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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AI

사용자 유치, 그로스 마케팅, 성장 전략 수립에 인공지능 활용하기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로밋 파텔
  • 번역 : 박기석 , 최은정
  • 출간 : 2021-06-01
  • 페이지 : 260 쪽
  • ISBN : 9791162244302
  • 물류코드 :10430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6점 (14명)
좋아요 : 28

성장을 가속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인공지능 활용법

 

『린 AI』는 린 스타트업의 창시자 에릭 리스가 에디터를 맡아 엮은 ‘린 스타트업’ 시리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마케팅 자동화 시대에 채널별 사용자 여정을 어떻게 개인화하고 조정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변화를 기회로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고 더 큰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린 AI』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파트너십을 다룬다. 조직이 인간과 기계의 효과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성장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줄 것이다.

_에릭 리스, 린 스타트업 창시자

 

『린 AI』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빅데이터 시대에 적합한 마케팅 관리 방법과 성과 측정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_짐 캘훈, 넥터9 CEO

 

4차 산업의 시대가 도래했고, 마케팅 역시나 바뀌고 있다. 『린 AI』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성장하고 싶은 마케팅 전문가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_에릭 퀄먼, 『소셜노믹스』(에이콘출판사, 2011) 저자

 

지난 2년 동안 로밋이 인공지능 기반의 사용자 유치 활동을 통해 기록적인 성장률을 달성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크게 감명받았다. 사용자 유치 및 수익화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린 AI』는 오늘날은 물론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로드맵이다.

_케빈 헨쇼, IMVU 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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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밋 파텔 저자

로밋 파텔

아바타 기반 소셜 네트워크 IMVU의 성장을 이끈 부사장. 사용자 유치와 유지 및 수익화를 담당한다. IMVU 이전에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관리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로밋은 강연자이자 작가이자 조언자이며, 모바일 분야의 영웅으로 인정받는다.

박기석 역자

박기석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을 좋아하는 서비스 디자이너. 새로운 방식 탐구를 즐기지만, 반대로 기존 방식의 장점을 깨닫는 중이기도 하다. 카카오와 네이버를 거쳐 지금은 현대자동차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린 스타트업 실전 UX』(한빛미디어, 2014)를 번역했다.

최은정 역자

최은정

UX 디자이너. 전자기기 제조(LG전자), 통신 서비스(SKT), IT(네이버)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현대자동차의 CIC인 에어랩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의 UX를 디자인하고 있다. 활동 영역이 넓었던 만큼 다양한 제품군과 도메인을 겪었으며, 네이버가 만든 AI인 ‘네이버 클로바’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AI UX 분야에 본격적으로 몸담게 되었다.

PART I 인공지능+그로스 마케팅=스마트 마케팅

 

CHAPTER 1 그로스 마케팅 알아보기

주목 경제

 

CHAPTER 2 왜 린 AI인가

인공지능이란

머신러닝이란

린 스타트업이란

인공지능의 세 가지 핵심 동력

인공지능 마케팅 산업 경향

인공지능+그로스 마케팅=스마트 마케팅

 

 

PART II 사용자 유치 3.0


CHAPTER 3 사용자 유치 3.0이란

규모와 학습의 새로운 개념

인공지능과 사용자 유치

인공지능을 활용할 시기가 왔다

 

CHAPTER 4 수동화 대 자동화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최소한의 투자, 고객 생애 주기 관리

IMVU 그로스 팀의 자동화 전략

자동화 적용을 위한 비즈니스 사례


CHAPTER 5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마케팅 목적의 머신러닝 기능 분류

지도 학습 알고리즘의 유형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의 유형

지도 또는 비지도 형태를 취할 수 있는 학습 알고리즘

데이터의 중요성

타깃 선택

광고 노출 위치 선정

탐색 및 최적화

IMVU 고객 여정에서의 인공지능 적용

하나로 통합하기

 

CHAPTER 6 직접 구축 대 서드 파티 활용

직접 구축과 서드 파티 활용 분석하기

직접 구축에 따른 리스크

서드 파티 활용에 따른 리스크

서비스형 머신러닝

직접 구축과 서드 파티 활용을 동시에 진행하기

모든 옵션을 재고 따지기

 

 

PART III 중요한 지표 찾기


CHAPTER 7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핵심 지표

사용자 유치 비용

고객 유지율

고객 생애 가치

광고 비용 대비 매출

전환율

허영 지표 주의하기

 

CHAPTER 8 광고 퍼포먼스

광고 자산의 중요성

광고 제작 팀 활용하기

광고 피로도

사용자 유치를 높이는 세 가지 핵심 요소

좋은 광고 사례

좋은 모바일 광고 사례

미래 광고 개발과 반복

 

CHAPTER 9 크로스 채널 기여도 분석

마케팅 기여도 분석이란

마케팅 기여도 분석 모델

적합한 기여도 모델 선택하기

마케팅 기여도 분석 도구

마케팅 기여도 분석의 이점

사용자 중심 기여도 분석의 등장

 

 

PART IV 사용자 유치를 위한 올바른 접근법 선택하기


CHAPTER 10 신규 사용자 유치 전략

사용자 유치 전략에 관한 사고방식

사용자 퍼널의 단계

다섯 가지의 핵심 사용자 유치 전략

 

CHAPTER 11 그로스 스택

작동 원리

분석과 인사이트

사용자 유치

사용자 관여와 유지

수익화

스택 전반에서의 활동

메신저 플랫폼

인공지능 세상에서의 스택 적용

 

 

PART V 복잡성과 리스크 관리하기


CHAPTER 12 복잡성을 관리하는 방법

인공지능 활용 사례 파악하기

기대 가치

운영 관점

결과에 집중하기

고객 데이터

올바른 정량 지표 설정하기

 

CHAPTER 13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데이터 의존성

투명성

편향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명확한 목표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는 머신러닝 모델

 

CHAPTER 14 인간 대 기계

미래의 그로스 팀이 가져야 할 역량

성장하기 위한 자세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인공지능

 

 

PART VI 다음 세대의 중심이 될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


CHAPTER 15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성장 목표와 측정 도구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일하는 방법

데이터가 핵심이다

데이터 보호 및 무결성

 

CHAPTER 16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

데이터 수집

개인정보 규제

팀 규모 축소

새로운 채널과 기회

사기꾼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서기

문제에 직면하기

 

CHAPTER 17 인공지능과 함께 성공하는 방법

마지막 정리

출판사 리뷰

 

인공지능에 올라탄 그로스 마케팅

효과적인 사용자 유치 전략으로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꿀 인공지능 활용법

 

인공지능은 기업에게 다양한 능력을 부여한다. 과거에는 많은 시간과 인원이 필요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 쉽게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강력한 힘을 어디에 활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답은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광고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집행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수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인공지능이 지닌 잠재력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서비스나 제품에서 수집되는 다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고, 나아가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적절하게 조치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당연히 기업은 원하는 결과, 즉 사용자를 유치하고 유료 결제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더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불필요한 광고를 제거해 비용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예산을 운용할 수 있다.

 

이 모두를 가능하게 만드는 도구가 바로 인공지능이다. 한동안 뜨거웠던 그로스 마케팅(혹은 그로스 해킹)은 인공지능과 만나 비로소 완전한 모습을 찾게 되었다. 그로스 마케팅 관점에서 쓰인 이 책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이 성공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린 AI』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활용한 린 스타트업의 사용자 유치 방법
  • 그로스 마케팅의 개념 및 그로스 팀 운영
  • 고객 확보와 유지를 위한 사용자 유치 3.0
  • 마케팅 활동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 스타트업의 성장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 이해와 올바른 전략 수립
  • 인공지능 프로젝트에서의 복잡성과 리스크 관리

 

신기술은 계속 생겨나고 있지만 대다수가 기술을 개발한 회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모두가 유니콘이 되기를 꿈꾸며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지만,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극소수라는 뜻이다. 다행스럽게도, 인공지능은 아직 모두에게 낯선 도구다.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이미 다른 마케터 혹은 기업보다 한발 앞서 있다. 생소한 개념과 낯선 용어들에 기죽지만 않는다면, 당신의 기업에 엄청난 성장을 가져다줄 기회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로스 마케팅에 대한 책입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LEAN 스타트업"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더군요.

린은 도요타의 성공적인 생산공정 방법론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낭비"를 최소화하는 방식/철학을 이야기 하죠.

"린스타트업"은 린을 스타트업 회사에 적용해보자는 책이었습니다.

 그 몇 달간 한 일 중에서 우리가 학습하는 데 기여하지 않은 모든 것이 바로 낭비였다. 

<린스타트업> - 에릭 리스

이미 자리를 잡은 회사가 아니라 스타트업에 경우 낭비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속적으로 낭비를 제거할 방법을 마련해야 하고, 여기엔 학습이 절대적입니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경쟁요소는 학습 자체가 아니라 학습 속도이다

본문 48 페이지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학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방법을 AI에서 찾고 있습니다그래서, 마케터 입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개념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고, 마케팅 입장에서 그로스 마케팅과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일, 과거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학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을 수행하기에는 인간보다 인공지능이 유리하다

본문 229 페이지

현재는 고객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대규모로 흐르고 있죠. 따라서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낭비를 줄이고 스타트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필수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마케터들의 일자리를 잠식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건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일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런 일들은 마케터들이 훨씬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자료를 수집하는 일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연결하고 분석하는 쪽으로 자기 역량을 키워가야 합니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실험하고 학습하는 데 창의적이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이다

본문 249 페이지

인공지능은 도구입니다.

인간과 기계 중 더 나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야 한다

본문 251 페이지

사람들은 "기술"을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가교가 아니라 기중기 입니다. 기중기를 사용해서 가교를 만드는 건 우리의 몫이죠. 저자는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증폭의 법칙에서 볼 때, 기술은 가교가 아니라 기중기이다. 이미 있던 격차는 기술 때문에 더 벌어지고 있다

<기술 중독 사회> - 켄타로 토야마

따라서, 인공지능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그로스 마케팅이야말로 스타트업 회사를 생존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무기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마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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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통해 '린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들어오면서 그게 무엇인지 깊게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만나서 LEAN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그 활용성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린은 단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 측정을 통해 이후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종의 경영 방법론이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제조 방식인 '린 제조 방식'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가가 개발했는데, 빠르게 만들고,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통해 학습하며 꾸준히 발전해나간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애자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체는 아니라도 프로젝트 단위로 적용시켜서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스타트업 팀을 타깃으로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을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스타트업이라고는 해도 갓 창업한 회사가 아니라 어느 정도 내부 프로세스를 갖춘 소규모 회사에도 적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두 프로젝트의 PD와 PM을 맡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지표를 더 잘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만난 이 책은 무척 유용하게 다가왔다. 직접 실행하고 부딪혀야 익힐 수 있는 것들을 책을 통해 미리 예상하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했다. 중요한 지표는 무엇이고 그 지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이고 어느 범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디테일한 사례들과 함께 당장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작성되었다. 덕분에 보다 적은 비용을 들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처음에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책인 줄 알았는데, 정말 지금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이란 것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LEAN AI다.


스타트업이 4차산업 핵심 신기술인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마케팅하고 회사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로 어떤 조직이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런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스타트업이 필요한 종합적인 준비들을 안내한다. 그리고 스타트업의 운영을 돕는 AI 프로세스가 마련되었을 때, 어떻게 작동하여 회사를 돌리는지도 이야기한다.

 

 

 




책의 구성

PART1
>> 스타트업의 마케팅을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빅데이터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잘 분석하여 실질적인 수익 루트로 접어들게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그로스 마케팅'을 파트1에서 소개하고 있다.
요즘 회사가 경쟁력 있는 좋은 경영을 할 때 인공지능의 도움은 핵심이 된다. 그리하여 파트1에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인공지능 마케팅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안내한다.

PART2
>>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자동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를 기업인들에게 자동화의 방법과 도구를 안내해준다. 아쉬웠던 점은, 파트 2의 대제목이 '사용자 유치 3.0'인데 사용자유치 3.0이 뭘 의미하는지 단번에 와닿지 않았다. 설명을 하고는 있는데 왜 3.0이 붙었는지 자세히 설명은 안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 부분 외에는 괜찮았다. 요즘 필수적인 광고 자동화에 대한 설명도 깔끔했다. 여기도 전체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방법을 안내하는 장이다.

 

 


PART3
>> 중요한 지표를 찾는 방법을 안내한다. 사용자 유치를 위한 핵심 지표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지식을 전한다. 또 광고시 무엇이 중요한지 안내하며 효과적으로 광고를 게재하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기여도 분석을 위한 내용을 전하는데, 이 부분은 A부터 Z까지 안내하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PART4
>> 사업자는 신규 사용자 유치를 하기가 충분히 막막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를 수익으로 끌어들이는 내용을 담고 있고, 이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분석한다.

PART5
>> 데이터가 방대하고 세분화되어 방향이 꼬일 수 있다. 어디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어떻게 분류해야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까다롭고 오래 걸린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인공지능이 힘을 발휘하기 좋은 부분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음을 안내한다. 또한 최적의 가능성을 이미 학습한 인공지능은 사업 리스크를 줄이기도 한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잘' 적용해야 하는데, 이를 데이터 의존성, 투명성, 편향성,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등 유의해야할 점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PART6
>>  마지막 장은 사업과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가볍게 높여주고 통찰을 얻어갈 수 있는 마무리 장 느낌이다.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내하며 조금 더 생각할 거리를 준다.




총평: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타겟 독자가 따로 있어보인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기업이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그와 관련된 AI기술이 궁금해서였다. 책 내용은 예상에서 살짝 방향이 빗나갔다. 조금 더 실질적이고 실용적이었다. 정말 진지하게 사업에 인공지능을 적용시킬 생각이 있는 사업자나 마케팅 리더 등이 읽으면 빠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직 나는 대학생이고 정말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창업을 시도해볼 단계가 아니어서 그런지 솔직히 말하면 책 내용이 흥미롭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더 빨리 배울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 발전한다' 

이전에 기술 학습에 대한 글을 읽다가 어렴풋이 기억나는 문구다.

이 책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어떻게 효과적인 사용자 유치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서론을 읽으면서 위의 문구가 생각이 났다.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게 될 수록 더 빨리 학습하고 효율이 좋아진다.

더 빨리 실패하고 더 빨리 배워야 한다. 즉 더 빠르고 많이 실패할수록 성공의 길이 좁혀진다는 말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에 매뉴얼로 작업할 때 드는 시간을 상당 부분 단축시킬 수 있다. 물론 유지보수의 측면은 생기지만.. 따라서 이전까지 시간 소모적이라고 생각되는 잡일들을 자동화하는 데에도 인공지능을 사용한다면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거창한 예측 이전에도 쓸모가 확실히 있는 기술이다. 

이 책은 사용자 유치를 위한 그로스 마케팅의 측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회사 사용자 유치와 KPI 측정에 있어서 성과를 내본 실무자가 작성한 책이라서 그런지 상상 가능한, 그리고 체감 가능한 설명들이 존재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인공지능을 단순히 기술적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시스템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양쪽 파트 모두 해당 내용을 숙지한다면 목표를 잡거나 업무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 업무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익혀놓는다면 관련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이해도가 초심자보다 깊을 것이며 의사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타 부서에서 업무 협조 요청이 왔는데 해당 업무의 목표와 score 개발이라던지 비즈니스 효율화와 어떻게 연결지을 것인가도 사실 기술 쪽에서는 모호하기 마련인데 이 부분이 인공지능과 결부되면 기술 쪽에서 의외의 부분들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도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애주기 마케팅도 인상적인 내용이었다. 스타벅스가 이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이 마케팅에 주목하면서 신규 사용자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서비스를 구매한 다음까지 케어할 수 있는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어떤 자극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구매하게 하는지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사용자 유치 비용, 고객 유지율 등 알아두면 업무할 때 도움이 되는 수치 계산방법도 제시되어 참고하기 좋았다. 이 경우 주간 보고서 제작시 여러 모로 활용이 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유용했다. 

사실 이 책에 있는 내용은 지금의 빅테크인 구글이나 페북 또한 매일 하고 있는 고객 관리일지도 모르겠다. 3번 사랑하게 하라의 경우 개발자를 위한 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기존 고객 관리 및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의미에선 전략적 사용자 유치 계획인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좋은 내용도 많다는 점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니..

이제는 가수나 스타들만 팬층을 거느리는 게 아니다. 기업이나 서비스, 상품 또한 열렬한 팬층이 존재해야지만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살아남는 것 같다. 그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데이터 분석과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153p의 콘텐츠 내용이 재미있었는데 제품이 고객 리뷰나 블로그, 영상 등에서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으면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리뷰단이 있고 체험단이 있나보다. 그리고 어떤 면에선 정말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체감했다. 실제로 현업에서도 많이 듣던 말이었고. 매체 대행업, 언론 기사 등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익숙한 사고를 되짚어볼 수 있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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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용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안내하는 실용서로 안내되고 있다. 유명한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시리즈로 최근 발간된 도서이다. 지난 10년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는 그로스 마케팅 부서가 빠르게 성장했다. 그로스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검증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로스 마케팅은 기업이 고객에게 원하는 주요한 활동인 구매, 공유, 가입 등을 추적하기 위해 단계별 구분하고 이를 전체적으로 바라본다. 퍼널 앞에서 메세지를 테스트하고 퍼널 뒤에서는 가설을 세워 동시에 테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 유치율을 높이는데 이를 이해해야 새로운 레벨의 SW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AI 자동화 등급5가지로 구분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들이 어떤 레벨에 해당되는지 언급하고 있기에 이 개념은 꽤나 중요하다. 레벨 0은 자동화가 없는 CRM과 기본 도구, 레벨 1은 마케터가 정의한 규칙에 따라 추천하는 시스템과 대시보드, 레벨 2는 사용자가 입력한 규칙 기반으로 마케터 개입 없이 마케팅 자동 조정, 레벨 3은 머신러닝을 마케팅 자동화와 결합한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관찰하고 학습하고 성과를 개선하여 사용자 개입이 거의 불필요한 단계, 레벨 4는 인사이트 자동화로 사용자 상호작용, 콘텐츠, 행동, 성능 데이터 등의 맥락적 의미를 이해하고 다양한 채널에 맞는 1:1 마케팅 메시지를 개인화하여 운영자를 위한 최적의 성능 유지, 레벨 5는 완전 자동화 단계로 시스템은 인사이트가 있는 자동화 능력을 보유하여 마케팅 팀의 계속적인 개입 없이 테스트와 광고 소재, 타겟 매개변수 등을 직접 생성한다. 보통 그로스 마케팅 팀은 레벨 0에서 2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고 한다. 레벨 2에서 레벨 5로 나아가는 것은 가장 큰 도전 과제로 인공지능의 초능력을 완전히 습득하고 사용자 유치 3.0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케팅 자동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거랄까.

 

파트 2. 사용자 유치 3.0에서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고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의 저자 로밋 파텔은 한국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메타버스개념을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IMVU 서비스의 자동화된 마케팅 사례를 같이 공유한다. IMVUCAC(Customer acquisition cost, 사용자 유치 비용)ROAS(Return on ad spend, 광고 비용 대비 매출)KPI 기준이 엄격하다고 한다. IMVU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목표를 관리한 결과 채널별로 효과적인 리소스 분배가 이루어졌고 주요 성능 지표에서 성과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다른 채널에서 잠재 고객을 발굴해내면서 인앱 구매에 대한 재타게팅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머신러닝은 데이터 양이 많을수록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주요 마케팅 플랫폼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관련성이 높은 광고를 제공하고, 광고 퍼포먼스를 향상시켜 광고주들에게 더 큰 비용을 지불하게 한다. 이렇게 머신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머신러닝 기술만들 전문적으로 다루는 SW 회사들도 생겨났다. 이처럼 서드 파티 솔루션을 활용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미디어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는 앞서 말했던 린 AI 자동화 등급의 레벨 3에 해당된다. 이런 자동화의 이점을 인공지능으로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고객 여정을 고려해야 한다.

 

저자는 마케팅 목적의 머신러닝 기능을 지도 학습 알고리즘,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 준지도 학습 알고리즘, 강화 학습, 딥러닝 등으로 구분하고 전문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IMVU의 마케팅 영역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중간 중간 들어주기 때문에 마케터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어서 스타트업에게 인공지능 기능을 직접 구축할 것인가 vs. 서드 파티를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비교도 도와주고 있다. 이후에는 비즈니스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방법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핵심 사용자 확보 전략,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도구인 그로스 스택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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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은 싸게 만드는 일이 아니다. 낭비를 줄이면서도 큰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에릭 리스

 

꽤나 감탄하며 읽었던 에릭 리스의 말이다. 스타트업은 예산 낭비를 줄이며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해야 하며 경쟁을 위해 더 빠른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향후 마케팅 영역 또한 인공지능을 통한 사용자 유치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마케팅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광고 소재 노출을 조정하며, 인사이트 도출까지 복잡한 영역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간의 개입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다. 데이터 기반 결과물과 같이 반복적이고 단순 계산은 인공지능에 맡기고 인간은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마케팅 팀 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원이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성공을 위해 함께 협업하는 조직 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사용자 유치나 매출 목표 달성에 연계하여 전체 구성원의 인센티브를 보장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회사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졌다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리소스를 잘 분배하여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미래에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하나의 팀이 되는 날이 오겠지.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린 AI와 자동화를 스타트업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그로스마케팅부터, 인공지능 개념, 사용자 유치 3.0을 먼저 설명하고 린 AI를 위해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기업은 적극적으로 린 AI 개념을 도입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는 내용이 반복 강조되며 기존 제품 기획 또는 마케팅 업무를 담당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업무라는 전문성을 확보해서 업무를 수행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반복되는데 이는 확실히 고민을 해봐야하는 현실입니다. 최근 몇년간 마케팅과 통계, 회계 업무를 하는 곳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실시간 분석을 하는 것이 추세이고 하이퍼클로바, 태블로, 메이아이 등의 관련 솔루션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성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책은 인공지능과 제품 기획 및 마케팅이라는 관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출처 : https://anisos.tistory.com/1365

이 책은 마케팅 개발자를 위한 책입니다.

그로스 마케팅에서 인공지능 마케팅으로 바뀌는 이 시점에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히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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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시리즈는 린 스타트업의 창시자 에릭 리스가 시리즈로 에디터를 맡아 출간한 책인데요.

린 스타트업 시리즈에는

린 스타트업, 린 분석, 린 스타트업 실전 UX, 린 고객 개발, 린 AI 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독자는

제목에 나오는 것처럼 스타트업의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책이고요.

관리자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분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아직까지 이런 종류의 책이 시중에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번 공부해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린 AI: 사용자 유치, 그로스 마케팅, 성장 전략 수립에 인공지능 활용하기저자로밋 파텔출판한빛미디어발매2021.06.01.

PART I 인공지능+그로스 마케팅=스마트 마케팅

PART II 사용자 유치 3.0

PART III 중요한 지표 찾기

PART IV 사용자 유치를 위한 올바른 접근법 선택하기

PART V 복잡성과 리스크 관리하기

5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첫 파트에서는 그로스 마케팅과 인공지능이 결합해서 스마트 마케팅으로 바뀐다는 것인데요.

기존의 마케팅은

'상품 혹은 서비스를 생산자에서 소비자 혹은 사용자에까지 유통시키는 것에 관한 기업경영 활동의 수행을 의미한다'라고 규정 지을 수 있습니다.

미국 마케팅 협회

기존의 마케팅에 그로스 마케팅은 IT 분야 전문가를 붙여서 만든 마케팅입니다.

그로스 마케팅 분야도 스타트업 시대에 나타난 개념이라 많이 생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그로스 마케팅에 인공지능을 붙여서 새로운 마케팅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것이 바로 스마트 마케팅

아마도 스마트 마케팅은 아래 표처럼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하네요.

 

 

 

 

 

둘째 파트에서는 인공지능 마케팅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말해 주는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올바른 핵심 성과 지표(KPI)의 중요성과 항목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Key Performance Indicator 의 항목으로는

→ 사용자 유치 비용customer acquisition cost(CAC),

→ 광고 비 용 대비 매출return on ad spend(ROAS),

→ 일 활성 사용자 수daily active user(DAU),

→ 월 간 활성 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MAU),

→ 유지율,

→ 이탈률churn rate

기존에는 이런 KPI를 사람이 수동을 했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공기능 기반 기술이 처리해서 원하는 목표를 얻도록 마케팅을 하게 된다는 건데요.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입니다.

마케팅에 부합된 인공지능을 프레임워크로 만들게 되면 기본 마케팅 회사에서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원하는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후에는 서드 파티 업체들이 출연해서 구축해 주는 형태로 마케팅이 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케팅과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배울 것이 엄청 많은 책입니다.


린 AI 사용자 유치, 그로스 마케팅, 성장 전략 수립에 인공지능 활용하기

 

이번 읽은 책은 "LEAN AI"입니다.

사업을 시작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잘 만들어진 제품? 좋은 개발자? 좋은 기획?

나는 내 제품을 사용해줄 사용자들이라 생각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이 고객을 유치 하기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있을것이다.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어도 내 제품을 사용해주고 피드백을 해주지 않으면 잘 만들어진 쓰레기에 불과하다 생각한다.

이 책은 그 사용자들을 유치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과거의 노가다 마케팅이 아니라 AI를 접목시켜서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대상독자

스타트업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린 스타트업을 먼저 학습 하고 읽어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이 책을 읽는것보다 습득 효과는 더 클것으로 보인다.

나는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않지만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 회사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가야 할지 감이 오게 되었다. 당연히 이 책 한권으로 모든것을 습득 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방향성과 어떤 부분을 학습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내용

1부에서 그로스마케팅과 인공지능, 머신러닝, 린스타트업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지만 팀에 적용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더 공부할 필요는 있다.

 

2부에서 기존에 일일이 사람이 수집하던 고객 통계와 비용등을 AI를 이용 해야 할 필요성과 자동화 적용을 했을 때의 사례에 대해 자세히 언급해준다.

 

3부에서 앞에서 수집한 데이터중에서 장기적인 성장에 필요한 데이터를 선택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4부에서 앞서 선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개의 사용자를 유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분야에 같은 마케팅 방법이 있을 수 없으니 상황에 맞게 적용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5부에서 인공지능에 의지 했을 때 발생 될 수 있는 리스크와 그 리스크를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6부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소개 하고 도입 후 해결 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수집 할 때 민감한 개인정보라던지 AI를 도입 하면서 사람이 하던 부분이 필요 없어지면서 팀원이 축소 되는 문제점이라던지 말이다.

 

 

그 외...

마케팅에 대해 전혀 무지한 나에게 처음 접한 마케팅도서였다.

개발자인 나에게는 더 신선한 환경을 보게 되었다.

AI라는 새로운 숙제를 받은 느낌을 받았고 그 분야에 더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나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회사가 더 성장 하게 되어 마케팅에 대해 더 중요하게 될 수도 있고 오히려 악화가 되면서 퇴직을 하고 가정을 유지 하기 위해 내가 창업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 때는 위해 이 분야를 더 공부 하고 싶어졌다.

 

한줄평

어떤 분야가 되었든 고객들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마케팅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출처: https://ddasix.tistory.com/entry/LEAN-AI [부산사는신씨]

리뷰어로 이 책을 신청할 때는 그로스 마케팅 팀은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신청했는 데,

기대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AI에 대한 것이 아닌, 점점 도입되고 있는 AI와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떻게 섞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실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지에  대한 선도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자세하지는 않다.

 

AI/딥러닝 등의 책이라기 보다는 경영 분야가 어울리는 책이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은 충분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자신했었는 데, 꽤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다. 

 

결국 이 책에서 AI라는 단어는 책 내내 나오기는 하지만, AI는 마케팅에 결합되는 도구로서,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것들을 포괄하는 단어로, 

주된 내용은 결국 디지털 마케팅에서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어떤 마인드로 AI를 이용할 것인지를 설명하는 책이므로 데이터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생각 외로 맥이 빠지고 머리 아픈 책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는 책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 알겠지만, 5페이지 이상 넘어가면, 앞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났다. 

 

기억이 잘 안 나는 주된 이유는

 

1.

 

그로스 해커나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책이어서 다루고 있는 단어들이

 

데이터 분석보다는 디지털 마케팅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만 익숙한 책이라는 것이다.

(많은 개념을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디지털 마케팅을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2.

해당 책은 사례보다는 개념 및 활용에 집중했고 

 

이런 점에서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에서 그 내용을 선명하게 그릴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데이터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 다면.  책에 줄을 치면서 개념을 요약하는 방법처럼 철저하게 읽으려 하는 각오로 읽는 것이 아니면  읽는 것에는 큰 의미가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뼈 아픈 것은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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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케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용자를 유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와 제품으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것을 활 요해서 전략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은 지금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이 모든 것을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했고, 데이터 수집과 실제 적용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었다면

AI를 활용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즉시 반영해서 좀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1부에서는 최근 스타트업의 환경과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과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2부에서는 AI를 이용해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이것이 사용자 유치 3.0이라 합니다. 사용자 유치는 1.0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3부에서는 지표에 대해 다루는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AI를 적용하고 제대로 되는지 평가하는 과정은 반드시 있어야 하겠죠. 개인적으로 다시 읽어 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4부에서는 2부와 3부를 통해 모델과 지표가 결정이 되면 이것을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적용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리스크 관리를 5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리스크 관리는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6부에서는 인간과 AI 가 서로 어떻게 하면 상호 작용을 통해 최선(책에서는 최고라고 표현하고 있자만, 저는 최선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의 결과를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마케팅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제가 만약에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이 책은 다시 한번 정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제 책장에는 린 스타트업과 나란히 꼽혀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단은 'AI'에 방점이 있는게 아니라 'LEAN'에 있습니다.

그로스 해킹도 '해킹'이라는 단어 때문에 프로그램 개발 관련 단어라고 착각했었는데요.

이 책도 마찬가지네요.

마케팅 서적으로 스타트업의 지상 과제인 '사용자 유치', '이탈 방지', '수익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집행에

AI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AI가 도입됨으로써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AI 자체에 대해서는 아주 개론적으로만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쓰는 'AI'라는 단어를 '자동화'로 변경해도 동일하게 이해될 정도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시가 있으면 좋겠는데, 개념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전 마케터가 아니니까요.)

마케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마케터가 이야기하는 용어를 알 수 있게 된게 가장 큰 이득인 것 같습니다.

선수책으로 '린 스타트업'을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래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 린 방법론을 들어는 보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것인가는 몰랐는데..

아쉽게도 책을 읽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Wiki에서 너무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Lean_startup

 

어쨋든.. 책은 Lean 방법론에서 AI를 어떻게 접목 할 것이냐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는 그런 책이다.

특히나 Startup으로써 어떻게 Business를 이끌어 갈 것인가 그리고 AI는 Startup에서 어떤 역활을 할까에 대한 화두를 준 책이다.

 

이책은 총 6개의 Part로 나누어 져 있는데..

Marketing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부터 설명하며

어떻게 하면 Marketing에서 AI를 접목하여 Startup이 성공해 나갈 수 있을 까를 얘기 한다.

 

엔지니어로서 기술적인 디테일이 없음은 아쉽지만,

Marketing 전반의 내용을 다루다 보니 내가 있는 Ad biz 관련 내용도 꽤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Lean  방법론을 공부하고 본다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새로운 Biz를 준비 하는 창업 준비생들과 Startup의 기획/마케팅 파트의 직원들은 꼭 한 번 읽었으면 하는 그런 책이었다. 

 

갠적으론 후반부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AI에게 맏기고, 사람은 좀더 창의 적인 일을 하자 

는 문구가 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그런 문구인것 같다.

lean-ai

 

안녕하세요 괴짜 개발자 namedboy 입니다. 

 

이 리뷰는 한빛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린스타트업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린스타트업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표준에 가까운 성장 방법론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LEAN AI 역시 스타트업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타트업의 99%는 10년안에 망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사업성을 인정받아 궤도에 오르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그로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등의 마케팅 방법들이 나타나면서 더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기존에 사람이 직접 분석하던 그로스 마케팅에 더하여 꾸준히 대두 되고 있는 AI 기술을 접목시켜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자동화 방법에 대한 스킬과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앞으로의 그로스 팀은 단순히 계산을 잘하고 목표 설정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의 힘을 빌려 마케팅 자체를 자동화 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처음 보자마자 마케팅에도 AI의 영역이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기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마케터가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조금은 슬픈 현실이지만 그만큼 AI의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분명 그로스 마케팅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짧은 시간안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고 원하는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더 정확한 유저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더 정확하게 고객에게 맞춰진 광고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동을 더 많이 이끌어내어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AI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마케팅에 활용할 머신러닝의 경우 여러 방식이 존재 하는데 쉽지 않은 기술인 만큼 각 방식에 따라 어떤 방식이 어떤 과정에 적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합니다.

 

여러가지 정보들을 나열한다고 해도 결국에 마케팅에 대한 내용인 만큼 마케팅에 대해서도 충분히 서명합니다. 광고 비용 대비 매출(ROAS), 전환율, 지표를 보는 방법등 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합니다.

 

아무리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해도 사람이 AI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AI를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지식을 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AI가 알아서 다 해주는 광고 마케팅을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을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으면서 그로스 마케팅에 대해 궁금했던 많은 부분을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각종 용어와 함께 AI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마케팅 역시 알고리즘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의 활용성을 늘리면서 성장하고 싶은 마케터에게 또는 마케터와 함께 개발을 하면서 마케팅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개발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마케터로서 AI 활용해보고 싶거나, 개발자인데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링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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