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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코틀린 편)

코틀린으로 배우는 입문부터 9가지 실용 앱 개발까지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오준석
  • 출간 : 2018-10-01
  • 페이지 : 452 쪽
  • ISBN : 9791162241196
  • 물류코드 :10119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30명)
좋아요 : 12

단기간에 실무 앱 개발 능력을 갖추게 하는 입문 + 활용서 

 

이 책은 기본을 빠르게 익히고 나서 현업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로 앱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입문 + 활용서입니다. 코틀린을 몰라도, 안드로이드를 몰라도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틀린 입문 + 안드로이드 SDK 입문 + 실전 앱 개발’을 한 권으로 전달하니까요. 

 

또한 시종일관 아주 낮은 눈높이로 설명해 끝까지 책을 완독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9가지 앱을 만들다 보면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제대로 갖추게 될 겁니다.

 

이 책의 특징

 

[입문자와 초보자를 배려한 진행순서]

이 책은 자바 또는 그에 상응하는 프로그래밍을 학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프로그래밍 경험이 적거나 없는 사람도 따라 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따라 하면 완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실습 중에 놓치는 상황이 없도록 최대한 많은 그림과 스크린샷을 첨부했습니다. 앞에서 다룬 내용을 뒤에서도 모를 수 있다는 가정하에 최대한 반복해서 다루고 설명합니다.

 

[초보자 중심]

입문자나 초보자가 앱을 완성하고 실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많은 내용을 나열하는 대신 핵심 내용을 앱 제작 과정에 녹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제의 난이도 안내]

난이도를 다음과 같이 별의 개수로 표현했습니다.

초급 : ★☆☆

중급 : ★★☆

고급 : ★★★

 

[예제별 난이도 안내]

★ 예제

첫 번째 앱 만들기(3장)

비만도 계산기(5장)

스톱워치(6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7장)

실로폰(12장)

 

★★ 예제

수평 측정기(8장)

전자액자(9장)

지도와 GPS(10장)

 

★★★ 예제

손전등(11장)

Todo 리스트(13장)

 

이 책이 다루는 범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앱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빠르게 코드를 작성하는 자동완성 기능을 다룹니다.

 

[코틀린 프로그래밍]

앱 개발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예제를 완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문법이나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레이아웃 작성]

레이아웃 에디터에서 ConstraintLayout 기반의 레이아웃 작성 및 속성을 설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Anko 라이브러리]

인텐트, 다이얼로그 등을 쉽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다룹니다.

 

[안드로이드 구성요소]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액티비티를 다룹니다.

지도와 좌우 슬라이드 화면을 구성하는 UI 요소인 프래그먼트를 사용합니다.

프로바이더를 사용해 기기의 사진 정보를 가져오는 방법을 다룹니다.

손전등 앱을 만들면서 UI를 가지지 않는 컴포넌트인 서비스를 다룹니다.

 

[그 외]

어려운 개념보다는 간단한 코드를 사용해 스레드를 쉽게 다룹니다.

Realm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다룹니다.

사운드를 재생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지도와 현재 위치 정보를 다루는 방법을 다룹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등록하기를 배웁니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 기초를 학습하고 총 9가지 실용 앱을 개발합니다. 1~4장까지는 앱 개발 기초 개념과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다룹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림을 되도록 많이 첨부했습니다. 5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따라 하며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록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개발 언어와 플랫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도구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합니다. OS별로 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개발 환경을 설정합니다.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앱 개발의 첫 번째 단계는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겁니다.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보

고, 개발하는 앱을 실행할 기기 또는 에뮬레이터를 준비합니

다. 그리고 기기와 에뮬레이터에서 앱을 실행합니다.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도전! 첫 앱 개발)

2장에서 작성한 기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구조, 레이아웃 에디터에 대해 알아봅니다. 간단한 레이아웃을 작성해보면서 텍스트 뷰를 배치하고 문자열 리소스, 다국어화, 레이아웃의 제약 수정에 대해 배웁니다. 화면을 구성하는 레이아웃과 액티비티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벤트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4장] 코틀린

코틀린 문법을 빠르게 살펴봅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문법이나 기능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자바 언어와 비교해 자바 개발자가 코틀린에 쉽게 적응하도록 설명합니다.

 

[5장] 비만도 계산기 (실전 앱 개발)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시작하는 첫 장입니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여 비만도를 표시해주는 앱을 만듭니다. Anko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두 화면을 전환하면서 데이터 전달 방법을 알아봅니다. 이미지 뷰를 사용해 벡터 이미지를 표시합니다.

 

[6장] 스톱워치 (실전 앱 개발)

스톱워치 앱을 만듭니다. 안드로이드에는 UI를 조작하는 메인 스레드와 복잡한 일을 하는 워커 스레드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스톱워치에서 이러한 개념을 어떤 함수로 어떻게 구현하는지 배웁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레이아웃에 텍스트 뷰를 추가하는 방법도 살펴봅니다.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실전 앱 개발)

웹 페이지를 표시하는 웹뷰를 사용하여 웹 브라우저를 만듭니다. 웹 브라우저를 만들면서 웹 페이지를 표시하고 인터넷 사용 권한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메뉴 리소스를 작성하여 액티비티에서 메뉴를 처리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그리고 테마를 수정하여 앱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간단하게 바꿔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설치된 다른 앱을 활용하여 SMS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를 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8장] 수평 측정기 (실전 앱 개발)

수평을 측정하는 앱을 만듭니다. 수평 측정에는 가속도 센서를 사용합니다. 센서 사용 방법과 센서값을 이용해 나만의 커스텀 뷰를 만들어서 화면에 그려봅니다. 센서를 등록 및 해제하면서 액티비티의 생명주기를 알아보고 화면에 수평계를 그리면서 간단한 그래픽 조작 API들을 사용합니다.

 

[9장] 전자액자 (실전 앱 개발)

기기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슬라이드해주는 전자액자를 만듭니다.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기기 내부에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외부에 공개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이렇게 공개된 사진 정보를 읽어와서 좌우로 슬라이드되는 화면을 구성합니다.

 

[10장] 지도와 GPS (실전 앱 개발)

구글 지도와 현재 위치 정보를 토대로 이동 경로를 표시하는 지도앱을 만듭니다.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API 키를 발급받는 등의 준비 사항을 다룹니다. 위치 정보에 접근할 때 위험 권한을 허용하는 프로세스를 알아봅니다. 위치 정보를 주기적으로 요청하여 위도, 경도 좌표를 토대로 지도 위에 이동 경로를 표시합니다.

 

[11장] 손전등 (실전 앱 개발)

기기의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여 손전등 앱을 만듭니다. 위젯을 제공하여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플래시를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손전등은 액티비티 기능을 사용해 작성하고 위젯은 안드로이드 컴포넌트 중에서 서비스를 이용해 작성할 겁니다.

 

[12장] 실로폰 (실전 앱 개발)

실로폰 앱을 만듭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음원 파일을 재생하는 여러 방법을 배우고 상황에 따라 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줍니다. 레이아웃을 작성하면서 많은 뷰를 균등하게 정렬하는 방법과, 많은 수의 뷰가 있을 때 코틀린으로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3장] Todo 리스트 (실전 앱 개발)

할 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Todo 리스트 앱을 만듭니다. Realm 모바일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쉽게 할 일 정보를 저장, 수정, 삭제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그리고 리스트 뷰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내용을 표시합니다.

 

[부록] 구글 플레이스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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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 저자

오준석

교육하고 책 쓰는 개발자. 일본 테크시드, 토카이리카, LG전자 등에서 개발자로 생활하다 2010년에 귀국했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오준석의 생존코딩과 인프런에서 온라인 강의를, 세민직업전문학교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합니다. 저서로 『소문난명강의 :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개정판)』(한빛미디어, 2021),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루비페이퍼, 2018) 등이 있습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1.1 안드로이드 소개 

1.2 앱 개발 환경 알아보기 

1.3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 

1.4 마치며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2.1 프로젝트 

2.2 안드로이드 기기로 실행하기 

2.3 에뮬레이터로 실행하기 

2.4 마치며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3.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젝트 구성 

3.2 레이아웃 에디터 

3.3 레이아웃 작성하기 

3.4 코드 작성하기 

3.5 마치며 

 

4장 코틀린

4.1 안드로이드 개발용 코틀린 사용 

4.2 REPL 사용하기 

4.3 Scratch 사용하기 

4.4 기본 구문 

4.5 기본 자료형 

4.6 제어문 

4.7 클래스 

4.8 인터페이스 

4.9 null 가능성 

4.10 컬렉션 

4.11 람다식 

4.12 기타 기능 

4.13 마치며 

 

5장 비만도 계산기

5.1 해법 요약 

5.2 준비하기 

5.3 스텝 1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는 화면 작성 

5.4 스텝 2 결과 화면 작성 

5.5 스텝 3 인텐트로 화면 전환 

5.6 스텝 4 SharedPreference로 데이터 저장하기 

5.7 마치며 

 

6장 스톱워치

6.1 해법 요약 

6.2 준비하기 

6.3 스텝 1 화면 작성 

6.4 스텝 2 타이머 구현하기 

6.5 스텝 3 랩 타임 기록하기 

6.6 마치며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7.1 해법 요약 

7.2 준비하기 

7.3 스텝 1 화면 작성 

7.4 스텝 2 기본 웹 브라우저 기능 작성 

7.5 스텝 3 옵션 메뉴 사용하기 

7.6 스텝 4 컨텍스트 메뉴 사용하기 

7.7 스텝 5 암시적 인텐트 

7.7 마치며 

 

8장 수평 측정기

8.1 해법 요약 

8.2 준비하기 

8.3 스텝 1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알아보기 

8.4 스텝 2 센서 사용하기 

8.5 스텝 3 커스텀 뷰 작성하기 

8.6 마치며 

 

9장 전자액자

9.1 해법 요약 

9.2 준비하기 

9.3 스텝 1 프로바이더 사용하기 

9.4 스텝 2 전자액자 구현하기 

9.5 스텝 3 슬라이드쇼 구현하기 

9.6 마치며 

 

10장 지도와 GPS

10.1 해법 요약 

10.2 준비하기 

10.3 스텝 1 구글 지도 표시하기 

10.4 스텝 2 주기적으로 현재 위치 정보 업데이트하기 

10.5 스텝 3 이동 자취를 선으로 그리기 

10.6 마치며 

 

11장 손전등

11.1 해법 요약 

11.2 준비하기 

11.3 스텝 1 손전등 기능 구현 

11.4 스텝 2 액티비티에서 손전등 기능 사용 

11.5 스텝 3 서비스에서 손전등 기능 사용 

11.6 스텝 4 앱 위젯 작성 

11.7 마치며 

 

12장 실로폰

12.1 해법 요약 

12.2 준비하기 

12.3 스텝 1 레이아웃 작성 

12.4 스텝 2 소리 재생하기 

12.5 마치며 

 

13장 Todo 리스트

13.1 해법 요약 

13.2 준비하기 

13.3 스텝 1 레이아웃 작성 

13.4 스텝 2 Realm 데이터베이스 

13.5 스텝 3 리스트 뷰와 데이터베이스 연동 

13.6 마치며 

코틀린이 처음 나왔을 때 공부해보고 현업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간단한 앱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입문 서적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유동환, 『안드로이드를 위한 Gradle』, 『RxJava 프로그래밍』 저자

 

코틀린이 이슈화된 지 오래인데 이제야 코틀린으로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 자바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오준석 저자의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를 정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코틀린으로 앱을 개발하는 서적이 줄을 잇습니다. 언어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서적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코틀린 문법부터 차근히 알려줍니다. 프로젝트 역시 레시피 구성이 훌륭하게 되어 있어 앱 개발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하려는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따분한 이론서가 아닌 멋진 프로젝트로 지식을 전달하는 서적입니다.

-이상선,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

 

이 책에서 처음으로 코틀린을 접했습니다. 각 장을 진행하면서 하나씩 완성된 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크린 캡처도 잘 되어 있어서 따라 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앱을 만들면서 점점 더 흥미까지 생겼습니다.

-황재원, 프리랜서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듭니다. 앱 구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기능을 그림을 곁들여 세세히 설명합니다. 빠르게 여러 앱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진입장벽과 학습곡선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코틀린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바 개발자라면 코틀린으로 훨씬 깔끔해진 코드를 보며 기분 좋은 자극을 받게 될 겁니다.

-이재훈, 백엔드 개발자 바쁠 땐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현업에 코틀린을 적용하기 위해 정보를 찾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간단한 앱들을 직접 만들면서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안드로이드와 코틀린 2가지를 동시에 습득하는 아주 유익한 서적입니다.

-이재환, 안드로이드 개발자(삼성전자)

 

안드로이드 개발을 코틀린으로 입문하기에 아주 좋은 책입니다. 개발 환경설정부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좋은 의미의 과도한 친절’이 돋보입니다. 이 책은 코틀린 주요 문법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입문자는 물론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코틀린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서준수, 안드로이드 개발자(LG전자)

 

이 책은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단계별 화면 캡처를 사용해 누구라도 헤매지 않고 쉽게 끝까지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이루어진 예제들을 실습하면서 코틀린 언어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하여, 앱 개발에 코틀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입니다.

-문주현, 한의사

 

이번 리뷰 해볼 책은 안드로이드 입문 책으로 추천할만한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이다.

 

사실 나는 안드로이드 앱자체에 대한 입문은 한....5~6년전에 잠깐 맛만보고 그 뒤로는 크게 접할일이 없었는데, 다시 입문한다는 생각으로 해당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은 간단하게 기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가이드와 코틀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면서 알려준다.

 

그래서 간단한 코틀린 언어에 대한 가이드도 지원해주고 있다.

 

코틀린이라는 언어도 처음들어봤고, 설명도 처음봤는데 거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게 자바에 이어 공식언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간단한 코틀린 언어 문법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클래스는 붕어빵 비유...C++ 언어 배울때도 들었었다.

 

 

그리고 예제 샘플을 만들어보며 배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적당한 이론+문법과 실제 예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게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비만도 계산기

- 스톱워치

- 나만의 웹 브라우저

- 수평 측정기

- 전자액자

- 지도와 GPS

- 손전등

- 실로폰

- Todo 리스트

 

총 9개의 예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게 해준다.

 

샘플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해서 디테일한 가이드를 하나하나 직접 알려준다.

 

분석과 필요한 기능에 대한 코드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그냥 따라 하기만해도 내가 뭔가 만들어 낸 느낌을 준다는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만들어 보고 테스트 배포까지 해볼수 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책을 살펴봤는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입문과 호기심을 간단하고 따라하기 좋게 만들어 줬다.

 

나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할일이 많이 없었고, 코틀린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만의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어보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내용을 언급하기 전에, 책의 편집이나 구성이 정말 보기좋게 깔끔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최근 코틀린을 안드로이드를 공부해보고 싶어서 다른 책을 보고 있었는데 비교해보았을 때 책의 앞부분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다루는 법과 코틀린 문법에 대해 소개한 뒤에 바로 앱을 만들어 본다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앱을 바로 만들어보기 때문에 실습 위주로 진행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다만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따로 찾아보아야 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한 것 같다.

 

그래도 그림과 코드를 활용해 자세한 설명을 통해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코틀린을 처음 다루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해 배워갈 수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틀린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단기간에 실무능력을 갖추는 걸 도와주는게 목표를 둔 책으로 보입니다. 저처럼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다뤄 본적이 없는 초보 사용자들이 코트린을 배워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게 도와주기 위한 초보책라고 볼 수있 습니다.

초보를 위한 책이구요. 코틀린은 몰라도 걱정하지말고 저자가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만 해봐도 뭔가를 이루어 낼 수 있어요. 물론 초보책이라 우리가 이 책을 읽는 다고, 당장 창의적인 앱을 개발 할 수는 없겠지만요. 저자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코틀린 프로그래밍,레이아웃 작성,뷰 바인딩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설명해주어 이것들을 다루는 방법 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책은 13가지 목차로 나우어 져있는데 1장:개발도구 설치 및 개발 환경 설정, 2장은 개발하는 앱을 실행할 기기또는 에뮬레이터 세팅으로 기본적인 세팅이라 볼수있네요. 그후로는 코틀린 문법의 기초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초를 잘 배우는 게 가 장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하기도 모르는데 곱셈을 할수는 없겠죠?

코틀린 문법은 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4장부터는 쑥 훑고 따라해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는 것을 전제로 되어있어서 이해하면서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해요, 책을 공부함으로 실무능력을 단기간에 만드는 것이ㅣ 목표인데, 실무에서 일일이 책을 펴가며 할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처음 나오는 단어들도 단어의 뜻을 저자가 잘 설명을 해주니, 따라하는데는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5장부터는 4장에서 배운걸 다듬어 보는 단계입니다. 비만도 계산기,스톱워치,웹 브라우저,수평 측정기, 전자액자,지도&gps, 손전등, 실로폰 앱등을 4장에서 배운걸 토대로 로 만들어봅니다. 생각보다는 잘 만들어지는 데, 그리쉽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5~13장까지 하면서 설명해준것 외에도 각 칸의 수치를 바꿔 보거나 하면서 익혀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꼭 응용을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C언어를 배운친구들에게는 쉬운 과정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한번도 언어를 배워보지않은 분들에게는 쉬운 내용이 아니져. C나 C++,파이썬 등을 다루어본 분들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장에서는 지금까지 따라서 만들어본 앱들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코틀린을 배워서 앱을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해보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죠? 다른언어들과는 달리 코틀린언어는 기본적으로 문법들이 영어뜻 그대로를 생각하시면 되어서 상대적으로 접근하시 쉬운 언어라는 생각이드네요. 앱은 만들어보고 싶고 다른언어들은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번 코틀린으로 앱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자의 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서 따라가기 쉽네요, 우리집 고등어(고등학생 아들)도 즐겁게 한번 따라해보고,C언어나 파이썬 같은 다른 테스트 코딩을 할줄 하는 친구들에게는 좀 더 쉽게 느껴지는 책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빛미디어의 저자들처럼

6월에 개설하신 네이버까페가 있어요. 가입하시면 저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 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오준석의 생존코딩 네이버까페 ( https://cafe.naver.com/survivalcoding) 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오준석의 생존 코딩 검색하시면 인강이 수록되어 있어요. 작가님 유투브에는 코틀린에 대한 다양한 다른 강의와 함께 책 속의 프로그래밍을 따라 배울 수 있는 강의도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바로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책따라하면서 코틀린으로 앱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주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표지

올해 네 번째 도서 리뷰이다.

원래는 다섯번째여야 하는데 6월 리뷰를 건너뛰어서...

 

오랜만에 곧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책을 선택했다.

 

 

늘 그렇듯 목차부터 살펴 보았다.

1~4장은 대부분의 책과 비슷하게 시작하는 듯했고

5장부터는 예제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다른 책들에서는 별로 다루지 않는 내용들로 예제가 구성되어 있었다.

 

'뭐 딱히 특별할 거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책 내용 구성이 너무 좋은 거 같았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개발환경 구축하는 내용부터 다루는데 드물게 MacOS에서 구축하는 내용도 있었고

그 내용도 실제 화면 캡처 내용을 가지고 구성을 하고 있어서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이후에도 실제 화면 캡처한 것을 가지고 아주 친절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뭔가... 잘 만들어진 강의용 PPT와 그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된 느낌?

 

아주 초급 개발자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책이 흑백이 아닌 컬러로 되어있고 배경색도 적절히 잘 사용하고 있어서 가독성이 매우 좋았다.

 

안드로이드 놓은 지가 좀 되어서 예전 감각을 되찾으려 하는 중인데

수평 측정기 예제나 전자액자 예제, 지도와 GPS예제, Todo 리스트 예제 등은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예제 안에서 사용하는 세부적인 내용들이 실무에서도 자주 쓰이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저자분 혹시 iOS책도 이렇게 내 보실 생각은 없으실까...?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과 예시이미지로 초심자가 보기에 무리 없이 실습하실 수 있습니다!

책에대해 리뷰 해 놓은 게시물이니 참고하셔서 열공하세요!

https://ryeggg.tistory.com/65

 

본 도서의 장점은 각 장에서 새로운 앱을 개발하기 전에, '난이도, 프로젝트 기능, 핵심 구성요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입문자가 어떤 부분을 학습하고 배울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예제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OS로 전 세계적으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여기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개발언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 폰을 통해 다양한 앱을 사용하고, 개발을 하면 웹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앱 버전을 개발하여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나 또한 앱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자바를 전문가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이고, 코틀린과 앱 개발은 난생처음 접해보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개발 기술을 위주로 쓰인 책이다. 이 책을 공부하면 코틀린의 A부터 Z까지 모든 구석구석을 알 수는 없지만 코틀린을 이용해서 9가지의 기능을 하는 앱, 결과물과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는 언어를 공부할 때 언어의 ㄱ부터 공부해서 문법까지 공부한 다음 글을 써야 기초가 탄탄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오랫동안 결과물을 가질 수 없어 공부를 하다가 금방 포기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물을 가지면서 비어있는 구멍을 메꿔가며 탄탄하게 만드는 공부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런 나로서는 처음에 공부하기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만일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파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책일 수 있다. 하지만 코틀린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흥미를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나 좋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을 읽으면서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2 설명하는 곳을 번호로 설정하여 알아보기 쉽게 작성되어 있다.  3 스크린 샷과 번호를 이용하여 설명되어 있어 진행 순서를 (책으로만 읽어도) 따라 하기 쉽다. 

각 챕터마다 하나의 기능을 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챕터의 시작마다 난이도와 만들 기능, 프로젝트의 핵심 구성요소가 나와있어 원하는 순서대로 골라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앱을 만들어보고 책이 끝나지 않고 배포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 그럴듯한 결과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제대로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1. 책 뒷면을 보면 '이 책에서 만드는 9가지 앱'을 소개한다. 각 앱의 핵심 기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어떤 특징을 배우는지도 쉽게 알 수 있고 그걸 조합해서 혹은 간단한 변형을 해서 나만의 앱을 만들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2. 이 책은 나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의 특징'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들이 등장한다.

  • "이 책은 자바를 학습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 -> 나는 파이썬을 조금 할 줄 안다.
  • "앞에서 다룬 내용을 뒤에서도 모를 수 있다는 가정"
  • -> 내가 안드로이드 앱 개발로 취업을 할 것이 아니라 코틀린을 차근차근 배울 생각이 없다. 필요한 부분만 읽을 것이다.
  • "앱을 완성하고 실행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중점"
  • -> 딱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냥 한 번 앱을 만들어 보는 것. 이걸 원한다.
비만도 계산기를 만들어 봤고
약간 응용해서 인터벌 타이머(구글프레이 링크)라는 앱까지 만들었다.
일정 주기마다 알림음+진동을 주는 앱이다.
예를 들어
3분, 5분, 8분, 10분, 13분, 15분, ...
에 알람을 설정하여
3분 운동하고, 2분 쉬고, 3분 운동하고, 2분 쉬고, ...
를 반복할 수 있다.
뒷부분은 새로운 앱을 만드는 내용의 반복이라서 필요할 때 읽을 것 같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목요일에 책을 처음 펼쳤는데 (https://ccoomm.tistory.com/3)

금요일 저녁에 내용 읽고

토요일에 바로 앱 만들고

오늘 (월요일) 일어나 보니 앱이 출시되었다.

 

5장까지 + 부록을 읽었다.

 

 

 

사소하게 수정될 부분들은 있다.

예를 들어 147쪽 아래 부분에서 본문은 getStringExtra() 인데 코드는 getFloatExtra() 이다.

434쪽 비밀번호가 두 개 있는데 책 내용에선 별개라고 했지만 다른 걸로 하니 에러가 났고 에러 메시지를 구글링 해보니 같아야 했다.

부록에서 apk와 aab가 혼용되어 쓰인다.

 

총평을 하자면

약간 애매한 책인 것 같다.

내 코드를 앱으로 만들고 구글플레이에 올려서 보람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기초지식이 있어야 응용이 가능해서 이미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읽는다고 해서 앱개발을 잘하게 되지는 않는다.

제대로 출시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앱을 만들려면 또 다른 고통이 필요해 보인다.

 

전 글에서 말했듯이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근데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진 모르겠다.

이미 개발 경험이 있고 '앱개발을 한 번 경험해볼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에게 딱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ai를 공부하면서 문득 ai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앱'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이 만든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나오면 어떨 것 같나요?

저에게는 사실 3년전쯤부터 묵혀놨던 조금 다가가기 어려웠던 버킷리스트 였던 것 같아요.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은 3년 전쯤 부터 했는데, 당시에는 '코딩'을 해본 적이 없었고,

시중에 나와있는 책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희망사항으로 남겨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런데 작년에 파이썬을 배우고 ai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문득 '앱'이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지금은 아직 공부해야 할 것이 많지만, 만약 내가 사람들의 삶에 유익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ai모델 앱'이라는 키워드였나 구글링을 하던 중에 코틀린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일석이조로 코틀린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라 하더라구요.

(모델링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코틀린 입력

머리 속에 '코틀린'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놨었어요.

 

코틀린이 2017년에 구글에서 정식으로 추가한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라고 하더라구요!

 

책에 코틀린의 특징도 나와있었는데,

간결한 코드, 안정성, 자바 라이브러리와의 호환성, 도구 친화적인 언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앱 개발시 PC에 사용없이 접근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기타 느낀점:

- 코드와 그림,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굿굿)

- 코틀린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책이 쉽게 구성이 되어있음)

- 가독성이 있어서 금방금방 책을 볼 수 있다

(물론 프로젝트를 직접해보면서 하면 더 걸리겠죠?) 저도 다시 보려합니다:)

-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게 큰데, 실전에 접근하면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이 쉽게 구성되도 실무에 적용하기 어렵다면 또 다른 장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 책은 실전과 개념이 함께 어우러져서 접근하기 좋은 것 같아요:)

- 흥미를 자아낸다.

- 빨리 배우고 싶게 한다.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명강사 오준석은 앱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안드로이드 용과 iOS 용 앱 개발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Flutter와 Dart의 입문부터, 3가지  개발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용, iOS 용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해결하리라 본다..

저자 오준석은 유튜브 채널(오준석의 생존코딩) : youtube/c/안드로이드생존코딩

온라인 강의 플랫폼(오준석의 생존코딩) : survivalcoding.com 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 개발 환경의 자세한 설명과 플러터 앱 동작 방식, 레이아웃 작성, 화면 이동, 다트 언어 등 초보 앱 개발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난이도를 초급, 중급, 고급으로 표시하여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앱 개발을 의뢰하는 의뢰자의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용 앱과 iOS 용 앱 개발이 동시에 필요한데,

앱 개발자들 중 나는 안드로이드 용 개발만 가능합니다. iOS 용 앱 개발은 않됩니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소연 한다.

 

앱 개발자로서 아직 부족한 부문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열공하여 안드로이드 용, iOS 용 앱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코틀린 언어를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기 예제는 자바로도 구현이 가능할 정도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코틀린 책들을 많이 봤지만, 여기에 나온 예제들은 안드로이드에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들께서는 겁먹지 말고 이 책을 보시다면, 아주 쉽게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관련도서들을 알아보았다.

기존엔 개발을 자바로만 진행해왔는데,
Google I/O 2017에서 코틀린이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언어로 지정이 되었고
Google I/O 2018에서 모든 안드로이드 예제를 코틀린 기반으로 진행을 했다하여 관심이 많이 생겼다.

사실 주력으로 개발하는 부분이 안드로이드가 아닌 웹 이기에
오랜만에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을 기초부터 다시 접해보고자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결정하였다.

이유는 코틀린을 아주 쉬운 예제들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져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표지

말그대로 표지에 나와있듯이
코틀린으로 배우는 입문부터 9가지 실용 앱 개발이라는 부분과 어울리게
책의 구성은 예제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 입문자가 접근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게 구성 되어져 있었다.

30% (안드로이드 기초 설정 및 코틀린에 대한 설명)
55% (코틀린으로 개발하는 9가지 실용 앱 예제)
15% (Realm 사용 및 안드로이드 앱 배포)

▶ 책의 목차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4장] 코틀린
[5장] 비만도 계산기
[6장] 스톱워치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8장] 수평 측정기
[9장] 전자액자
[10장] 지도와 GPS
[11장] 손전등
[12장] 실로폰
[13장] Todo 리스트
[부록] Realm 및 플레이스토어 앱 배포

코틀린 예제

1~3장은 말그대로 서론.
4장부터 코틀린에 관한 부분이 나오는데, 정말 기초문법부터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코틀린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입문자도 걱정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주석이 굉장히 잘 달려있고, 책이 올컬러로 구성된 책이기 때문에 시인성이 좋아 가볍게 읽기가 좋았다.
가급적 책은 처음에 속독으로 가볍게 내용을 훑어보고 나중에 다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나 관심있는 부분을
추가로 정독하는 방법을 선호하는데 이 책이 그렇게 읽기에 구성이 좋았다.

예제 구성표

예제를 보여주는 챕터에는 위 사진처럼 앱을 만드는 난이도가 표시 되어있고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핵심 구성요소가 나와있어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이 아예 없더라도
이 정도 예제는 이런 난이도의 구성이구나 어떤 기능을 만드는 거구나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예제를 진행하는데 있어 모든 진행과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한 주석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그냥 책의 내용을 따라하는 것 만으로도 예제와 동일한 앱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입문자에겐 최적화 된 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단, 아쉬웠던 점이라면
아무래도 예제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고, 입문자 용으로 예제를 너무 상세하게 작성하다보니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몇 가지 핵심 기능만을 내용에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말그대로 입문용 서적으로는 강추하지만
과거에 어느정도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아마 4장 코틀린 부분과 ConstraintLayout 구성법 정도만 참고가 되지 싶다.

애초에 입문용 서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단점보다는 목표로 하는 독자가 다르기에 생기는 문제이지 싶다.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접함에 있어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예제를 통한 쉬운 접근이 가능한 도서이기에 예제만 따라하다보면 어느 순간 핵심 기능을 가진 앱을 만들어낼 수 있는게 장점이지 싶다.

입문용 서적으로는 감히 강추한다.

 

안드로이드 공부에 언제나 관심이 있었고 여러 책과 동영상을 보아왔지만 학습을 끝까지 한적이 없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코틀린 학습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학습을 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 책에서 강조한 대로

1. 초보자 중심이라서 : 시종일관 입문자 눈높이 설명

2. 쉬워서 : 개념을 제시하면서도 완벽한 따라하기 구현

3. 실용적이라서 : 실전에 유용한 9가지 실용 앱 개발 

 

을 충실히 따르고 있었고 해당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실습을 할 수 있었다. 

 

 

이책은 우선 쉽다 그리고 9가지 예제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수 있고 기본적인 코틀린을 통하여 안드로이드를 학습할 수 있었다. 

 

이책은 총 13장에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 안드로이드 소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MAC, 윈도우, 리눅스 설치)

2장. 기기와 애뮬레이터 준비

3장. 첫번째 앱 만들기 : 난이도 별 1 개의 프로젝트

4장. 코틀린 : 코틀린 문법설명

5장. 비만도 계산기 : 난이도 별 1 개의 프로젝트

6장. 스톱워치 : 난이도 별 1 개의 프로젝트

7장. 나만의 웹브라우저 : 난이도 별 1 개의 프로젝트

8장. 수평측정기 : 난이도 별 2 개의 프로젝트

9장. 전자액자 : 난이도 별 2 개의 프로젝트

10장. 지도와 GPS : 난이도 별 2 개의 프로젝트

11장. 손전등 : 난이도 별 3 개의 프로젝트

12장. 실로폰 : 난이도 별 1 개의 프로젝트

13장. Todo 리스트 : 난이도 별 3 개의 프로젝트

부록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록방법 

 

해당 장들을 학습하는데 1 장에 1 ~ 2일의 시간으로 학습을 하였고 책을 따라해서 안되는 것들은  GitHub를 통해서 안되는 부분을 참조하여 확인 작업을 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을 나만의 생각으로서 정리한다면  

1. 쉬운 프로젝트에 적당한 학습시간

2. 기능 /핵심 구성요소/ 라이브러리 설명으로 기본적인 구조 파악이 가능하고 

3. 스탭 방식으로 하나씩 따라하면 프로젝트 완성 

 

이 3가지를 통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었고 코틀린 , 안드로이드에 대한 두려움 없이 학습이 가능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초보자나 코틀린 학습을 처음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하기 위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추후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 에서 동영상 청취 및 저자의 다른책을 구입해서 학습을 추가로 진행해야 할것 같다. 

 

소문난 명강의, 생존코딩으로 어떤책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쉽게 배울수 있는 실용서.. 참 괜찮은 브랜드 인것 같다. 다음 책이 기대된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 였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레 앱 개발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그렇게 구입한 안드로이드 책이 두 권이나 됐지만 딱딱한 설명과 1,000 페이지가 넘는 책 분량에 지쳐 다 읽어보지도 못한 채 번번이 무산되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지속적인 안드로이드 버전업으로 인해 새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은 나날이 늘어났다.

 

그러던중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 편- 을 읽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 책을 읽게 됐고, 이제 지난 수년간 이루지 못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불태워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2017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 언어로 코틀린을 추가했고, 최근 발표된 모든 구글의 안드로이드 컨퍼런스에서는 코틀린 코드로 작성된 내용으로 진행 되 앞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에 있어서 코틀린은 반드시 배워야만 하는, 부정 할 수 없는 언어가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최신 코틀린 언어와 2016년에 추가 된 유연한 ConstraintLayout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배울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많은 안드로이드 서적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설명과 안드로이드 레이아웃, 위젯과 이벤트등의 설명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고, 이는 분명 중요한 내용이지만 자칫 지루하고 따분해져 과거의 나처럼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구성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구성은 프로그래머에게 있어 백문이 불여일타(百聞而不如一打)라고 했던가 직접 코틀린 문법을 사용하면서 하나씩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근사한 앱이 완성되어 있어 나도 앱 개발을 할 수 있다는 넘치는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었다.  

 

사실 코틀린 언어와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 후 이를 바탕으로 내가 생각한 어떤것들을 만들어 보는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본 적 있을것이다. 

 

마치 운전면허 취득 후에도 어느 정도 도로주행 연수가 필요하듯이 이 책에서 제공되는 9가지나 되는 다양한 앱 개발 실습을 통한 연수를 마치고나면 어느덧 안드로이드란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베스트 드라이버, 베스트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어 있을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안드로이드 개발에 앞서 안드로이드의 특징과 개발환경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코틀린 설명, 그리고 실습을 통한 안드로이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또,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손전등, 실로폰, Todo 리스트. 9가지나 되는 실습을 통해 앞으로 앱 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안드로이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실습을 통해 지루함 없이 체득 할 수 있도록 구성한것이 책의 장점이다.

 

 

또 다른 이 책의 장점은 기존의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인 자바와 이 책에서 다뤄지는 코틀린 언어에 대해서 위 처럼 비교 설명을 하고있어 보다 쉽게 코틀린에 이해하고 앱 개발을 진행 할 수 있다는것이다.

 

 

 

이 책을 진행하면 가장 먼저 실습하게 될 앱은 난이도 별 1개짜리 비만도 계산기 앱이다.

 

 

책을 따라 천천히 진행하니 어느덧 비만도 계산기가 완성되어있었다.

 

다른 앱들도 퇴근 후 일주일정도 자세한 설명을 따라 진행하니 손쉽게 완성 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앱 개발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가을이 되고나니 지난 봄 극심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주변인들의 건강을 위해서 미세먼지 앱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오늘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엽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시작 할 수 없으셨던 분들, 저 처럼 지루한 책과 너무 많은 학습량, 러닝커브에 지쳐서 중도 포기하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 책을 통해 나만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보세요. 

 

 

<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 편, 표지 >

 

이번에 처음으로 코틀린을 접했다. 코틀린과 비슷한 언어로는 Apple 사가 개발한 Swift가 있다.

최근에 iOS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Swift 3 부터 4까지 다뤄본 경험이 있다.

기본적인 문법부터 4장 9절인 코틀린의 null 가능성을 보고 Swift의 Optional 개념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코틀린은 명백하게 Java만의 기능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바의 긴 코드와는 달리 엄청나게 간결하다는 점도, 기존 개발자나 새로 시작하려는 분한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 4.9. 코틀린의 null 허용 >

 

 

< 자바의 기능을 완벽히 호환하는 코틀린 >

 

그렇게 코틀린의 핵심적인 문법만 살펴본 후 바로 실습을 진행한다.

기본 안드로이드 컴포넌트와 코틀린의 기본 문법으로 첫 출발을 하게 된다.

따라서 앞서 배운 기본적인 문법들이 어떻게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녹아드는지 쉽게 보여준다.

확실히 초보자에게는, 문법 위주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문서보다, 이 책을 먼저 보는게 좋다고 본다.

깔끔한 프로젝트 설명과 이 프로젝트에서 배울 핵심 컴포넌트와 라이브러리를 바로 볼 수 있다.

저자분도 실습을 진행하기 전, 그 설렘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내는 법을 아는 듯 보였다.

 

< 첫 실습인 비만도 계산기 프로젝트, 하단의 깔끔한 프로젝트 요약이 담겨 있다 >

 

< 실로폰 프로젝트, 꼭 뒤로 갈수록 더 어려운 프로젝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 >

 

< Todo 리스트, 종합적으로 코틀린을 정리하기에 좋은 프로젝트다 >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두꺼웠다.

페이지를 대강 훑어보면서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다.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게, 편집한 그림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다.

그리고 소스 코드 또한 그림을 편집하여 따라가기가 쉽다.

 

< 하단의 여백이 보이는가, 대체로 그림 설명일 때 여백이 충분한 편이다. >

 

< 소스 코드 설명부, 코드는 최대한 깔끔하게 설명을 최대한 자세하게 >

 

책을 한 번 본 결과, 책의 두께에 겁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로 코틀린을 입문하기에, 가볍고 부담이 정말 없는 책이다.

아직 안드로이드를 접해보지 않은 후배나 친구들에게 이 책으로 멘토링해도 괜찮을 정도의 퀄리티다.

 

 

<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벤트 >

 

좋은 책을 집필하신 저자님과, 증정해주신 한빛미디어 출판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자님의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 책도 한 번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이 직접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시며, 안드로이드 강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계신다.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유투브 채널로 안드로이드를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저자님 유투브 채널 >

 

개인적으로 고등학생 때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두꺼운 레퍼런스 책으로 시작을 해서 멘붕을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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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책을 한빛미디어에서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한빛미디어 고객 후기란에서 먼저 기존 리뷰들을 읽어 보았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과연 이 책을 따라할 수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거의 대부분 쉽다는 표현이 많았어요.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어느 정도는 공감하면서도 기존 리뷰와는 반대적인 생각도 있어요.
칭찬만 해놓은 리뷰보다는 가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적은 리뷰도 필요하잖아요.
이 책이 제가 지금까지 리뷰한 책보다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칭찬하셨으니, 그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다는 정도에서 읽어주세요. 그것이 누군가에는 이 책 구입의 판단이 되시겠죠.
과연 그렇게 쉬울까?
제가 2차 리뷰 체험단 같은데, 1차 리뷰때 개발자 분들이 많으셨나 봐요.
기존 자바 개발자라면 쉬운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코틀린 언어 자체도 자바를 했다면, 어라 매우 간결하고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몇년전에 자바 기초 입문 책을 살짝 읽어본 정도에요. 지금은 다 잊었지만...
그런데, 처음 자바와 코틀린을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이 책이 따라하기식으로 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화면 구성에 많이 치중되어 있고, 자바와 코틀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없기 때문이에요.
잘 따라하면서 쉽게 앱을 만들 수는 있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자바와 코틀린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책 표지와 같이 입문서가 맞아요.

 

그리고 4장 코틀린 문법 부분은 너무 축약으로 정리하여서, 저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뒤에서 코틀린 문법과 실제 사용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다고 안내 되어 있는데, 제가 기초가 약해서 그런지, 전 그냥 따로 노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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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난 뒤, 배울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는 많은 리뷰들이 있으니, 저는 약간의 곤란했던 점과 제가 성공한 앱들을 보여드릴께요.

 

아마 초보 분들이 가장 곤혹스러운 점이 에뮬레이터가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물론 책에서 처럼 검색을 하시면 되기는 하지만, BIOS 에서 가상화 기술을 활성화한다는지 하는 점은 꽤나 어려운 것 같아요. BIOS 를 한번도 안 다루어 보았다면, 자신과 똑같은 환경 설정을 설명하는 글을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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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따라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놓았어요. 지면의 문제겠지만, 왜 이것을 지금 따라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태에서 그냥 따라하는 느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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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단한 그림 설명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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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제가 이 책을 따라하면서 성공한 앱들이에요.
응용하기에 따라서, 저에게 필요한 앱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입문자에게는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무조건 실행 잘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 다음에 하나하나 좀 더 깊이 배우면 되니까요.

기존 자발 개발자에서 코틀린으로 옮기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입문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자바조차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무작정따라하기 + 약간의 설명이 가미된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자바 기초 책을 약간 본 적이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당연히 코틀린으로 옮겨탑니다. ^^ 

 

코틀린이란 언어를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먼저 코틀린의 역사를 보니 그렇게 길지 않은 2011년 JetBrains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합니다.

세미콜론(;)을 사용하던 습관을 가진 C/C++,Java 같은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사용할때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세미콜론을 사용해도 컴파일 에러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2017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의 공식언어로 채택하면서 2017년 3분기 사용언어중 46위를 기록했었는데... 2018년 초 반년만에 27위로 도약을 했네요.

또한 구글 진영에서 활성화를 하고 있는 언어이다 보니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를 일이기도 하네요...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언어중 하나 인데요.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오준석님은 일본에서 개발자 생활을 하다가 2010년 한국에 돌아와서 안드로이드 앱개발을 하면서 대학과 기업에서 개발관련 강의를 하다가 그 노하우를 가지고 출판을 했다고 합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역시 실무에서 일했던 노하우를 엿볼수가 있는데요.

먼저 Tool을 다루는 법을 알아야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다루는 방법을 설명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약간의 코틀린 문법을 넣어 주고나서 바로 실습으로 들어 갑니다.

(코틀린의 문법을 보니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보신 분이시라면 무난하게 배우실것 같아요. 개념적인 요소로는 C++이나 JAVA에서 사용하는 클래스 개념을 사용하면 좀더 편하게 보실 수가 있을것 같네요.)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때 문법적인 요소들에 얽매이다 보면 공부를 하기도 전에 지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적당한 문법 숙지후 바로 실습을 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도록 구성이 되어 있네요.

실무에서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때 정신없이 그 기능들을 익혀 가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그 완성 작품을 볼때 자신이 만들어낸 자식을 보는 것처럼 뿌듯함이 가슴깊이 밀려 오는데...

또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맞춤 기능들을 숙지해 나가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문법을 익히는데도 훨씬 도움이 되거든요.


5장에서 비만도 계산기,6장에서는 스톱워치,7장 나만의 웹브라우저,8장 수평측정기,9장 전자액자,10장 지도와 GPS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타이머,웹브라우저,센서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알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용을 보면 정말 프로그래밍의 'ㅍ' 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순서를 붙여서 어떻게 처리 하라고 자세히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냥 따라만 해도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램 9개를 직접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알아 보고 좀 더 확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충분히 만들 수가 있을것 같아요.


또한 이책의 특징중에 한가지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것인지 구현되어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해 줍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만들때 완성된 모습을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것이 자신이 알고 있는 기법으로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상상을 하면서 자신이 잘 모르는 기법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후 프로젝트를 직접 따라 가기만 하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나온 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아는 부분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참고를 하면서 오류가 나오면 책과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대조해 보는 것이 자신의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저는 이책을 보면서 두가지 관점으로 접근을 해 보았습니다.

1. 지금 당장 앱프로그래밍을 시작해야 하는 사람의 관점

-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가지고 시작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앱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것 같아요.


2. 지금 당장 앱프로그래밍을 해야 되는 경우가 아닌 초,중,고 학생

- 아무래도 초,중,고 에서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것 보다는 알고리즘 위주의 공부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 한가지 언어를 정확히 다룰 수 있다면 다른 언어들을 확장해 가는 것은 많은 어려움 없이 확장이 가능 합니다. 먼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알고리즘 공부하기에는 C,C++,JAVA 등이 도움이 될것 같구요, 요즘에는 Python 도 많이 하는데 기본적으로 알고리즘에 도움이 되는 언어는 고전적인 C++ 이 가장 도움이 될것 같네요.C++ 같은 경우는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 공부할때 예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앱 프로그래밍을 해서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올려 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 책을 가지고 도전을 해 본다면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겠네요.^^


이 책의 구성이나 설명을 자세히 보고 싶은 분은 한빛미디어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910482773 를 참고하시면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자세히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공부를 생각하셨다면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코틀린으로 접근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빛미디어 - 책읽는 프로그래머 에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앱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나, 한동안 미루다가 서평 이벤트 당첨으로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다양한 실습 예제와 코틀린이란 언어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 이론뿐 아니라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책으로 생각된다.


누구를 위한 서적인가?
- 앱 개발을 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개발자


어떤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가?
앱 개발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구글에서 현재 밀고 있는 코틀린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 코틀린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앱 개발과 코틀린이라는 두 가지 내용에 접근 용이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습 예제를 통하여 자칫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 2장 - 개발환경 설정
개인적으로 새로운 언어 또는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서 환경설정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앱 개발 초보자를 위한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소개와  스튜디오 설정 방법, 기기 및 에뮬레이터 실습 환경 구축을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발간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버전이 업데이트(3.2.1) 되어 책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는 약간은 다른 부분이 있으나, 학습 및 실습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3장 - 첫 번째 앱 만들기
앞장의 환경 설정이 완료되면, 곧바로 앱 개발 실습에 들어간다. 간단한 앱이지만, 레이아웃 구성 및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메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장 - 코틀린
이 책은 앱 개발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코틀린이기 때문에 코틀린 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틀린 문법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이기 때문에 코틀린에 대해서 좀 더 깊게 학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코틀린 관련 서적을 학습하는 필요하며, 저자가 제공하는 유튜브 영상(https://youtu.be/p4MBa8PpknA)을 통해 추천 서적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5장 ~ 13장 - 앱 만들기 실습
9종류의 앱 개발 실습 예제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미지를 통한 설명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샌가 앱 하나가 개발되어 있을 것이다. 이 부분에서도 중요한 것은 해당 실습을 통해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한 심화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록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한 배포
환경설정과 마찬가지로 배포라는 측면도 개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앱스토어 배포와 관련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은 부분이었다. 


"책 한 권을 완독해도 어떻게 개발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권합니다." 

책을 받아보고, 짧은 기간 안에 내용뿐 아니라, 앱 개발 실습을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책 뒤의 글귀처럼 해결이 되었고, 코틀린을 적용한 앱 개발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앱 개발과 관련된 입문과 활용 서적을 찾는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본 서평은 한빛미디어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작년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추가했습니다!

실제로 2018 구글 I/O의 모든 예제는 코틀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언젠가는 코틀린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코틀린을 공부할 기회가 생겨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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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얇은 편이어서 코틀린 입문할 때 가볍게 보기 좋은 책입니다.

책의 목차는 1~4장 까지는 환경 설정과 간단한 문법 설명,

5장부터는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문법을 익혀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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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 3장은 환경 설정 방법과 간단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실습입니다. 

4장의 코틀린 문법은 java를 접해 본 분이시라면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문법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 분들이시더라도, 뒤의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이게 이런 의미로 사용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으니 4장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책을 덮지 마시고 끝까지 프로젝트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5장부터 13장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요약 - 프로젝트 구현 순서 - 스텝별 구현으로 진행됩니다.

옆에 책을 두고 차근차근 따라해 본 결과 5장의 비만도 계산 프로젝트의 경우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어요~

 

 

이 책은 java 문법을 알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처음 만들어 보려는 분께 적합한 책입니다.

java 문법을 모르는 초보자 분들도 모르는 부분은 검색해 가면서 따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 코틀린에 대해 알고 계시며,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은 다소 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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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에 관심을 가졌지만 주저하고 있다가,

기존의 java가 아닌 구글의 새로운 개발 언어인 코틀린으로 진행해보고자 알게 된 도서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편>


책의 목차부터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책의 소개부터 범위에 대한 설명으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표지에 나와있는 것 처럼 9가지의 실용 앱개발을 통한 단순한 책 내용의 이론이 아닌 실전 예제를 통한 배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실제로 모든 안드로이드 개발 스펙을 다 배운다기 보단 이렇게 접근하면 필요하면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면서 기능을 더하고 공부하게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1~4장 까지는 앱 개발 기초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기기 or 애뮬레이터 준비, 반가운 헬로월드 찍기, 코틀린의 기본 문법)을 배우고, 5장부터 13장 까지는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스토어에 앱 등록하기도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하게 보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부터 많은 화면 캡쳐 정보와 각 단계별 셋팅에서 어떤 옵션을 할지 등에 대해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실제 실행시 에러에 대한 트러블 슈팅도 도움이 되었구요.

실행시 ide의 기능별 메뉴도 설명도 있지만, 실제로 뭘 자주 쓰는지에 대해도 써주어서 눈길이 갑니다.


코틀린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아무래도 코틀린 문법 위주의 책이 아니다보니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만 전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많이 공부하기 원하면 별도의 책이나 자료등을 통해 코틀린을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앱개발 부분에서는 전체 앱에 대한 설명과 주로 어떤 구성요소를 사용해 개발할것인지, 라이브러리설정등에 대해서 표시하고, 또한 낮은 난이도의 앱부터 서서히 높은 레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챕터 마다 마무리에 다시한번 뭘 갖고 개발했고, 기억해두어야 하는부분을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전체 필요한 소스는 한빛미디어 사이트에서도 github에서도 가져와서 해볼 수 있기때문에 오타나 오류가 발생해도 차분하게 찾아보거나 문의해보면서 해볼 수 있습니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이책에서 살펴볼 점 

- 코틀린 언어 사용

- ConstraintLayout 활용

- Android Studio 개발 환경에서 개발하는 방법


목차

1장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개발환경 셋팅하기

2장 : 기기와 애뮬레이터 준비

3장 : 코틀린 프로젝트 만들기

4장 : 코틀린 기본 다지기

5장 : 비만도 계산기 만들기 with Anko Library

6장 : 타이머 만들기 

7장 : 나만의 웹 브라우저 만들기

8장 : 수평 측정기 

9장 : 전자액자 

10장 : 지도와 GPS

11장 : 손전등

12장 : 실로폰

13장 : Todo 리스트

 


리뷰

-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누구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을 보라고 말하고 싶은 게

최근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개발환경으로 된 책을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Constraint Layout, Realm 등 Step by Step으로 꼼꼼하게 방법을 설명을 하고 있어 따라만 하면 안드로이드 세계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드로이드에서 2번째 언어로 선택한 코틀린. 이 책은 코틀린 프로젝트를 예제로 담고 있기 때문에 나와 같이 코틀린으로 개발을 할 생각이 있는 개발자라면 가볍게 일주일 정도 훑어보면 코틀린이 얼마나 간결하고 좋은지 알 수 있다. 

저자가 유튜브로도 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해서 팔로잉을 한 상태이다. 앞으로도 최신 정보를 담은 책을 낸다면 꾸준히 지켜보고 내 돈을 주고서도 살 마음이 생겼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로부터 리뷰어로 받은 책임을 밝힙니다.


나의 평가지




새롭게 알게 된 Tips

- 레이아웃 에디터에 팔레트 창과 컴포넌트 트리창, 디자인 창, 속성 창을 설명한다. /p76

- 단축키 Ctrl + E를 누르면 Recent Files 표시한다.

- 기본적으로 kotlin-android-extensions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 kotlin REPL(Read-eval-print loop) 와 스크래치 파일 /p96  

 

 

유튜브 

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

안드로이드 개발이 언어 문법적인 부분 보다는, 컴포넌트들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


액티비티, 프래그먼트, 각종 뷰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느냐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서


언어적인 부분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코틀린이라는 생소한 언어로 개발을 진행하려면, 조금이나마 기본지식이 있어야 되겠지요?

 

1.  이 책의 구성


    개발 서적은 예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톱워치, 웹뷰,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GPS, 손전등, 실로폰, Todo리스트 등의 간단한 앱을 만들면서, 더불어 코틀린 문법도 익힐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책의 4장에서는 코틀린의 기본 문법을 배워보는 장이 있습니다. 기본문법들을 다루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코틀린을 이해하도록 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밖에 추상클래스, 인터페이스, 이너 클래스, 상속, 변수의 초기화, 자료구조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집고 가기 때문에, 기초가 약하신 입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또한 코틀린에서 사용되고 있는 람다식에 대한 부분도 다루고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앞서 이야기 했듯이, 각 장에서 간단한 앱을 만들어 보는 실습 형태로 강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강좌에서 간단한 앱을 만들어보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고,


또한 각 예제 앱마다 안드로이드 고유의 컴포넌트들을 하나씩 넣어서 같이 소개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예제들을 모두 실습하였을 때 어느 정도 안드로이드의 컴포넌트들을 하나씩은 간단하게 다루어 보는 정도의


실습이 이루어 진다고 보여집니다.


    예를들어 안드로이드 테마의 사용법,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인텐트, 쉐어드 프리퍼런스 등등의 기능들을


각장의 예제들의 기능속에 녹여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능들만 쭉 나열하여서 도대체 이 기능은 어디서 써야 되는지 알수도 없는 책들이 많은데, 이런부분에서


오준석 저자님의 예제의 구성이 탁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더불어 앱의 배포와 스토어의 등록 과정까지도 책 후미에서 설명하고 있어서, 입문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개발서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아쉬운점



     이 책의 예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레이아웃은 ConstraintLayout으로만 작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러 디바이스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ConstraintLayout을 사용하는 것이 대세겠지만, 


입문자들이 알수 있도록 LinearLayout, RelativeLayout 정도는 설명해주고 넘어 가는 것이 어땟을지


그리고 그 외에 수많은 뷰들이 있는데 RecyclerView, listView 등등 자주 사용되는 뷰들의 언급이 없었던 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초급자라도 책을 반복 숙달 하다보면,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겠다는 점에서


꽤나 좋은 입문서라고 감히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서평)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자바는 오라클의 것이 되었습니다. 오라클은 자바를 공용으로 풀지 않고 상용에서는 돈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인수한 안드로이드 OS에 사용되는 자바에 오라클은 소송을 걸었고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구글은 발빠르게 오픈소스 자바로 7.0 OS에서 변경했는데 오라클은 오픈소스자바의 함수명이 자바와 같다며 그것도 안된다고 하며 그 유예기간이 올해말까지입니다.
코틀린(kotlin)은 그전부터 안드로이드 코딩이 가능한 다른 언어로 개발자들이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아직 불안전한 단계였는데 구글은 이참에 코틀린을 정면에 내걸며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기존 자바코딩이 막히진 않았지만 이 상태라면 구글은 코틀린을 더 밀테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코틀린을 더 주력으로 공부해야할겁니다.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끼리 스터디하려고 코틀린 교재를 찾던 중 좀 기초적이고 쉬워보이는 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면 1, 2, 3장은 볼 필요 없을듯하여 4장부터 시작하였습니다. 4장 기본문법쪽이 중요할듯해서 스터디원 3명이 4장을 3개 부분으로 나눴습니다. 저의 이니셜은 C. 4.10 ~ 4.13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한명이 한챕터씩 진도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1주일에 한번 1시간씩 공부해와서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총 13장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가 끝나야 스터디도 끝나겠네요.

10월 24일 첫번째 스터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팀의 ChoCho님이 앞에 목차에 표시해둔 거처럼 코틀린 문법 4.1~4.5절까지 진행을 해주셨는데요. 아주 알찬 스터디였습니다. 내용을 실행이 가능한 앱으로 만들어 오셨어요.

스티커 이미지
이 책은 Android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이해하며 따라올 수 있도록 설명이 꽤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버전별 OS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아쉽게도 요즘 많이 사용하는 8.0 오레오는 빠져있네요? ^^
스터디 수업이 끝나고 저도 한번 잠깐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인터프리터로 마치 swift의 playGround 처럼 한줄한줄 넣으며 Kotlin 문법을 타이핑하고 값을 확인할 수 있는 REPL이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ile > New > ScratchFile을 선택합니다. 책내용대로 직접 따라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팝업에서 Kotlin을 선택합니다.
제가 하던 Android Stuio 버전이 좀 되어서 println을 타이핑하는데 자동완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교재에서 얘기하는대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니 되었습니다.
간단한 변수 연산부터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데, 좌상단의 플레이버튼을 클릭하면 a + b =c의 결과 30 이 보이게 됩니다. 일반 변수는 var, 상수는 val 이라고 선언합니다.

다음시간은 팀의 Eun님이 4.6 ~4.9 장까지 공부해와서 발표하십니다. 설명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코틀린 도사가 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나 입문자의 기준에서 빠르게 배우기에는 문법부터 실습 프로젝트(예제)가 있는 책이면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 이 책에는 문법부터 시작해서 여러 실습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배우기에도 각 장을 진행하면서 실습 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들수 있어서 좋은 서적으로 생각합니다.

 

언어는 자바가 아닌 이슈화된지 조금 되었지만 코틀린으로 개발하는 서적이라 흥미가 갑니다.

 

 

 

 

목차로는 개발언어와 플랫폼 설명부터 시작해서 여러 주제로 한 앱 만들기까지 처음부터 앱 구현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에 대한 설명도 핵심적인 내용과 어떠한 방법으로 만들 것인지 디테일하게 써있습니다.

 

목차는 1장부터 13장인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4장. 코틀린

5장. 비만도 계산기

6장. 스톱워치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8장. 수평 측정기

9장. 전자액자

10장. 지도와 GPS

11장. 손전등

12장. 실로폰

13장. Todo 리스트 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림은 맥 환경이지만 맥이나 윈도우 각 OS별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느 환경에서나 실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부록에서는 앱 배포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자신이 앱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게 배포하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이 되있습니다.

 

 

 

 

앱을 만들기에 더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 그림으로 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초보자나 입문자가 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에 있는 순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1장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설치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하는 점이 초보자나 입문자에 경우 설치와 설정부터 허덕이는 데 그림으로 꼼꼼히 나와있는점이 좋았습니다.

각 OS별로 다른 설정도 기재 되있어서 설정하기 편했습니다.

 

 

 

 

2장에서는 안드로이드의 OS 버전들과 에뮬레이터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고, 혹시나 나올 수 있는 에러에 대해 따로 설명이 있어서 입문자 입장에서 좋았습니다. 에뮬레이터의 조작법에 대해 일일히 친절하게 그림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앱을 만들기 전 준비 단계를 잘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3장에서는 1, 2장에서 설치 , 환경 설정, 에뮬레이터의 작동 방법을 배우고 나서 처음으로 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기본 화면 구성, 에디터의 기능,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하고 코딩을 해서 
간단히 에뮬레이터 화면에 Hello World!를 찍는 첫 연습을 그림 설명과 기능마다 세분화 시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따라가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4장에서는 코틀린에 대해 설명이 되있습니다.

코드를 한줄 단위로 실행시킬 수 있는 REPL 사용법과 복잡한 코드 테스트를 위한 스크래치 사용법 그리고 코틀린의 문법과 기능 함수에 대해 설명이 예제와 함께 설명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앱 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만 설명이 되있어서 더 깊게 공부하려면 따로 검색을 해서 다른 서적을 봐야합니다.

 

 

 

 

5장부터 ~ 13장까지는 코틀린을 사용하여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원들입니다.

 

각 프로젝트별 난이도를 별표시로 표기해져있고 기능과 핵심 요소 프로젝트에 쓰이는 라이브러리가 설명되어 있어서 제작을 하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Anko 라이브러리도 수록되 있고 프로젝트 준비단계부터 레이아웃 설정과 코드 작성까지 그림 설명과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각 단원을 마칠때 마다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부가 설명까지 되있어서 어느 정도 궁금한 내용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몰랐던 기능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에서 만들었던 앱을 기반으로 배포하는 과정이 자세하게 그림 설명과 같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보이고 빠른 시간에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초보자와 입문자에게 추천할 좋은 안드로이드 전문서적이였습니다.

 

입문자와 더불어 기존에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를 하던 저로써도 더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쌓기에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의 블로그(https://brunch.co.kr/@hopeless)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안드로이드생존코딩)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구매는 한빛미디어(http://www.hanbit.co.kr/),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http://www.hanbit.co.kr/media/books/book_view.html?p_code=B691048277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소문난 명강의 딱지와 함께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 코틀린 편" 이다.

 

단순히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이라면 입문서 하나가 추가되었다는 생각 뿐이겠지만, 작게 쓰여져 있는 '코틀린 편'이라는 글자가 이 책을 독자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0:18

 

표지는 단순하다. 생존코딩이라는 아주 큼지막한 글자들을 중괄호로 묶고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의 만남이라는 것을 아이콘으로 형상화 하였다.

 

거의 글자만으로 된 이 표지가, 대놓고 무엇이 장점인지는 딱히 알수는 없으나, 무심코 이 책을 보게 될 때면, 표지만 보아도 어느정도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 든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0:32

 

이 책의 초판 1쇄 발행이 2018년 10월 1일이다. 너무도 따끈따끈.

 

조금 특이하다고 느끼는 점은, 이 책의 저자 뿐 아니라, 베타리더도 그 옆에 나란히 이름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름 베타리더의 기여를 크게 쳐준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매우 인상깊었고, 이러한 정도라면 나도 베타리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맨 아래의 문구처럼, 원고를 보내 책을 쓰는게 더 좋겠지만.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50sec | F/1.7 | 0.00 EV | 4.2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0:50

 

지은이의 말 하단에 사진과 함께 실린 소개글이다.

이곳에 적혀있는 약력 중 눈에 띄는 것은,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2018년) 라는 책을 썼다는 것이다.

2018년에 낸 책이 있는데, 무려 같은 해에 또 다른 안드로이드 책이라니!!

"될때까지 안드로이드" 책도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구성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이 책도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이 소개글이 톡톡히 역할을 한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1:38

 

이 책의 구성에 대해 소개글과 함께 나와 있다. 이 것 외에도 별도의 목차를 정리한 곳이 있으나, 각 장의 의미를 요약해 놓은 것 때문에, 좀 더 시간을 절약하게 도와준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1:54

 

총 13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1장. 안드로이드를 개발하기 전에

2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준비

3장. 첫 번째 앱 만들기

4장. 코틀린

5장. 비만도 계산기

6장. 스톱워치

7장. 나만의 웹 브라우저

8장. 수평 측정기

9장. 전자액자

10장. 지도와 GPS

11장. 손전등

12장. 실로폰

13장. Todo 리스트

 

 

이 밖에 맨 앞에는 베타리더의 말이 수록되어 있었고, 맨 뒤에는 부록이 함께 있다.

 

각 제목들의 의미는 각 앱들을 한 장에 하나씩 만들겠다는 의미다.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책이 의미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구성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2:09

 

1장 시작하는 부분이다.

 

소목차 구성이 나오고 간단하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2:45

 

독자가 초보인 것을 감안하여 처음 설치부터 나오는데, 윈도우즈 환경과 맥 환경 모두 진행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심지어 리눅스 환경에서까지 기록되어 있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3:12

 

각 페이지의 내용이 컬로 캡처 화면을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아주 구체적인 스텝으로 막히지 않도록 매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이러한 내용은 베타리더의 도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을 해 본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3:42

 

첫번째 앱 만드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소목차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3:51

 

설명은 정말 상세하다.

 

뒤에서 나오는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이와 같이 상당히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지만, 처음이므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 모든 부분을 설명으로 첨삭한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4:01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4장이다.

바로 코틀린 급속학습 과정이다.

코틀린에 대한 두려움은 기존 개발자나 신규 개발자 모두 가지고 있을텐데, 이에 대해서 기본 문법 위주로 편하게 접근하여 두려움을 제거하는 데 목적을 둔 것 같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25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4:14

 

변수와 상수에 대한 부분, 그리고 분기문과 반복문 등.

 

프로그래밍 언어라면 반드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에 대해 짚어주었으며, 그것을 구성할 때 좀 더 코틀린 다운 코드를 만드는 예시도 적절하게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 하나의 장으로 코틀린을 다 설명하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이 책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이것은 기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석만 간단히 다진 것이다.

이 후의 장들에서는 모두 코틀린으로 쓰였기 때문에, 하나도 모르면 안되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것은 개인적으로 따로 찾을 필요가 있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4:41

 

실습으로 만들 앱의 청사진이다.

아주 간단한 앱이지만, 어떻게 접근할 지 모르는 독자에게 개념을 심어준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8:10:17 01:25:02

 

이 후 진행되는 모든 실습을 통해 약 9가지의 앱을 만들 수 있다.

 

이 9개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스텝씩 밟아가고, Todo 리스트까지 이르게 된다면,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어느새 걸음마 정도는 뗀 본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본다.

 

사실 개발이 그런 것 같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어렵지, 그 이후부터는 본인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것을 돕는다. 그러한 훈련을 시켜주는 코치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요즘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것이 있어서 다시 이에 관련한 자료와 책들을 보고 있다. 전에는 이클립스를 사용해서 개발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잠깐 쓰기는 했으나, 당시 너무 불안정해서 다시 이클립스로 작업을 했었다. 이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서 그런지 많은 개발자들이 이쪽으로 넘어온 것 같다. 


이런 개발 툴의 변화와 함께 개발 언어도 변화가 생겼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공식 언어로 다들 자바를 주로 썼으나, 최근 새롭게 코틀린이라는 다소 생소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부각되었다. 자바와의 강력한 호환성을 바탕으로 간결함, 안전함을 내세우고 있는 언어로 코틀린을 선택하는 개발자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상황으로 2017년에는 구글 I/O에서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가 되었고, 현재 많은 예제를 코틀린을 사용해서 설명하고 있을 정도로 구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개발에는 이런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익힐 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접하게 된 책이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이었다. 

그래서 이번 개발에는 이런 변화에 맞춰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익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을 사용하기로 했다그런 와중에 접하게  책이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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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단 컬러판을 선호하는 나에게 딱 맞게 내용이 올 컬러다. 프로그램 관련 책에 무슨 컬러가 중요하냐 할 수 있지만, 흑백보다 컬러가 프로그램 예제, 개발툴의 옵션 선택이나 코드 설명 등이 더욱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책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기에도 역시 컬러인 편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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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3장까지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나, 기본 실행 방법, 사용법, 첫 앱 만들기와 같은 내용을 기초적인 다룬다. 앱 개발이 처음이거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처음인 사람을 위해 각각의 과정을 캡처한 화면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실 개발 경력자도 각종 툴 설치 시 많은 곤란을 겪기도 한다. 옵션을 잘못 선택해서 재설치하기도 하고, 꼭 필요한 과정을 누락해서 정상 작동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다. 툴 설치 경험이 적은 경우, 앱 개발보다 틀 설치가 더 어렵다고 하기도 한다. 다행히 이 책은 충분한 지면을 할애해서 꼼꼼히 알려주고 있으므로 일단 따라 해주면 된다. 특히 스튜디오로 개발 시 골치 덩이인 한글 호환 문제는 놓치지 않고 따라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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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코틀린에 관한 것은 4장부터 나온다.  4장에 코틀린의 기본 구문이나 자바와의 차이, 옵션 사용법 등이 30쪽 정도로 간단하게 나온다. 너무 분량이 적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 뒤에 나오는 실전 예제를 통해 단단히 코틀린을 익힐 수 있으므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너무 많은 설명이 혼동만 가중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필요한 것, 핵심적인 것만 알아 두고, 조금씩 살을 붙여가며, 알아 나가는 것이 더 오래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대신 4장은 외우지는 않더라도 빠짐없이 꼼꼼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뒤에 대부분 다시 나오지만, 확실히 체크하고 또다시 보게 되면 이해가 더욱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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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이 5장부터 나오는 실제 예제 앱 개발이다. 본문을 따라하면서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등을 난이도 별로 만들게 된다. 내 경험 상, 프로그램 언어와 프로그래밍 실력을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실제 프로그램을 짜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초보는 그럴 수 없으므로 남이 짜 놓은 것을 하나하나 따라 하며 익히는 것이 좋다.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그렇게 하기 참 좋게 되어 있다. 코드 설명, 원리 설명, 에러 대처법, 스튜디오 사용법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독학으로 프로그램 공부하기에 편하다. 아마도 개발도 하며, 학원에서 강의를 많이 했던 저자의 경력과도 무관하지 않은 거 같다. 학생이 어디서 뭘 궁금해할지, 잘 알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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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다 보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 좀 더 깊이 들어간 코틀린이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관련 서적을 보면 딱 좋을 것이다. 내 경우 전에 앱 개발 경험이 있다 보니, 빠른 속도로 이 책을 볼 수 있었다. 새롭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을 자세히 익힐 수 있었고, 코틀린에 대한 많은 궁금증도 해소됐다. 구글이 자바와의 소송 문제로 코틀린을 더욱 밀고 있는 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코틀린 언어 자체의 매력이 참 대단했다. 지겨운 반복적인 일도 줄이고, 코딩 양도 줄일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자바와 호환되니, 주변 프로그램 개발 부담 없이 코틀린을 적용할 수 있는 것도 개발자로서 크게 안심되는 부분이다. 


보통 앱 개발하면 무척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 장벽이 절대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나중에 배워야 할 것들이 이것저것 많지만,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니 앱 개발에 관심 있다면, 한번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참고하기 바란다.

책 표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에겐 익숙한 초록초록!!

 

책에서 설명 하는 것과 같이 안드로이드로 개발을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큼 별 다섯개!

안드로이드를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프로젝트를 만들고 하는 부분과 같은 설정 부분들만 넘기면 됩니다.

이외에 코틀린부터 람다 표현식 사용법까지 두루두루 초보 개발자에서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이라도 무심코 사용 하시던 분들까지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Anko 까지 있으니.. 트랜드는 전부 골로루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습과 함께 무엇이든 실습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엔 딱! 기본의 기본서로써 추천 드려요.

 

만약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근하신다면, 코틀린으로 접근을 먼저 시작해 보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입가심에서 가벼운 요기 정도까지의 적당한 입문서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나에서 열까지..메뉴 위치도 이미지로 친절히! 심지어 앱 배포방법까지 알려 주니.. 이만한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하나 하나 따라가다 보면. 앱개발이 머지? 하던 사람도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개발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과 코딩에 대한 기본기는 있으셔야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책이 컬러본에 두꺼워서 손상이 쉽게 가지 않는 점이 장점이나. 그점이 책을 무겁게 만들어 들고 다니기엔 좀 버거운 것이 단점입니다.

 

다음엔....이런 책을 보면서 실습을 하는 책들은 분권이나 스프링으로 나왔으면 좋겠지만...그럴일 없겠죠?ㅠㅠ

 

책 후반부엔 페이지가 잘 뒤집어 지니 유의하여 보시어요.^^

 

이번에 본 책은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으로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입문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정말 쉽게 쓴 책이라서 약간의 코딩 경험만 있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면 하나하나 캡처를 해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정말 따라하기 쉽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네요.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지루한 이론을 나열하기보다는 실습 중심으로 책을 이끌어 나갑니다. 안드로이드 공부 경험자로서 이런 접근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고난이도의 앱을 개발하기위해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자칫 공부 의욕을 떨어 뜨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렇게 가벼운 책이 좋다고 봅니다. 아마도 초보 개발자로서 이런 저런 앱을 만들다보면 필요한 지식이 뭔지 이게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총 1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안드로이드의 기초를 설명하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개발환경을 구축한 후 첫 번째 앱을 만들어 봅니다. 4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꼭 필요한 코틀린 언어의 기초를 배웁니다. 5장부터 끝까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에서 만들어 보는 앱 - 비만도 계산기, 스톱워치, 나만의 웹 브라우저, 수평 측정기, 전자액자, 지도와 GPS, 손전등, 실로폰, Todo 리스트

 

프로젝트 수준이 어렵지 않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런저런 스타일의 앱을 개발하면서 꼭 필요한 안드로이드 개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Todo 리스트의 경우에는 데이터베이스까지 다루는 어느 정도 수준이 높은 예제라서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으며, 만약 기능까지 추가해본다면 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어디까지나 안드로이드 입문책입니다. 서버와 연동을 해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것 같은 더 어려운 주제는 따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죠.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이렇게 간편하다니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할 때 자바말고 코틀린을 사용할 것 같네요. 자바와 크게 다르지 않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자동으로 자바 코드를 코틀린 코드로 변경해주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코틀린 사용을 망설일 이유가 없네요. 안드로이드 코딩 입문자에게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책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강의를 많이 한 분이 저자라 그런지 책이 술술 읽히고 따라하기도 완전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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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377056181] 

 

 

모바일시대에 있어 스마트폰이 가져온 라이프는 단순히 만들어진 환경을 경험하는데 그치는게 아니고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는 동기부여로까지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이용하는데도 벅찰 정도로 수많은 앱들이 제작되고 스토어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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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정말 사람들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외에 어떤거라도 들고 있으면서 뭔가 하는 경우를 못본지 오래입니다. 대개 신문 또는 잡지, 책 등을 보던 사람들이 이제 거의다가 고개를 떨구고 스마트폰에 집중합니다. 저도 이런 모습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뭐 별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제 왠만한 앱이 다 있는데도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내가 직접 모바일앱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용기를 내보게 됩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모토답게 오픈된 다양한 소스를 통해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자들도 쉽게 코딩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하면 어떻습니까! 만들어보는데 의의를 두는것도 재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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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은 한 스마트앱개발학원의 안드로이드 과정 강의입니다. 3개의 창업팀, 35개의 앱, 그리고 공모전에서 7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내면서 강의 영상을 찍었다고 하며 유튜브 채널에는 5기 과정이 올려져 있다고 하네요. 기존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한 국비지원 과정으로 우리가 가끔 스팸메일로 받아보는 비슷한 류의 광고중에 하나일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었을거에요. 

 

 

 

 

 

 

지금 당장 유튜브만 검색해도 좋은 내용의 강의들이 많습니다만 영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국내용 강의들로 추려본다면 책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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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부터 4장 까지는 안드로이드 앱개발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준비과정과 기본적인 앱제작 기초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머지 5장부터 마지막 13장까지는 총 9개의 실제로 메작해보는 실전 과정이며 부록에는 개발된 앱을 어떻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하는지 배포하는 방법까지 안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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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은 따로 에디터가 없어도 윈도우PC에 모두 있는 만능 편집툴인 메모장만으로도 코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앱 개발은 전용 제작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며 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세요.

 

개발이라는건 모름직이 개발환경설정을 잘 해둬야 제작 중간중간에 안정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책의 스크린샷을 보더라도 윈도우 운영체제의 PC가 아니라 맥OS에서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두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iOS개발은 맥운영체제의 PC나 노트북에서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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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테스트단말기와 연결해서 제작을 하기도 하지만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앱을 실행하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우선 앱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무턱대고 뭐가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프로젝트를 생성해야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기능도 훨씬 좋아졌고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깔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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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벌써 앱을 만든다구요?"

 

네, 이 첫번째 앱은 앞장에서 기본적으로 생성했던 프로젝트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구조와 레이아웃 에디터를 배우면서 직접 화면 구성요소의 이벤트 처리 방법을 경험하며 익히는 과정으로 담고 있습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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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엡피시어터에서 열린 "구글IO2017" 행사에서 코틀린을 안드로이드 공식 개발 언어로 지정했습니다.  

 

 

사실 코틀린(Kotlin)은 이미 개발도구 제작업체인 젯브레인이 2011년 프로그래밍 언어로 공개했습니다. 모바일 개발자라면 익히 알 수 있겠지만 이 업체는 쭉 사용해온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오픈소스 IDE '인텔리J IDEA'를 만든 곳입니다.

 

만약에 갑자기 또 새로운 개발언어가 튀어나왔다면 개발자들이 당황해서 벙뛰었을텐데요. 코틀린(Kotlin)은 안드로이드 기본 개발 언어인 자바와의 호환성이 좋아 개발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코틀린과 iOS의 스위프트 과연 앞으로 앱 개발자나 사용자 모두에게 안정적이며 가볍고 빠른 앱이 제작될 수 있는 언어가 될지 궁금하네요. 그럼 앞으로 코틀린으로 제작할 9개의 앱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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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작 페이지를 보면 난이도를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해 놓았고 대부분 초급 또는 중급 수준입니다.

 

첫번째 실전 앱 개발은 "비만도 계산기" 입니다. 각 장에는 앱의 기능, 핵심 구성요소, 라이브러리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제작하려는 앱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라이브러리 설정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앱에서는 Anko 라이브러리 사용해 화면 전환하며 데이터 전달 방법 요령을 체크해주면 좋겠네요.

 

 

 

 [서평 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37705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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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말 놀랍다.


무협지로 치면 마치 마공서같다고나 할까~~~...근데 부작용도 없다.


역시나...현직 강의를 하시는분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그림체가 너무 쉽다,

책 내용은 마치 1대1 지도를 해가는듯하기도 하고, 개발자가 안드로이드를 처음 배우면서 직접 안드로이드를 깔고, 안드로이드 코딩하면서 문제점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간단한 코딩 연습을 어떻게 해나가는지를 아주 간결하면서도 쉽게 알려주는것 같다.


나역시 강의를 하는 입장이다보니, 안드로이드를 강의하면서(또는 다른 언어~)  처음 시작 할떄 어떤 문제가 생기고, 배우는 입장에서 어떤 질문을 하게 되는지를 잘 알고있다, 그러다보니 입문자가 가장 언어를 포기하게 하는 이유를 잘 알고있다

첫번째로 사용하자마자 여러가지 에러가 생기면서 해결못해 포기를 하고,

두번쨰는 화면 디자인하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세번째 혼자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기회/설계, 코딩의 진행, 마무리 하는 그 과정에대해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문제들로 인해

포기를 하는것 같다.


그래서 이책은 뛰어나다, 모든 과정에서 어떤 오류나 장애가 생길지를 미리 짚어주고있어서, 시작하자마자 포기하는 일은 발생하지않을것으로 본다

그리고, 화면 디자인 방법에대해서 그림 하나하나 조작방법과 비교해가며 개인지도하듯 풀어가고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프로젝트(길어도 반나절이면 완료할수있는), 그러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 할 만한 프로젝트들을 선택해서

목작과, 기획, 설계방법과 코딩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책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지않고있는 , 정말 중요한 앱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알려주고있다


나 자신이 처음 안드로이드를 배웠다면 필히 사고야 말았을책이라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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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초보자를 위한 안드로이드의 기본 역사와 개념 설명도 간결하게나마 다루는것을 뺴먹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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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안드로이드 설치와 사용법, 아주 중요하면 쉽게 기술하고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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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기본 츠로젝트 만드는 방법을 정말 쉽게 설명했다.

아마도 이부분을 학습한 입문자 들은 더이상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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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없는(또는 여러종료의 폰들을 지원하기위한)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추가하는 방법과

좀더 잘사용하기위한 방법들이 있어 나역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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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게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과 해결법에 대하여, 무조건 겪게될 내용만을 자세하게 다루고있어, 사실상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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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본젹적인 코틀리 사용법을 보여주는데, 기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 걱정은 접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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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안드로이드의 고수가 되기위한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들이다.

프로젝트의 진행 순서는 아래처럼 만들고자하는 앱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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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설계과정을 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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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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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앱에 나만의 아이콘을 넣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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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앱 제작의 모든것을 간단하게 배우도록 도와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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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손전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간단해보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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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앱도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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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나 다이어리를 만들고 싶다면, 아래 프로젝트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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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앱의 배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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