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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우분투, 데비안, CentOS, 페도라 대응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 저자 : 가와구치 히로시 , 다야 후미히코 , 미사와 아키라
  • 번역 : 서수환
  • 출간 : 2021-07-07
  • 페이지 : 456 쪽
  • ISBN : 9791162244517
  • 물류코드 :1045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6점 (31명)
좋아요 : 26

요긴하고 알기 쉽게, 

필요할 때 바로 찾는 리눅스 명령어 사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 ‘입문 편’과 명령어 옵션과 인수, 사용 예제를 참고할 수 있는 ‘참조 편’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가와구치 히로시 저자

가와구치 히로시

1980년 시즈오카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이공학 연구과 전공 및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말에는 딸을 위해 케이크를 굽는다.

다야 후미히코 저자

다야 후미히코

1975년 가나가와현 출생.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를 전공하고 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

미사와 아키라 저자

미사와 아키라

1973년 도쿄 출생. 개인적으로는 FreeBSD를 선호한다.

서수환 역자

서수환

일본에서 IT 시스템을 설계, 개발하는 엔지니어입니다. 귀찮은 일이 생기면 대신해줄 무언가를 찾다가 없으면 만드는 것이 취미입니다. 또 뭐하며 놀까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CHAPTER 1 리눅스 기본 조작법

로그인

데스크톱 기본 조작

명령어 입력

로그아웃

셧다운

명령어의 옵션과 인수

도움말

파일과 디렉터리의 개념

파일과 디렉터리 위치

사용자, 그룹, 권한

 

CHAPTER 2 파일 다루기

파일명 표시하기_ls 

디렉터리 작성하기_mkdir

파일 내용 표시하기_cat

파일 복사하기_cp 

파일 이동하기_mv

파일명 변경하기_mv, cp

파일 삭제하기_rm

파일 날짜 변경하기_touch

현재 디렉터리 표시, 변경하기_pwd, cd 

디렉터리 삭제하기_rmdir, rm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경로 표시하기_which, whereis

터미널 출력 내용 지우기_clear

 

CHAPTER 3 프로그램 관리하기 

백그라운드로 실행하기_& 

실행 중인 프로그램 정지, 종료하기_Ctrl+z, Ctrl+c

실행 중인 프로그램 표시하기_jobs

포그라운드로 실행하기_fg

정지한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로 재개하기_bg 

프로세스 상태 표시하기_ps 

프로그램 종료하기_kill, killall

프로세스란 

OS 프로세스 관리 

프로세스 부모 자식 관계 

스레드와 프로세스 관계 

사용자와 프로세스 제어 

우선 순위를 변경해서 프로그램 실행하기_nice 

특정 시간만큼 재우기_sleep 

지정한 시각마다 명령어 실행하기_crontab

 

CHAPTER 4 사용자·시스템 정보 표시, 변경하기

현재 시각 표시, 변경하기_date 

달력 표시하기_cal 

사용자 정보 표시하기_whoami, groups, id 

로그인한 사용자 정보를 표시하기_w 

암호 변경하기_passwd 

디스크 용량, 사용량 표시하기_df, du 

사용자 로그인 이력 표시하기_last 

시스템 가동 시간 표시하기_uptime 

시스템 정보 표시하기_uname 

 

CHAPTER 5 파일 다루기 고급편

긴 파일 내용 표시하기_more, less 

파일 앞부분 표시하기_head 

파일 끝부분 표시하기_tail

파일 정렬하기_sort 

중복 내용을 제거해서 표시하기_uniq 

파일 내 문자열 검색하기_grep 

텍스트 파일 길이 조사하기_wc

두 파일 차이점 찾기_diff 

파일 소유자, 소속 그룹 변경하기_chown, chgrp

파일 권한 변경하기_chmod 

파일 압축하고 풀기_gzip, gunzip, bzip2, bunzip2, xz, unxz 

압축 파일 내용 출력하기_zcat, bzcat, xzcat 

파일 묶고 풀기_tar 

파일에 별명 붙이기_ln 

파일 찾기_find 

파일 문자 코드 변경하기_iconv 

 

CHAPTER 6 편리한 명령어 사용법

표준 입력, 표준 출력, 표준 에러 출력 

명령어 입출력을 파일로 전환하기_<,>,>>,>&

두 명령어 조합하기_|, |& 

파일과 화면 양쪽에 출력하기_tee

표준 입력에서 인수를 받아서 실행하기_xargs 

명령어 연달아 실행하기_; 


CHAPTER 7 셸과 셸 스크립트 능숙하게 다루기

셸이란 무엇인가 

명령줄 편집하기 

명령줄 자동 완성

여러 파일과 디렉터리 동시에 조작하기 

과거에 실행한 명령어 다시 이용하기 

명령어 이력 일괄 표시_history 

명령어에 단축어 지정하기_alias, unalias

명령어 종류 알아보기_type 

셸 변수와 환경 변수 

변숫값 표시하기_echo 

셸 변수 표시하기_declare

환경 변수 표시하기_printenv 

셸 변수에 값 설정하기_=, unset 

환경 변수 설정하기_export, env

셸 설정 파일 읽기_source 

셸 스크립트 

셸 스크립트에서 변수 사용하기 

셸에서 조건 판정하기_if, case, [, test 

셸에서 반복 처리하기, 반복 처리할 숫자 나열 작성하기_for, seq 

셸에서 반복 처리하기, 다양한 연산하기_while, expr 

셸 스크립트 옵션 처리하기_getopts 

셸에서 함수 사용하기 

소수점 연산하기_bc 

텍스트 처리하기_sed 

텍스트에서 데이터 추출하기_awk 

 

CHAPTER 8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슈퍼유저로 변신하기_su 

다른 사용자 권한으로 명령어 실행하기_sudo 

사용자 작성, 삭제하기_useradd, userdel 

그룹 작성, 삭제하기_groupadd, groupdel

사용자, 그룹 목록 표시하기_getent 

시스템 메시지 표시하기_dmesg

서비스 설정, 상태 표시하기_service, systemctl 

시스템 정지, 다시 시작_shutdown, reboot, poweroff 

 

CHAPTER 9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리눅스에서 네트워크 접속하기 

호스트와 접속 확인하기_ping 

원격 호스트를 향한 패킷 경로 표시하기_tracepath, traceroute 

호스트 IP 주소, 도메인명 검색하기_host 

DNS 정보 검색하기_dig 

도메인 정보 취득하기_whois 

안전하게 원격 호스트 로그인하기_ssh 

지정한 URL 다운로드하기_wget, curl 

파일 전송하기_ftp, lftp 

안전하게 파일 전송하기_scp, sftp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확인, 설정하기_ip addr, ifconfig, nmcli

인터넷 경로 설정하기_ip route, route 

네트워크 소켓 정보, 접속 상황 표시하기_ss, ip link, netstat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트래픽 데이터 표시하기_tcpdump 

네트워크 서비스 확인하기_telnet 

 

CHAPTER 10 파일 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파일 시스템과 저장 장치 

파티션 

파일 시스템 마운트하기_mount, umount 

파티션 작성하기_parted 

파일 시스템 초기화하기_mkfs 

파일 시스템 검사하기_fsck 

USB 디바이스 정보 확인하기_lsusb 

 

CHAPTER 11 패키지 설치하기

애플리케이션 추가, 관리하기(우분투, 데비안)_apt-get, apt-cache, dpkg

애플리케이션 추가, 관리하기(CentOS, 페도라)_dnf, rpm 

 

부록 emacs, vi 에디터와 부트로더

텍스트 파일 편집하기_emacs 

emacs 주요 단축키 목록 

텍스트 파일 편집하기_vi, vim 

vi 주요 단축키 목록 

부트로더 

진정한 고수는 명령어를 활용한다! 

 

예전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명령어를 외우는 것이 필수였습니다. 요즘은 GUI 환경이 잘 구축되어 명령어를 몰라도 윈도우나 맥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GUI로는 실현할 수 있는 기능에 제약이 있습니다. 반면에 명령어는 단순한 기능을 조합해서 수준 높은 기능을 실현합니다. 

초보자가 처음 배우기에 명령어는 너무 높은 장벽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은 리눅스 명령어를 배우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덜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수많은 명령어를 기계적으로 소개하는 대신, 평소에도 쓰는 유용한 명령어를 선발해 사용 목적별로 정리했습니다. 리눅스 사용법을 배우는 초보자부터 필요할 때 참고서로 활용하고 싶은 중급자까지 다양한 독자가 오래도록 읽을 수 있게 꾸몄습니다. 이 책이 초보자가 중급자 이상으로 성장해서 시스템 관리자가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초보자들이 그때 그때 참고하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사전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고, 자주 쓰는 명령어 위주로 정리한 책이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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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bash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터미널도 좋아했다. 하지만 대부분 아니라는 점을 안다..

해당 책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을 해주고싶다. 리눅스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직접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 책을 읽기에는 조금 부적합하다.

해당 책은 리눅스에 대한 명령어만을 소개하고 있다. 명령어 사전이라고 보면 된다.

리눅스를 다루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실 몸에 와닿지 않을 수 있다.

리눅스 기본 명령어부터, 파일 조작, 프로세스 조작, 네트워크 조작부터 패키지 조작까지 크게 5가지로 이루어진다.

내용은 간단히 해당 명령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정말 내용은 책 이름 그대로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이다.

해당 건으로 리눅스에 대한 개념이라거나 그런부분을 익히기는 힘들 것 같다.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는걸 추천한다. ‘어? 저번에 이런 기능을 하는 명령어가 있었던것 같은데..’ 하고 다시 이 책을 찾아본다면 제일 좋은 사용법일듯하다.

내용은 매우 상세하지만 아쉽게도 여러번 읽기에는 조금 아쉬운 책이다. 말 그대로 사전같은 책이기 때문.

혹시나 해당 책을 구매한다면 꼭 ‘사전’ 처럼 쓰려고 하는 용도와 맞는지 확인해 볼 것!

별점 : ⭐️⭐️⭐️⭐️

한줄평 : 말그대로 리눅스 사전. 책상에 놓고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쓰기 좋다.

이런분께 추천 :

  1. 리눅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거나 사용하고 계시는 분 (리눅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용이 와닿지 않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소개

  • 책 제목 :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 글쓴이 : 가와구치 히로시, 다야 후미히코, 미사와 아키라
  • 옮긴이 : 서수환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개정판 1쇄 : 2021년 7월 7일

책의 특징

해당 책은 사전 처럼 명령어들을 나열해 두고, 해당 명령어들에 대한 설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요 옵션들도 잘 설명 되어있으며, 명령어 입력에 따른 결과들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다.


솔직히 보자면, 개발 과정에서 특정 명령어들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사전처럼 꺼내 찾는 것보다는 구글링을 통해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것이 더 간편하고 쉽다는 것에 이견은 없다. 그러나, 입문자에게는 처음 접하기 매우 좋은 책이다.


책은 사전이라고 설명 되어있지만, 사전보다는 입문자에게 처음 리눅스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접하기 좋은 가이드이다.
사전의 순서대로 간단한 명령어부터 복잡한 명령어까지 사용해 보며 리눅스를 알아가는 사전 가이드이다.


추천 대상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적합하다.
책을 읽을 입문자들에게 개인적인 추천이 있다면, 본인은 책을 읽으며 잘 쓰일 것 같은 혹은 잘 와닿지 않는 명령어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정리해 보았다.
실무에서나 해당 명령어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 정리 내용에서 ctrl+f 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면 책을 온전히 다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한줄평

초심자가 복잡한 실무에 들어가기 전 사전 준비에 용이한 리눅스 명령어 사전!

노트북에 검은 화면 속에 화려한 타자 솜씨로
 
알 수 없는 영어들을 타다닥 치면 문제가 해결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그런 장면.
 
 
아직 개발자라고 말하기 스스로 부끄럽지만, 어쨌든 개발이라는 직종에서 일을 하면서
 
나도 그 검은 화면 속에서 타자를 치는 일을 매번 하곤 한다.
 
 
물론 현재 위치 확인, 현재 위치 이동, 폴더나 파일 만들기 등등 간단한 명령어만 알고 있었기에
 
더 깊게 배운다면 어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이번 리뷰 도서로 선정하게 되었다.
 
 
 
책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이라는 책 제목 답게.
명령어 별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쭉 나열되어있다.
 
챕터는 아래와 같이 총 11챕터로 구성되어있다.
 
1. 리눅스 기본 조작법
 
2. 파일 다루기
 
3. 프로그램 관리하기
 
4. 사용자 시스템 정보 표시, 변경하기
 
5. 파일 다루기 고급 편
 
6. 편리한 명령어 사용법
 
7. 셸과 셸 스크립트 능숙하게 다루기
 
8.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9.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10. 파일 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11. 패키지 설치하기
 
 
사전 형식이고 그만큼 많은 명령어들이 적혀있기에 당연히 모든 명령어를 외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있던 것은 한번 더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한번 쯤은 사용해 본 것 같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명령어는 다시 아 이런 명령어가 있었지, 이렇게 쓰는거였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명령어로는 와, 잘 공부해서 익혀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책이었다.
 
 
터미널 환경을 잘 사용하면 개발 속도도 굉장히 빨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두고두고 계속 찾아 읽어보면서. 특히 실습해보면서! 한 챕터 한 챕터 정복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명령어들이라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이 책은 소장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GUI 환경에 익숙해져있는 2021년이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여전히 까만 바탕의 Terminal 환경에서 작업할 일이 많다. 주기적인 배치 작업을 위한 Crontab이나 심볼릭 링크 등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일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유용한 명령어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책은 그런 유용한 명령어들을 말 그대로 사전식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책 내용 자체는 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부터 생각보다 고급 명령어 (나도 처음 보는 명령어들도 꽤 있었다)까지 망라하고 있으며, 단순히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운영체제 개념 (프로세스, 스레드 등)도 짤막하게 같이 소개하고 있는 점은 독자들이 기본 개념을 리마인드하기에 아주 적합한 구성으로 보인다

다만, 책의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며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필요한 부분을 발췌독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생각된다. 전반적인 책의 내용은 아주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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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서 리눅스를 배웠지만, 리눅스의 기본적인 명령어들이 잊혀지던 찰나에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요즘 리눅스의 기초부터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런 저에게 딱 알맞는 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있듯 깔끔한 디자인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도 마음에 들지만, 하나의 명령어 마다 각 옵션들과 그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히 나와있고, 필수적인 리눅스 지식들을 다루고 있어서 이론 습득과 실습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평소 인프라에 관심이 있어 리눅스 공부가 필요했던 저에게 독학하기에도 정말 좋은 교재였고, 면접 준비는 물론 실습에서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었던 최고의 리눅스 입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우분투, 데비안, CentOS, 페도라 대응

가와구치 히로시, 다야 후미히코, 미사와 아키라 지음 / 서수환 옮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8월, 나는 리뷰어다 활동의 7번째 리뷰.

 

최근 계속 SQL 관련 책만 신청하다가, 이번 리스트에 리눅스가 보이기에 얼른 신청했다.

회사 프로젝트가 Azure나 GCP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리눅스가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본인이 누구인가? 무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이 있는 개발자가 아니던가?

(아.무.의.미.없.습.니.다. - 자격증과 실무는 정말 큰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전하면서 CLI 명령어에 대한 필요성이 더 중요해져 가는 시기다.

GUI가 다 보여줄 수 없는 수준 높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리눅스다.

On-premise에서 Cloud로 빠르게 변화 하는 세상이고, Cloud는 리눅스가 필수이다!!

제발 리눅스 공부하세요 여러분!!

 

보통의 개발자들은 Git Bash를 통해 리눅스 커맨드를 사용하게 된다.

혹은 mac을 사용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리눅스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서 Terminal을 통해 나도 모르게 명령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CLI 명령어에 익숙해지고 조합하다 보면 점점 더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고, 일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리눅스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심히 떠들었으니!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책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때만 해도 "훗! 나는 입문자는 아니라구!" 라고 생각했었지...)

 

이 책의 저자 일동이 말하기를,

이 책은 수많은 명령어를 기계적으로 소개하는 대신에 평소에도 쓰는 유용한 명령어를 선발해서 사용 목적별로 정리했다고 한다.

그렇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을 보면서 공부했지만 머리에 남는 게 진심으로 없다. 오히려 실무 하면서 그때그때 구글링 하면서 사용했던 명령어들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그렇게 익힌 명령어들은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 

 

그리고, 명령어 사용법을 '입문 편' 과 '참조 편'으로 나워서 처음 사용해보는 사용자나 중급자들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실 리눅스의 수많은 명령어들을 다 외우는건 불가능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입문 편" 과 "참조 편" 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명령어를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이럴 때는 이런 걸 사용하는구나, 사용했구나 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만 알면 될 것 같다. 정확한 명령어는 구글이 다 찾아주니까! 그러니 처음 이 책을 볼 때는 가볍게 1회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히 보며 공부하기보다는 느낌만 알아 가는 정도로~

 

본문 내용을 보자.

파일을 찾아보자.

파일을 찾는 챕터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명령어들은 어려운 영어단어는 없다. find 명령어를 통해 디렉터리 ~ 아래에 있는 모든 파일과 디렉터리를 대상으로 하며, 파일 이름이 cocktail인 파일을 찾아 -print 즉 화면에 파일의 위치를 출력하라는 뜻이다.

 

어떤가? 굉장히 쉽지 않은가? 형식과 조합에만 익숙해지면 원하는 명령어를 수십 수백번 쳐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원하는 결과를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찾아낼 수가 있다.

 

결국 리눅스란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의 영어단어와 형식, 그리고 조합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생각했던 바를 명령어를 통해서 결과물을 뽑아내면 그 순간의 희열은 짜릿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개발 환경은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기본이 되어 가고 있다.

개발자로서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지만, 리눅스는 놓치지 말자.

(리눅스 하다 보면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 생긴다!!)

 

나와 같은 주니어 개발자들은, 육하원칙의 6처럼 꼭 배워야 하는 6가지가 있다.

알고리즘 / 자료구조 / 네트워크 / 운영체제 / 데이터베이스 / 리눅스

 

하나하나 정복해 가며 인정 받는 개발자가 되도록 하자!!

  리눅스를 첫 회사에서 처음 써보면서 어찌저찌 입문 했었고 제대로 리눅스를 공부해 본적이 없었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이라도 따볼까) 필요한 명령어는 그때 그때 찾아서 써보았기 때문에 어떤 명령어들이 어떤 옵션으로 있는지 몰랐다. 이 책에서는 그런 리눅스 초보자들에게 친절하게 예제를 통해서 하나하나 명령어들을 알려주고 실습해 본다. 대부분은 실무를 하면서 찾아보고 써본 명령어들이지만 조금 더 자세히 정리가 되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사실은 셸 명령줄 조작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다! vi, emacs, nano 같은 에디터에서 뿐만 아니라 셸 CLI에서도 단어 사이 커서 이동이라던지 단어 삭제 같은 방법이 있었다니... 보통의 방향키와 DEL/Backspace로만 조작을 했었는데 말이다. CLI에서 한 줄의 긴 명령어를 칠 때가 있을 때 방향키로 한칸씩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ESC+b (한 단어 왼쪽으로 이동), ESC+f (한 단어 오른쪽으로 이동)를 사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겠다.

 

<처음 알게된 셸 조작 방법>

 

  뒷 부분에는 네트워크 관련된 내용과 파일 시스템에 대한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서 리눅스 기반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할 때 필요한 내용들도 쏠쏠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록에는 emacs와 vi 에디터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리눅스 운영체제는 유닉스 계열의 운영체제입니다.


과거에는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명령어를 다 알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GUI 환경도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GUI 환경은 마우스를 주로 움직여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명령어를 알고 있으면 마우스를 쓰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나왔는데요.

책 제목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입니다.


입문자뿐만 아니라 중급자 이상의 사람들도 도움 될 것입니다.


리눅스 사용법이 잘 생각이 안 날 때 명령어 사전을 찾아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트리구조.jpg

 


 


1) 리눅스 명령어 입문

입문자들에겐 리눅스 명령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하면서 유용한 명령어를 알려줍니다.


리눅스는 명령어를 잘 알고 있으면 명령어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GUI 환경으로 해결하려 하면 노가다 작업이 될 수 있는데요.

명령어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 입문자들은 리눅스 명령어를 잘 모릅니다.


파일을 다루고 프로그램을 관리하려면 명령어를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과제를 줬을 때 명령어를 모르면 해결 못 하는 문제를 만날 수 있는데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검색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때 이 책의 목차를 보며 사전처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투투.jpg

 


 


2) 컴퓨터 조작

오히려 마우스를 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빠르게 컴퓨터 조작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예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따려면 시간 안에 문서를 완성해야 합니다.


시간 안에 짜려면 마우스를 쓰기보단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빠릅니다.


개발도구를 사용할 때도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생산성이 높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도 GUI 환경을 사용하긴 하되 명령어를 다루는 것이 생산성이 좋습니다.

명령어를 사용하려면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현재 위치의 목록이 궁금하면 ls를 사용하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루려면 앞부분만 보려면 head를 사용하고 끝부분은 tail을 씁니다.


파일을 이동하는 명령어는 move를 줄여서 mv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지.jpg

 


 


Ps

사전은 공부할 때 참고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언어를 배울 때도 사전을 두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모르면 참고하기 위해서 사전을 씁니다.


리눅스도 사용해보다가 궁금한 부분은 사전처럼 찾아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리눅스도 마찬가지로 명령어를 아는 사람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명령어를 잘 다루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평소에 리눅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간간히 리눅스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곤 합니다.

그때마다 ' 아 이기능이 필요했는데..' , ' 이 명령어가 뭐였지?' 하며 자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참고하기 굉장히 좋은 리눅스 명령어 사전과 같은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리눅스 활용 입문부터, 고급편까지 다양한 사용법과 예제를 제공합니다.

특히 입문 편의 경우, 정말 간단한 명령어의 사용법도 자세히 제공하기 때문에

리눅스 입문자분들도 부담없이 쉽게 공부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고급편의 경우 충분한 리눅스 명령어, 문법들이 실려있고

심지어 네트워크나 시스템 관리와 같은 필수적이자 어려운 내용까지 실려있어서 리눅스 명령어를 한권으로

끝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저 또한 리눅스 사용 시 명령어를 참고할 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

 

 

동작환경은 우분투, 페도라, CentOS, 데비안 등이며,

실습 환경이 다음과 같으니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과 맞는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제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아서 실습을 진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책의 목차가 자세히 서술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용하기 탁월합니다.

특히 단순히 명령어 나열이아니라, 이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고 있어서 명령어를 이해하며 사용하기에

수월합니다!

특히 셸과 셸 스크립트, 네트워크 등 이 한 권에 리눅스에서 필요한 모든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11장으로 이루어진 책이며 갖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이기에

리눅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특히 입문자라면 그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편리하고 자세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D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전이다.

하지만 책 표지의 "우분투, 데미안, CentOS, 페도라 대응" 의 문구가 안정감(?) 있게 다가온다.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독자에게 무조건 강력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리눅스 명령어만 하더라도, 매번 판이 바꾸고 옵션도 추가된다. 사실 리눅스 경험이 7년이 넘은 나에게도 늘 쓰던 명령어가 익숙하지, 안쓰던 새로운 명령어는 늘 도전이다.

입문자에게도 좋고, 중고급자에게도 이런게 있었지, 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책 중간중간 도표로 된 부분은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뒷 부분의 8,9,10의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파일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이 부분만 잘 보더라도 리눅스의 어지간한 문제점은 간단히 트러블슈팅할 정도로 체계적으로 설명해두었다.

물론 이 책에 아쉬운 점도 있다. df 설명 때 inode 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거나, 보안쪽에 대한 부분이 미비 하긴 하지만, 쉘스크립트 사용법도 있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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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명령어는 현업 개발자가 생각하는 기본 지식중에 하나라는 말이 있는 만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이다. 즉 개발자라면 필수적으로 얕게든 깊게든 알아야할 부분이 리눅스 명령어이다. 이 책은 그런 리눅스 명령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는 책이다. 

 

책 제목처럼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서적이라 그런지 내용은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리눅스 명령어에 대한 지식은 이 책 정도만 있어도 되지 않나 싶다. 결국 명령어를 잘 쓰는 것도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초적인 지식은 충분히 담아두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이미 실무를 접하고 있다면 쉽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한번쯤 훝어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리눅스 명령어를 얕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책이다. 1챕터에서는 login, logout, man, shutdownn 등의 명령어를 2챕터에서는 ls, cat, cp, mv 등의 파일 관련 명령어, 3챕터에서는 fg, bg, ps, kill 등의 프로세스 관련 명령어, 4챕터는 whoami, passwd 등 사용자관련 명령어, chmod, chownn, gzip, tar 등 파일에 관련한 또 다른 명령어 등 계속해서 명령어를 설명하고 한두줄의 실습과 함께 간단하게 넘어간다. 책 내용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야기한것과 구성이 내용 끝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책 제목의 "사전"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같다. 추후에 목차를 보고 레퍼런스 용도로 찾아보기에 좋을 것 같다.

 

작성자의 경우에 보았을 때, 챕터10 의 파일시스템을 제외하고는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가 아닌가 싶다. 특히 배포자동화, 서버 모니터링, 자동화 스크립트 등을 짜기 위해서는 리눅스 명령어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챕터9의 네트워크 관련 명령어(ssh, telnet, ping 등)는 하루에도 몇번씩 쳐보는 명령어인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파일시스템을 직접 다뤄본적은 없어서 들어본적은 있어도 실제로 써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은 이후 같은 출판사의 유닉스 리눅스 셸 스크립트 예제 사전 를 함께 읽을 것을 추천한다. "리눅스 명령어와 shell 을 가지고 실제로 실무에서 어떻게 자동화를 할 수 있을까?" 등과 같은 작성자와 같은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이 책은 예제문제가 많을 뿐 아니라 따라치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자체는 쉽게쉽게 쓰여 있어서 만족스럽지만서도 그래도 쉽기 때문에 실제 현업에서 명령어에 익숙한 개발자보다는 이제 개발을 시작해야 하는데 리눅스 명령어를 잘 모른다던가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하였습니다.

리눅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 "입문 편"과 명령어 옵션과 인수, 사용 예제를 참고할 수 있는 "참조 편"으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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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입문 편"과 "참조 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입문편

-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명령어 동작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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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편

- 명령어 옵션과 인수를 확인하거나 사용 예제를 참고할 때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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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환경

 

- 명령어는 우분투 20.04 LTS, 우분투 20.04, 페도라 31, CentOS 8 데비안 Debian 10 버전에서 동작을 확인하였습니다. 셸 내부 명령어는 bash를 기준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실행 예제나 화면은 우분투 20.05 LTS 결과를 우선 하였습니다.



 



끝으로

- 리눅스를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 엔지니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도록 설명하였습니다. 책의 사이즈도 핸드북처럼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들만 써 놓은것 같아 읽기에도 좋고 언제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레퍼런스 용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든 개발자이든 옆에 놔두고 언제든지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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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펭귄이 너무 귀엽습니다..

 

책은 이름이 사전이라고 되어있지만, 정말 사전은 아닙니다.

책 앞쪽부터 중간 중간 리눅스에 필요한 지식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 내부는 다양한 색이 아니라 파란색 계열 색상만 사용해서 조금 더 가독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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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름에 왜 사전이 들어가는지는 책을 열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공부하던 영어사전처럼 하나의 명령어마다 페이지를 구성하였는데요,

해당 명령어의 주요 옵션들과 사용 예시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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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간단한 예제들도 있습니다.

 

 

리눅스를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개념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두꺼운 책들도 좋지만,

이렇게 명령어가 사전처럼 정리되어있는 책도 보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책장 한 켠에 꽂아두면 좋은 책입니다.

사이즈도 전공서들보다 훨씬 작고 아담해서 휴대하기 좋습니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 활동을 통해 제공 받았습니다.

 

 



사무실 책상 한켠에 세팅해 놓은 책입니다. 서버 개발자에 필수 항목이 리눅스 입문은 바로 명령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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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트, 데비안, CentOS, 페도라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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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무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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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수는 명령어를 활용한다.

요긴하고 알기 쉽게, 필요할 때 바로 찾는 리눅스 명령어 사전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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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리눅스 명령어 사전으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설명도 충분이 있습니다.


상대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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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 화면 양쪽에 출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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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d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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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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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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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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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쓰고 있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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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다보면 리눅스와의 만남은 피할 수 없고, 요즘은 GUI도 많이 쓴다고는 하지만 보통은 터미널 환경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

이 책은 터미널 환경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들을 다루고 있으며, 터미널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사전과 같이 목차만 보고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명령어의 기능 및 옵션에 대한 설명은 나와 있지만 명령어들을 엮어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예시가 조금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주요 내용]

- 전문적인 리눅스 운영 및 명령어를 실습

-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대상독자]

- 리눅스 사용법을 쉽게 배우고 싶은 입문자

- 리눅스 명령어를 목적별로 선발해 정리 하고 싶은 시스템 관리자


[서평]

이책의 구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입문편에서는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명령어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기’, ‘더 해보기’를 따라 연습할 수 있게 명령어 동작을 단계별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조편에서는 명령어 옵션과 인수를 확인하거나 사용 예제를 참고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작환경

명령어는 우분투20.04LTS, ,데비안10, CentOS8, 페도라3.1 버전에서 동작 확인을 하였고, 셸 내부 명령어는 bash기준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표준 설치 대상이 아닌 명령어도 일부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실습 환경은 maltman 사용자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따라 하실때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리눅스에 익숙 하지 않거나 처음 사용하는 독자라면 매번 사용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 하지말고 명령어에 대한 개념을 익힌다면 리눅스는 결코 어려운게 아닐것입니다.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으로 리눅스 마스터가 되어 보세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IT 쪽에서 일을 한다면 리눅스를 사용해 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듯 하다.

GUI 위주인 윈도우가 아닌 이상 명령어를 활용하여 시스템을 제어하고 파일을 관리 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해 설치법 등 여러가지 내용을 알아야 하겠지만 입문자에게 사용에 있어 꼭 필요한 내용을 모아둔 좋은 "사전"이 이번에 나와 한번 살펴 보게 되었다. 그리 두껍지 않은 분량으로 리눅스 사용에 딱 필요한 내용만 모아 

가볍게 그리고 곁에 두고 필요시 찾아보기 좋게 구성 되어 있다.

책의 목차만 살펴 보아도 이정도만 알아도 왠만한 리눅스 환경에서 작업을 다 할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 되어 있다.

CHAPTER 1 리눅스 기본 조작법
CHAPTER 2 파일 다루기
CHAPTER 3 프로그램 관리하기 
CHAPTER 4 사용자·시스템 정보 표시, 변경하기
CHAPTER 5 파일 다루기 고급편
CHAPTER 6 편리한 명령어 사용법
CHAPTER 7 셸과 셸 스크립트 능숙하게 다루기
CHAPTER 8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CHAPTER 9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CHAPTER 10 파일 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CHAPTER 11 패키지 설치하기

물론 궁금한 내용을 위해 검색해서 찾아 볼수 도 있겠지만 이렇게 잘 구성된 짜임으로

필요시 찾아 볼수 있는 책을 곁에 두고 찾아보면서 경험을 쌓아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잘 사용하지 않아 익숙 하지 않은 명령어도 바로 바로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 ‘입문 편’과 명령어 옵션과 인수, 사용 예제를 참고할 수 있는 ‘참조 편’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부분도 좋은 구성인듯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정말 사전같은 책입니다.
 lpic을 공부해본 입장에서 이 책을 본다면 이 책의 명령어를 전부 알고 응용해 사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정도로 많은 명령어를 담고 있었습니다. 

 

 


 기본 세팅부터 각 명령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정리가 되어있었고 각 명령어가 가지는 옵션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상세하게 어떤 걸 느꼈는지 적고 싶지만 진짜 사전같은 책이라.. 추천 대상은리눅스의 기본 개념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에게 추천할 도서이고 lpic자격증 준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만 잘 익혀도 lpic1은 충분히 합격할겁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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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환경에서 작업해야 하는 개발자들, 특히 여지껏 윈도우에서만 개발하다고 리눅스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나...)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실제로 나는 이 책을 업무에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 명령어가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옆에두고 사용할 계획이다.

 

윈도우에서는 개발할 때에는 GUI 기반으로 마우스가 익숙해졌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가장 먼저 익히는 명령어가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full-upgrade' 등등, 대부분의 실행을 터미널을 통해 이루어진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기능들만 명령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하지만, 내가 왜 이런 자잘자잘한 설치까지 관여해야 하는지 이해되지는 않는다. 윈도우에서처럼 그냥 클릭 몇번으로 다 설치되고 나는 개발에만 집중하고 싶다.

 

제목을 '사전'이라고 잘 지었다고 느낀 이유는 말 그대로 책 내용이 '사전' 느낌이기 때문이다. 입문자라고 해서 처음부터 이런 명령어를 알아야 하고, 이것도 알아둬야 하고... 이렇게 차례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목차들이 쭉 있고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찾아가 어떤 명령어를 써야하는지 찾아보면 된다. 

 

파일 이동시키고 복사하고 - 이런 간단한 명령어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금방 나오긴 한다. 그러나 입문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부분은 그 이외의 명령어들 때문이다. 명령어 뒤에 '-'를 붙여서 여러 옵션들을 지정해줄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옵션들을 붙여야 되는지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 파일을 이동시키는 단순한 명령어들을 넘어서, ssh 원격 접속 프로토콜과 같은 scp 파일 전송 명령어 라든가, 파티션이 Read-Only 상태일 때 remount 해주는 명령어 등등

 

업무를 배울 때에는 '이거이거 설치하고 이런 명령어를 입력하면 됩니다' 까지만 알려준다. 물론 알려준 명령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검색하면 나오지만, 알려주기 전에 내가 원하는 기능들을 확인하고자 할 때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다 나오는 내용 아니냐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나처럼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이벤트로 받은 책이지만, 이 책을 리뷰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낀다. 또한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준 한빛미디어에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에는 클라우들 사용하고 있어서 더욱더 Linux의 이용이 더 많아 진거 같다. 별도의 라이선스 없이 서버를 운영할 수 있으며 아주 쉽게 OS를 기동하여 빠르면 5분 안에 서버 한대가 생성이 된다.

이제 서버에 별도의 OS를 설치하겠다고 힘들일 필요가 없는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클라우드로 도입되는 시기에 이런책은 리눅스 초보자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초보자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이 단순하게 명령어 사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실제로 업무에서 사용될만한 상황을 하나의 챕터 챕터로 만들어서 독자가 직접 테스트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말 그대로 리눅스의 바이블(?)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입문 편, 참조 편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입문의 내용도 좋지만 참조 편의 내용은 고급 기술이 나와 있는 부분이라서 실제 업무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책을 처음부터 읽으려고 하기 보다는 책상 옆에 또는 가까운 위치에 배치를 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책의 명령어를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리눅스 명령어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리눅스 서적이다. 근래 yocto project 때문에 우분투를 설치해서 작업 할 일이 생겼는데 ls와 cd, cp 만 쓰던 차에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예전 부터 그랬지만 리눅스 명령어만 따로 모아서 사전 처럼 나오는 책은 많지가 않았다. 리눅스안내 서적에서 어느 정도 설명을 하고 있기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 그런 듯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나온 리눅스 명령어 사전 책이다. 사전이라고 하지만 리눅스 설치 법만 추가 되면 기본적인 안내서가 될 듯한 구성이다.
 
챕터11, 패키지 설치하기 부록, emacs, vi 에디터와 부트로더
 
부분을 보면 더 그렇다. 전체 목차는 다음 처럼 되어 있는데, 리눅스 활용서의 초반 구성으로 봐도 될 듯 하다.
 
리눅스 기본 조작법
파일 다루기
프로그램 관리하기
사용자·시스템 정보 표시, 변경하기
파일 다루기 고급편
편리한 명령어 사용법
셸과 셸 스크립트 능숙하게 다루기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파일 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패키지 설치하기
부록 emacs, vi 에디터와 부트로더
 
자주 쓰는 명령어는 입문편과 참조 편으로 나눠어 설명 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가능 하도록 해 두었다.
 
많은 명령어 중에서도 핵심 적인 부분들만 모아서 잘 배치 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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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왔던 명령어 사전 책들 처럼 작은 판형의 크기의 형태로 나와서 들고나니면서 보기에도 괜찬다. 하지만 리눅스 터미널 열어 놓고 보면서 하나씩 실습 해보는게 제일 좋긴 할 것 같다.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명령어를 입력 하면 바로 바로 결과가 터미널을 통해 출력 되니 말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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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공부하겠다고 하면 대부분 아주 두꺼운 리눅스 안내서를 생각하게 된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보겠다면 그런책도 괜찮다. 그러나 컴퓨터를 전공했거나 개발자 혹은 시스템 엔지니어 초급은 벗어났다거나 하면 그런책은 보관하기 너무 두껍다.

 

그에 비해 이 책은 가볍다. 그렇다고 가격까지 싸지는 않다는게 또 반전이긴 하다. 거의 필요한 내용만 써 놓은 느낌이다. 그럼에도 앞부분은 너무 초보적인 내용이다. 하긴 입문자용이라서 ls, cd를 빼놓고 가기도 뭐하긴 했으리라 생각한다.

 

예제를 대체로 잘 만들어놨다. 그렇다고 아주 다양하진 않다. 평이하면서도 정말 많이 쓸 만한 것들만 서너개씩 적어놓았다.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어도 레퍼런스용으로 서너명의 개발팀에게 한 권씩은 비치할 만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 페도라, 우분투, 데비안 명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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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도서는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입니다. 리눅스만 다루는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주요 사용하는 명령어 빼고는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리눅스 개념부터 시작하는 두꺼운 책도 리눅스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명령어만 따로 보고 싶은 개발자에게는 해당 책을

추천드리는 도서 입니다. 우분투, 데비안, CentOS, 페도라 대응합니다.

 

▣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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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은 우분투 20.04LTS, 페도라31, CentOS 8, 데비안10에서 동작을 확인하고 집필했다고 합니다.

 

1순위로는 우분투 20.04LTS 결과를 우선으로 했다고 하네요. 명령어 경로가 많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되도록 해당 도서로 공부하실 분은

우분투20.04LTS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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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로 명령어를 따라서 칠 수 있습니다. 명령어를 쳤을 때 출력도 알려주며 해당 명령어 및 출력물에 대해서 설명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팁도 알려주기 때문에 리눅스 도서를 한번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집필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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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는 디렉토리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그림처럼 이미지가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이미지가 흑백이 아닌 컬러인점이 좀 더 보기 좋아졌네요. 이미지 내부에도 설명이 있으니 이미지와 함께 보면 더 쉽게 이해를 도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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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일 수 있는 명령어와 명령어 옵션입니다. 하나의 명령어에 주요 옵션설명과 함께, 보여주는데요.

일부는 예시가 있기 때문에 주요 옵션 예시와 함께 해당 명령어를 학습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명령어 뿐만 아니라 명령어 내부에 조작방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한번에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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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에는  다양한 명령어와 명령어에 대한 주요 옵션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볼 수 있게끔 책의 맨 뒤페이지에 단축키와 함께 옵션이 있습니다.

도서를 한번 정독 하면 대략적으로 내가 원하는 단축키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단축키를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제공 측의 간섭 없이 필자가 느낀 점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일 : 2021년 08월 15일

최종 수정일 : 2021년 08월 15일

* 오류 수정은 블로그에서만 합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adg0609

CopyRightⓒ.2021.율리시스SS.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소개할 책

소개

제목과 같이, 리눅스 명령어를 정리해둔 책이다.

기초적인 명령어부터, 찾기 힘든 명령어까지 잘 정리된 책이다.


읽으면 왜 좋을까?

필자는 리눅스를 서버 구성하면서 CentOS를 통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구글링을 통해 필요한 명령어를 찾고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체계적인 학습을 못했다.

그러다 보니 기초적인 명령어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기초부터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했다.

 

리눅스를 처음 켰을때 부터 필요한 기능을 모두 잘 정리해두어서 전체적으로 따라하기도 쉽고, 좋은 경험이 된다.

어느 정도 숙련자도, 따라해보면 자신이 몰랐던 편의성 관련된 명령어를 몇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활용할까?

약 430페이지 정도 되는데, 매일 10~30페이지씩 20분 정도 공부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너무 많은 내용을 한번에 넣는 것보다, 배운 기능을 조금씩 활용해보면서 학습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리눅스, CentOS, 데비안, 페도라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로 부터 책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소개


요긴하고 알기 쉽게, 

필요할 때 바로 찾는 리눅스 명령어 사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 ‘입문 편’과 명령어 옵션과 인수, 사용 예제를 참고할 수 있는 ‘참조 편’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4300598719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www.hanbit.co.kr

 

느낌과 목차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이다. 리눅스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명령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리뷰하면서 명령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에서는 명령어에 대한 내용들을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리눅스 설치 등에 대한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다. 따라서 리눅스 계열의 OS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나와 같이 윈도우를 사용한다면 WSL2나 VMWare와 같이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실습이 가능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WSL 환경에 Ubuntu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여 실습을 주로 WSL 환경에서 진행하였다. 

 

 

목차는 크게 

 - 리눅스 기본 조작법을 담은 1장

 - 파일 다루기, 파일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담은 2장, 5장, 10장

 - 시스템 정보 확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 3장, 4장, 8장

 - 네트워크 관련 내용을 다룬 9장

 - 편리한 내용이나 셸에 대한 내용을 다룬 6,7장

 

으로 구성되어있다.

 

 

좋았던 부분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명령어 실행과 실행 후 출력되는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 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실습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책만 보고도 명령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습을 하면 좋지만 못하는 상황에서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또한 파일 이동과 같은 내용들을 그림으로 설명하다보니 이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었다. 글로만 설명하는 경우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그름으로 설명해주다보니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명령어 하단에 보면 TIP을 간단하게 적어주고 있는데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핸들링이나 명령어 사용에 대한 팁을 적어주면서 실무에서도 사용하는 팁들을 적어주고 있는 부분에서 명령어 뿐 아니라 조금 더 많은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총평


괜찮은 점

 > 리눅스 계열 명령어를 세세하게 다룸

많은 명령어를 다루고 있었다. 차근차근 하다보면 리눅스 계열 명령어 중 다수를 접해볼 수 있었다. 

 

 > 친절한 예제와 설명

명령어 설명 시에 인자 값 설명 뿐 아니라 실행에 대한 결과 값을 적어주고 설명해주고 있고 그로 인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림을 활용하여 설명들을 가시화 함으로써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 과하지 않은 디자인

가끔 보이는 펭귄에 귀여움을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었고 글씨가 많다거나 글이 너무 많다거나 하지 않고 일관적인 디자인을 사용함으로써 읽는데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이었다.

 

아쉬운 점

 > 자주 사용되는 명령어 인자 설명 부족

인자에 대한 설명은 많지만 실무에서 조합해서 사용하는 인수에 대한 내용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 들었다. 명령어 인자를 조합하면 상황마다 다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설명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명령어에 대한 기초를 공부하는 책에서 그런 부분을 바라는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기는 하지만 조금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 보안 관련 명령어 대한 설명 부족

명령어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없어서 놀랐다. 방화벽이나 포트 설정 같은 내용은 리눅스 명령어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명령어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는 부분 같이서 솔직히 조금 아쉬움을 남겼다. 입문자를 위한 내용이다보니 무거운 명령어는 빠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가격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 명령어만 다루는 책이 아니라 리눅스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들의 가격이 3-5만원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명령어만 다루고 있는 책이 32,000원라고 생각하니 가격이 조금 강하게 느껴졌다.

 

평점

 > 가격 : 3 / 10

 > 디자인 : 8 / 10

 > 내용 : 7/ 10


최근에 만나본 초보자용 리눅스책 중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사용하는 다양한 명령 및 사용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방식은 우선 shell 실행 예시를 보이며 사용법을 소개한다.

책에서는 입문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참조용으로 앞서 설명한 command의 cheatsheet를 제시한다.

 

ls, cp 등 기초 명령부터 grep, less, sed 등 응용 방법까지 두루 소개하고,  

시스템관리와 네트워크 관리, 쉘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신 개별 주제를 깊이 다루지는 않는다.)  

참고용으로 한번 읽어보면 리눅스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크기도 일반 소설책 같이 작아서 책상에 두기도 좋아 보인다.

가볍게 읽어보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참조편을 보고 활용하도록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도 좋고, 읽기도 좋은데… 가격은 좀 부담스러운 듯 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프로그래머에게 리눅스는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대학에서 필수과목으로 운영체제를 배우기도 하고, 시스템 프로그래밍 과목에서 리눅스를 다루는 걸 한 학기에 걸쳐서 배울 정도니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학교에서 페도라로 실습했던 기억이 난다. 또, 1년 전에 물 쏟아서 사망한 서버도 우분투 기반으로 운영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리눅스는 아니지만, 유닉스에서 파생된 MacOS를 쓰고 있다. 그래서 정말 간단한 터미널 명령어 정도는 다룰 줄 아는데, 어디 가서 다룬다고 하기 우스운 수준이라서 이 책이 반갑다. 책을 보면서 MacOS에서 몇 개의 명령어를 실습해봤다. 대부분은 동작했고 일부 옵션은 지원하지 않기도 했다.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은 명령어 사전이라는 이름답게 책이 작고 가볍다. 들고 다니면서 혹은 책상 앞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모르는 내용을 찾기에 좋은 크기다. 작고 가볍다고 해서 다루는 내용도 가볍다고 생각하기에 십상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단순히 명령어 설명, 옵션 설명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한다. 명령어마다 사용 시나리오에 대한 상황 설명이 있어서 어떤 때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사전 지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렇게 지면을 할애해서 설명하고 있다. 기본 지식이 부족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파일과 디렉터리를 다루는 챕터에선 명령어를 실행했을 때의 전후 구조를 도식화해서 보여준다. 이 밖에도 이해를 위한 그림이 있어서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셸과 셸 스크립트 챕터를 읽다가 책에 나온 명령어와 약간의 구글링으로 파일 생성 셸 스크립트도 작성해봤다. 블로그 포스팅할 때 쓰려고 만들었는데 제법 원하는 대로 동작해서 뿌듯하다.

개인적인 책의 감상은 여기까지다. 이 책을 리눅스를 처음 접하거나,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바이블처럼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유닉스의 탄생을 읽고 나서 썼지만 유닉스/리눅스 운영체제는 문서화의 선구자였다. man 명령어를 사용하면 명령어 사용 방법, 옵션부터 관련 명령어와 간략한 역사까지 자세한 설명을 보여준다. 하지만 man page만으로는 때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설명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find 같은 경우도 예제가 있긴 하지만 기능이 워낙 강력하고 조금은 복잡해서 프로그래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각화라는 건 애초에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가지 책들이 끊임없이 출간된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이다.

시작하는 경우 대부분 그렇듯 익숙해진 후에는 별 거 아니어도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고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많이 생긴다. 이 책은 챕터별로 명령어들을 우선 분류하고(예를 들어 챕터 7은 셸 관련 내용), 작업에 따라 어떤 명령을 사용할 지 설명한 후(챕터 7에서 한 부분이 “셸 변수와 환경 변수”를 설명), 명령어의 세부 옵션과 예(man page를 좀 더 보기 좋게 편집했다고 생각하면 됨. “셸 변수와 환경 변수"의 경우 echo, declare, printenv, =, unset, export, env, source 명령어 소개)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반복한다.

또 이 책은 ‘사전'이기 때문에 각 챕터와 상황에 따라 굉장히 많은 명령어들을 위와 같은 형식으로 계속 보여준다. 그러므로 입문자의 경우는 한두 번 훑어보고 대략 어떤 상황에 어디쯤을 봐야할지 정도만 감을 잡고 필요할 때마다 명령어를 찾아 활용하면 좋다. 숙련자라고 해도 모든 명령어/옵션을 아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역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윈도우 프로그래밍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닉스/리눅스 운영체제는 프로그래머에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영역이다. MS마저도 WSL이나 azure를 통해 리눅스를 더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혹시나 명령어를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리눅스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1. 표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png

 

 

# 2. 책 정보

 

### A. 분류

 

- 국내도서

- IT 모바일

- OS/데이터베이스

- 시스템관리/서버

- 리눅스

- 프로그래밍 언어

- 프로그래밍 언어 기타

 

### B. 책소개

 

##### a. 줄거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리눅스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한 ‘입문 편’과 명령어 옵션과 인수, 사용 예제를 참고할 수 있는 ‘참조 편’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 3. 책에 대한 느낌

 

가끔 리눅스를 사용할 때, 자주 쓰는 명령어가 있다. ls, mkdir, mv, cp 등. 가끔씩 쓰는거라 큰 불편함은 없었다. 그런데 가끔은 원하는 명령어가 기억나지 않아서 구글링을 하기도 했다. 뭐든 구글링으로 찾으면 된다지만,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런 사전 같은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각 명령어와 옵션에 대한 짧은 설명과 예시들이 나와있다. 그래서 읽는데 부담감이 적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핵심만 설명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한번 쭉 읽은 후에 리눅스를 쓸 때마다 찾아서 보는걸 추천한다.

 

단점으로는 일부 그림이 너무 작아서 아이콘 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점밖에 없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리눅스 입문자를 위한 명령어 사전"책이다

말 그대로 리눅스 명령어가 잔뜩 들어있는 책이다.

이 책은 나같이 리눅스를 쓰긴 하지만 메인으로 맨날 쓰는게 아니라

가끔가다 한번씩 써야하는

그러니까 대충 쓸줄은 아는데 쓸 때마다 아 그때 그 명령어 뭐였지?

하면서 까먹는 일이 많은...(보통 그때마다 조합된 명령어를 검색)

뭐 예를 들어 어떤 파일이나 프로세스를 찾는데 정규식 조합으로 어떻게

만들었는데 그때만 잠깐 썼다가 한참동안 안쓰고 다시 들어왔을때

까먹고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검색해보던지...

뭐 이런 경우랄까...

이 책은 리눅스를 대충 기본은 알고 어느정도 활용은 해본 사람들이

그때그때 찾아보면서 쓰기 딱 좋은 책이다.

크기도 손바닥 만 하니 모니터 옆에 뒀다가 딱 펴보기 좋을 사이즈이다.

책의 구성은?

 
 

초반에는 기본적인 개념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마치 사전처럼 사용 목적에 따른 명령어를 그룹으로 상세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마치 PC게임 주로 했던 시절 치트키 책을 모셔놨던 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때 그때 필요한게 있으면 목차보고 바로 찾아서 사용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리눅스 프로젝트가 자주 있어도 좋고 가끔가다 있어도 좋고 어찌되었건

터미널에서 이런 저런 명령어를 쳐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할 분들이라면

한권쯤 책상위에 놓고 있으면 좋을 귀여운 책이다 ㅎㅎ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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