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유동환

책 쓰는 프로그래머.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한 후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했다. 자바카페와 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JCO)에서 초기 멤버로서 수년간 활동했다. 집필한 책으로는 『처음 배우는 플러터』, 『RxJava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를 위한 Gradle』(공저, 이상 한빛미디어)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자바로 배우는 핵심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Java 9 모듈 프로그래밍』, 『그레이들 레시피』(이상 한빛미디어), 『Professional Java Web Services』(정보문화사, 2002) 와 『자바와 JUnit을 활용한 실용주의 단위 테스트』(길벗, 2019)가 있다. 

김태영

디즈니를 좋아하는 웹개발자이다. 매년 1 ~3회 미키마우스를 만나러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는 낙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 여러가지 기술 습득을 위해 노력하나 늘 좌절과 도전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김종헌

섬세하지 못해 매번 부딪혀가며 배우고 있는 웹 개발자이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정작 글쓰는 활동을 하며 개발자의 길을 결심했다. 책쓰는 프로그래머 협회 글쓰기 연구원 리더로 활동하며 삶 속에서 글쓰기를 통해 변화되는 자신을 실험해보고 있다. 꿈은 바뀔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글쓰기와 프로그래밍의 조화를 이루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신상재

기업의 JEE 기반 웹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멀쩡한 특정 회사 프레임워크를 해체하여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의 조합으로 순정 튜닝(?)하는 탈의존적 악취미가 있다. 취미삼아 시작한 기술서 번역으로 업무 외 시간을 보내며, 최근 번역을 주제로 한 유튜브를 새로 개설했다. IT 행사 티셔츠를 모으며  풀스택 개발자보단  꽃중년이 되고 싶은 평범한 대한민국 공대 출신 아빠이다.

유한태

대학 시절 도서관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공강 시간에는 거의 도서관에서 살면서 책과 친해졌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복수전공하여 문무(?)를 겸비했다. 문과 출신이지만 숫자를 좋아해서 회사 내에서 분석 관련 업무를 줄곧 맡아 하곤 한다. 교보문고에서 12년째 일하고 있으며, 현재 컴퓨터/IT 분야와 취업/수험서를 맡아 개발자와 수험생들의 자기 '개발'을 돕는다는 사명으로 일하고 있다.

양춘미

본명보다 '봄쌀에디터'로 더 유명하다.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학습서, 에세이 등을 만들다가 현재는 육아, 요리, 건강, 취미 등의 실용 분야 책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는 13년 차 북에디터. 긴 시간 네이버 블로그 ‘봄쌀만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에 북에디터 관련 정보를 꾸준히 올린 덕분에 많은 에디터 후배들이 출판계에 숨어 있다. 유튜브 '실용책방'을 운영, 임신출산육아 전문 방송 ‘맘맘맘’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평생교육원에서 ‘북에디터 전문교육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8월, 기획부터 출간까지 책쓰기의 모든 것을 담은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을 출간했다. 책쓰기와 관련해서는 신세계아카데미, 롯데MBC문화센터 등에서 ‘내 책 내는 글쓰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