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eera Venkatraman은 삶에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일을 했습니다. 바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것이지요. 그 결과로 그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들고 "OK 구글. 열려라 참깨'라고 말하기만 하면 바로 문을 여는 간단하고도 직관적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해킹은 아두이노와 안드로이드 웨어를 같이 사용해 실제 세상의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쉽고 훌륭한 예입니다.
만약 여러분도 이 마법의 문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아두이노 우노와 HC-05 블루투스 모듈, HS-311 서보 모터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하드웨어를 모두 만든 뒤에는 Dheera Venkatraman이 공개한 HC-05를 사용하는 코드를 아두이노 우노에 설치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용 애플리케이션은 github의 Dheera Venkatraman 계정에서 "exceedingly bare bones(극히 간단한)"라는 이름의 리포지토리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