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다섯 권의 책은 무엇인가? 먹기, 걷기, 앉기, 쉬기, 사랑하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늘 하는 다섯 가지 행동으로 쉽게 명상하고, 마음의 평화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 가이드이다. 세계 최고의 명상가 중 한 명인 틱낫한 스님은 아름답고 간결한 글을 통해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짧은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총 5권이 세트인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아무래도 귀엽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핸디북 형태로 되어 있어 출퇴근길 가방 속이나, 여행갈 때 배낭 속에, 자기 전 침대 맡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두고 수시로 펼쳐 볼 수 있다.
명상이 개인의 건강, 삶의 질, 장수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다. 따로 시간과 공간을 내서 명상을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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