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해 보기 쉽지 않는 정보가 나름 체개적으로 잘 정리 되어 있고
또한 예제들 상세 되어 있어 NIO.2와 어느 정보 개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예제 소스와 챕퍼의 순서가 일치 하지 않아서 찾기가 힘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글의 설명이 조금 부드럽지 않아서 무슨 이야기 인지 쉽게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 합니다.
같은 용어를 한글와 영문을 반복해서 혼용하는 것보다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이해 하기 쉽울 것 같습니다.
글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존재할 때는 예제 소스를 돌려 보면 쉽게 이해하는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 향긋한 봄 냄새와 함께... 어김없이 이번달에도 도서리뷰를 남기게 되네요..
바로 자바 7 NIO2 파일&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책입니다.
자바7의 새로운 API와 바뀐점들 추가된점을 모두 꼼꼼하게 읽어 볼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정도는 자바 API 문서 사이트 http://docs.oracle.com/javase/7/docs/api/ 에서도 볼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API 사이트에서 찾아보곤 합니다..) API 사이트를 보면 항상 잘 관리된 문서에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 허나, 영어 울렁증과 또 영어울렁증으로 쉽사리 눈에 안들어 오는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미션 도서로 선정한 이유는 얼마나 잘 설명되어있고,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중점을 두고 읽게 되었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책 서문에 대상독자를 지칭하는 곳이 있는데 살짝.. 에러아닌 에러가.. 이 책은 어느정도의 자바 I/O 프로그래밍과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기초지식 없이는 살짝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변경되거나 혹은 새롭게 추가된 API 의 기본 설명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아주 간단한 예만 설명해주고 나머지는 독자가 직접 실습(?)을 해봐야만 알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쉽게 예기를 하면 API 사이트를 한글로 번역했다는 첫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문입니다.
(ㅠ,ㅠ 어느정도 예제 및 실습화면을 곁드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허나, API 사이트를 접속할수 없는 상황이거나 간단하게 찾아 볼 경우에는 각 챕터별로 분류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마치 사전을 찾아보는 그런 책이 될수 있겠네요.
각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 <요약 정리> 부분에는 새롭게 추가되거나 추가된 핵심 요소를 콕! 집어서 설명해주는 센스가 독보였습니다. 자칫하면, 핵심없이 흘러 갈수 있는 부분을 빠르게 정리 해주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래서 각 챕터의 요약 정리 만큼은 빼먹지 않고 읽었던 기억이 ^^;
글로는 표현 안되는 부분들을 다음과 같이 도식화 하여 이미지로 표현 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이건 어느 책과 마찬가지 이지만, 글로써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꽤나 잘(?) 표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글보다는 그림이 이해하는게 쉽죠잉 ?? ㅎㅎ
아쉬운 부분과 잘된점을 보안해서 다음 버전에서도 멋진 설명을 가미 해주셨으면 하는 책이라고 표현할수 있겠습니다. API 문서 사이트에서 2% 부족한 설명을 잘 채워준 고마운 책이 였습니다. 기술설명과 다소 원리를 이해시키는 것에는 부족하였지만, 기본에 충실하였던 내용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이책에 나오는 기술들을 리뷰하고 싶네요, 예전 책으로만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앞선 기술에 적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롭게 추가된 부분에 대해서만이라도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언젠간..ㅠㅠ;) 그리고 항상 기술을 빠른속도로 발전해 낳아가고 있는데, 내가 배운기술이 과거의 내용이었다면 허무하지 않도록이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엔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것 처럼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