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답은 그냥 써보시라는 겁니다. 이 책에 나온 예시부터 따라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API 콜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개발을 해본 분이라면, API 기반 개발은 쉬울 겁니다. ...(중략) 딱히 LLM의 구조나 내부 작동 방법을 자세히 알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어 처리용으로 쓰는 것만으로도 사용 케이스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에필로그, p255 - p256
개발자 × 챗GPT, 환상의 콜라보
챗GPT를 내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 똑똑하게 활용하기
이 책은 챗GPT가 어떻게 개발 도우미가 될 수 있는지 현실감 있게 보여 드립니다. 이력서 엔지니어링이나 코딩 인터뷰 준비와 같은 확 와닿는 예시부터 테스트 데이터 만들기 같은 자잘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들까지, 저자가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GPT 기반 제품을 만들면서 배운 최고의 경험과 관련 기술을 엄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퍼포먼스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끌어올리시기를 바랍니다. AI 도구를 적이 아닌 친구로, 탁월한 협력자로 만들어 보세요!
Chapter 01 챗GPT 골드러시
01 LLM에 대한 뒷이야기부터
02 지금 골드러시가 맞나요?
03 AI에게 개발 업무를 빼앗길까요?
Chapter 02 챗GPT 가볍게 시작하기
01 이력서 엔지니어링: 찾으시는 직군이 여기 있습니다!
02 공손한 다중인격자 챗GPT에게 ➊: 면접관이 되어 주세요!
03 공손한 다중인격자 챗GPT에게 ➋: 취업했어요! 도와주세요!
Chapter 03 챗GPT 조련하기
0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일 시키는 법부터 배우자!
0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노하우: 똑똑하게 일 시키자!
03 프롬프트 응용 예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04 익스텐션, 플러그인: 챗GPT 활용도 UP!
05 코드 인터프리터: 챗GPT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
06 프롬프트 보안: 프롬프트 주입, 탈옥, 유출
07 환각 줄이기: “얘 헛소리 좀 안 하게 해주세요!”
Chapter 04 GPT로 개발하기
01 개발 도우미: 챗GPT만 잘 활용해도 1타 N피!
02 깃허브 코파일럿: 코딩 시간을 줄여 줘요!
03 VSCode와 깃허브 코파일럿: 때로는 지루한 개발에 활기를!
04 깃허브 코파일럿 labs: 더 강력한 깃허브 코파일럿 쓰기!
05 깃허브 코파일럿 X : 깃허브 코파일럿의 업그레이드 버전!
06 코파일럿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
Chapter 05 GPT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01 자꾸 틀려도 GPT가 혁명적인 이유
02 코딩을 시작해 봅시다!
03 Function calling: OpenAI API로 개발하기!
04 랭체인: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 쉽게!
에필로그
[이 책의 대상 독자]
이 책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챗GPT 가입 절차 및 화면 설명, LLM에 대한 구구절절한 역사 같은 건 생략하였고 개발자가 생성형 AI의 사용자로서 이렇게 쓰면 유용하겠다 느낀 부분을 모아서 정리하였습니다. “아 그래서 생성형 AI, 챗GPT 어쩌고 하는 게 나한테 어떻게 도움이 되는데? 뭘 만들 수 있는데?”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1장: 챗GPT 골드러시
챗GPT의 성공에 따른 MS의 분위기와 지금이 챗GPT 골드러시인 이유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2장 챗GPT 가볍게 시작하기
이력서 쓰기, 인터뷰 준비하기, 직장에서 문서와 이메일 쓰기 등 개발자들이 챗GPT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예를 들어 소개합니다.
3장 챗GPT 조련하기
챗GPT에게 본격적으로 일 시키는 방법을 다룹니다. 실제로 AI 제품을 만드는 엔지니어들에게서 모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4장 GPT로 개발하기
GPT 기반의 AI 제품 가운데 개발자들이 제일 열광하는 제품이 깃허브 코파일럿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동료의 코드 이해하기, 주석 자동으로 달기, 테스트 자동으로 쓰기 등을 진행해 봅니다.
5장 GPT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오픈AI API와 랭체인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챗봇 만들기 등을 소개합니다.
에필로그
GPT 활용에 관심이 있거나 AI 업종으로 이직하고 싶은 개발자들을 위한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