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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이것이 C++이다

강의 현장을 그대로 옮긴 C++ 입문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최호성
  • 출간 : 2016-01-19
  • 페이지 : 524 쪽
  • ISBN : 9788968482465
  • 물류코드 :2246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3점 (9명)
좋아요 : 66

최고의 C++ 오프라인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C++를 C++답게 배운다!
C++는 C를 기반으로 만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다. C 프로그래머가 배우기 쉬워 Java와 함께 가장 많은 프로그래머가 선호하며,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규모 게임 개발, 병렬 프로그래밍 등 뛰어난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객체지향 개념이나 C++ 고유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자칫 C와 크게 다를 것 없이 프로그래밍하게 되는 것이 C++다. 그래서 C++는 명확한 이해가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이기도 하다.

 

널널하게 공부하면서 즐기는 C++!
이 책은 C와 C++의 차이점, C++의 주요 특징, 2010년도 이후 변화한 모던 C++ 프로그래밍 기법까지 C++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핵심 위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강의를 진행하면서 만난 프로그래머 지망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핵심만 명확히 파악하면 널널하게 공부하면서도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신념을 고스란히 담았다. C++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통해 C++를 만나보자.

 

빈틈없는 애프터서비스
아프리카, Youtube에서 저자의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동영상 강의와 궁금한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Q&A 등의 애프터서비스는 네이버 카페 ‘널널한 Windows 개발자되기(cafe.naver.com/windev)’에서 만날 수 있다.

 

 

<바로가기 링크 안내>

 

커뮤니티 바로가기 click9.png

무료 동영상 강의 바로가기 click9.png

 

 

최호성 저자

최호성

2015 현재 삼성 SDS 멀티캠퍼스(현 크레듀 멀티캠퍼스)의 보안 분야 전임 교수이자 (주)프로토콜마스터 기술 이사로 재직 중이다. ‘개발자에게 은퇴란 없다’라는 신념으로 실무 개발과 집필, 강의에 모두 열정을 쏟고 있다. 비트 교육센터에서 C/C++ 강의를 했으며, 1992년 처음 C를 접한 후로 지금까지 C/C++를 이용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옛 정보통신부가 주도한 온라인 게임 서버 성능 평가 시스템 등 다수의 기술 연구 용역과 국책 과제를 수행했고 SafeNET, TimeKeeper, CyberWALL 등 다수의 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윈도우 기반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MFC 정복』 (가남사), 『윈도우 프로그래밍 기초/고급편』 (프리렉), 『Visual C++ 2008 MFC 윈도우 프로그래밍』 (프리렉), 『독하게 시작하는 C 프로그래밍』 (루비페이퍼)이 있다.

 

PART 01 C에서 C++로 문법 전환하기


CHAPTER 01 C와는 다른 C++
    1.1 C와 C++의 차이
    1.2 HelloWorld로 본 C++
    1.3 인스턴스와 입출력 흐름
    1.4 자료형
    1.5 메모리 동적 할당
    1.6 참조자 형식
    1.7 범위 기반 for문


CHAPTER 02 C++ 함수와 네임스페이스
    2.1 디폴트 매개변수
    2.2 함수 다중 정의
    2.3 인라인 함수
    2.4 네임스페이스
    2.5 식별자 검색 순서


PART 02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HAPTER 03 클래스
    3.1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개요
    3.2 클래스 기본 문법
    3.3 생성자와 소멸자
    3.4 메서드
    3.5 정적 멤버


CHAPTER 04 복사 생성자와 임시 객체
    4.1 복사 생성자
    4.2 묵시적 변환
    4.3 임시 객체와 이동 시맨틱


CHAPTER 05 연산자 다중 정의
    5.1 연산자 함수란?
    5.2 산술 연산자
    5.3 대입 연산자
    5.4 배열 연산자
    5.5 관계 연산자
    5.6 단항 증감 연산자


PART 03 객체의 관계 규정과 설계


CHAPTER 06 상속 기본
    6.1 상속이란?
    6.2 메서드 재정의
    6.3 상속에서의 생성자와 소멸자


CHAPTER 07 상속 심화
    7.1 가상 함수
    7.2 가상 함수 테이블
    7.3 순수 가상 클래스
    7.4 상속과 형변환
    7.5 상속과 연산자 다중 정의
    7.6 다중 상속


CHAPTER 08 수평적 관계와 집합 관계
    8.1 friend
    8.2 집합 관계


PART 04 템플릿과 예외 처리 그리고 이후에 알아야 할 것


CHAPTER 09 템플릿
    9.1 클래스 템플릿
    9.2 템플릿 특수화
    9.3 클래스 템플릿과 상속
    9.4 스마트 포인터


CHAPTER 10 예외 처리
    10.1 try, throw, catch문
    10.2 스택 풀기
    10.3 메모리 예외 처리


CHAPTER 11 객체지향 주소록
    11.1 C 주소록 예제
    11.2 첫 번째: 기초 수준 객체화
    11.3 두 번째: 컨테이너 구현
    11.4 세 번째: 반복자 구현
    11.5 번외편


CHAPTER 12 못 다한 이야기와 앞으로 해야 할 것
    12.1 STL 맛보기
    12.2 람다식과 함수 객체
    12.3 앞으로 배워야 할 것

이 책을 구매한 후 한달만에 독파한 책입니다.

C++ 11 문법을 기준으로 잘 정리된 책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잘 설명하였습니다.

C 문법을 공부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C++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설명과 내용이 충분하게 되어있는 책입니다.

최신 문법을 잘 보시고 꼭 연습문제를 따라 하시면 프로그래밍 실력이 엄청 향상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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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할때

전공자는 C를 먼저, 비전공은 파이썬이나 자바로 처음 접하곤하는데요.

비전공이나 특이케이스로 객체지향 언어를 먼저 접하신분들의 고민은

근본적인 작동원리와 수동적 메모리관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합니다.

게다가 자료구조나 포인터나 프로그래밍에 근본이 되는 개념에 대한

갈증을 많이들 호소하시곤합니다만,

저도 위와같은 부류 중 하나인지라 마침 좋은 기회에 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준 버전또한 최신 C++11버전을 반영하여 옛날 버전으로 공부해야하는 설움이 없습니다!

게다가 홀로 독학을 하시는 저같은 분들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카페에 가입해 자료든 질문이든 마음껏 할 수 있으니, 

독학시의 에러사항도 핸들링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이 책은 학원과 대학교에서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을정도이니,

믿고보는 '이것이 시리즈'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아마 누군가는 이 글을 읽으면서 굳이 왜 C++을 배워야하는것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있을수도있습니다만,

저는 어셈블리까지는 찍고와야 그래도 어느정도 어떻게 돌아는가는지

어떤 아키텍쳐가 좋을지, 지금의 프로젝트가 레가시가 됬을때의 대처법이라던지..

하는 안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이것이 C++ 이다 - 한빛 미디어>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이것이 XXX다" 시리즈인 "이것이 C++이다"다.

 

사실 리뷰 글을 반쯤 쓰고 임시저장을 눌러놓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저장이 되지 않았다.

정말 난감한 상태이다. 분명히 그 당시에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좋았던) 부분들을 다시 떠올려보려하는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나의 기억들이 사라져가는판이라 아쉽다.

 

각설하고 그럼 "이것이 C++이다"를 읽으면서 느낀점들을 적어본다.

 

우선 부제("강의 현장을 그대로 옮긴 C++입문서")를 잘 지은것 같다.

저자의 강의경험과 많은 저서들을 집필하여서 그런지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아는 것 같아보인다. 

 

첫번째, 정리된 학습목표만 보아도 큰 흐름이 보인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한페이지씩 "이 장의 핵심 개념"과 "이 장의 학습 흐름"을 통하여 무엇을 설명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나는 각 챕터를 소개하는 반페이지 정도의 핵심 요약글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이 책에서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어떤 부분을 이해하고 알아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두번째, 글이 잘 읽힌다.

생각보다 글이 잘 읽혔다. 아마도 번역서가 아니라 그럴 수 도 있지만, 저자가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는듯 한 느낌도 받았다. 

 

또한 단순히 용어에 대한 나열이 아닌 사례를 통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직접 독자가 눈으로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나 같은 사람(뭔가 직접 봐야만 믿는?)에게는 속 시원한 구성인 것 같다. (예, 상속의 생성자, 소멸자 순서를 비주얼스튜디오의 콜스택을 통하여 확인하는 과정)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인 이 책을 통하여 C++에대한 큰틀을 잡는데는 분명히 유효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세번째, 저자가 직접 운용하는 카페를 통한 사후지원

책이 뒷 표지에 보면, "빈틈없는 애프터서비스"라는 말이 적혀있다. 보통은 그냥 지나치기 마련인데 왠지 궁금하여 카페(http://cafe.naver.com/windev) 가입을 해보았다.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인원들이 질문과 답변을 하며 열심히 카페가 운영되는 것을 보았다.

 

15년전 나는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할 때 책의 예제를 따라 해보며 습득했었는데 한번은 책의 예제와 똑같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따라치던 시기였다. 알고보니 책에 오타가 있었던 것... 정말 며칠 밤샜는데 너무 허무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이런 공유의 장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곳이라 생각된다.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

 


마무리하며...

쓰다보니 장점들만 나열되었다. 나는 단점을 찾는데는 소질이 별로 없나보다^^

그래도 돌아보니, 역시나 이 책의 부제처럼 "입문서"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잘 정리된 입문서, 즉 심화내용 또는 전문 기술서를 원한다면 다른 책들을 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세상에는 수많은 언어들이 존재한다. 그 수많은 언어들 중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지금까지 활발히 사용되는 언어가 있는 반면 몇몇은 미쳐 개발자들에게 사용되기도 전에 사라져버리기도 한다.

C++은 1983년 Bjarne Stroustrup에 의해 클래스를 가진 C언어("C with Classes")라는 개념으로 세상에 등장하여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그 역사가 오래된 만큼 Unix를 포함한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C++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또한 현재 존재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비록 최근에 등장한 언어들에 비하면 복잡하고 배우기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만 제대로 배워두면 User Application에서 OS나 Driver 등의 로레벨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언어들도 C++이 제공한 개념들을 많이 참고하기 때문에 C++과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서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C++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최신 언어들을 쉽게 익힐 수 있다.
* 역사가 깊은 만큼 많은 오픈소스와 라이브러리가 존재한다.
* 성능이 우수하다. (대부분의 최신 언어들은 성능 향상을 위해 C/C++로 작성된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 대부분의 OS들은 C/C++로 작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강의를 통해 얻는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C++의 주요 특징들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각 장마다 핵심 개념 목록을 적어두어 독자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 핵심 사항 강조 처리 (추후 복습 시 시간 절약 가능)
* 간단 명료한 샘플 코드를 통해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인터넷 카페를 통한 Q/A 및 동영상 강좌 제공

최근 입사하는 신입 사원들을 보면 대부분 C/C++를 배운 적이 없다. 그리고 당장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언어들을 빨리 배워서 사용하기를 원한다. C/C++은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 OS를 작성하는데 사용된 언어이다. 최근 언어들보다 OS나 하드웨어 쪽에 가깝기 때문에 최근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비하면 배우기 어렵다. 하지만 알아두면 직접 사용하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 전반적인 개발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것이 C++이다" 는 그 시작점으로써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한빛미디어의 11번째 도서 리뷰이다.

 

3월 이벤트였는데... 발표가 늦게 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한날짜에 임박하여 작성을 하다보니 이제야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았다.

 

때마침 C++에 대한 필요가 요구되던 때에, 이에 맞추어 이에 대한 책을 받게되니 너무도 실제적인 리딩을 하게 되었고,

실제 받은 느낌에 근거하여 리뷰를 적을 수 있을것 같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2:59:51

개인적으로 건담은 잘 모르지만, 건담을 표지로 한 이 책이 인상적이다.

C++의 특징을 담아낸 느낌이랄까.

복잡한 프로그래밍을 대변하듯이, 프라모델의 대표주자 건담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즉, 복잡한 프라모델도 구성요소들을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조립하다보면 하나가 완성되듯이,

각 객체가 프로퍼티와 메소드의 조합으로 로봇조립하듯 차근차근 개발하다보면, 어느덧 프로그램은 완성되어있다는 느낌이다.

특히 이것은 C와 비교할 때, 건담같은 조립을 하는 프로그래밍에 비춰보면 너무도 유용하게 쓰일 부분이라는 것이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0:27

이 책은 다른책들과는 다르게 좀 시간이 된 책이다. 2016년 2월 1일에 초판 1쵀 발행, 초판 3쇄는 2017년 7월 31일이다.

반년이 더 지난 책이지만, 그래서 아쉽게도 비주얼 스튜디오 2015나 2017이 아닌 2013을 반영한 책이지만,

그래도 기본에 충실하다. 그리고 많은 것이 바뀌었다던 C++11에 맞추어 기록되었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0:50

구성에 대한 간단한 요약 설명이다.

실제 내용을 제외하고 위에 그림의 설명처럼 실습과제, 연습문제, 인터넷 강의 등으로 충분히 자신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이 돋보인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0:59

구성은 다음과 같다.

파트와 챕터. 챕터 몇개를 하나의 파트로 묶고,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이다.(총 12개의 챕터)

 

PART 01. C에서 C++로 문법 전환하기

  CHAPTER 01. C와는 다른 C++

  CHAPTER 02. C++함수와 네임스페이스

PART 02.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HAPTER 03. 클래스

  CHAPTER 04. 복사 생성자와 임시 객체

  CHAPTER 05. 연산자 다중 정의

PART 03. 객체의 관계 규정과 설계

  CHAPTER 06. 상속 기본

  CHAPTER 07. 상속 심화

  CHAPTER 08. 수평적 관계와 집합 관계

PART 04. 템플릿과 예외처리 그리고 이후에 알아야 할 것

  CHAPTER 09. 템플릿

  CHAPTER 10. 예외처리

  CHAPTER 11. 객체지향 주소록

  CHAPTER 12. 못 다한 이야기와 앞으로 해야 할 것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절차지향 프로그래밍으로서의 C를 탈피하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서의 C++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사고를 하여 개발하게 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아주 충실히 보인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1:19

챕터의 서두이다.

해당 챕터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바를 편한한 문체로 왼쪽에 적어두었다.

이 추구하는 바는 의문형으로 남겨두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챕터에 진입시 내가 얻어야 할것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1:36

챕터 1에서는 C의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이 C++로 개발한다고 하였을 때, C의 사고 습관을 가지고 그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C++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이유와, C에서 경험하지 못한 C++의 장점 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시작한다.

또한, 왼쪽에는 이 장의 학습 흐름을 명시함으로써, 대략 어떤 키워드로 흘러가겠구나 느낌도 오면서, 예습의 느낌도 준다.

즉, C++을 배울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명시한다. 물론 다른 챕터도 비슷하다. 각 챕터에서 주장하는 바에 대해 왜 이 내용으로 챕터를 구성했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만든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1:47

제대로 학습하고자 했기 때문에, 예제코드를 대부분 직접 쳐서 컴파일해보고 확인하였다.

각 예제코드는 친절하게도, 파일이름과 타이틀, 그리고 실제 라인을 포함한 코드가 나와있다.

실행에 대한 테스트도 대부분 잘 진행했는지, 따라만 작성해도 실행가능한 예제코드가 금방 나온다.

 

역시 기본서는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친해져야 하는데, 이 책이 딱 그런 가이드 역할을 잘 해준다고 생각한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2:30

이것은 r-value에 대한 내용이다.

C++11에서 새로 등장한 문법이다. 사실 내용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서 구글 검색을 하기는 했지만, 자칫 올드한 C++을 적어놓았다면 지나치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인데, 이것을 잘 기록해두었기 때문에, r-value라는게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어차피 개발이란 실제로 파악은 직접 하더라도 이러한 것들이 있는지 사실을 먼저 접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samsung | SM-G955N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4:11 23:03:37

이 책은 여기서 제시하는 로드맵의 중간 단계이다.

C언어를 학습한 독자가, 이어서 C++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며,

C++학습 이후에는 STL을 공부함으로 더 빠져들 수 있도록 한다.

C++을 처음 접하거나, 나처럼 오랫만에 C++을 되살리는 측면에서 공부하는 사람 모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장점이다.

- 대학교재로 쓰기 좋을 정도로 짜임새 있는 구성이다.(챕터도 12챕터로 한학기 분량이 충분히 나온다.)

- C++을 C++답게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각 예제코드가 오류 없이 깔끔하게 동작한다.

- 실습과제를 통해 다시 내용을 상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인터넷 강의 및 카페 등 철저한 독자의 AS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다.

- Visual Studio 2013기준이기 때문에, 최신 버전인 Visual Studio 2017을 사용하는 사람과 아주 조금 메뉴가 다른 부분들이 있다.

- 현재 나와있는 C++표준 최신인 C++17을 반영하지 않고, C++11 기준이므로, 최신 기능을 이용하는데에는 어렵다.

- 여러 예제코드들을 한 솔루션 소스 내에서 작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가 부족하다.
  (당장 활용을 위해서 나는 main함수의 이름을 수정해야만 했다.)

- 524페이지의 다소 적은(?) 분량으로 많은 내용을 소화하려다보니 어려운 내용이라도 2~3페이지에 할당하여 설명한 것이 많다.
  이해하기엔 다소 부족한 분량으로 여겨진다.

 

이 책을 평가해보면 다음과 같다.

가격: 9 / 10

내용: 8 / 10

디자인: 8 / 10

구성: 10 / 10

 

저자: 최호성

대상자: C++을 처음 접하거나, 오랫만에 C++을 공부하는 사람(숙련자 제외, 다만 C++11 이전 개발자는 C++11의 특성 파악에 도움이 된다)

가격: 25,000원

전체 페이지: 524페이지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C++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지만 교보문고에 항상 이 책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아왔다.
Java개발을 하기에 C++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가끔 간단하게 C언어로 된 언어를 봐야 한다거나,
C++로 된 내용을 볼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읽게 되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한권의 책을 읽고 그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든 언어를 익힐 때 그렇듯이 결국 도큐먼트를 읽고 레퍼런스를 읽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왜 이런 책을 읽어야 하는가
바로 먼저 개발을 시작한 선배 개발자의 사견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제목부터 그런것들을 보여줄 것임을 공표한다. [이것이 C++이다]는 C++에 대한 깔끔한 레퍼런스를 제공한다는 것보다는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C++이며, 나의 세상이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옳다.
 
그러므로 저자는 C++을 가르치기보다 C++을 이용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C++을 이용한 개발"에 초점을 둔다.
 
그러므로 언어보다는 개발을 문서보다는 철학을 말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저자의 강의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그곳에는 책에서는 못다한 저자의 사견을 마저 들을 수 있다.
 
짜임새가 있는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일관적이다.
이 책을 다 읽지는 않았다. 아마 C++을 업무에서 주로 쓰게 된다면 다시 읽을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언어로 개발을 해도 이 책은 초중반부는 아주 중요한 것을 느끼게 해준다.
 
진지하게 읽어주기 바란다.
이 책은 깔끔하고 간결하게 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말 저말이 뒤섞여 있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세상 풍파를 겪은 어르신의 말처럼 어지럽다.
하지만 철학이 담겨 있고, 마음이 담겨 있다.
 
아마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때로 가슴 속에 무언가가 울컥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C++을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나처럼...)
하지만 언젠가는 읽어야 할 것이다.

 

리뷰자 김종욱

 

 본 블로거는 C/C++프로그래머로 살아온지 근 15~20년이 되었다. 그동안 C++언어는 수많은 변화를 거쳤고 지금도 수많은 변화의 흐름속에서 함께 변화해가고 있다. 그만큼 C/C++은 위대?했고 수많은 언어들 사이에서 끝까지 생존한 몇 안되는 대단한 언어이다. 그렇기에 위 언어는 모든 대학에서 거의 정규 교육과정으로써 도입하였고 컴퓨터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다 한번쯤은 printf("hello world")나 혹은  std::cout<<"hello world"<

  

책에 관한 본격적인 리뷰에 임하기에 앞서 어떤 사람들에게 본 서를 권하는지 적어보도록 하겠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C++을 입문하고자 하는 모든 입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솔직히 중급자 이상이라면 위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급자 이상이라면 C/C++ 레퍼런스 책이나 직접 구글링하여 학습하는 것이 훨씬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본 블로거의 소견이다. 더욱이 위 책은 카페를 통한 Q/A와 명강의?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혼자 학습하기에 겁이나거나 진입장벽을 느끼시는 분들이 학습하는데에 사용하기 훌륭한 학습서이다. 즉 전공서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는 말이다. 하여 C++을 어떻게 사용해야되는지 그리고 C++의 기반을 다지고 개발자로써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위의 도서를 학습해보실 것을 권한다.

    

【책의 구성】 '이것이 C++이다책의 구성은 어떠한가.

망치 한빛 미디어의 '이것이 ~다' 시리즈는 꽤나 유명한 시리즈이다. 자바에서 SQL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하는 모든 기술들의 기초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의 시리즈들은 독자에게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길 권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의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에 정말로 크나큰 업적을 남긴 시리즈들이다.(필자의 경우 이것이 자바다의 대회를 통해 한빛이코인 해택을 받은 적이있다. 그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항시 준비되어있다.) 하여 책의 구성은 정말로 초심자들이 이해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으며 초심자 분들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내용이 짜여져 있다. 
 

【이것이 C++이다를 읽으며…….】

 '이것이 C++이다'를 읽으며 다만 아쉬운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C/C++도 시대에 맞춰 상당부분 바뀌었고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들이 STL의 등장, 그리고 포인터의 변화(물론 이 내용은 본서에서 다루었다)  그밖의 문법의 변화 등이 있다. 본 서의 경우 이러한 최신 트랜드의 기술을 전부 다 다루지는 못하고 있다. 왜냐면 솔직히 이런 경향의 내용들을 전부 자세히 다룰려면 바이블 두깨의 책 2~3권으로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 책을 통해 기초를 튼실히 히 한 후, C++ STL, 최신 C++ 문법등을 심화로 학습하면 C/C++ 마스터 개발자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가 마스터가 되는 날까지 블로거도 학습에 동참할 계획이므로 함께 노력하도록 하자~!)



 

【점수…….】

구성 : ★★★★☆ 내용:★★★★☆  디자인: ★★★☆☆ 전문성 : ★★☆☆☆


#본 리뷰는 리뷰자 김종욱의 저작권에 귀속되므로 참고시 참고 URL 명시 및 저작자에게 사용 통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리뷰의 점수 및 평가 내용은 김종욱 리뷰자의 한정된 것이므로 지극히 주관된 평가 임을 명시합니다.

#학습과 관련된 질문과 문제에 대한 질문은 일절 받지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학습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 

"이것이 C언어이다", "이것이 JAVA다" 시리즈로 공부하면서 괜찮은 기본서라고 생각해서 이번 C++판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는 전산을 전공했고 전산실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관리를 5년, 현재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일한지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컴퓨터학원에 다니면서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QBASIC, COBOL, FORTRAN을 조금 배웠었고, 최근 리버싱 업무를 하면서 C와 JAVA를 독학으로 조금 익혔으며, 개발 경험은 없습니다.

“이것이 C++이다”의 저자이신 최호성님은 C/C++전문 개발자로서, 삼성SDS 멀티캠퍼스(현 크레듀 멀티캠퍼스)와 비트 교육센터 등에서 C/C++과 보안분야에서의 수 많은 강의 경험과 C, MFC 등 윈도우 프로그래밍 도서 집필 경험을 살려 정말 책 표지에 나와있듯이 강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집필하였습니다.

먼저 이 책은 C++ 입문서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C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C를 전혀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자님의 C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시 선행 학습이 가능 합니다. 게다가 강의에 사용되는 강의자료(PDF파일) 역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책은 생각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레퍼런스 북이 아닌 입문서로서 C++의 모든 것을 다루지 않고 입문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을 단순히 문법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문법의 의미와 활용 예,그리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까지 실제 강의하듯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 위주로 설명하다보니 조금은 내용이 부족하거나 함축적인 부분이 있지만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인터넷 강의와 직접 운영하는 카페를 활용한다면 공부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 장 마다 저자의 오랜 강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알찬 실습 과제와 연습 문제가 있어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생각해봄으로써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선배로서 정성 어린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해주는데 정말 저자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책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 한 권으로 C++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책 제목과 같이 “이것이 C++이다” 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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