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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

인디 게임 개발자를 위한 도트 디자인 입문서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김윤정
  • 출간 : 2020-10-05
  • 페이지 : 364 쪽
  • ISBN : 9791162243459
  • 물류코드 :10345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7점 (22명)
좋아요 : 13

한 점 한 점 찍다 보면 어느새 나도 도트 디자인 전문가

 

이 책은 도트 그래픽에 흥미가 있는 초보자를 위한 픽셀 아트 입문서입니다. 도트를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도트 작업의 기본부터 알려줍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제로 게임 그래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과 구성 

이 책은 도트를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해 포토샵 기본부터 도트 그래픽 노하우까지 알려줍니다. 포토샵 입문자는 순서대로 학습하기를 권하며 숙련자는 필요한 부분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1장에서는 포토샵 기능을 배우고 2~3장에서는 시각적 표현 방법을 배웁니다. 4~6장은 분야별 게임 리소스를 만들고 7~8장은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플랫포머 게임을 만들어봅니다. 마지막 9장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_1장 도트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포토샵을 소개합니다. 포토샵 기본 기능을 익히면서 도트 캐릭터를 만들어봅니다.

_2장 도트로 점, 선, 면, 명암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도트 디자인 기본을 다룹니다.

_3장 나만의 팔레트를 만들어 색상 선택과 변경, 배색 요령에 대해 배웁니다.

_4장 슬라임과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애니메이션에 느낌을 불어넣는 포인트를 알아봅니다.

_5장 이펙트를 구상하는 방법과 색으로 강약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_6장 게임에서 반복 사용하는 타일에 관해 배웁니다. 타일세트를 조합하여 배경 제작까지 진행합니다.

_7-9장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 등 게임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직접 만들어봅니다. 더불어 게임 요소를 보정하면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요령을 배웁니다.

 

 

베타리더 서평

그림이 많고 내용이 어렵지 않아 아트 직군 아닌 사람들도 게임을 개발할 때 참고할 내용이 많습니다.

_송지원, 게임 개발자

 

설명이 친절하고 이미지가 충분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1인 개발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어 놀라웠습니다.

_김민지, 넥슨코리아

 

'만들면서 배우는’ 제목에 맞게 예제를 직접 만들면서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쓰임에 따라 필요한 챕터를 꺼내볼 수 있는 구성의 책입니다.

_조주열, 수퍼트리

 

픽셀 아트 원리를 다루는 기본부터 예제로 반복 연습하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구성이라 좋았습니다. 원 하나를 그려도 왜 그렇게 그리는지에 대한 부분을 숙지하면서 그려나갈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_박성국, Wooga

 

도트 그래픽의 총체적인 부분을 한 권으로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 부분을 따라 하는 게 진짜 게임을 만드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_한현구, 게임 개발자

 

그림이 많고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잘 따라 할 수 있습니다.

_허영중, 다에리소프트

 

그릴 때 배색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컬러 피커 값을 제공하고 투명도나 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배색을 연구할 수 있도록 알려준 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_이형주, 그래픽 디자이너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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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저자

김윤정

2000년대 초반 피처폰 시절 도트 디자이너로 입사해서 게임회사 2D/3D 디자이너 생활 12년을 마치고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는 인디개발자입니다. 게임잼(GAMEJAM)에 참가하면 밤새도록 게임 만들고 있는 저자를 높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4년 전 어느 게임잼에서 우연히 같은 팀 개발자를 게임그래픽 세계로 인도한 것을 계기로 개발자들을 도트의 길로 입문시키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때론 청소년을 돕는 멘토로, 때론 함께 게임을 만드는 동료로 인생 만렙(100세) 찍을 때까지 게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CHAPTER 1 포토샵 시작하기

1.1 새 이미지 만들기

1.2 화면 확대/축소하기

1.3 레이어 추가/삭제하기

1.4 연필로 그리기

1.5 지우개로 지우기

1.6 그리드 세팅

1.7 그림 그리기

1.8 눈금자 세팅

1.9 멀티 윈도우 띄우기

1.10 전경색 바꾸기

1.11 넓은 면적을 채우는 방법 - 페인트 통

1.12 배경 레이어 안 보이게 하기

1.13 이미지 확대하기

1.14 최종 리소스를 *.png 파일로 저장하기

1.15 요점 정리 

 

CHAPTER 2 기본기 익히기

2.1 선 그리기

2.2 기본 도형의 명암

2.3 튀어 나온 상자와 움푹 들어간 상자

2.4 빌딩 그리기

2.5 원기둥

2.6 나무 울타리 그리기

2.7 뿔

2.8 구

2.9 캐릭터의 명암

2.10 얼굴의 명암 표현하기

2.11 머리카락 그리기

2.12 몸통 그리기

2.13 캐릭터 꾸미기

2.14 흑백으로 정밀 묘사

2.15 도트의 계단 현상 줄이는 방법

2.16 요점 정리  

 

CHAPTER 3 팔레트와 색상

3.1 팔레트

3.2 나만의 팔레트 만들기

3.3 같은 캐릭터, 다른 느낌

3.4 도트 캐릭터에는 몇 가지 색이 적당한가?

3.5 포토샵에서 색상 보정

3.6 흑백을 컬러로 바꾸기

3.7 다른 게임에서 색감과 배색 분석하기

3.8 요점 정리 

 

CHAPTER 4 애니메이션

4.1 슬라임 애니메이션

4.2 캐릭터 애니메이션

4.3 참고 자료에서 요령 배우기

4.4 요점 정리  

 

CHAPTER 5 이펙트

5.1 펑 터지는 이펙트

5.2 이글이글 불꽃 이펙트

5.3 이펙트에 원색을 사용하는 이유

5.4 요점 정리

 

CHAPTER 6 배경

6.1 타일

6.2 초원 배경 제작

6.3 요점 정리


CHAPTER 7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1)

7.1 어떤 게임을 만들까?

7.2 캔버스 크기와 구성 요소 크기 정하기

7.3 강아지 캐릭터

7.4 달리기 애니메이션

7.5 애니메이션 타임라인 세팅

7.6 달리기 애니메이션 채색하기

7.7 저장하기(*.gif와 *.png)

7.8 강아지 점프, 죽음

7.9 스테이지 제작

7.10 오브젝트

7.11 죽음 이펙트

7.12 타이틀 UI 제작

7.13 엔딩

7.14 요점 정리

 

CHAPTER 8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2)

8.1 캔버스와 캐릭터 크기 정하기

8.2 캐릭터 만들기

8.3 대기 애니메이션

8.4 캐릭터 3면도 제작

8.5 걷기 애니메이션

8.6 점프, 죽는 동작

8.7 레이어가 있는 플랫포머 게임

8.8 버섯마을 제작

8.9 마을 오브젝트 제작

8.10 먼 산 제작

8.11 UI 제작

8.12 요점 정리

 

CHAPTER 9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3)

9.1 새로운 고민

9.2 폴리싱

픽셀아트가 뭔지 아니시나요?

픽셀아트는 간단한 게임 회면에 등장하는 네모난 점들로 이루어진 배경이나 캐릭터그림을 말합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때 게임주인공들은 다 픽셀아트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마리오^^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 책을 접하기전에는 제가 픽셀아트로 무언가를 만들어 볼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음 만들어볼 생각 자체를 못해봤다고나 할까?

포토샵으로 픽셀아트를 만드를 법을 기초부터 숙련되게 만들어 질수 있게 알려주는 입문서입니다.

부제로' 인디게임개발자를 위한 도트 디자인 입문서'라고 되어있네요.

 

맞아요.

인디게임개발자들은 전문 디자이너나 프로그램용량을 생각했을 때 도트디자인이 맞는 것 같아요

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트 디자인으로 요즘 유행하는 이모티콘을 제작해 볼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즐겁게 따라해봤습니다.

책이 참 잘 되어있구나 하고 느낀게 처음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인데요.

따라해보면서 처음에는 "어라 이게 되네" 하면서 생각하다 보니,

예전에 하던 십자수나 아들이 만드는 큐브아트와 개념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도안이나 색상디자인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가장 좋은 건 역시 책속의 기본기 익히기 였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생각보다 재미있께 구성해주서 좋았어요.

연속공격, 무기공역 등 제가 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것 같아서 설레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배경만들기는 제가 가르치는 스크래치반 아이들이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아이들이 요즘 쿠키런 비슷한 게임을 만드는데 같은 방식이더라구요.

스크래치에서 배경큐브를 점으로 만들고 큐브들을 조금씩 변형해서 이어가고 있거든요.

아이들에게 한번 소개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은 포토샵을 쓰지못하니 같은 건 못 만들겠지만

하는 방식이나 색상 디테일등을 넣은 방법을 비슷하게 흉내는 낼수 있을 것 같아서 애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책을 읽고 따라하면서 역시나 제일 설레는 게 플랫포머 게임만들기인데요

아직은 베이직을 하느라 다 따라해보지는 못했지만,

꼭 해보고 싶어요 제가 책을 다 따라해보기만 해도 정말 신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책이구요.

포토샵의 여러기술적인 것들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닌라고 포토샵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면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무난히 따라해 볼 수있게 되어있는게 제일 큰 강점입니다.

책 속에는 그림 만드는 방법이 초보부터 따라하기 쉽게 스텝바이 스텝으로 이루어져있어요.

특히나 삽화들을 보면서 따라하기 쉽게 이루어져있습니다.

작가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때 색상을 왜 설정 이유까지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실 제가 포토샵에서 애니메이션이 취약점이거든요.

따라하다보면 애니메이션도 당연히 늘거같아서 기대 됩니다.

작가님이 게임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주고 계셔서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것 같아요.

생각보다 학생들은 막여한 생각으로 캐릭터나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참 잘되어있는 책입니다.

스크래치로 게임만들기를 잘하는 제 제자에게 한권 사주고싶네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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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는 전혀 소질이 없지만, 포토샵으로 하나 하나 따라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포토샵을 몰라도 배울 수 있고, 도트로 따라 그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책과 비슷하게 만들어가며

레트로풍의 여러가지를 따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도트로 그리기 때문에 계단 현상을 줄이는 방법, 레이어를 나누어 그린 다음에 합치는 방법

그리고 애니메이션 동작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엔 플랫포머 게임 3가지를 따라 만드는 보는데,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게임 이미지를 만들며 복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책의 저자분이 인디개발자이시기 때문에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픽셀아트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과

포토샵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으신 분?(저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에게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그것.

아기 자기한 조그마한 케릭터들이 움직이는 게임을 하면서

저런 게임 만드는 방법만 알면,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그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배워서 한 번 그려볼까? 가 가능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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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기본 기능부터

도트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애니메이션, 이펙트, 배경등의 

게임 리소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타일 방식의 플랫포머 게임을 만들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까지

 

픽셀 아트 입문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단계별로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준다.

 

 

이해하기 쉽게, 따라하기 쉽게 이미지를 사용해서 설명해주고

예제를 통해 작업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해주면서

저자가 작업과정중에 익힌 다양한 노하우와 

주의해야 할 것들까지도 잘 적어놓은 것 같다.

 

 

직접 나만의 픽셀 아트를 만들어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너무나 매력적인 이벤트가 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게임 디자인이라고 하여도 그 기술과 방법에 따라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죠.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에서는 1인 개발자, 소규모 인디 개발팀에 적합할 게임 디자인 중 픽셀 관련 기술 전반을 강의하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게임 기획도 있었는데 다만 프로그래머의 영역의 것이 아니라서 코딩은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돌아오자면 들어가는 말에서처럼 저자 님의 시행착오와 그것을 통한 깨달음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 입문자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게 짜여졌습니다. 당연히 픽셀 아트, 소위 도트라고 하는 그 점들이 모여서 그려질 무언가를 위한 것이죠. 포토샵의 기본 기능(당연히 일반적인 관점에서라기보다 픽셀 아트로서), 도트의 개념 이해와 시각적 표현 방법, 분야별 게임 리소스, 하나의 게임 프로젝트의 요소로서 다듬어가는 과정 등을 설명합니다.

 

설명과 함께 요점 정리 파트로 정리까지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설명이 또 길면 거부감이 드는 것이 요즘 심리라... 짧은 문장은 확실히 읽히기 쉽죠. 기술적인 활용을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읽고 직접 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도트로 표현하기 위해서 먼저 단순하게(대상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면서) 따내고 그것을 기본 도형에서부터 변형하고, 1도트의 차이로도 각지게 보일 수도 둥글게 보일 수도 있고, 도트 작업시 반드시 해제해야할 포트샵의 안티 앨리어스(Anti alias) 기능 해제, 진짜 움직이는 것처럼 하려면 물리 공식은 몰라도 이해는 하고 있어야할 물리 법칙 등 실전 팁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부터도 포토샵을 종종 쓰긴 하여도 처음부터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필요한 걸 복잡하게 그려낸다거나, 그렇게 그려야할 것이 도트가 쓰일 경우는 없었으니까요. 포토샵의 설정 환경도 다소 생소하기까지 했습니다. 알고 나면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겠으나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말 막막하고 끝까지 모를 수밖에 없는 것이잖아요.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는 그점에서 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꼭 게임 디자인까지 가지 않더라도 도트 디자인, 픽셀 아트의 기본을 닦고 또 연습한다면 응용될 여지도 많은 것이겠죠? 취미로도 그렇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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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개 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포토삽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는 1장부터~

2장 기본기 익히기

3장 팔레트와 색상

4장 애니메이션

5장 이펙트





6장 배경

7장 플랫포머 게임만들기(1)

8장 플랫포머 게임만들기(2)

9장 플랫포머 게임만들기(3)



 

 



저는 사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런것들이 다 도트 디자인이였네요.

저는 메이플을 좀 했었는데요~

메이플 게임도 이런 화면이에요.

 

도트게임도 잘 안해본 저에게는 이런 디자인을 하는구나 하고 알게되었네요.

이 책을 따라 하다보면 도트디자인 게임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더불어 포토샵도 배우게 됩니당.

 

도트게임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부터 읽어보길 권해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게임을 취미로 만들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기초를 위해 픽셀아트를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픽셀 아트를 통해 작은 점을 이용해 선을 깔끔하게 조정하여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하게 됩니다.

 

픽셀아트 : 디지털 아트의 한 형태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픽셀 단위로 만들어진 디지털 이미지를 말합니다. 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여 도트 그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픽셀이란 모니터 화면의 작은 사각형 단위를 말합니다.

레트로 게임과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길건너친구들 등 2D 디자인의 기본인 픽셀아트, 도트찍기를 포토샵을 통해 익히는 방법을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으로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쉽게 따라가며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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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많은 게임들의 그래픽은 화려함을 넘어서 실사나 판타지를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디 게임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소수의 개발자와 제한적인 자원(컴퓨터)으로 그런 그래픽의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게임에서 그래픽이나 음악, 스토리, 기능 등 중요한 요소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성일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게임의 요소 중 하나라는 의미인데 도트 그래픽으로 만드는 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개발의 용이성과 적은 자본으로 개발할 수 있고, 게임을 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레트로감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요즘 도트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이라면 "마인 크래프트"를 들 수 있겠지만 다른 게임들도 발표하고 있고 개발중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18년에 발매된 "Dead Cells"도 있고,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인 "World FLIPPER"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픽셀 아트를 게임제작 과정과 연결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소개 하고 있으며 기능적인 요소와 도트 캐릭터나 배경(흙, 타일 등)을 만들 때 유의할 사항이나 팁 등을 같이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책을 처음부터 쭉 따라가면서 실습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줍니다.

 

   만일 포토샵이 아닌 다른 툴로 실습하신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기능이 있는지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픽셀 아트는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림판 만으로도 만들 수 있으니 꼭 해당 기능을 똑같이 따라하기 보다는 어떤 방법으로 구현하는 것을 참고하시면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꼭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캐릭터나 애완동물(책에서 소개하는 강아지처럼)을 gif로 만들어서 프로필사진에 올려두거나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고 픽셀 아트를 만드는 건 시간과 노가다는 들겠지만 도트 감성의 귀엽고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예전에 4학년 졸업프로젝트가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것 이었다. 그때는 모바일게임이란게 거의 도트여서 포토샵으로 한땀한땀 찍으면서 만든 기억이 있다. 참고 책자료도 없어서 무작정 부딪히면서 만들었다. 픽셀아트를 처음부터 배워보고 싶은 초보자부터 이 책을 보고 배울 수 있다. 특히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포토샵 기초와 설정부터 픽셀아트의 기초, 캐릭터애니메이션, 이펙트, 게임배경, 타일세트까지 픽셀 게임그래픽 입문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책이다.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와 설명이 되어있고, 시행착오에 대한 노하우도 알려준다. 이 책으로 하나하나씩 따라하다보니까 옛날기억도 나고, 예제를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픽셀아트를 만들수있고, 퀄리티를 높일 수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있어 스킬을 올리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간단한 도트게임을 만드는게 나의 최종 목표!!

주로 학창 시절 도트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도트 디자인하면 슈퍼마리오의 캐릭터를 결정지은 모자와 멜빵바지 패션이나 콧수염, 춘리 팔뚝의 가시 팔찌 등 캐릭터가 다시 생각납니다. 도트 디자인이 유행했던 적이 있는 만큼 현재도 레트로 감성처럼 도트 디자인에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픽셀 아트는 2D 그래픽의 게임을 만들 때 도트를 찍어서 그림을 만드는 작업을 부르는 표현입니다. 컴퓨터의 화면은 작은 사각형인 픽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이기 때문에 도트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사람들은 게임을 만들면서 게임 그래픽을 그리기 위해 화면에 점을 찍어 그려야 했습니다. 과거에는 화면의 해상도가 그렇게 넓지 않았으면, 이미지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도 부족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 저서는 도트 디자인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쉽고 재미있는 예제로 배울 수 있습니다.

 

총 9장으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토샵의 기본기를 다루고 있는 1장에서는 포토샵의 픽셀 아트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2~3장에서 포토샵의 기본 기능 더한 디자인의 기본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도트에서 점, 선, 면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명암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같은 시각적 표현에 대한 디자인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가장 중요한 색에 대해서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 색상을 바꾸는 방법, 색상을 관찰하는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관찰과 색감의 감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 색 팔레트를 만드는 법까지 알차게 담고 있습니다.

 

기본기를 익혔으면 이제는 게임의 리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4~6장에서 다룹니다. 애니메이션은 여러 장의 그림을 그려서 순차적으로 재생하는 것만이 전부만이 아닙니다. 느낌을 살리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이펙트를 구상하는 방법, 색으로 강약을 표현하는 방법 등 픽셀 아트를 위해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고 반복해서 사용하는 작은 조작인 타일에 관해 배웁니다. 여러 재질의 기본 타입을 만들고, 다양한 지형을 만들 수 있는 조합형 타일 세트를 만들어 보면서 추후 자신만의 RPG배경도 만들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타일 방식의 플랫포머 게임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앞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 등 게임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픽셀 아트에 대한 배경에 깊이, 원경, 중경, 근경으로 여러 개의 레이어 대한 예제와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하나의 게임으로 다듬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포토샵이 살짝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1장부터 예제를 따라 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초반 기본기 부분에서는 포토샵의 설명이 자세하게 나왔으면 그림과 설명이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중간마다 NOTE_ 부분으로 되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CHAPTER 마지막마다 요점정리도 되어 있어서 개념 정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예제를 통해 따라 할 수 있는 픽셀 아트 입문서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예술적인 감각이라곤 1bit도 없는 나에게 단비와도 같았다.

 

 

 

평소 읽던 책들과는 다르게 디자인 스킬을 위한 책인지라

 

이해를 하기 위해 골똘히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열심히 따라해야 한다. 

 

 

 

디자인 스킬을 위한 책 답게 감각이 필요한(감각이 없다면 전혀 깨우치지 못했을) 조언들이 아낌없이 녹아있어

 

따라 읽으며 자연스레 탄식을 내뱉었다.

 

 

 

격언에는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감각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고 설명이 잘안되는 영역인 만큼

 

물고기 잡는 법은 고사하고 잡은 물고기를 입안에 넣어주기만해도 감사하다.

 

아낌없이 여러 조언들이 녹아져있는 이 책이 나와줘서 나같은 사람에게 참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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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취미로 만들려고 게임 제작 관련 책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취미로 해보려고 시작한 건데 압도당한다. 

 

게임이 영화같은 종합 예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모든 게임에 해당이 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토리도 있어야 하고, 난이도도 있어야 하고,  또한 자신의 머릿 속에 있는 것들을 구현 할 수 있는 코딩 능력도 갖추어줘야 한다는 것을 유니티 입문 책들을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코딩 실력 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자신의 원하는 캐릭터와 배경 등등을 만드는 것인데, 여기서는 예술적 감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 더욱 더 멀어져 간다는 느낌이 드는 데,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는 게임의 도트를 차근 차근 배워나가면서, 천천히 게임 제작에 대한 공포감을 지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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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그리는 과정, 이 개가 아래 사진의 개가 됩니다.]

 

또한 디자인에서 멈추지 않고, 한 게임의 모든 요소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게임에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일정부분 채워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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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만들기]

 

특히, 아기자기한 도트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가에 대한 전과정을 본다면, 천천히 따라간다면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내내 읽으면서 나중에 시간을 내서 게임을 만들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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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게임이 공포의 대상에서 인내력의 대상으로 까지는 되지 않았을 까요///]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 김윤정 지음, 한빛미디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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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친구들의도트 이미지 케릭터와 마인크래프트의 도트 이미지는 어릴 적 오락실 게임을 떠올리게 했다. 3D의 화려한그래픽 디자인의 게임에 익숙해져 도트 이미지는 투박하게 느껴지고, 그래픽 작업 난이도가 낮을 것이라생각했는데,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는 도트이미지가 쉬운 작업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포토샵을 활용해 게임 케릭터와 배경 등을 도트 이미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포토샵의 기본 기능은 물론 그래픽의 기본까지 전하며, 게임 제작에있어 주의해야 할 점들도 세세하게 짚어준다. 케릭터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도록 물리법칙을 고려한 디자인의중요성과 방법도 전하고, 배경 이미지 작업을 위해 반복되는 패턴 타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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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이미지라고 해서 쉬울 줄 알았는데, 다양한 케릭터를 그리고, 동작 하나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지우고, 그리기를 반복하는 작업은결코 쉽지 않았다. 강아지가 달리는 동작을 따라 그리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인디 게임 개발자를 위한 도트 디자인 입문서로서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은데, 디자이너를 고용한 비용이 없는개발자나 픽셀 아트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제 주관에 따라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제가 포토샵을 거의 처음 다뤘을 때 '도트 찍기'가 유행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예쁘게 만든 작품을 보고 따라 만든거긴 하지만, 하나하나 도트 찍는 재미가 있었어요. 요즘은 도트보다는 '픽셀'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아트'라는 단어를 뒤에 붙일 만큼 보다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는 것 같고요. 픽셀 아트는 픽셀 아트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레트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픽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니지만, 그 독특한 매력이 픽셀 아트에 계속 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그래픽이 화려한 MMORPG 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는 픽셀 아트로 만들어진 게임에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요즘 픽셀 아트로 만들어진 게임들이 유행인 것 같기도 해요. 작은 크기 안에 어떻게 그렇게 감정, 옷 등을 야무지게 그려 넣었는지, 그런 게임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픽셀 아트를 하는데 어떤 스킬이 있는건지, 저처럼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들도 픽셀 아트를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는 피처폰 시절 도트 디자이너였던 저자가 쓴 책입니다. 지금은 인디개발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의 특징이라면, 포토샵을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픽셀 아트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포토샵에서 레이어는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도트 찍기 기본기, 게임을 만들 때 필요한 그래픽 요소들의 도트를 찍는 방법, 그리고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차게 알려줘요. 픽셀 아트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책의 순서대로 끝까지 따라하면 단번에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는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여러 게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생긴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그렇다면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를 읽으면서 도트 게임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픽셀 아트는 엄청난 드로잉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시작하기가 비교적 쉬울 것 같거든요. 2D 캐릭터를 도트 캐릭터로 바꾸는 스킬, 움직이는 캐릭터 만드는 방법 등이 이 책에 다 적혀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하나씩 도트로 옮기다 보면 뿌듯해질 거예요. 또 꼭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하기 좋은 새로운 취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네모 안에 표현되는 세계, 픽셀 아트!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로 입문하고 꾸준한 취미 생활로 만들어 보세요.

 

픽셀 아트를 아시나요?
픽셀(도트)을 하나하나 찍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점만 찍은 것 뿐인데 이쁜 그림이 짜짠~

 

포토샵으로 픽셀 아트를 배우고 싶다면~
그리고 픽셀 아트 게임을 직접 그려보고 싶다면~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 아트'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포토샵을 활용하여
게임에 필요한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 이펙트 등
픽셀 아트 게임의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쉽게 따라가며 배울 수 있습니다.

 

포토샵을 잘 몰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노하우와 팁이 가득가득~

 

이 책 한권만 제대로 공부하면 픽셀 아트 마스터로 등급!

 

고민고민하지 말고 얼릉 책을 사서 펼쳐보세요~
픽셀 아트 마스터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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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블랙프라이데이로 여기 저기 이벤트가 가득합니다. 찾아보니 포토샵의 어도비도 블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요새는 클라우드로 포토샵을 쓰는 것도 대세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야에서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포토샵과 픽셀아트 한 번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픽셀아트, 도토 디자인이 모냐 했는데, 알고보니 피쳐본 시대에 오래된 게임들은 한땀 한땀 픽셀로 디자인해서 구성한 게임들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레트로 복고풍의 게임도 재유행이라 이런류의 게임들도 다시금 등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픽셀아트가 다시금 언급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그 픽셀아트는 여러방면에서 두루두루 활용되고 있는 포토샵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포토샵 블프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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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책입니다. 날이 흐려서, 스탠드 조명등이 지원되는 아이방에서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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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배우는 실습 따라하기로 배우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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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 설명이 바로 컨셉입니다. 한 점 한 점 찍다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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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바로 피쳐본으로 게임을 디자인하던 경력을 기반으로 인디게임디자이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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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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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고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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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터와 벡터의 차이, 포토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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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상세내용이 보다 심층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무엇보다, 픽셀아트, 도트 디자인을 하려면 깨알같은 기능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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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이런거 까지 되는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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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이너의 고민까지 적용되어있어서, 심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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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미디어의 장점은 책같은 미리보기가 지원된다는 겁니다. 어떤 책인지 바로 판가름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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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다 픽셀아트, 도트 디자인까지 섭렵할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따라가기가 쉽웠는데, 역시 고급 심화과정까지 포함 된지라 그리고 한땀 한땀 노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름 성취감도 생길 것 같습니다.

 

 

 

얼마전 같이 일하는 사무실 직원분이 점심 시간에 열심히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보니 게임을 하더군요. 근데 요즘 같은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과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이 게임 재밌나요?"

"네... 바람의XX X이라는 게임인데요.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음... " 

그리고 어느새 저도 하고 있더군요^^;

예전 게임하던 것도 생각나고 미니홈피 생각도 나고 재미더군요.

하지만 이런 픽셀 디자인이 요즘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화려하고 빠른 것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어떻게 보면 차별화된 디자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게임, 그래픽, 예술까지 도트 그래픽은 이번에 공부해 보면서 매력적인 분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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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입니다. 강아지게 귀엽네요. 

마지막 장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한 점 한 점 찍다 보면 어느새 나도 도트 디자인 전문가'

한 장 한 장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도트 디자인 전문가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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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은 기본 프로그램인 포토샵으로 시작해서 하나의 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반 캐릭터 디자인이나 게임 디자인이였다면 아마 책의 분량이 엄청날텐데요.

도트 디자인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작은 분량으로 게임까지 완성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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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인 포토샵부터 시작합니다.

비록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료 프로그램(GIMP, pixlr.com 등등)도 많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시면 무료로도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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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시작은 '이 장에서 다루는 내용'을 먼저 체크해 주고 공부할 내용을 알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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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내용을 보면 자세하면서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줘서 포토샵 초보자가 봐도 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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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냥 알려주는 것보다 이론적인 것도 설명해 친절하게 해주어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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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렵다는 애니메이션도 도트 디자인은 해볼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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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중간에는 'NOTE'라는 부분으로 작업하면서 주의할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들을 체크합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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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을 가지고 숙제(?)를 제시하여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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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면서 녹색박스에 많은 팁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토트 디자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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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입하세요. 그러면 저자님의 다양한 정보와 강의 정보도 쉽게 알수 있기에 좀더 공부하고 싶다면 페이스북에 있는 정보도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도트 디자인에 대해서 공부한 느낌은 매력적이라는 겁니다.

초보자에게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고요. 

1인 게임 개발자나 인디 개발,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책이 될겁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에도 응용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옷에도 도트디자인이 이뻐서 구입도 했습니다.

 

나만의 픽셀 아트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의 2020년 11월 도서로 받은 책이다.

이 책 처음 출간되었을 때 표지 보고 꽤 끌리는 책이었는데,

마침 리뷰 대상 도서 목록에 있어서 리뷰어 신청을 했다.

다만 시간 관계상 첫 챕터만 실습해 보고, 뒷부분은 한번 쭉 읽어보기만 했다.

포토샵CS2 다운받아서 실행해도 딱히 큰 문제는 없었는데,

뒷부분 실습해 보려면 이것 가지고 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은 따라하면서 찍은 사진 및 캡쳐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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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릴 땐 연필 쓰기 & 지우개 옵션은 블록 모드 사용하기 이런 것들 참 꿀팁이다.

 

연필 점 찍을 때 네모보다 살짝 오른쪽/위쪽 위에 점을 찍어야 되더라.

원래 그런 건지, 내 컴퓨터 환경이 좀 특이한 건지는 모르겠다만.. 적응되니깐 할만하더라.

이미지 크기 변경할 때 Resample Image 옵션 중에 Nearest Neighbor가 있는 줄은 몰랐네. 

꿀팁 참 많이 배운다. 

 

이거 말고 기본(Bicubic)으로 하면 그림이 뭉게진다.

시작이 반이랬으니.

일단 챕터1에 있는 것만 실습해 봤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예전에 레고 모자이크 작업할 때 답답하던 게 이런 부분들이었는데,

다음에 작업하게 되면 훨씬 작업하기 쉬워질 것 같다.

뒷부분에 보니깐 입체 그림 만드는 것도 있고 애니메이션 만드는 것도 있더라.

천천히 한 챕터씩 따라해 보면 다른 작업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이미지를 일일이 넣기 힘들어서 캡쳐한 것 중 일부만 올렸습니다.

전체 리뷰는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cmola/222151061841

 

 

[한줄평]

어떻게 픽셀 디자인을 하는지 이 한권으로 배울 수 있다.


[목차구성]

CHAPTER 1 포토샵 시작하기

CHAPTER 2 기본기 익히기

CHAPTER 3 팔레트와 색상

CHAPTER 4 애니메이션

CHAPTER 5 이펙트

CHAPTER 6 배경

CHAPTER 7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1)

CHAPTER 8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2)

CHAPTER 9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3)


[대상 독자]

1인 개발자, 인디 개발팀,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학생 등


[서평]

이 책은 총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툴을 처음 사용해 보는 분은 1장부터 포토샵에 대한 기본 사용법을 익히는것이 학습하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포토샵과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바로 읽고 싶은 장부터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챕터 1에서는 그래픽 툴 사용법인 포토샵 기능을 배웁니다. 그리고 챕터 2~3에서는 도트 찍는 방법과 팔레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웁니다. 챕터 4~6에서는 본격적으로 게임 리소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챕터 7~8에서는 플랫포머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전체적인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1장 포토샵 시작하기

포토샵의 기본 기능들을 배우면서 첫번째 도트 캐릭터를 만들어 봅시다.

2장 기본기 익히기

도트에서 점, 선, 면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명암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같은 시각적 표현 방법을 배웁니다.

3장 팔레트와 색상

색감은 감각과 재능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관찰과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익힐 수 있습니다.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 색상을 바꾸는 방법, 색상을 관찰하는 방법 등을 배웁니다.

4장 애니메이션

슬라임과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5장 이펙트

이펙트를 구상하는 방법과 색으로 강약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6장 배경

여러 재질의 기본 타일을 만들고, 다양한 지형을 만들 수 있는 조합형 타일세트를 만들어 봅니다.

7장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1

타일 방식의 플랫포머 도트 게임을 만듭니다. 캐릭터, 배경, 오브젝트, UI등 게임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직접 만들어봅니다.

8장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2

원경, 중경, 근경으로 여러 개의 레이어를 가진 플랫포머 게임을 만들어 봅니다.

9장 플랫포머 게임 만들기3

 

게임의 마지막 단추인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령을 배웁니다.


학부 때 필자의 꿈은 그래픽 디자인부터 게임 엔진 나아가 클라이언트까지 모두 필자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렇다! 필자는 완벽한 일인 개발자를 꿈꿨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만든 필자의 게임은 팡팡이라는 갤러그 게임이었다. 자체 개발한 2D 게임 엔진에 게임 클라이언트 하지만 거기에 들어간 그래픽은 내가 그린 그래픽이 아니었다. ;__ 물론 필자의 팀원이 그린 캐릭터와 배경 이미지 그리고 이펙트였지만, 정말로 필자가 원했던 필자의 손에 의해 그려진 그런 그래픽은 아니었다.

 

지금에서야 밝히지만 필자의 그림 솜씨는 정말 엉망이었다. 중등학교 때 사람을 그려서 발표를 하면 그것은 어느 순간 사람들 눈엔 나무로 보이는? 피카소가 울고 갈 그런 천의 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한빛 미디어 독서 리뷰를 신청하면서 옛날의 추억을 되새길 겸, 픽셀 아트라는 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픽셀 아트', 이 책은 정말로 재미난 책이다. 이 책을 리뷰하면서 이제는 정말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의 게임이 되어버린 영웅전설 시리즈가 생각났다. 3편 하얀 마녀 엔딩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그 어린 시저의 소년은 어느새 제법 나이가 먹은 어른이 되었으니 말이다. .. 이야기가 길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면 이 책은 2D 도트 기반의 게임 그래픽을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제법 어울리는 훌륭한 책이다.

다음 장인 책의 구성에서 물론 언급하겠지만, 이 책은 포토샵을 다루는 스킬부터, 각 캐릭터 그리고 묘사하려는 대상에 따른 특징을 어떤 식으로 그려내야 하는지를 아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거의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게임 그래픽에서도 사용할 법한 캐릭터와 배경 그리고 효과를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있으니 말이다.

자 그러면 이제 '픽셀 아트'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하자.

 

【책의 구성】 '픽셀 아트'의 책의 구성은 어떠한가.

이 책은 대략 다음과 같이 총 3개의 장으로 나눌 수 있다.

 


Part 01 (chapter 01 ~ 03)

- 포토샵의 기능에 대해서 배운다.

-연필, 지우개, 그리드 세팅을 비롯한 포토샵을 이용한 다양한 이미지 처리 방식을 배운다.

- 이때 명심해야 할 점은 반드시 PNG 스타일로 파일을 저장하고, 배경을 블라인드 처리해야 게임 이미지 처리 시 나중에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포토샵을 이용한 그림을 그리는 스킬을 배운다.

- 기초적인 선, , 곡선, 원을 시작으로 명암 처리, 머리카락 그리기 등의 심화된 과정을 배운다.

- 솔직히 책의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다른 작들을 모방하고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해야 실력이 생길 것이라 생각된다.

 

- 팔레트 구성에 대해서 배운다.

- 캐릭터를 구성하는 도트 색의 정확한 개수

- 색을 보정하는 기술

- 이에 필요한 스킬들과 안목에 관해서 배운다.

 


Part 02 (chapter 04 ~ 06)

- 스프라이트 시트 제작법에 대해서 배운다 (애니메이션)

- 걷기, 무기 공격, 연속 공격, 맨손 공격 등의 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방법에 대해서 배운다.

- 슬라임의 낙하와 점프 모션을 배우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애니메이션 처리 시 물리를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배울 수 있다.

 

- 이펙트 제작 방법을 배운다.

- 불꽃 이펙트, 이펙트에 원색 등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운다.

- 이 부분이 특히 2D 게임을 만들 때, 이펙트가 중요한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 책의 내용은 한정적이므로 반드시 타 작품 등을 참고해가며 연습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 배경을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 벽돌, , 흙 등의 기본적인 배경을 어떤 식으로 그리고 구성해야 하는지 배운다.

- 테두리를 처리하고, 몇 개의 기본적인 뼈대 디자인을 합쳐 하나의 배경으로 합치는 과정에 대해서 고찰할 수 있다.

- 결국 도트 디자인을 배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연습과 인내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 배경의 경우, 리사이클이 많은 만큼. 몇 개의 베이스 이미지를 잘 만들어두면 차후 작업함에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Part 03 (chapter 07 ~ 09)

- 강아지 게임을 만드는 것을 통해, 게임 디자인을 설계 구축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배운다.

- 코딩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 다만 이런 유의 게임은 게임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미니 캐릭터를 그리는 방법을 배운다. 캐릭터의 3면을 비롯 걷기 점프, 죽는 모습, 기본 디자인 등을 다룬다.

- 이 부분을 보며, 예전 바람의 나라 그래픽이 생각났다. 기본 프레임만 잘 구성해두면 2D 게임 역시 무한하게 확장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색상 보정 등을 배운다.

 

【픽셀 아트를 읽으며…….】

 이런 유의 도서를 리뷰한다는 것은 필자에겐 완전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책만 주구장창 리뷰했던 만큼, 포토샵을 다룬다는 관점은 필자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학문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며 옛날 향수를 참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솔직히 요즘의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들을 보면 과거의 도트 그래픽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없어 보이는지 새삼 비교하게 된다. 하지만 예전의 2D의 그 아기자기함은 절대로 화려한 그래픽 이면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예전의 향수 역시 깊어지고 그리움이 더해가는 것도 현실인 것 같다,

 

전국의 2D 도트 게임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이런 향수를 달래주기에 훌륭한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도 언젠가는 반드시 필자의 손으로 그린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을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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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아트 Pixel Aart 는 도트 그래픽을 이용한 것으로 최신 고화질 게임들에 비해서는 다소 레트로 스타일이긴 할텐데요.

도트 디자인은 점 하나 하나가 만들어내는 아기자기한 멋이 있어서 매력적인 디자인 영역입니다.

그런데 또 막상 배워보려고 하면 다른 드로잉이나 디자인 정보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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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만들면서 배우는 픽셀아트 라는 책으로 꼭 게임 제작이 목적이 아니라도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픽셀아트에 빠져서 오래됐지만 관련 서적을 사서 보다 만적이 있어요.
 
픽셀아트 도트 디자인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포토샵을 알아야 합니다.
픽셀아트를 배우는 분들이 디자이너가 아닌 초보자일 수도 있기에 포토샵 기초부터 설정까지 꼼꼼하게 챙겨져 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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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디자인은 앞서 얘기한데로 포토샵 프로그램을 기본툴로 하기때문에 익숙하게 다뤄야 합니다.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알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위에 열거한 기능들은 미리 틈틈히 학습하세요.
 
기본적으로 배경을 빼는 알파채널로 작업해야 게임 그래픽에 사용할 수 있겠죠!
그 외에도 벡터 방식이 아닌 비트맵방식이므로 결국 모든 디자인은 도트로 이루어진 픽셀 아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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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툴로 기본 드로잉을 그려보고 캐릭터를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알아봤다면 이제 한단계 업을 해야겠죠.
픽셀아트라고 색이 없다면 그냥 흑백TV나 다름 없겠죠.
기본 샘플 색들이 나열된 팔레트를 이용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도트 캐릭터에 어울리는 색상 보저을 통해서 게임을 배경과 어울리는 캐릭터와 아이템들 디자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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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나 넒은 색영격까지 보여주는 디바이스들이 많아져서 디자이너가 색표현의 한계에서 나름 자유로워졌죠.
그렇다고 해도 디자인에 있어서 마구자비 색상을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특히나 이펙트 효과는 그 효과에 어울리는 색상을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원색을 사용하는 이유가 왜일지 생각해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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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픽셀아트 도트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것만 다뤘다면 응용을 못해서 답답했을텐데요.

그런 배려와 확실한 학습차원에서 나머지 3장에서는 실제 게임을 만들어보면서 실전연습을 하므로 도트 그래픽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너무 도트로 그리는데만 몰두하지 말고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의 움직임, 그리고 색상과 스테이지 구성등을 잘 배워두세요.

하나씩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서 초보자가 학습할 수 있는 기본기와 활용서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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