얼가이드에서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최신의 아이템과 정보를 다룹니다. 사진과 같이 쇼핑 아이템도 나오죠. 사진에 나온 칼피스는 물에 먹는 건데, 모르고 그냥 마셨다가 너무 달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좌충우돌하는 게 여행의 재미죠.

쇼핑 아이템 외에 면세제도, 드럭스토어에서 것도 나오고, 일본 술에 대한 안내, 스시, 고베규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파트 3부터는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 일정에 따른 추천 코스가 나옵니다. 교통정보도 나오고, 지도와 주요 관광포인트,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나오죠.

가이드북에서 추천코스의 현실성도 중요한데, 마침 제가 다녀온 비슷한 코스가 있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청수사, 기요미즈테라, 고다이지, 켄닌지 등을 거친 코스인데, 얼추 책에서 제시한 소요시간과 동선들이 맞더군요. 걸음걸이나 쇼핑에 따라 한두 시간 차이는 있지만, 코스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면 실패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히메지나 다른 코스들도 되어 있더군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안내와 함께 교통편, 거리, 입장과 폐장 시간, 휴일, 주소, 전화번호, GPS 정보까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 경험을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박물관이나 전시관, 공원 등은 가끔 공사나 행사로 인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 기관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하세요. 경우 제대로 확인 하고 갔다가 입구에서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오사카 여행에서 돈키호테 매장 위치는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이나 생필품을 구입할 있으니까요.

다른 쇼핑몰이나 백화점에 대한 정보도 나와 있으니 차례로 찾아보거나 지역별 정보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Q&A 형식으로 교통정보와 맡길 등의 정보도 알려줍니다.

 

 

 

 

책은 장의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부터 마지막에 붙어있는 부록 교통 지도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이 두꺼울 밖에 없는데, 가이드북은 여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니 만큼 필요한 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담고 다니며 확인하거나, 아예 과감하게 책을 일정별, 가볼 곳만 잘라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리얼 오사카 교토는 앞에서 것과 같이 여행 필수 정보를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현장도 2017, 2018 최신판답게 반영되어 있죠. 여러 가지로 충분히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여행안내서라 생각합니다. 여행 계획 세울 많은 도움이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고른 가이드북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아울러 추가로 오사카 여행 경험자 입장에서 참고하시라고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간사이 지역 여행에서 관광지 욕심을 버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책을 보고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하루에 일정을 무리하게 잡지 말라는 것입니다. 절대 봅니다. 특히 패키지로 교통편 완전 제공되고, 관광지 대충 훑어보는 아니면 자유여행, 배낭여행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진짜 보고 싶다면, 일정을 늘려 여유 있게 보셔야 합니다. 4 5일에 책에 나온 것을 보겠다? 책에서도 힘들다고 하고 있고, 쇼핑도 하고 주변 볼거리 일일이 확인하는 스타일의 입장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욕심내다 오사카 여행의 많은 부분을 놓쳤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페이스에 맞게 계획하시는 것이 좋을 같네요.

 

 

 

 

그리고 먹는 욕심도 살짝 접으세요. 가이드 보면 나와 있는 모든 먹어보고 싶은데, 다녀 보시면, 식당 찾는 것도 엄청 큰일입니다. 여행 컨셉을 관광, 요리, 쇼핑으로 나눠 잡아 그것 위주로 하시는 좋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추천 식당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돌아가려면 다리 아프고 그러니 두세 군데 미리 정해서 지나온 식당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좋습니다. 그리고 추천 식당에 너무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나마 책은 미슐랭에 실린 믿을만한 식당이 담겨있는데, 간혹 어떤 가이드엔 아닌 곳도 담긴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일식집보다 못한 곳도 많습니다. 특히 스시가 그렇습니다.  명동에 외국인 많이 가는 식당이 우리가 맛있다고 하는 집이 아닌 경우와 같죠. 그러므로 과감하게 새로운 식당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이드북이 여행 가기 전이나 여행지에서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다녀와서도 가이드북을 펼치니 당시 경험한 모든 기억 하나하나가 어제 일처럼 다시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마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다시 보는 같네요.

아… 가고 싶다.

여행 안내서 시장은 포화상태다. 이미 엔조이나 Just Go, 심지어 같은 다양한 안내서들이 시장에 깔려 있다. 더군다나 여행 정보를 여행 안내서보다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 여행안내서는 나와 같은 중급 이상, 목적지향적 일본 여행자들은 어느 정도 일본어를 알고 있으니, 차라리 인터넷 자료를 찾는게 나을 지경이다.

  그런데 기대를 깨고 오랜만에 일본 여행을 제대로 다룬 여행서가 등장했다. 바로 <리얼 오사카 교토>다. 한빛출판네트워크가 고민 끝에 내놓은 이 책, 의외로 볼만하다.

  우선 페이지 수가 732페이지에 달한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2쇄부터는 분책을 했을 정도로 많은 정보다. 그런데 18,000원밖에 안 한다! 가성비가 최고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 정도면 국내에서 지금까지 나온 여행서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담고 있다. 보통 국내 여행 안내서는 300~400페이지, 많더라도 500페이지를 넘지 않고 있다. 짧은 페이지 안에서 일본 출국부터 입국까지를 다뤄야 하니 일반인들이 다니기에 중요한 내용만 담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리얼 오사카 쿄토>는 다르다. 키노사키 온천이나 아마노하시다테, 심지어 번외편으로 와카야마까지 내용을 다 담아낼수 있을 정도다.
   내용 또한 일본 여행경험이 다수 있는 본인으로서도 내용이 잘 만들어졌다고 보일 정도로 검수가 잘 되어 있고, 중요 내용만을 보고 싶은 사람부터 시작해서 자세한 정보를 찾고 싶은 사람들까지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좀 세부로 들어가면 더 제대로 다루어졌으면 하는 부분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서적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곳에서, 굳이 경쟁 서적이 가장 많은 관서지방을 이렇게까지 다룰 정도로 자세하게 초중급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적어두었다는 점은 칭찬할 만하다.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은 것이 한국 출판계의 재앙인 표준표기를 일부나마 벗어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국가에서 정한 외래어표기법은 특히 일본어 표기에 있어서 최악인데, 칸사이(관서)가 간사이로 표기되고, 큐-슈-가 규슈로 잘못 표기된 것을 보고 있자면 (생각해보니 외래어 표기법을 제대로 따르자면 구수가 정확하지 않나?) 정말 마음이 답답할 지경이다. 그런데 이번에 <리얼 오사카 쿄토>는 텐노지나 카츠동, 심지어 항상 논란이 되는 금각사(킨가쿠지)나 은각사(긴가쿠지) 등의 표기까지 표준어 표기가 아닌 통용표기를 채택했다. 물론 간사이, 교토, 고베(모두 어두가 ㅋ인 것이 옳다)같이 줄곧 사용되던 표기까지 바꾸지 못한 점은 아쉽기는 하지만, 이들 표기는 현재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내용이니 만큼, 제대로 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3-4일 정도 단기 일정을 다녀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to-do list와 일정표를 여행서 표지에 올려 놨다. 이 또한 다른 여행사에서 다루지 않고 있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여행책의 내용은 의외로 3단계로 나뉘는 만큼, 책을 두 권이 아니라 세 권으로 분권하거나, 1부와 3부를 1권, 나머지 세부 내용을 2권으로 나눠 분권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리얼 오사카 토쿄>는 사실 한빛라이프가 새롭게 보여줄 시도의 1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도 <리얼 상하이> 등의 후속작들이 차례차례 준비되고 있다. 일반적인 오사카 관광을 주로 다루고 있는 있는 책이라는 점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가성비 최고, 그리고 깊게 살펴보기 위한 책이라는 점에는 손색이 없다. 현재 후속작들은 일본 이외의 지역들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리얼 토쿄> <리얼 홋카이도> <리얼 큐슈>등의 후속작등도 나와서 일본 여행 전체를 개괄할 수 있는 여행서 시리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글은 한빛출판네트워크 한빛리더스…가 아닌 한빛라이프 '나는 리뷰어다!' 2017년 3-4월 이벤트의 협력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리뷰 작성과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한빛리더스 오프모임을 열어주신 한빛미디어, 한빛라이프의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의 자세한 내용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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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언젠가 이웃나라 일본을 한번 여행해 보고 싶어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읽은 좋은 책으로 인해  여행계획이 구체화 될듯한 예감으로 리뷰를 작성한다. 

이 책은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일본의  중심이었고 지금은 전통,역사,문화의 중심지인  간사이 지방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여행서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오사카,교토,고베, 나라 지역에 대한 진정한 여행 정보를 추구한다. 표지에 적혀있는 "실용주의/재미주의/현장주의" 가 이 책의 목표이므로 어떨지 한번 꼼꼼히 봐야 할 듯하다.

 

"헤매지 않고 바로 통하는 현장밀착형 여행서"


구성적인면에서 이책은 특별하다. 

한번 쭉 훑어 보면서 처음 느낀것은 강렬함이다. 폰트와 색상의 구분부터,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배치까지 뭔가 많은 정보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마치 정리의 달인이 작성한 노트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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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의 세부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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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 달아서 정보의 특성을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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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흐름은 Part01에서  간사이 지방에 대한 Preview로 그 특징 및 여행키워드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필수 여행지 10곳,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10곳, 최고로 이름난 여행지 7곳을 간단히 소개한다.

소개된 여행지 관련한 세부정보는 각각 해당 페이지를 제시하여 참조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주요도시간 이동을 위한 교통 정보와 여행관련 QnA, 도시의 역사에 대한 해설 부분도 사전준비단계에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Part02에서는 여행의 포커스를 테마/음식/쇼핑으로 묶어서 개개인에 맞춤형 정보룰 제공한다.

Part03, Part04, Part05에서는 각각 오사카, 교토, 고베.나라 별로 구분하여 정리한다. 이전 파트에 소개된 여행지를 포함하여 구석구석 상세한 정보로 가득하다.

Part06은 여행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사전 일정 및 알차고 저렴한 여행을 위한 노하우와 추천 코드등을 담고 있다.  여행은 그 준비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으나 책의 맨 마지막에 배치한 이유를 추측해 보면 여행지와 그곳에서의 구경거리.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통해 여행의 셀레임을 맛보고 의기충만한 가운데 철저한 준비일정을 밟으면 더욱 효과적인 수순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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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전문가 다운 1급 비밀정보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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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살아있는 일정표 





장점과 단점

이책의 장점이라면 여러가지가 있다.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잘 정리 정돈되어 있어 꽤 실용적이다.

멋지고 깔끔한 사진과 실제 경험이 우러나오는 사실적인 설명과 역사 이야기까지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여행지의 지도와 교통, 이동방법에 대한 설명과 정보가 상세하여 현지에서 헤매지 않을 듯하다. 마치 한권의 백과사전을 보는 것처럼 도전해보고 싶은 상세하고 많은 정보들로 가득하다.   

단점이라고 하면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만큼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기에 두께와 무게가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다.

여행준비 단계에서 충분한 공부와 필수 정보만 따로 정리한다면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책 옆면에 직관적인 Part 구분이 있다면 색인을 찾지 않는 더  빠른 검색에 도움이 될 듯하다.  

 




총평

여행에서 우연히 얻는 것도 있지만 역시 계획하는 것 만큼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추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여행으로부터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잘 정리된 노트와 같은 효과적인 정보와 재미 가득한 여행의 영감을 줄거라 확신한다. 

일본 여행이라 하면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적 기억도 안나는 '후쿠오카', 출장으로 잠깐 둘러보았던 '도쿄',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삿포로' 정도이고, 관서 지방을 다녀온 적은 없다.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인 '오사카', '쿄토' 등이 몰려 있는 관서 지역은 지리적으로는 관동지방보다 한국에서 더 가깝고, '오사카 사투리'로 대표되는 도쿄와는 다른 특유의 구수하고 친근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한 교통 문제와 무엇보다도 물가 때문에. 가고 싶지만 선뜻 발이 떨어지지 않는 대표적인 여행지였다.

 

좋은 기회(나는 리뷰어다.)에 "한빛출판사"에서 출간한 여행서 시리즈인 "리얼 오사카 쿄토 PLUS 코베 나라" 라는 긴 제목의 책을 리뷰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갖고 있던 일본 여행 특히 관서 지역 여행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여행서였다.

특히, 여행 전 체크리스트와 여행스케쥴표를 제공하고 여행의 기본 코스를 체류 시간에 따라 샘플로 제공하는 등 여행 실전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책은 위와 같이 1-2장에서 관서 지방의 전반적인 preview를 제공하고, 이어 오사카(3장), 쿄토(4장), 고베와 나라(5장)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해당 장에서는 각 도시의 볼것. 먹을거리, 체험할 것 들을 설명하고 각 도시/섹션별 여행 루트도 제공한다. 이어서 여행 준비와 구체적 스케쥴을 설명(6장)한다.

이책은 한 권으로 관서 지방 전체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이나 숙소에서 쉬면서 다음 계획을 정하기에는 적합하다. 하지만 들고 다니면서 보기엔 무게감이 상당한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각 섹션별로 QR코드를 제공하여, 구글지도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물론 상세 지도를 보면 구글 지도론 확인하기 어려운 '편의점' 같이 길 찾기에 유용한 최신 정보도 업데이트되어 있다.

  

관서의 주요 관광 포인트가 소개되고, 각 포인트를 테마(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역사, 건축 등)별로 소개하는 점도 눈에 띈다.

도쿄에 출장차 갔을 때 먹은 국물 음식이 대체로 '짜다'는 인상을 가졌는데, 관동 지방과 관서 지방의 음식 차이에 대한 설명이 있어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더불어 관서 지방 사람들은 '낫또'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도 흥미롭다.


관서 지방의 여행서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름다운 고성이 아주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오사카성과 히메지성은 꼭 한번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성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귀무덤'같이 임진왜란의 아픔을 타국에서 보게 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각 도시별 여행은 위와 같이 주요한 지점을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할 때 이동시간까지 알려주므로 스케쥴을 짤 때 매우 유용할 것 같다.

무엇보다 샘플 스케쥴을 제공하면서 아래쪽에 보이는 "예산(BUDGET)"을 예상하여 보여주고 있어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일본의 매력에 빠진 두 작가가 2016년에서 2017년까지 수집한 최신 자료를 여러 가지 기준(지역, 테마, 일정)에 따라 보기 좋게 배열한 여행서이다. 올 컬러에 장장 730페이지에 이르는 백과사전에 버금가는 정보는 여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여행 외에도 문화, 역사 등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얘깃거리도 있어 당장 여행을 계획하지 않은 사람들도 챙겨 두고, 훌쩍 떠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한번씩 펼쳐 보면 좋을 것 같다.

추천한다.

 

 작년 무더웠던 여름에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온 기억을 기반으로 책을 읽고 작성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한빛의 "나는 리뷰어"에 당첨되어 무료로 책을 받아 작성하는 것 입니다.

 

책의 초반 부에 목차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자세히 오사카와 교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같이 간 여행이고 오사카와 교토에 관심 없이 간 여행이라서 많이 느끼고 배우지 못한 여행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책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보면 전체적인 오사카와 교토의 소개 그리고 추천 여행지를 프리뷰 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특히 Q&A 부분은 저도, 친구도 여행 가기 전에 인터넷에 많이 검색해본 사항들이었습니다. 그 만큼 책이 독자를 배려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책이 다소 두꺼울 수 있지만 정말 많은 내용과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을 보면 "입이 즐거운 간사이 요리"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다 왔기 때문에 특히 이 부분에서 엄청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본 음식들과 안다고 하더라도 자세히 모르는 일본 음식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다양한 팁과 맛집들에 대한 소개는 다시 오사카를 가고 싶게 할 정도로 자세히 묘사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여행 책들과 비슷하게 여행지 소개, 그리고 주변 시설 등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어느 한 곳이 빠지지 않아서 취향이 다른 독자들을 모두 배려하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습니다

    - 처음 오사카와 교토를 가기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 한 번 갔던 곳이지만 더 자세히 알고 싶어 다시 여행 계획 중인 분들, 무 계획으로 책 한 권을 들고 가실 분들

 

 

오사카와 교토를 꿈꾸다.
  
책이 도착했을 때난 그녀에게 바로 전화를 전했다신혼여행은 교토로 가지고그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즐거워한다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그녀는 항상 일본을 그리워한다한국말보다 일본말이 더 익숙하다는 그녀그러나 교토에는 단 한 번 밖에 가보지 않았다며 가고 싶어 한다그렇게 우리의 이야기는 일본 여행이란 화제로 한동안 계속되었다필자도 일본 여행은 한 적이 없다아니 일본 자체에 가본 적이 없다성마른 성공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은 '여행'은 사치였고낭비였다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든다청춘의 낭비는 성인의 유익이고청춘의 사치는 성인의 성찰로 무르익는 법이다그런 여행은 결코 낭비도 사치도 아니다아니 그렇다고 할지라도 여행은 가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접했을 때 놀랐던 표지에 적힌 대로 '현장 밀착형'이라는 것이다처음 태국에 갔을 때 가이드가 있었다그런데 잠시 자유 시간이 주어지자 난 홀로 시내를 걸었다그리고 길을 잃었다낮이었는데 상당히 두려웠다일단 말이 통하지 않고 언어가 불통이었다한국 사람이 그리 많다도 방콕도 시내 중앙에서 한국 사람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불행 중 다행일까어떤 한국 남자를 만나 택시를 잡아 주었고다시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그렇게 쉬운 일도 외국인에게는 낯설고 두렵다그렇게 치밀하고 상세하게 적힌 여행 가이드 책이라면 얼마나 고마울까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많은 여행 가이드 책을 보았지만 이 책처럼 치밀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다단지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현지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왠지 모를 두려움이 크다또한 꼭 가봐야 할 곳을 가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경우가 많다이 책은 전체를 보고세세하게 알려준다간사이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한눈에 미리 보는 간사이'와 '한 걸음 더테마로 즐기는 간사이'를 나누어 전체와 부분을 세세하게 다루었다특히 아름다운 사긴과 함께 지도기차숙박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보여준다

간사이 필수 여행지 열 곳과 간사이 비밀 여행지 열 곳을 따로 구분해 소개한다비밀 여행지의 경우는 현지인이나 자주 가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여행 명소다일본 속 유럽으로 불리는 기타노이진칸이나, 에도 막부 권력의 심장부인 니조 성, 3만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 요시노 산은 꼭 가보고 싶다리얼 스토리에서 간단한 간사이 역사와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알려준다단순한 여행이 아닌 역사기행이라 해도 무방하다

간사이 여행정보에서 계절별로여행경비안전에 대한 이야기도 토크식으로 풀어냈다중요한 것은 아마도 계절별 여행이 아닐까동일한 여행지라도 계절이 다르면 평범한 곳이 되고평범한 곳도 장관을 이루는 곳이 되기도 한다적절한 시기와 여행 포인트를 잡아주는 것은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가이드만이 할 수 있다그런데 이 책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그냥 편하게 만들어진 책이 아니라 꼼꼼하고 치밀하게여행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도쿄와 오사카를 여행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가져가길 바란다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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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논평 : 많은 사진, 자세한 교통 설명, 그리고 맛집과 여행 팁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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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교토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양한 색깔과 스타일의 가이드북이 매년 쏟아져 나온다. 오사카나 교토는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보고 다시 안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이나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오사카와 교토를 안내하는 가이드북은 집에도 여러 권이 있을 정도로 익숙하다. 그중에서 이번에 만나본 리얼 오사카 교토는 7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여행의 백과사전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양의 부엌이라고 부르는 오사카가 중싱에 자리한 간사이 지방은 교통부와 오사카부의 2부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마에 현 의 5현을 포함한다. 책의 초반에서 추천하는 간사이 필수 여행지 열 곳은 오사카성, 기요미즈데라, 히메지 성, 산넨자카 & 지넨 자카, 철학의 길, 도톤보리, 기온 & 하나 미코 지도리, 나라 공원, 킨카쿠지, 우메다 스카이빌딩을 뽑았다. 

 

책에서 먹거리에 할애하는 양이 50%가 넘을 정도로 오사카와 교토 지방은 먹행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교토, 오사카, 나라의 공통점은 일본의 옛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1957년에 나니와 궁터의 발굴을 통해 오사카가 일본의 옛 수도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백제로부터 불교와 문자, 기술 등을 전수받아 일본의 문화를 화려하게 꽃 피웠던 나라는 수도로서 기능을 했던 적이 있다. 

 

이 책은 상당히 많은 양의 역사이야기와 그곳만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간사이 지방을 공부하는 느낌마저 든다. 여행책은 그냥 가볍게 읽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방대한 정보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읽으면 일본 여행이 더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얼 오사카 교토>가 추천하는 간사이 여행지 BEST 30

- 일본 3대 절경 : 야마노 하시다테

- 외탕순례의 즐거움 : 카노사 키 온천

- 일본 3대 온천 : 아리마 온천

- 고베 속 이국 정취 : 기타노 이진칸

- 간사이 최고의 야경 : 메리켄 파크

-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 히메지 성

- 가극과 만화의 도시 : 다카라즈카

- 간사이 대표 아웃렛 :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

- 일몰이 아름다운 곳 : 와카야마 성

- 참치 해체 쇼를 즐기자 : 쿠로시오 시장

- 고양이가 지키는 역 : 키시 역

- 일본 불교의 성지 : 고야 산

- 바다와 가까운 마을 : 인세초 후나 야

- 교토 북단의 매력적인 도시 : 마이즈루 

- 일본 귀족의 별장지 : 아라시야마

- 비극적인 아름다움 : 킨카쿠지

- 조용히 걷는 산책의 즐거움 : 철학의 길

- 교토의 부엌 : 나시키 시장

- 교토 No1 여행지 : 기요미즈데라 

- <게이샤의 추억> 배경지 :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 주택 박물관

- 일본 역사의 중심지 : 오사카 성

- 그야말로 사슴 천국 : 나라 공원

- 오사카 야경 필수 코스 : 우메다 스카이빌딩

- 에도시대를 간직한 마을 : 이마 이초

- 1400년 역사의 사찰 : 호류지

- 오사카 먹방의 성지 : 도톤보리

- 일본 최고 높이 빌딩 : 아베노 하루 카스 

- 아름다운 백사장 : 시라하마 해수욕장

-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한국을 비롯하여 해외를 여행하려면 그곳에 도착하기 위한 여정을 알아야 하고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수단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책의 양이 방대하기는 하지만 여행을 즐겁게 그리고 의미 있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수많은 여행 정보를 검색해보고 오사카와 교토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일본 소고기 중 가장 인상 깊은 맛을 기억에 남긴 고베규의 설명 역시 빠지지 않았다. 고베규는 효고현에 위치한 농가 중에서도 지정된 사육법으로 성장한 순종 타지마 규만을 대상으로 하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프리미엄 소고기이다.  

 

책에서는 간사이 지방을 여행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지만 코스별로 알기 쉽게 표시해 놓은 것도 특징이다. 알짜배기 1일 코스, 쇼핑 1일 코스, 한나절 핵심 코스 등으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책을 읽다 보니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멘야 츠무구라는 라멘집이 나오니 다시 입안에 침이 고이는 행복한 기억(?)이 되살아 났다. 천연 재료만 사용해 맛을 낸 이 집은 깔끔하면서도 진득한 그 맛이 상당한 수준이다. 이 곳은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 곳이다. 

 

역사를 원래 좋아하는 터라 한국 역사를 즐겨 읽기도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미국, 유럽 등의 역사도 즐겨 접하는 편이다. 책에서는 적지 않은 분량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책 읽다가 만나는 먹을거리에 다시 오사카로 가고 싶다는 제어하기 힘든 욕구만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다양한 게 요리, 오사카 가정식, 고급 안창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사카 가락국수, 시오 라멘, 녹차 아이스크림, 토키 초밥, 카마 타케 우동 등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읽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오사카와 교토의 매력이 다시 되살아 났다. 

올해 말이나 적어도 내년에는 오사카와 교토를 다시 갈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1일 10식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맘이다. 대식가는 아니지만 해외만 나가면 잘 먹는 1인으로 오사카와 교토는 거부하기 힘든 먹행지이다. 

 

여행 좀 가본 사람은 책의 맨 뒤에 있는 여행 준비하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해외여행을 많이 가본 사람이 아니라면 여행 준비하기 섹션은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하다. 여행 준비하기부터 숙소, 교통 패스, 일본 입국, 공항, 실전 여행 코스 등이 책의 뒤에 정리되어 있다. 

 

요즘에는 일하는 이유가 여행을 가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 인생이 길어야 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여행은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아닐까? 

REAL OSAKA&KYOTO
리얼 오사카 쿄토


벚꽃피는 시기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여행을 많이가기 시작해요~
그중 1순위로 뽑는 장소가 오사카래요.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겐 생생한 정보를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겐 추억을 떠올릴수있는 책.
 
 
2017~2018 최신판으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물가,노선 및 숙소등의
변동내역에 대해 최신화가 되어있어서

다른책들에 비해 더 알차고 자세한정보로
여행일정을 짜고경비준비에도 더 도움이 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헤매지않고 바로 통하는 현장밀착형 여행서
이소제목이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책가격은 18,000
다양한정보양을 포함하다보니 두꺼운 책.
다양하고 유익한정보가 담겨있어요.
여행다니면서 볼수있는 지도와 구글맵
그리고 특변한 여행이될수있도록해주는 PDF를
제공해주는 혜택까지!!
 
여행 준비과정부터 스스로 스케줄을 짤 수 이쓴 페이지가 있어서
이책을 보면서 여행계획을 짤 수 있게 되어있어요!
 
 
책구성이에요!
 
 
미리 보는 간사이
워낙 넓고 볼게 많은 지역이기에 한번 보고 넘어가는게
여행계획짜는데 좋을 거 같아요!
 
 
일본여행할때 꼭 가봐야 하는 장소 10
 
 
제가 이책을 추천하는 이유!
유명한 여행지보다 잘안알려졋지만 좋은여행지가
소개되어있어서 더 특별해요!
 
 
 
 
복잡한 철도설명과 궁금한점들이 잘설명되어잇어용
 
 
나만을 위한 맞춤여행.
다들 여행가는 이유들이 다르잖아요
건축여행 온천여행 야경여행 테마파크여행
기모노여행 기모노&유카타여행

세부적으로 나눠져있어서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코스를 손쉽게 짤 수 있어요​
 
 
 
테마여행으로 축제도 놓치지않고 관람할수있도록
자세히 나와잇어요!
 
 
일본으로 먹방여행계획하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막상 어떤걸 먹어야할지 고민되잖아요
맛집들과 best5 정리 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요
 
 
간단한 주문 용어들도!
 
 
여행하면 피곤햇던 몸을 녹여줄 술한잔!
기분좋게 하려고하는데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멘붕오거나 삿는데 맛이없으면 안되겟죠??
하루의 피로를 녹여줄 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여자들이라면 빠질수없는 디저트!
유명한일본 디저트가게도 놓치지않고 갈수있어요
 
 
여행갔으면 쇼핑도 빠질수없죠!
하지만 기본상식이 부족하다보면 쓸데없는걸 사거나
비싸게사서 맘이 쓰린적들 있으시죠??
대부분 오사카지역 매장엔 한국어 가능 직원들이 있어서
쇼핑하면서도 궁금한점 물어보면서 해도 되요 ^^​
또 어떤 제품이 좋은지 물어보면 추천도 잘해줘요 ^^
 
 
여행가기전에 꼼꼼하게 읽어보고
사야될물건들을 미리 체크해놓을수있어요^^
 
여행일수에 맞게 여행코스를 대신 짜주기도해서
이것대로 여행다니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
 
 
 
출국날부터해서 쭉 정보를 정리해둔 페이지도 있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어요!
 
 
 
가성비 최고 호텔뿐만 아니라 지역별 추천 숙소도 나와있어요
 
 
또한 처음 준비하는 여행자가 일본 사이트에서 숙소 예약한 방법과
알뜰하게 숙소 할인 받는 방법까지 섬세하게 나와있어요!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잖아요?
일본여행시 교통비를 아끼면서 여행을 알차게 해주는 정보로
경비를 줄일 수 있어요.
 
 
실전 여행코스에서는 나홀로 여행, 부모님과 여행, 커플여행 등
여행자에 따라 다양하게 짜여진 일정이 제시되어 있어요
이부분은 일정짜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 페이지에요
 
책끝에는 여행때 휴대하고 들고다닐수있는
여행지도가 들어있어용
 지도는 지하철철도노선도, 교토버스노선도, 환승표,
고베시티루프노선도를 알려줘요
 여행갈때 챙겨가면 좋을거같아요
 
이책을 통해 일본여행을 가기전에
일정짜는 것돠 경비짜는것에 도움이 많이 되고
간접적으로 일본을 다녀온 느낌이라 일본여행이 더 기대되요.
​맛집도 유명한 맛집도 좋지만 주민들이 엄지척하는 맛집들도
소개되어서 더 믿음이 가는 점이 있어요.
어려운 일본 교통에 긴장하고 있었지만 자세히 나와있어서
여행전 교통에 대해서 많이 알고 갈 수 있는 점이 좋아요.​
하지만 책이 너무나 두껍운 점이 아쉬웠어요.
사진을 조금 더 크게 편집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싶어요 ^^

이전에 급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며
방대한 정보에 멘붕을 겪었는데요,
그렇게
정보가 정리되지 않은 여행은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늘 남기 마련이었죠..ㅜㅜ 

이번엔 다시 방문할 오사카&교토를
생각하며 차분히 정독해보았습니다.



상당히 두꺼워요.
일본 전체 가이드북도 아닌
오사카&교토만 다룬 책인데도
일반 가이드북 2-3배는 될듯하네요.
자르지 않는 이상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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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얼마나 많은 정보가
꼼꼼히 정리되어 있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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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만 해도 가게 목록만
늘어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먹는 방법에만 무려
두 페이지가 할애되어 있어요.
모든 정보가 너무나 상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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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히나 맘에 들었던
두 부분이에요. 역사와 Q&A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기본적인
역사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더욱 반가웠던 챕터였어요.
또한 가이드북을 봐도 아리송한 게
늘 있기 마련인데 Q&A 코너로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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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종종 여행플랜 짜주는
알바나 상담을 하는데요,
늘 하는 말이 '가이드북을 봐라'에요.
아무리 알짜 일정을 짜준다 해도
스스로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여행의 재미는
반감되기 마련이죠.


그만큼 가이드북 안에는
 그 나라의 역사, 숙박, 관광, 교통 등
대부분의 정보가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급할 때는 블로그만
후딱 찾아보고 갑니다ㅠㅎㅎ)



그런 의미에서 '리얼 오사카 교토'는
제목 그대로 한 권에 끝낼 수 있는
책이에요. 굳이 오사카/교토를 
가는 게 아니라도 일본이란 나라의
요모조모를 알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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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을 꼽자면 요즘 여행자들은
종이 지도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맵을 이용하죠. 그런데 가게명이
한국어, 일본어로만 표기되어있어
구글 검색 시 헷갈리지 않을까 해요.
영어로도 표기되면 더 좋겠구요.



막대한 정보는 장점이자 단점이고요.
지금의 저라면 이 책이 유용하겠지만
급 여행을 계획했던 이전의 저라면
더 얇고 핵심만 있는 가이드북을
선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리얼 인디아 네팔'
요것도 내주시면 꼭 구입하고 싶네요.
여러 가이드북을 읽었지만
현지에 갔을 때 기본 문화조차

가이드북과 다른 경우가 많았거든요.

 
 
 
 
 
 

안녕하세요. 코코나비입니다.

코코나비는 지금 서평단 서포터즈중이에요^^

서포터즈를 하면서 접하게 된 책

리얼 오사카 교토

 

이 책을 선택 읽게 된 이유는 코코나비는 지금 임신중으로 아직

태교여행을 떠나지 못했어요 ㅋㅋ

그래서 가상으로 태교여행을 떠나 보자 싶어 선택한 책

근데 너무 두텁다ㅠㅠ ㅋㅋ

그래도 한번 떠나 볼까요?

 

한빛라이프 츨판사

리얼 오사카 쿄토

 

 

사실 일본은 후쿠오카밖에 안가보고 몰라서 더 신기한 오사카 여행



한눈에 보는 간사이 

간사이의 대표 여행소 장소를 사진과글로 설명되어있어요

여행을 하다보면 선택을 할때엔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데

필수 여행지를 알려주니 고민이 조금줄어 들겠죵ㅋㅋ

평소 여행하면서 궁금했던 것도 나와있네요.

테마여행

무료체험들고 많이 소개되어 있어 좋은것 같아요.


일본의 전통의상 체험하기

유카다와 기모노의 차이점

어떻게 이옷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일본 전통 의상도 한번 입어 보면 좋겠죵

일본의 축제날자와 행사를 기록되어있어요

여행을 계획할때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사카의 주요 명소들 설명

하루코스 일정표도 있네요^^

사카성

오사카성은 벚꽃과 단뭉이 아름답기로 유형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오사카성 둘려보기


사진으로 만 보아도 참 예쁘네요

교토의 모습들

풍경사진이 넘 예쁘죠?


일본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여행지의 지도를 들고

간단한 회회도 수록 되어 있는

리얼 오사카 쿄토 책을로 미리 알아보고

떠나세요^^

 

 

 

 

 

 

 

 

 

 

위 포스팅은 한빛라이프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여행책을 보기 싫어하는 일인중 한명으로

보기 싫은 첫번째 이유는

많은 정보를 담아야 하는것 알지만

깨알같은 글씨때문에 눈이 튀어 나올지경!!

 

그러나 한빛 미디어의 리얼 오사카 교토는

깔끔한 레이아웃과 적당한 폰트 크기가 아주 맘에 쏙 들었다.

 

몇년전 오사카와 교토를 일본인 친구와 함께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사카에 교토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할만큼

여행 정보가 가득가득~!!

주요 도시간을 연결하는 철도의 정보부터, 소요 시간은 무론 가격까지 ~ 

 

일일 코스로 시간까지 명시해주는 센스~!!

 

여향책들이 원래 이렇게 친절했었나 싶은 정도 였습니다~!

 

모든 여행 책이 그렇듯 

맛집과 유명한 쇼핑센터들은 기본 이지요~!^^

 

역시 음식은 로컬들이 좋아하는 꼿이 정답이지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베스트 5까지!!

 

이책을 보고 있으니

계획에 없던 일본 여행이 가고 싶어 지네요~!!!

 

 

중간 중간 일본이란 나라의 정보를 상식처럼 익힐 수 있는 페이지도 맘에 들었답니다~!!

그 나라를 정확히 알려면 

그나라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아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움점은 아무리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각춰 놓긴 했지만

 

저같이 아날로그 형 인간은 그래도 책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밑줄도 막 그어넣고, 가보고 싶은데 접어놓기도 하는데

이 책을 가지고 다니는건 아무래도 너무 무거우니깐요~!

 

 

물러노 단가가 올라가는 건 알지만

책 제봄이 분리 형으로 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보다~!

맛있는 프로그램 시리즈의 기본편과 실전편처럼

오사카와 교토를 두개로 똭~!!

 

아니면 교토 부분에 도비라를 두꺼운 종일로 하여 고객이 집접 나워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한번 보고 버리는 여행책이 아닌

두고두고 보는 여행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이런 아쉬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사카와 교토를 가려는 여행자에게 

한빛 미디어의 리얼 오사카 교토르르

 

적극 추천합니다~!!

일본의 리얼한 이야기들, 숨겨진 비밀이야기들
다양하고 풍부한 진짜 일본 여행의 이야기들이 만날 수 있어요!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물론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즐겁다

이 가이드 북은 알고 떠났을 때의 행복함을 제대로 알려줄 것같다.     

       

관광지 정보 뿐 아니라, 일본의 세세한 문화까지
오사카와 교토의 다양한 정보를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아마 패키지 여행이나, 전문 가이드가 있는 일일여행을 가본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냥 건축물을 보고 "아 이쁘다"라고 하는 것과
그 건출물의 역사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

이 가이드 북은 마치 전문 가이드분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 여행객분들에게도 강력추천 합니다 : )
 
 

 

 

리얼 오사카 교토

 

황성민, 정현미 지음

 
#읽게 된 동기
 
이 책은 한빛미디어 리뷰어로 활동하며 기증 받은 책이다.
내가 첫번째로 활동할 때에는 IT 서적을 골랐고 두번째는 일본에 관한 책을 읽고 싶어 일본에 관한 책을 선택했다. 그 이유가 다음달에 실제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에 책 배송이 왔다는 문자에 설레임을 가지고 집에 왔다.
생각보다 책의 두께는 상당했다. 내가 산 일본 여행책보다 2배이상의 페이지!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이렇게 많은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담았는데 18000원밖에 안한다니, 개인적으로 너무 가격이 저렴한게 아닌가 싶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상세하게 이 책을 훓어봐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는 이 책을 폈다.
 
 

 

 

 

 

 

 

 

#이 책의 장점

 

1. 여행의 테마를 제공!

온천여행, 체험여행, 기모노 체험여행, 테마파크 여행, 야경 여행 등

테마별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 한 페이지씩 쓰여져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를 생각한 배려가 보인다. 

 

2. Best Of Best 꼭 해야봐야 할 필수 여행정보를 제공!

 



 

일본 술 베스트

쇼핑 베스트

먹거리 베스트

필수 여행지 베스트


이것만은 꼭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것들을 미리 정리해주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여행 관련 책을 많이 찾아 보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인데

제한된 시간내에 우리가 가야할 곳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만큼 핵심적인 여행지 이야기를 이 책은 한눈에 보이도록 잘 정리해주고 있다.

특히 번호를 매겨서 설명과 매칭하는 방식으로 엮어져 있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 노란색 포스트잇이 있는데 이는 유용한 Tip들이다! 

 

3. 초보 여행자에게도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들 제공!

 


 


오사카의 축제 정보

면세에 대한 정보, 택스 프리와 듀티 프리

지하철 정보, 에스컬레이터 타는 방향

여행자가 많이 들리는 여행코스에 대한 상점들 시간, 가격정보

그리고 중간중간 코스별에 따른 기타 상세 지도까지


나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책을 굳이 사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인터넷으로 여행 정보들을 찾기에도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책 한권이면 현지에 가 본 사람 만큼이나 사전에 예습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읽을 거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공부가 재미있었다.



 

 

 

#이 책의 단점

 

1. 책의 중반부 이후부터 초반에 소개되었던 여행 정보를 더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어떤 부분들은 이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고 설명이 그렇게 상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아래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부분은 상세해서 좋았다.

 

 

 

 

2. 위치별로 다양한 관광 명소를 담으려고 하다보니까 그 곳에 대한 설명은 다소 적은면도 있다.

관광지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더 채우고, 사람들이 덜 가는 관광지는 조금 빼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고베나 나라쪽은 추가로 채워진 Chapter이기는 하는데 나라공원과 베이 에어리어, 히메지성을 간략하게 해도 100페이지까지 아니였어도 되었을 것 같다. 


이 책을 사려는 사람들은 오사카와 교토만으로도 충분할테니까. 

 

 

 

 

# 마지막 한마디

 

이 책을 여행가기 전까지는 여러번 훓어보고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너무 좋은 여챙 책을 만나서 든든하고 책의 부록인 지도도 꼭 여행시에는 지참하려고 한다!

내가 가는 코스는 꼭 숙지해서 가야지. 처음 꿈꾸는 해외 여행, 당신도 이 책이라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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