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빛출판네트워크

디지털라이프 >

장장 4년에 걸쳐 완성한 터미네이터 레플리카

MAKE

|

2016-08-15

|

by 메이크

7,557

test-build-2.jpg

 

몇 년 전 저는 수지 키트를 사서 터미네이터 T800의 팔(endo arm)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완성 후 1주일쯤 지났을 때 우리집 고양이가 호기심에 선반 위에 올려둔 팔을 건드렸다가 팔이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네, 그 고양이는 아직 살아있네요!) 이 프로젝트는 몇 년간 처박아 두었는데 더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의 주립기술전문대학인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배운 기술을 사용해서 직접 T800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실제 크기의 터미네이터 T800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시간도 약 4년이 걸렸고, 어려움도 아주 많았죠. 저는 수지로 만든 모형을 바탕으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도록 230개의 관절과 피스톤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이 부품들이 척추, 엉덩이, 어깨, 무릎, 발목, 발가락, 손가락 등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작 과정을 찍은 동영상만 70개가 넘고, 알루미늄을 재활용해 만든 이 작품은 무게가 무려 130kg이 넘습니다. 사용된 개별 부품만도 500개가 넘고, 볼트도 280개 이상, 호스와 케이블도 60여개를 사용했죠.

 

me

 

 
 
댓글 입력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