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촉감놀이는 이제 그만! 쉽고 간단하고 거기에 안전한 촉감놀이! “초간단 촉감놀이 150+” 한 권으로 끝!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아이들의 감각과 촉감에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알러지 체질을 위한 친절한 안내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촉감놀이라고하면 뭔가 거창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시작하면 집안이 난장판 되는 것은 순간이죠. 하지만, "초간단 촉감놀이 150+"에서는 정말 쉽고 간단한 것들의 연속입니다. 집에 있는베이킹 소다와 물만 갖고도 훌륭한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 과정에서 집안을어지르는 것이 부담된다면 양을 적게 주면 된다고 “초간단 촉감놀이 150+”에서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액체괴물, 모래놀이, 점토 놀이, 이야기 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해서 더 알차게 느껴집니다.
“초간단 촉감놀이 150+”의 목차를 보고 해보고 싶은 촉감놀이부터 하면 됩니다.
저와아이들은 베이킹 소다와 물을 갖고 놀았어요.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고작 10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조차도 아이들에게는 놀이 시간이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어떤 놀이감을 보관했다가, 다시 갖고 놀 때 주의할점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놀이감은 다시 갖고 놀 때 냄새나 곰팡이를 확인해야한다든지의 것들이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저자의꼼꼼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알러지 체질을 위해, 어떤 놀이에서 어떤 알러지 물질이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려주어서놀이뿐만이 아니라, 건강에 대해서도 친절한 “초간간 촉감놀이150+”입니다.
앞으로 해볼 수 있는 놀이가 더 많아서 기대가 되는 “초간단 촉감놀이 1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