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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바로 실행하며 익히는 105가지 오류 해방의 기술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슈테판 바움가르트너
  • 번역 : 우정은
  • 출간 : 2024-07-01
  • 페이지 : 500 쪽
  • ISBN : 9791169212595
  • 물류코드 :1125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25명)
좋아요 : 20

 

문제 인식부터 해결 방안, 심도 있는 논의까지.
코드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타입스크립트 활용법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최고의 가이드!

 

타입스크립트의 주요 목적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두 언어의 공생 관계를 이해해야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심층적인 설명을 통해 타입스크립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개념 뒤에 숨겨진 사고 과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형식 어서션, 제네릭, 또는 리액트와 같은 인기 있는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와 타입스크립트를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이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해 봅시다.

 

슈테판 바움가르트너 저자

슈테판 바움가르트너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개발자이자 건축가다. 『TypeScript in 50 Lessons』의 저자이며 인기 있는 타입스크립트 및 기술 블로그를 운영한다. 여가 시간에는 러스트 린츠 밋업과 유럽 타입스크립트 콘퍼런스 등을 주최한다. 이탈리아 음식, 벨기에 맥주, 영국 레코드판을 좋아한다. 또한 oida.dev에서 독립 컨설턴트이자 러스트 및 타입스크립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정은 역자

우정은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오라클 등에서 모바일 제품 관련 개발을 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Xero에서 모바일 앱을 개발하다가 현재는 DevOps 팀에서 새로운 인생을 즐기고 있다. 2010년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번역과 개발을 취미로 삼고 꾸준히 서적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플러터 인 액션』, 『처음 배우는 스위프트』,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모던 자바 인 액션』, 『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이상 한빛미디어) 등이 있다.

 

CHAPTER 1 프로젝트 설정
_1.1 자바스크립트 형식 검사하기
_1.2 타입스크립트 설치하기
_1.3 형식을 나란히 유지하기
_1.4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로 바꾸기
_1.5 Definitely Typed에서 형식 불러오기
_1.6 풀스택 프로젝트 설정하기
_1.7 테스트 설정하기
_1.8 URL로 ECMAScript 모듈 형식화하기
_1.9 노드에서 다른 모듈 형식 불러오기
_1.10 디노와 의존성 이용하기
_1.11 미리 정의된 설정 사용하기

 

CHAPTER 2 기본형
_2.1 애너테이션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_2.2 any와 unknown 활용하기
_2.3 올바른 객체 선택하기
_2.4 튜플 형식 사용하기
_2.5 인터페이스와 형식 별칭의 차이 이해하기
_2.6 함수 오버로드 정의하기
_2.7 this 매개변수의 형식 정의하기
_2.8 심볼 사용하기
_2.9 값과 형식 네임스페이스 이해하기

 

CHAPTER 3 형식 시스템
_3.1 유니온 형식과 인터섹션 형식으로 데이터 모델링하기
_3.2 구별된 유니온 형식을 활용해 명시적으로 모델 정의하기
_3.3 assertNever 함수를 이용해 완전 검사하기
_3.4 Const 컨텍스트로 형식 고정하기
_3.5 형식 찬반형으로 형식 좁히기
_3.6 void 이해하기
_3.7 catch 구문으로 오류 형식 처리하기
_3.8 선택형 never로 배타적 논리합 모델 만들기
_3.9 형식 어서션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_3.10 인덱스 시그니처 사용하기
_3.11 빠진 프로퍼티와 undefined 값 구별하기
_3.12 열거형 사용하기
_3.13 구조적 형식 시스템에 명목상 형식 정의하기
_3.14 문자열 하위 집합의 느슨한 자동 완성 활성화하기

 

CHAPTER 4 제네릭
_4.1 함수 시그니처 일반화하기
_4.2 관련된 함수 인수 만들기
_4.3 any와 unknown 제거하기
_4.4 제네릭 인스턴스화 이해하기
_4.5 새 객체 형식 생성하기
_4.6 어서션 시그니처로 객체 변경하기
_4.7 형식 맵을 이용한 매핑 형식 사용하기
_4.8 ThisType으로 객체의 this 정의하기
_4.9 제네릭 형식 매개변수에 const 컨텍스트 추가하기

 

CHAPTER 5 조건부 형식
_5.1 복잡한 함수 시그니처 관리하기
_5.2 never로 거르기
_5.3 kind로 요소 그룹화하기
_5.4 특정 객체 프로퍼티 삭제하기
_5.5 조건식에서 형식 추론하기

 

CHAPTER 6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형식
_6.1 사용자 정의 이벤트 시스템 정의하기
_6.2 문자열 조작 형식과 키 매핑으로 이벤트 콜백 만들기
_6.3 포맷 함수 구현하기
_6.4 포맷 매개변수 형식 추출하기
_6.5 재귀 한계 처리하기
_6.6 템플릿 리터럴을 구별자로 사용하기

 

CHAPTER 7 가변 튜플 형식
_7.1 concat 함수 형식화하기
_7.2 promisify 함수 형식화하기
_7.3 curry 함수 형식화하기
_7.4 유연한 curry 함수 형식화하기
_7.5 가장 단순한 curry 함수 형식화하기
_7.6 튜플로 열거형 만들기
_7.7 함수 시그니처의 모든 요소 분할하기

 

CHAPTER 8 헬퍼 형식
_8.1 특정 프로퍼티를 선택형으로 설정하기
_8.2 중첩된 객체 바꾸기
_8.3 형식 재매핑하기
_8.4 모든 필수 키 얻기
_8.5 최소한 한 개의 프로퍼티 허용하기
_8.6 정확히 한 개 허용, 모두 허용, 아무것도 허용하지 않기
_8.7 유니온을 인터섹션 형식으로 변환하기
_8.8 type-fest 사용하기

 

CHAPTER 9 표준 라이브러리 및 외부 형식 정의
_9.1 Object.keys로 객체 반복하기
_9.2 형식 어서션과 unknown으로 안전하지 않은 동작을 명시적으로 표시하기
_9.3 defineProperty 사용하기
_9.4 Array.prototype.includes의 형식 확장하기
_9.5 널 종류의 값 거르기
_9.6 모듈 확장하기
_9.7 전역 네임스페이스에 추가하기
_9.8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모듈을 모듈 그래프로 추가하기

 

CHAPTER 10 타입스크립트 및 반응
_10.1 프록시 컴포넌트 작성하기
_10.2 제어 컴포넌트 구현하기
_10.3 사용자 정의 훅 형식 정의하기
_10.4 제네릭 forwardRef 컴포넌트 형식화하기
_10.5 컨텍스트 API에 형식 제공하기
_10.6 고차 컴포넌트 형식화하기
_10.7 리액트의 합성 이벤트 시스템에서 콜백 형식화하기
_10.8 다형성 컴포넌트 형식화하기

 

CHAPTER 11 클래스
_11.1 올바른 가시성 변경자 선택하기
_11.2 메서드 재정의를 명시적으로 정의하기
_11.3 생성자 및 프로토타입 설명하기
_11.4 클래스에서 제네릭 사용하기
_11.5 클래스나 네임스페이스 사용 시기 결정하기
_11.6 정적 클래스 작성하기
_11.7 엄격한 프로퍼티 초기화 작업하기
_11.8 클래스에서 this 형식으로 작업하기
_11.9 데코레이터 구현하기

 

CHAPTER 12 형식 개발 전략
_12.1 유지 보수가 쉬운 형식 구현하기
_12.2 단계별로 형식 다듬기
_12.3 satisfies로 계약 검사하기
_12.4 복합 형식 테스트하기
_12.5 런타임에서 조드로 데이터 형식 확인하기
_12.6 인덱스 접근 제한 작업하기
_12.7 함수 오버로드 또는 조건부 형식 사용 여부 결정하기
_12.8 제네릭 이름 정하기
_12.9 타입스크립트 플레이그라운드 활용하기
_12.10 여러 라이브러리 버전 제공하기
_12.11 언제 멈춰야 할지 알기

주요 내용

  • 간단한 자바스크립트부터 고급 리액트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에 타입스크립트를 통합합니다.
  •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작동하는 유용한 헬퍼 형식을 개발합니다.
  • 형식 안전성과 함께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 표준 라이브러리의 제한 사항을 해결합니다.
  • 형식 테스트를 포함한 형식 개발 전략에 적용합니다.
  • 형식 시스템이 규칙에 예외를 두는 상황을 식별합니다.

 

대상 독자

  • 타입스크립트 초급자에서 전문가로 레벨업하고 싶은 개발자 및 엔지니어
  • 타입스크립트를 현업에서 사용하는 실무자

 

[저자의 말]
타입스크립트는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2022년 자바스크립트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거의 70%가 타입스크립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2022년 스택 오버플로 설문조사에서 타입스크립트는 인기 있는 상위 5개 언어 중 하나이며, 사용자 만족도는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초, 타입스크립트는 NPM에서 매주 4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이, 타입스크립트가 대세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이러한 인기에도 여전히 많은 개발자에게 어려움을 겪게 합니다. 타입 검사기와 싸우는 중이라던가, any를 몇 개 던져 문제를 해결한다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연히 동작해야 하는 코드임에도 컴파일러를 만족시키는 목적으로 코드를 구현해야 하며 이 때문에 속도가 느려진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의 유일한 목적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 도구가 궁극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개발자로서 우리는 이 도구의 설계 목적과는 다른 것을 기대하는 것일까요?

 

그 해답은 중간 어딘가에 있으며, 바로 이 지점에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가 등장합니다. 이 책에서는 복잡한 프로젝트 설정부터 고급 타이핑 기법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10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형식 시스템의 복잡성과 내부 작동 방식은 물론, 자바스크립트의 근간을 해치지 않으려면 고려해야 하는 절충점과 예외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더 우수하고 강력한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론, 디자인 패턴, 개발 기법도 익힐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어떤 일을 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 이유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필자의 목표는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안내하는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1년에 네 번씩 릴리스되는 타입스크립트의 최신 기능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있을 모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언어의 오래 지속되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4년 7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의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의 원서는 이며, 2023년 9월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Stefan Baumgartner이며, 미국 아마존 평가 점수는 5점 만점에 4.7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책입니다. 국내 서점에서의 평가 점수는 교보문고, YES24 그리고 한빛미디어에서 4점대 후반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의 저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만, 책에 있는 저자의 이력은 의 저자이며, 인기 있는 타입스크립트 및 기술 블로그룰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러스트 린츠 밋업과 유럽 타입스크립트 콘퍼런스를 주최한다고 하네요. 저자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책으로부터 얻은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이신 우정은 님의 번역 품질은 기존에 경험해 본 대로 역시 좋았습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약 50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대하면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으므로 뷰어가 있으신 분은 전자책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 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이 책은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ookBook인 제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당 약 10개 내외의 서브 항목을 묶어 총 105개의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인 프로젝트 설정 부분으로 시작하여, 타입, 형식 시스템, 지네릭, 표준 라이브러리, 클래스 등등을 다루는데, 기본 개념부터 실제 개발 과정에 필요한 내용까지 세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물론 추가 개인 학습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문제를 보여주고, 해결 방법을 제시한 후, 해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148페이지 일부분

 

이 책은 CookBook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입스크립트를 다루는 분이라면 한 번은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할 때, 필요한 팁들을 잘 녹여낸 부분이 많아서 한 번쯤은 정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는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제목을 잘 정한 것 같습니다. 실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제도 잘 다듬어 수록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하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바스크립트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 등장한 타입스크립트
타입의 기본 개념과 이를 적용하는 방법들을 아는 것이 진정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형식 시스템에 대해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적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완전히 숙지한 이후에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려는 사람부터 실무자까지 모두에게 도움되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의 심층적 실무 가이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타입스크립트 활용서입니다. 슈테판 바움가르트너가 저술한 이 책은 초보자보다는 이미 타입스크립트를 실무에서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실무 문제와 그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구성]

책은 입문서가 아닌 실무서로,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그 해결책을 깊이 있게 논의합니다. 이 점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개발자에게 매우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문제 인식부터 해결 방안, 심도 있는 논의까지 아우르며, 각 주제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와 함께 제공됩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기본기와 심화 개념을 모두 다루다]

책은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 설정부터 기본형, 형식 시스템, 제네릭, 조건부 형식,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형식, 가변 튜플 형식, 헬퍼 형식, 표준 라이브러리 및 외부 형식 정의, 리액트와의 통합, 클래스, 형식 개발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리액트와의 통합 방법이나 클래스의 가시성 변경자와 메서드 재정의 등을 다루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참고서로서의 가치]

책은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각 장은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학습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이 책은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와 추천]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실무에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무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를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한 훌륭한 책입니다. 실무에서의 활용법과 다양한 예제를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나은 코드 품질과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뷰 요약

책 제목: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저자: 슈테판 바움가르트너

주요 내용: 실무에서 마주치는 문제와 해결 방법을 중심으로 타입스크립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대상 독자: 타입스크립트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실무 개발자

특징:

실무에서의 문제 해결 중심 구성

기본기부터 심화 개념까지 폭넓은 주제 다룸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 제공

참고서로서의 높은 활용도

추천사: 타입스크립트를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강력 추천

이 서평이 여러분의 타입스크립트 학습과 실무 적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TypeScript in 50 Lessons』의 저자가 쓴 후속작으로, 105개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핵심 기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tsconfig 설정부터 React에서의 활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특히, 형식 Annotation, 타입과 인터페이스 구분, assertNever 함수 등 실무에 유용한 팁들을 제공합니다. OOP 경험이 있지만 TypeScript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번역의 일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최신 타입스크립트 지식을 전달하는 훌륭한 참고서입니다.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https://dev.sonim1.com/ko/blog/review-typescript-cookbook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 아직은 나에게 어려운 언어이다. 전공자로써 C나 C++, Java 등의 타입 선언을 기본으로 하는 언어를 이미 터득한 상태이지만 왠지 모르게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 넘어가는 지금의 여정은 힘이 든다. 물론 배움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다. 언제나 처음엔 익숙하지 않으므로 힘든 딱 그 정도의 느낌과 같다. 이 산을 넘고 나면 타입스크립트도 나의 것으로 재탄생할 것을 알기에 멈추지 않고, 오늘도 달려보고자 한다.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고자, 강의도 들어보았지만, 나도 옛날 사람인지 글로 정리된 문서, 책이 조금 더 이해하기 편하여 이번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자체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본부터 실무에 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으므로, 적은 분량은 아니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는 실무에 니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용어이므로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개념서, 이론서가 아니다. 쿡북, 일명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어,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필요할 때마다 챙겨봐야 한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이 급발전함에 따라 직무를 막론하고, 핵심 인재 역량으로 ‘문제 해결력’이 급부상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통해 실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 또한,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총 12개의 챕터로 타입스크립트의 A to Z를 모두 담았다.

챕터 1~3에서는 기본적인 타입스크립트 셋팅부터 기본형을 다루고, 형식 시스템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를 해주고 있다. 타입스크립트에 갓 입문한 사람이라면 챕터 2까지는 알고 있을텐데, 그 이상의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챕터 3부터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챕터 4~8은 각 형식마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는 상황별로 제네릭/조건부/문자열 템플릿 리터럴/가변 튜플/헬퍼 형식을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말해주고 있다.

챕터 9로 넘어가서는 라이브러리와 외부 형식을 다루면서 라이브러리 사용 시 형식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챕터 11~13은 앞선 내용들보다 실무에 더 밀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프록시, 제어, 다형성 컴포넌트를 구현해보면서 타입스크립트를 다루는 방법을 다뤄보고,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었다. 끝으로 마지막 챕터에서는 실무에서 형식으로 개발 시 전략을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소개해주고 있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끝을 내었다.


이 책을 한줄로 말하면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의 타입스크립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타입스크립트 사용함에 있어, 거의 모든 내용을 총망라하여 담아두었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더 잘쓰고 싶은 개발자라면 한번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다만, 방대한 내용을 500페이지에 다루고 있으므로, 타입스크립트의 공식 문서와 같은 느낌을 주는 데 모든 내용을 한 번에 다 읽기 어려운 경우 현재 본인의 필요에 따라 챕터를 읽는 방식도 권장한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에게 어려움을 준다.

타입 검사기와 싸우는 중이던가, any를 몇 개 던져 문제를 해결하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당연히 동작해야 하는 코드임에도 컴파일러를 만족시키는 목적으로 코드를 구현해야 하며 이 때문에 속도가 느려진다고 느낀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의 유일한 목적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 책은 복잡한 프로젝트 설정부터 고급 타이핑 기법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105가지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

타입 시스템의 복잡성과 내부 작동 방식은 물론 자바스크립트의 근간을 해치지 않으려면 고려해야 하는 절충점과 예외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더 우수하고 강력한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론, 디자인 패턴, 개발 기법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알고 타입스크립트에 발을 담근 개발자, 엔지니어, 아키텍트를 위한 책이다.

타입의 기본 개념과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정적 타입이 제공하는 이점을 이해할 것이다.

처음에는 쉽게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해 개발을 시작할 수 있지만, 진행하며 점점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할까 아니면 타입 별칭$_{alias}$를 사용해야 할까?

any, unknown으로 남겨도 괜찮을까?

누군가는 이 둘을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타입스크립트에 남아있는 것일까?

2장 기본 타입에서는 위의 모든 질문들에 답을 제시한다.

타입스크립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타입들을 살펴본 다음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운다.

기본 타입을 배우고 이후 장들에서 활용해 컴파일러가 타입을 어떻게 얻고 애너테이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의 목표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자바스크립트의 유연성을 훼손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의 유연성 덕분에 개발자들이 많은 API를 개발할 수 있었다.

3장에서는 타입을 생각하는데 사용할 멘탈 모델을 개발한다.

필요에 따라 값의 집합을 광범위하게 또는 좁게 정의하는 방법과 흐름 제어로 범위를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본다.

또한 구조적 타입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과 규칙을 벗어나야 할 때를 알아볼 것이다.

 

한빛미디어 분들께 제공받은 책이고 좋은 부분을 이야기해야 하지만, 이 책은 짚고 넘어가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부득이하게 적게 되었다.

번역이 너무 어색하다.

물론 아직 학생이라 엄청나게 많은 글들을 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문장들이 너무 많았다.

틀린 단어의 종류는 많지 않다. 하지만 그 단어를 틀리면 이 책의 존재 가치가 떨어질 정도로 효과가 강한 단어이다.

바로 ‘타입’이다.

이 책의 옮긴이는 ‘타입’을 ‘형식’이라고 번역해서 이 책을 읽기 힘들게 했다.

조금 더 강한 단어를 사용하면… 이 책을 망쳐놓았다.

타입을 형식이라고 적어놔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다.

모든 목차에 ‘타입’이 들어가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큰 단어인데 이렇게 ‘형식’이라고 잘못 적어버리면 사실상 책의 모든 부분이 틀리게 되어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그 외에도 ‘리액트’를 ‘반응’이라고 번역하거나 기본 타입이 아닌 기본형, ECMAScript를 EMCAScript라고 적는 등 출판사가 한빛미디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원서에도 Reaction이 아닌 React로 작성되어 있고, 대문자로 시작하니 고유명사다.

이건 우리가 아는 리액트 라이브러리를 뜻하는게 맞다.

원래 내가 알고 있던 한빛미디어라는 출판사는 양질의 내용이 담긴 모두가 좋아하는 책을 내는 곳이다.

이렇게 완성도 떨어지는 책은 번역가는 물론 출판사 이미지에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 싶다.

타입스크립트나 리액트 이야기를 다룰거라면 그 분야에서 충분히 경력이 있고 하다못해 적어도 다뤄 본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번역가가 최소한 타입스크립트에 관련된 경험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번역가 약력을 읽어보았을 때 그런 부분은 잘 느껴지지 않았다.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웹에서 스크립트 언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자바 스크립트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적 타입 체크 기능과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MS가 만든 타입스크립트 입니다. 타입 스크립트에 대한 책을 찾던 중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책을 알게 됐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도움을 많이 줍니다. 특히 디버깅 시간을 줄이고 코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타입 정보를 활용한 IDE 지원이 강화되어 코드 완성, 자동화된 리팩토링, 오류 검출 기능이 향상되어 개발자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유일한 목적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에선 복잡한 프로젝트 설정부터 고급 타이핑 기법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105가지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형식 시스템의 복잡성과 내부 작동 방식부터 강력한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론, 디자인 패턴, 개발 기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장점을 프로젝트에 활용하려면 전체 코드를 타입스크립트로 바꾸기처럼 문제를 제시합니다. 바로 문제에 대한 해결을 보여줍니다. 해결 답안은 모듈의 파일을 하나씩 .js에서 .ts로 바꾸고, 다양한 컴파일러 옵션과 기능을 이용해 이후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합니다. 이렇게 문제와 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책의 제목처럼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제를 담고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자바스크립트에 가져다준 정확성과 견고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핵심 중 하나는 자바스크립트를 향한 오랜 비판을 해결할 수 있는 타입 안정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면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 배열 결합하는 concoat 함수를 작성할 때 다양한 배열 타입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한 적이 있는데요. 함수 오버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정확한 타입을 유지하면서 배열을 결합하는 방법으로 가변 튜플 형식을 활용합니다. 접근 방식의 장점으로 타입 안정성으로 타입을 결합해 정확한 타입을 반환해 타입 오류를 방지하고 배열의 길이와 관계없이 작동하는 유연성, 함수 오버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단일 함수 정의로 다양한 타입의 배열을 결합할 수 있는 간결성 등 타입스크립트에서 고민된 부분들이 문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 방법을 통해 심층적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념 뒤에 숨겨진 사고 과정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 인식부터 해결 방안, 그리고 심도 있는 논의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를 만나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프로그래밍 신간이 나왔습니다.
7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책,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입니다.

 

오라일리 번역서인데요.
제가 알기로 타입스크립트와 관련된 오라일리 번역서로는 두번째 책입니다.

 

첫번째는 러닝타입스크립트,
두번째가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입니다.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있는 웹 개발자라면 러닝타입스크립트부터 보고,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를 보기를 추천합니다.

 

러닝타입스크립트는 완전 초보자를 위한 책이어서
체계적으로 기본 개념과 문법을 학습하려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반면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실무 경험이 있는 중급자를 위한 책입니다.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어하는 실무자에게 유용해요.
타입스크립트의 고급 기능과 실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패턴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리뷰하는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의 영어 원제목이 TypeScript Cookbook입니다.
쿡북이라는 건 영어 뜻 그대로 하면 요리책인데요.
프로그래밍 도서에도 종종 쿡북이라는 단어가 쓰입니다.

 

프로그래밍 책에 '쿡북'이 들어가면
프로그래밍 문제에 대한 해결책, 즉 '레시피'를 제공하는 책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즉, 코드를 짜다가 문제 해결이 필요하면 그때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면 된다는 뜻입니다.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처음부터 보지 않듯이요.

 

그래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실용적입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빠른 효능감을 주죠.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도 빠르게 받을 수 있고요.

 

이 책을 학습하면 결과적으로 코드의 품질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요리든 개발이든 중수와 고수의 차이는 한 끗 차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비법을 아는 게 참 힘들죠. 안 알려주니까요.
저는 이 책이 타입스크립트 개발자로서 중급에서 고급으로 올라가는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입스크립트를 다뤄본 경험이 있는 분이고 지금도 프로젝트에 사용하고 있다면,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를 책장에 꽂아놓고 필요한 순간에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코드를 짜는 개발자로 조금씩 바뀌어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원서명은 TypeScript Cookbook입니다. 다른 OOO Cookbook 시리즈처럼 실용적인 예제들을 많이 다루고 필요한 부분을 골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리면 되게 묘했습니다. 기존 JS에 점진적으로 적용하며 타입을 도입할 수 있고 C#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 입문해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interface, type 중에 어떤 것을 쓰지? Any, Unknown의 차이점은 뭐지? 등의 의문은 해결이 되면서 또 타입에 관한 새로운 개념들이 계속 등장해서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적용할지 헷갈릴 수 있는 개념을 예제별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타입스크립트를 빠르게 익혔고 타입이나 인터페이스를 조금씩 바꿔가며 용도에 따라 여러번 작성을 하고는 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타입스크립트 특유의 타입 시스템 내에서 우아하게 짜기 위해서는 메타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잘 알아두고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복적인 타입 작업을 막기 위해 쿡북의 일부분만 읽어보아도 타입스크립트 특유의 메타프로그래밍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실무에서 적용하거나, 실무 레벨의 적용을 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TS에 대한 기본기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시와 함께, 더 좋은 방법을에 대한 고민을 안겨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응용해볼까', '지금 만들고 있는 이 부분에 접목시켜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몇몇 작업을 책의 도움을 받아 응용하기도 했습니다.

실무레벨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법한 내용 위주이기 때문에 TS를 더 깊이있게 다루고 싶은 개발자라면 1독 이상 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TypeScript는 최근 개발 생태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적 타입 언어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진입 장벽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관심만 있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요. 해당 책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그러한 고민을 해소하며, TypeScript와 JavaScript의 복잡한 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실무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실용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부터 고급 주제까지 총 105개의 실용적인 레시피를 통해 TypeScript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Type Assertion, Generics, 그리고 React와 같은 인기 있는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와의 통합 방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실제 개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실무 적용성이 높습니다.

책에서 주로 나누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다양한 규모의 JavaScript 프로젝트에 TypeScript를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전략
- 재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타입 개발 및 적용 방법
- 타입 안정성과 코드 가독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테크닉
- TypeScript 표준 라이브러리의 한계를 극복하는 고급 패턴
- 타입 주도 개발(Type-Driven Development) 및 타입 테스팅 전략
- TypeScript의 타입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엣지 케이스 식별 및 해결 방안

이 책은 TypeScript 입문자부터 중급 개발자, 그리고 실무에서 TypeScript를 활용하고자 하는 시니어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TypeScript의 기본 개념을 공고히 하고, 고급 주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적합합니다.

저자는 TypeScript의 급격한 채택률 증가를 언급하며, 이 책이 개발자들이 TypeScript를 사용하면서 겪는 일반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TypeScript가 JavaScript 개발자의 생산성과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복잡한 프로젝트 구성부터 고급 타입 시스템 활용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루는 종합적인 가이드입니다. TypeScript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설명과 함께, 고급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심도 있는 내용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TypeScript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은 필수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여러 학습 매체를 통해 타입스크립트를 접했으나, 결국 실제 업무에 참고용으로 두기 위해서는 책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몇 해 전부터 유투브나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등 영상 매체로 타입스크립트를 배울 수 있는 강의가 넘쳐나고 있는데, 초급자를 위한 튜토리얼로 끝이 나거나 짧은 분량으로 많은 것을 담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본다. 이 책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믿고 보는 O’REILLY 시리즈의 쿡북으로 꾸준히 국내에 번역서를 출간해주는 한빛미디어에 매우 감사하다.

NPM 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설치하는 매우 기본 과정도 놓치지 않고,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객체 지향적인 코드 작성, 잘 정리된 코드로 유효성을 검사하는 과정까지 12장을 거쳐 500 페이지에 가득 채워놓았다. 유투브에서 검색해봐도 수십 수백 영상이 나오지만, 책 한권을 옆에 두고 정주행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에는 타입스크립트에서는 의도가 정확히 반영되어 정상적으로 수행되지만,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수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중간 중간 드러내준다. 오류가 나올 때 대응할 수 있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 것인데, 책 제목이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임을 중간 중간 충실하게 증명한다.

제이쿼리나 리액트 부분으로 확장되는 내용을 통해 책 한 권으로 FE에 필요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으니 FE는 필수 참고서, BE는 FE를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타입스크립트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타입스크립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고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 책은 105가지의 실질적인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레시피는 프로젝트 설정에서부터 고급 타이핑 기법, 제네릭, 조건부 형식,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형식, 가변 튜플 형식, 헬퍼 형식, 표준 라이브러리 및 외부 형식 정의,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 통합, 클래스, 형식 개발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각 장마다 체계적으로 내용을 설명하고, 예제 코드를 통해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책의 특징:

실용적인 접근: 이 책은 이론보다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레시피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개발자들이 실제로 직면하는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심도 있는 설명: 단순히 코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코드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따라하는 것을 넘어서 타입스크립트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 반영: 타입스크립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언어입니다. 저자는 이를 고려하여 책을 작성하였고, 앞으로 있을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오래 지속되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다양한 문제 해결: 타입스크립트와 관련된 거의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부터 고급 형식 작성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책의 서문에서 애디 오스마니와 네이선 쉬빌리-샌더스는 타입스크립트의 실용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애디 오스마니는 이 책이 타입스크립트 사용자가 직면하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네이선 쉬빌리-샌더스는 고급 형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타입스크립트 기능을 사용해 새로운 형식을 작성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준다고 평가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105가지 레시피를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잘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복잡한 타입 시스템과 엄격한 타입 검사를 처음 접하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더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실습을 제공하여 타입스크립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리액트에서 훅을 사용하거나 여러 라이브러리를 통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루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자바스크립트와의 공생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 관계를 깊이 있게 설명하며, 더 나은 코드 품질과 생산성을 추구하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와 함께 타입스크립트의 세계를 탐구하며, 보다 견고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 TypeScript Cookbook, 바로 실행하며 익히는 105가지 오류 해방의 기술 책이 나왔습니다.

앞표지는 귀여운 새가 나와 있고 뒤표지는 간단한 책 내용과 추천사가 적혀있네요

정가는 35,000원입니다.

 

이 책의 구성에서 볼 수 있다시피 각 챕터는 독립적으로 볼 수 있기에 꼭 앞에서부터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봐도 좋아 보입니다.

 

챕터는 총 12개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2 ~ 3장에서는 기본 형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4장에서는 제네릭으로 코드 재사용성을 높이는 방법

5장은 조건부 형식, 6장은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형식, 7장에는 가변 튜플 형식

8장에서는 헬퍼 형식 컬렉션, 9장은 표준 라이브러리리, 10장 JSX

11장은 클래스, 12장에서는 유지 보수가 쉬운 형식에 대해서 배웁니다.

 

책의 가독성은 좋습니다.

코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코드로 보여주고

코드에 주석까지 설명을 붙여줘서 코드 보면서 설명도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은 구성은 문제 -> 해결 -> 논의로 이루어집니다.

문제를 통해서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고

바로 해결에서 정답을 알려줘서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논의에서 신경 써야 될 부분도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애너테이션, 인터페이스와 형식 별칭의 차이, 튜플, 함수 오버로딩등

타입스크립트의 기본형에 대해서 배웁니다.

 

3장에서는 유니온, 인터섹션 형식, never, const 등 형식 시스템에 대해서 배웁니다.

2장과 마찬가지로 해당 문법들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고 언제 사용해야 되고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을 알려줍니다.

 

4장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인 제네릭입니다.

제네릭을 통해서 함수 시그니처 일반화, 관련된 함수 인수 만들기, any/unknwon 제거하기, 제네릭 인스턴스화 등등 제네렉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제네릭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7장에서는 가변 튜플 형식에 대해서 배웁니다.

좋았던 부분이 코드로만 보기 어려운 부분은 그림으로 도식화 시켜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2장은 11장까지와는 다르게 타입 스크립트를 활용한 클린 코드에 대해서 배웁니다.

 

리팩토링을 할 때 단계별로 형식을 다듬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배운 사람이 읽는 책이라기 보다는 타입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난 뒤에

타입스크립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입스크립트 실력을 몇 단계 더 올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동 저자의 TypeScript in 50 Lessons https://typescript-book.com/ 의 후속편 격인 책이다. cookbook 형식의 책이므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서 읽고, 또 제공하는 코드를 실제로 실행하며 따라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cookbook 형식의 책을 좋아하는데, 바로 테스트해보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는 cookbook 형식이 크게 유용하지 않은데, 순차적으로 지식을 쌓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특정 주제에 대해서 분리해서 설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초적인 부분은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적합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javascript에 대해서는 매우 부분적으로,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어서 읽고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부나마 내가 배경 지식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책의 내용을 통해 확장을 하거나, typescript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고, 전보다 typescript가 기본이 되는 type에 대해 다른 언어와 다르게 접근하는 부분을 따라가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다만 예제 코드가 단색으로 씌여있다보니 조금 긴 경우에는 가독성이 약간 저하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타입스크립트의 타입의 세계에 깊이 빠져보고 싶다면 

 

 

타입스크립트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Angular를 실무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과연 타입스크립트는 어떻게 쓰면 더 잘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당 책을 선택하여 서평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타입의 안정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알려주며 기존 자바스크립트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타입스크립트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법과 같은 것들도 알려준다.

사실 책을 받기 전까지는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디자인 패턴 또는 실수할 수 있는 안티패턴들과 같은 내용이 있을 줄 알았지만, 해당 책은 그런 내용과는 다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수학적인 책이다. 컴퓨터 공학에서 얘기하는 타입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이 굉장히 많다.

따라서 평소에 타입 시스템에 굉장히 관심이 많거나, 아니면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범용적인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만들 때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타입의 기본적인 내용들과 기존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케이스 별로 나누어서 알려준다. 

 

 

책의 중반부 및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타입을 정의하는 방식이 굉장히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책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크게 어려운 부분은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기존의 타입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사용한 사람이어야지 이해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중간중간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서 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책을 받았을 때에는 타입스크립트의 패턴같은 것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는 예상이었지만, 실제로는 타입을 정의하는 방법, 안전한 타입을 선언하는 방식, 실제로 해당 타입이 어떻게 해석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깊게 들어가는 책이다. 컴퓨터 공학에서 다루는 타입에 대해서 좀 더 심도 깊은 내용에 대해서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해 배우고 싶다면 해당 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타입스립트 입문서가 아니다. 혹시나 타입스크립트의 입문용으로 보고자 한다면 일단 입문서를 읽고 보길 권한다. 제목에서와 같이 실무에서 부딛치게되는 문제들을 책 전반에서 각각 나열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논의까지 기재하였다.

타입스크립트로 어느 정도 실무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수를 줄이고 좀 더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내 경우는 타입스크립트가 주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읽는데 좀 버거운 부분들이 있었다. 

타입스크립트가 나오게 된 주요 목적이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었기 때문에라도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 두가지는 중요하고 또 그런 측면에서 여러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어쩌면 타입스크립트 개발자의 숙명이 아닐까 싶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TypeScript Cookbook)“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이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코드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105가지 오류 해방 기술을 제공하며, 문제 인식부터 해결 방안, 심도 있는 논의까지 아우릅니다. 타입스크립트의 목적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으며,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최근에 읽은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의 실용적인 활용법을 다룬 훌륭한 자료로, 다양한 실무 예제를 통해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한 생산성과 효율성 증대라는 목표를 잘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의 이점을 깊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습니다.

 

 

챕터 요약

Chapter 1: 프로젝트 설정
이 챕터에서는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를 설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자바스크립트 형식 검사, 타입스크립트 설치, 프로젝트 변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제공합니다. 특히 “풀스택 프로젝트 설정하기” 부분은 실제 업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Chapter 2 : 기본형
타입스크립트의 기본형을 이해하고 애너테이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any와 unknown의 차이, 튜플 형식 사용법 등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어 초급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3: 형식 시스템
형식 시스템을 통해 유니온 형식과 인터섹션 형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데이터 모델링과 형식 좁히기 등 심화 개념도 포함되어 있어, 실무에서의 데이터 처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Chapter 4: 제네릭
제네릭을 활용하여 함수 시그니처를 일반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는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Chapter 5: 조건부 형식
복잡한 함수 시그니처를 관리하고 조건식에서 형식 추론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는 코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Chapter 6: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형식
사용자 정의 이벤트 시스템을 정의하고 문자열 조작 형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액트와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Chapter 7: 가변 튜플 형식
가변 튜플 형식을 통해 다양한 함수 형식을 정의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는 특히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선호하는 개발자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Chapter 8: 헬퍼 형식
특정 프로퍼티를 선택형으로 설정하고 형식을 재매핑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Chapter 9: 표준 라이브러리 및 외부 형식 정의
표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방법과 외부 모듈을 추가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는 타입스크립트를 보다 넓은 범위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Chapter 10: 타입스크립트 및 반응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를 통합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프록시 컴포넌트와 사용자 정의 훅 형식을 정의하는 것은 리액트 개발자에게 특히 유익한 내용입니다.

 

Chapter 11: 클래스
클래스의 가시성 변경자와 메서드 재정의 등을 다루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Chapter 12: 형식 개발 전략
유지 보수가 쉬운 형식 구현과 다양한 형식 테스트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는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후기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하는 초급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각 챕터가 다루는 내용이 방대하여 처음 접하는 사람은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주제는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가 많아, 이론을 넘어 실제 코드를 작성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타입스크립트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라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와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하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를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한 좋은 자료입니다. 실무에서의 활용법과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반복 학습을 통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타입스크립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안내서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간의 복잡한 관계를 심층적으로 설명하며,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1장은 프로젝트 설정을 통해 자바스크립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전환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설치 과정부터 시작해 형식 검사 및 풀스택 프로젝트 설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본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2장과 3장은 타입스크립트의 기본형과 형식 시스템을 설명한다. 애너테이션, 유니온 형식, 인터섹션 형식 등 데이터 모델링을 위한 다양한 개념을 다루며, 이를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형식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장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형식과 그 활용법을 예제와 함께 제공하여 독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제네릭과 조건부 형식을 다루는 4장과 5장은 타입스크립트의 고급 기능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함수 시그니처 일반화, 특정 객체 프로퍼티 삭제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제를 포함하며, 복잡한 타입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한다.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의 통합을 다루는 10장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사용자 정의 훅, 제네릭 forwardRef 컴포넌트 등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를 함께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리액트 개발자는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타입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욱 견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개발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다.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하고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를 좀 써봤다"라는 자신감으로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를 집어 들었지만 금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이 책 타입스크립트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진 후에 도전했어야 했나?"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단순히 타입스크립트의 문법만을 나열하는 지루한 설명서는 아닙니다. 마치 경험 많은 선배 개발자가 옆에 앉아 "내가 이런 삽질을 겪어봤는데, 너는 타입스크립트 쓰면서 편하게 개발해!"라고 꿀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도록 해 줍니다.

자바스크립트 코드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의 근본적인 원인, 바로 '타입'에 대한 불명확성을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네릭, 조건부 타입,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타입, 가변 튜플 타입, 헬퍼 타입 등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기능들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활용 가능한 타입스크립트의 활용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단순히 문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사고방식 자체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조건부 타입, 문자열 템플릿 리터럴 타입 등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이전에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라는 책을 읽었을 때 타입 정의 부분의 예제들을 볼 때마다 분석이 잘되지 않는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조건부 타입과 헬퍼 타입의 내용이 정리가 좀 되니, 다시 한번 읽기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튜토리얼을 스킵하고 바로 고난도 던전에 도전하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저의 경우에는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조건부 타입' 파트였습니다. 타입 추론 과정에 대한 설명이 복잡하게 느껴졌고, 예제 코드 또한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타입스크립트 기초는 알고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을 하고, 기존 코드들을 이해하기가 막막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타입스크립트 문법을 막 시작했다면 조금 더 쉬운 입문서로 기초를 다진 후 도전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스크립트 세계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탄탄한 기초 다지기는 필수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 나는리뷰어다 >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학습해 보았거나, 실무에서 사용해 보면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접한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쿡북

이 책은 기본적으로 쿡북의 형식을 따른다. 쿡북 형식은 본인의 기초 지식과 필요로 하는 지식에 따라서 필요한 파트부터 접근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지루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책의 순서보다 본인에게 필요한 순서를 우선으로 하자. 따라서, 자바스크립트 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는 상태라면 12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목차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파트를 먼저 찾아가는 방식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특정 챕터를 집중적으로 읽고, 나머지 챕터는 빠르게 훑고 넘어가 보았는데, 순서대로 읽는다면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뉘는 거 같다. 

 

-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쿡북 형식의 책이므로, 문제와 답 형식으로 기능의 동작과 사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고, 타입스크립트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찾아쓰는 실무 메뉴얼 ]

타입스크립트가 제공하는 기능은 무언가를 빠르게 만들기보다 정확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는 차근차근 쌓아나가며 흔들리지 않는, 커다란 구조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가깝다. 하지만 모든 타입을 정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그것은 타입스크립트를 잘 쓰는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생산성과 개발 편의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직관과 현실 사이에서 적절하게 타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타협이라는 단어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경험에서 나온 면도날이야말로 불필요한 걱정을 시원하게 잘라버린다. 모두가 더하는 방법만 가르쳐서 작업이 과하게 무거웠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핵심 외에는 덜어내는 방법을 배워보자! 

[ 구성 ]

자주 마주하는 중요한 문제부터, 복잡하고 특수한 경우의 문제까지!

 

실제로 저자가 이러한 구성을 의도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읽는 동안 `파레토의 법칙`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개념을 무작위로 혼재시키지 않고, '빌드-업'하게 되면 이런 구조가 생길 수 밖에 없다. N회독하는 입장에서 앞부분에 집중하고, 뒷부분은 나중을 위해 쉽게 훑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의 내용은 Major하고, 뒤의 내용은 Minor하다.

 

[ 형식 ]

문제 인식과 해결의 반복이 가져다주는 사고의 확장

 

1.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2. 핵심 답변을 제공,

3. 이후 구체적인 내용 설명

 

과 같은 형식을 갖는다.

 

이러한 형식은 책을 문제 해결 도구로 소비하는 활용 지향적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특히, 전자책 형식으로 검색이 가능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곱씹으며 음미하는 탐구형 독자나

N회독하며 책을 빠르게 훑어나가는 속독형 독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잘 정리된 두괄식 정보로 지치지 않고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고찰: AI와의 비교 ]

여기서는 조금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자.

솔직한 이야기로, chatGPT 에게 책의 문제 상황과 맥락을 동일하게 입력하면, 더 많은 제안을 해온다. GitHub Copilot 또는 유사한 코드 생성 AI에게, 작성하고 있는 코드의 개선 방법을 문의하면 바로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책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내용이 낡겠지만, AI는 꾸준히 학습해나간다.

그렇다면 이 책이 왜 의미를 갖는 것일까?

 

이 책의 목표에 대한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필자의 목적은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안내하는 가이드이자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1년에 네 번씩 릴리스되는 타입스크립트 최신 기능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앞으로 있을 모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언어의 오래 지속되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생산성에 미쳐 AI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또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AI는 당장의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만, 이를 통해 사고력을 기를 수는 없다. AI는 어떠한 방법이 유용하다고 제안하겠지만, 이면에 그 유용성의 근거는 학습의 결과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했으니 당신에게도 유용할 것이다라는 전제가, 과연 거대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당신의 프로젝트의 방향성에도 적합한지 고민해봐야만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사고 과정을 읽을 수 있다.

합리적인 판단에 이르기까지 향후 방향성을 고려하며 경우의 수를 따진다.

결코 AI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매 순간 다양한 제안에, 스스로 무엇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그래서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되돌리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건강한 프로그래머로 양성시켜 보다 더 효과적인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덧붙이자면 저자는 단순히 typescript의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다년간 개발 경험을 토대로 실무적인 관점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기술을 다루는 책들 중 오랜만에 도구를 지배하고, 도구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전파하는 저자를 만나서 반가웠다.

 

[ 내용 ]

https://www.typescriptlang.org/play/

본격적으로 TypeScript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음 사이트를 추천한다.

문제를 해결하며 드는 고민들을 기억해두고, 이 책의 저자와 비교해서 보면 좋다.

 

타입스크립트의 정체성이 곧 `타입 강제성`이기 때문에, 타입, 형식, 그리고 관리 패턴에 대한 내용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let과 const 키워드에 대한 사소한 차이나 리터럴 const를 활용하는 꿀팁, carrier 패턴, rest element, 제네릭 등 확장성 증대를 위한 방법, 또는 React와의 연관성을 살려 JSX props 관리 및 조드, 투슬래시 등의 라이브러리 소개도 좋았다.

 

[ 마치며... ]

재밌었다!

문제를 발견하고, 고민하고 있는 저자를 옆에서 지켜보는 기분이었다.

저자는 초보자들도 품고 싶어했지만, 개인적으로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굳이 읽겠다면, 플레이그라운드를 해결하며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하겠다!

 

[ 잡담 ]

번외로 10장의 제목은 `타입스크립트 및 반응`이다.

처음에는 내 눈을 의심했고, 그 다음에는 `어, 이거 리액트가 맞지 않나?` 싶었다.

하지만 내용에는 멀쩡하게 리액트라 적혀있는 것을 보면,

아마 원저자가 '리액트의 사용'을 Reaction으로 적어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진실은 미궁 속으로...)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배경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한 언어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그 유연성과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해 인기가 많지만, 동적 타입 시스템으로 인해 코드의 안전성과 유지보수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타입스크립트는 정적 타입 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드의 오류를 사전에 잡고, 보다 견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로 이 점이 타입스크립트가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된 이유였습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이러한 타입스크립트의 탄생 배경과 그 인기를 낳은 이유를 잘 설명해줍니다.

저자는 타입스크립트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도구가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열정이 엿보이며, 타입스크립트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안내하려고 노력합니다.

타입스크립트는 단순히 자바스크립트의 상위 언어일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고, 개발자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타입스크립트는 변수에 대해 엄격한 형식을 정의할 수 있게 하여, 컴파일 과정에서 오류를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품질을 높이고, 유지보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성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105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타입스크립트의 기본 개념부터 고급 기술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타입스크립트의 형식 검사기와 관련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견고하면서도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이 책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입니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개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전체를 통합해 일관된 지식 기반을 형성할 수도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런 구조는 독자가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참고할 수 있게 해줘서 매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사전처럼 말이죠

또한, 이 책은 최신 타입스크립트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학습 내용이 관련성을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저자는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간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 책은 다양한 예제와 심층적인 설명을 통해 독자가 타입스크립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사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형식 어서션, 제네릭, 리액트와 같은 인기 있는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와 타입스크립트를 통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타입스크립트의 빠른 진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어, 독자가 최신 기능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타입스크립트’는 단순히 기술적인 내용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예제 덕분에 독자는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본부터 고급 개념까지 폭넓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 책은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리소스입니다.

이제 타입스크립트의 흥미진진한 세계로의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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