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 인사이트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계발까지 챗GPT로 직장인의 워라밸 완성하기
* 26가지 산업 분야별 정리, 바쁜 현대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챗GPT 가이드
* 694개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조합 제공, 기획자,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터, 영업 담당자 등 문과 출신에게 딱 맞는 챗GPT 실습서
이 책은 일반인도 챗GPT를 마치 '검색창'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파워 프롬프트’를 소개합니다. 이제 직장생활뿐 아니라 개인적 삶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먼저, 5단계 만능 프로세스 ‘① 핵심 문제 - ② 주요 역할 - ③ 역할별 프롬프트 - ④ 방법 탐색 - ⑤ 단계별 수행 지침’을 이용해 26가지 산업 분야별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얻습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 관리부터 자기 계발까지 개인적 삶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명 콘텐츠 프레임워크를 프롬프트에 활용해 유용한 팁을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워라밸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 관리의 모범 사례를 살펴보고, 챗GPT가 사용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역할 전환’ 방법을 사용하여 더 상세한 응답을 얻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94개의 프롬프트를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이안 클레이턴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IT 세계의 진정한 베테랑. 기술이 비즈니스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업무 관행과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Guide to Universal Service Management Body of Knowledge』(Service Management 101, 2008)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역자
김상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회사인 링크브릭스의 대표이사이자 초기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링크브릭스벤처스의 공동 대표입니다. 또한 MICE 전문 기업 링크브릭스컴즈의 고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링크브릭스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다국적 고객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DNA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4차 산업 혁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챗GPT 프롬프트의 세계>
1장 프롬프트 공식과 프롬프트 템플릿
프롬프트란 무엇인가요?
사람은 타고난 ‘프롬프트 엔지니어’입니다
그렇다면 프롬프트 공식이란 무엇인가요?
파워 프롬프트
_프롬프트 템플릿이란 무엇인가요?
_프롬프트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장 페르소나, 역할, 활동, 방법
아웃사이드-인 사고법에 관한 간략한 설명
_아웃사이드-인 사고법의 5가지 핵심 질문
페르소나란 무엇인가요?
역할이란 무엇인가요?
활동이란 무엇인가요?
방법 또는 전문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_역할과 페르소나의 관계
_역할과 활동의 관계
_역할, 활동, 방법/전문 기술의 관계
역할, 목록, 단계별 프롬프트 공식의 조합
3장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의 효과 증폭시키기
롤플레이 즐기기
4장 목록 프롬프트
주제별 목록 생성 프롬프트 공식
정보를 목록으로 정리하기
5장 단계별 프롬프트
단계별 접근법과 목록의 조합
프롬프트 레시피
<2부 산업별 프롬프트>
6장 산업 분야
7장 기술 및 IT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주요 활동
작업
역할에 따른 주요 활동 목록 생성하기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8장 제품 및 서비스 관리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9장 영업 및 마케팅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0장 인사 관리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1장 고객 서비스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2장 헬스케어 및 의료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3장 금융 및 은행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4장 리테일 및 이커머스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5장 제조 및 생산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6장 에너지 및 설비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7장 운송 및 물류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8장 건축 및 건설 엔지니어링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19장 교육 및 훈련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0장 농업 및 식품 생산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1장 숙박 및 관광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2장 부동산 및 자산 관리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3장 통신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4장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5장 제약 및 생명공학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6장 환경 및 재생 에너지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7장 자동차 및 운송 장비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8장 시설 관리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29장 수상 운송 및 해양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30장 전문 서비스 - 컨설팅, 법률, 회계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31장 정부 및 공공 서비스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32장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기업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방법/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3부 자기 계발을 위한 프롬프트>
33장 자기 계발
문제 맞춤형 프롬프트
자기 계발을 수행하는 방법/기술 목록 생성하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34장 창의적 글쓰기
일반적인 장르
글의 핵심 요소
_설정
_주제
_타임라인
_캐릭터
_배경 사건
_장소
_플롯
_서브플롯
_장면
_스토리 아크
글쓰기가 가능하다면 작곡도 가능할까요?
작사는 어떨까요?
음악 제작에 유용한 AI 플랫폼
35장 콘텐츠 유형에 따른 글쓰기
일반적인 콘텐츠 프레임워크
_콘텐츠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프롬프트 공식
36장 직장인의 워라밸을 위한 프롬프트
개인적 삶과 직업적 삶에서의 작업 관리
자유 형식 작업과 구조화된 작업
_자유 형식 작업
_자유 형식 작업의 구조화
_구조화된 작업
_변화를 쉽게 받아들이는 모범 사례
_구조화된 작업의 해석
<4부 프롬프트 활용 전략>
37장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를 활용한 프롬프트
모범 사례
참조 모델
_일반적인 참조 모델
_산업 분야별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
_번역
_시스템 프로그래밍 인터프리터
38장 기존 콘텐츠 분석 및 개선
비교 및 대조
역사적 사건을 분석하는 프롬프트
역사적 사건들을 비교하는 프롬프트
응답 개선에 유용한 ‘컴백’
_응답 스타일 변경하기
_유명 인사 스타일로 응답 변경하기
_가상 캐릭터 스타일로 응답 변경하기
_몬티 파이썬 인물 스타일로 응답 변경하기
상반된 관점과 정반대 관점
_상반된 관점
_정반대 관점
39장 역할 전환
역할 전환, 한 번에 하나씩 질문하기
_역할 전환 - UFO 헌터
40장 챗GPT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부록] 무료 참고 자료 및 프롬프트
출판사리뷰
챗GPT 파워 프롬프트로 효율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법
파워 프롬프트란? 챗GPT의 여러 프롬프트 공식을 결합한 것으로, 더 구체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레시피’입니다.
이 책은 프롬프트 공식 및 프롬프트 템플릿 정의부터 파워 프롬프트 활용 예시까지 ‘직장인에게 특화된 챗GPT 활용법’을 안내합니다. 모든 설명에는 자세한 예시가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구성은 크게 세 부분, (1) 비즈니스 관점과 (2) 개인적 관점 그리고 (3) 두 관점 모두에 적용 가능한 프롬프트 작성법 소개로 나뉩니다.
(1)먼저 비즈니스 관점에서 26가지 산업 분야의 핵심 문제를 살펴본 다음,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를 디자인하여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법을 얻습니다.
(2)개인적 관점에서는 콘텐츠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자기 계발, 콘텐츠 유형에 따른 창의적 글쓰기, 워라밸을 위한 작업 관리에 도움이 되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살펴봅니다.
(3)마지막으로 두 관점 모두에 적용 가능한 모범 사례와 참조 모델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여러 프롬프트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여러분이 정확히 원하는 콘텐츠를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템플릿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목표 설정, 우선순위 결정, 실행 방법 탐색 등 업무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파워 프롬프트에 관해서도 자세히 소개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이해하고 익히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리뷰어의 생생한 후기
“업무 또는 일상에 챗GPT를 활용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단계별 엔지니어링 지침과 유용한 프롬프트 템플릿을 통해 챗GPT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템플릿과 프롬프트 공식을 통해 프롬프트 형식을 정확히 알게 되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hatGPT에 관한 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답변을 위한 '프롬프트'에 관해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chatGPT와 프롬프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인으로서 업무 효율성 향상과 자기 계발에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롬프트는 chatGPT와의 상호작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명확한 질문이나 지시를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chatGPT에게 원하는 정보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때, 프롬프트의 정확성과 명확성은 모델의 이해도와 생성된 응답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사용자에게 어떻게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chatGPT와의 상호작용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chatGPT와의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도 안내한다. 사용자는 이전 대화 내용을 적절히 프롬프트에 포함시킴으로써 chatGPT와의 지속적이고 심도 깊은 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책은 사용자가 프롬프트에 대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준다. 프롬프트의 선정과 작성에 신중함이 필요하며, 명확한 지시와 의도를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호하거나 모델을 혼동시킬 수 있는 프롬프트는 정확한 응답을 얻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한편, 이전 대화 내용에 모델이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대화를 초기화하여 새로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모델의 답변이 적절하게 조정되도록 할 수 있다.
책은 다양한 측면에서 프롬프트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chatGPT 및 프롬프트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다루고, 2부에서는 대표적인 산업군 26개를 목록화하고 각 산업군의 핵심 과제와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2부의 시작부터 끝까지는 모두 chatGPT의 응답을 기반으로 하였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씁쓸하기도 하였다. 3부에서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업무 효율화나 자기 계발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4부에서는 chatGPT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즉,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 역할을 부여하여 chatGPT를 활용하는 방식을 안내한다.
이렇게 보면 chatGPT는 만능의 도구같다. 산업군 종사자에게 핵심 현안을 알려주고, 자기 계발에도 응용할 수 있고(글짓기도 가능하다), 심지어 개발자에게 인터프리터로 사용될 수도 있다. 최근, chatGPT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halucination)이 뉴스에서 화제였다. chatGPT는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답을 생성하므로 잘못된 정보나 편향된 응답을 생성할 수 있고 심지어 거짓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chatGPT가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증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요컨대 최종 검수는 인간이 해야 한다는 것. (검색 근거를 제시하는 구글의 모델-바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이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해야 한다.)
책의 머릿말에 있는 ‘책임면책조항’과 곳곳에 보이는 ‘정보의 유효성을 확인하라’는 문구는 이를 잘 대변한다. 사용자는 생성된 정보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다른 출처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보 인터넷서점에서 ' 챗GPT ' 에 대한 280개의 검색 결과를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280개의 검색결과가 나오고 구글에서 검색하면 약 15,800,000개가 나올 정도로 챗GPT에 대한 열기가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ChatGPT(챗GPT)는 무멋인가?
ChatGPT(챗GPT)는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OpenAI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무료사용법 혹은 유료 구독제(ChatGPT Plus)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고, 채팅을 하듯이 챗봇에 질문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AI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OpenAI 플랫폼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입력하는 대화문을 '프롬프트(Prompt)'라고 하며, 이에 대한 AI의 답변을 '응답(Response)' 생성된다고 표현한다. 각 대화방의 이름은 대화를 하자마자 첫 질문과 답변에 맞게 생성되지만,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챗GPT는 사용자가 2억 명 (2023년 2월 / 추정치), 구독자가 100만 명 (2023년 2월 / 추정치) 입니다.
2023년 3월 14일, OpenAI의 최신 언어모델인 GPT-4가 출시되었으며, 현재 ChatGPT Plus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챗GPT에 대한 도서만 150건이 검색이 되는데 무수히 많은 도서들 중에서 내가 선택한 도서는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직장인을 위한 챗GPT이다.
이 책은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도구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 자기 계발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 사용법을 알고 싶은 비전공자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업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5단계 만능 프로세스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또한 산업 분야별 만춥형 업후 활용법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프롬프트 가이드와 무수히 많은 프롬프트 예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실전에서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곡 추천합니다.
책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업무는 물론이고 개인의 발전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나는 이미 챗GPT를 간간히 사용하고 있었고,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걸 굳이 배우면서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말은 통하지만 설득의 기술이나 질문의 기술과 같은 방법을 따로 배우는 것처럼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와 좀 더 잘 대화하기 위한, 더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사용법에 대한 책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챗GPT를 이해하기 위해선 프롬프트라는 단어부터 알아두어야 한다. 프롬프트는 챗GPT를 사용할 때 사용자가 입력하는 문장을 의미한다. 우리가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내용을 입력했던 것처럼 챗GPT는 프롬프트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내놓는다.
챗GPT의 활용은 단순히 구글이나 네이버의 대체제로 끝이 아니다. 책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활용해 각 산업별로, 그리고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이디어 도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인사이트 등 시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조언을 구할 수 있는데, 이는 프롬프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프롬프트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대화 방식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할 것은 없지만, 모니터 건너편에 있는 챗GPT는 우리의 상황이나 분위기, 내 표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디테일한 배경, 상황, 범위를 지정해주어야 하고, 이 책에선 좋은 답변을 얻기 위한 좋은 질문들을 설명한다.
이 책은 초보자는 물론이고 챗GPT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챗GPT를 독자가 포함된 산업이나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들을 여러 가지 제시해준다.
<1부 챗GPT 프롬프트의 세계>
- 챗GPT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과 기능에 대해 설명
<2부 산업별 프롬프트>
- 26개 산업 분야별 챗GPT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및 가이드를 제공
<3부 자기 계발을 위한 프롬프트>
- 직장인의 자기계발, 글쓰기를 돕는 프롬프트 및 가이드를 제공
<4부 프롬프트 활용 전략>
- 위의 모델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방법으로 프롬프트를 고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
챗GPT는 대중화된 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기존에도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선 검색 엔진을 활용하면 됐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비해, 챗GPT는 질문을 던지면 몇 초 안에 직접적인 결과물을 출력해준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챗 GPT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 하더라도 모두에게 유의미한 답을 주는 것은 아니다. AI(챗GPT)에게 제대로 질문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챗GPT를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거나, 초심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다보니 산업별로 적확한 프롬프트를 제공하기 위해 겹치는 내용이 많은 느낌이지만, 단순한 일차원적인 질문으로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등장부터 지금까지 식을줄 모르는 열기에 핫하디 못해 뜨거운 챗GPT. 관련 서적들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는것만 봐도 얼마나 혁신적인 녀석인지 알 수 있다. 이미 업무에 챗 GPT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그 한정적인 사용성에서 벗어나 더 넓은 범위에 활용을 해보기 위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단순히 챗봇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닌 각 산업의 영역에서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안내해주는 지침서이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롬프트들을 제공하여 어떻게 질문을 던지고 원하는 답변을 얻어야할지 no idea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페르소나, 역할, 활동, 방법 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질문을 해보니 확실히 책을 읽기 전보다 좀 더 구체적이며 원하는 답변에 가까운 응답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직장인들이 워라벨을 찾고 보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
딱히 메뉴얼도 없었고 보고들은 정도로만 접한 챗 GPT 내가 원하는 검색을 하나하나 보지 않고 모아주는 것만으로도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간혹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결국 웹 검색과 챗GPT를 동시에 활용하는 경우도 생겨서 편하긴 편한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만난 "직장인을 위한 챗GPT"라는 책을 읽고 내가 그동안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챗GPT의 활용도를 따지자면
"직장인을 위한 챗 GPT"를 만나기 전과 후는 매우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그저 그런 뭔가 뜨니까 그 흐름을 타서 나오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다 읽고 나서 내 생각은 달라졌다.
챗GPT를 단순한 검색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읽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을 잠시 내어 더 많은 활용을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여러가지를 해결하였다.
첫번째는 업무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상세한 서술을 통해 내가 원하는 내용을 뽑아서 검색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두번째는 가족이 신혼여행을 가는데 아직까지 일정을 정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나는 다양한 정보를 조합하여 챗GPT로부터 근사한 일정을 받아서 전달할 수 있었다.
세번째는 요즘 나의 관심사 중 하나인 일주일 명상법에 대해 가이드를 요청했다. 내가 원하는 부분의 명상 방법을 찾느라 몇 개월을 검색하고 읽는데만 보냈었다. 그런데 이제는 챗GPT에게 명확한 프롬프트로 전달을 하니 내가 원하는 명상법이 나와 나는 이제 그 명상을 실천해보고자 한다.
챗GPT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가 워낙에 중요하다는 말을 계속 들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오히려 이정도를 가지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라 부를 수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 사용하던 챗GPT에 누구누구의 입장에서 작성해달라는 정도 추가한 것에 불과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첫 1부만 읽고 잘 이해해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한다면, 책에 있는 내용을 전부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1.대상 독자 - 개인적 또는 직업적 발전을 목표로 챗GPT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초보자
2.책의 구성 - 비즈니스 관점(business perspective) : 산업 분야별 핵심 문제, 주요 역할 및 문제 해결 방법에 관한 정보 - 개인적 관점(personal perspective) : 자기 계발, 창의적 글쓰기, 작업 관리,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 - 일반적 관점(common perspective) : 모든 관점에 대한 프롬프트 활용 전략 안내 ‘페르소나’ 또는 ‘롤플레이'를 사용하고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분석하거나 개선하는 방법 과거 사례나 제한 요소를 고려하는 방법을 다룬다.
3.카베아트 엠프토르(caveat emptor) - 구매시 ‘구매자가 신중해야 한다’는 의미의 유명한 라틴어 격언 - 독점적인 프롬프트를 제공한다던 책들도 웹상에서 무료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 chatGPT 프롬프트 책을 구매할 때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무료로 구할 수 있는 프롬프는 인터넷상에서 찾아서 활용하자.
4.chatGPT - OpenAI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자연어 처리 모델로,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흉내내는 방식으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다.
5.프롬프트 - chatGPT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자가 제공하는 텍스트
6.프롬프트 공식 - 프롬프트 공식은 질문을 하기 위한 기본 틀
7.파워 프롬프트 - 여러 프롬프트 공식을 결합한 것으로, 챗GPT로부터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응답을 얻게 해준다.
8.프롬프트 템플릿 - 특정 정보를 위한 자리 표시자(placeholder)가 있는 미리 작성된 텍스트(또는 메시지) 입니다.
9.프롬프트 좋은놈, 나쁜 놈, 이상한 놈 1) 좋은 놈 : 대공황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으며, 특히 1929년 주식 시장 붕괴의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2) 나쁜 놈 :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다.) 3) 이상한 놈 : 대공황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 너무 모호함
10.실제 책에 나온 예제
(마무리) 우리가 말하는 방식대로 컴퓨터가 이해하고 답변을 주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며, 살아지는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이 어떤 분들에게는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질문을 잘하려면 일단 ‘생각'을 해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도 책을 학습해서 똑똑해진 것이니, 그리고 질문을 잘 해야 ‘금'을 캐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바로 앞에 ‘다이아’나 ‘금'이 있는데도 그 위치를 찾지 못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페르소나(특성과 관심사를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 역할, 활동, 방법을 잘 연결해서 질문을 해야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질문을 잘해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고, 질문이 불분명 하면 답변도 불분명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질문하는 연습, 그 질문은 어떻게 잘 해야 원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을 분야별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시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필요한 것을 물어야 그에 맞는 정확한 답변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정보들을 잘 걸러 들으시고, AI가 주는 정보를 100% 믿는다기 보다는 자신이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 저것 찾아보기 귀찮을때 참고하는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AI에 의존하게되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학습하는 능력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생산성 향상을 하는 용도로서 사용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가히 혁명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관심 가졌던 것이 과연 있었나 싶다. 소위 IT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소 전혀 IT에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까지 챗GPT라는 용어는 상식이 돼버렸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향후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는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Buzz Word에 익숙해져 버렸다. 한편으로는 두려움으로 한편으로는 호기심으로 챗GPT를 접하다 보니 오해 혹은 과신으로 흐르는 경향도 있다.
이 책은 책 제목이 [직장인을 위한 챗GPT]다 보니 좀 전문가적 지식이 아니면 책 내용이 꽤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한다. 막상 차례만 봐도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 여러 종류의 직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제는 챗GPT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그쪽분야의 전문가만 다루는 전문영역이 아닌 어느덧 일반인(이 책 타겟에 의하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도 챗GPT를 이해하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치 인터넷 초창기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듯하다. 이 책을 통해 자칫 챗GPT에 대해 선입견부터 가질 수 있는 오해와 과신을 각각 본인의 직장에서 도메인 지식을 갖고 있는 해당 분야의 종사자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용할 것인가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책 첫장부터 읽어나자 보자.
최근 챗GPT 관련 서적이 연이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였다. 챗GPT가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그 위험성도 만만치 않아 업무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기업들도 많다는데 이 책은 단순히 챗GPT라는 프로그램과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 인사이트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계발까지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챗GPT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크게 4부로 나누어 총 4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프롬프트가 무엇인지, 프롬프트 공식에 대해 살펴보고, 페르소나와 역할, 활동, 방법, 전문 기술 등 그 공식의 조합에 대해 알아보며 역할 맞춤형, 목록, 단계별 프롬프트 등에 대해 다루는데 26가지 산업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각각의 핵심 문제와 주요 역할, 역할에 따른 방법과 기술 목록 생성하기, 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하기 등 총 694개의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조합을 제공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분야별 핵심 문제, 도전 과제, 주요 핵심 역할 및 문제 해결 방법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 자기 계발, 창의적 글쓰기, 작업 관리, 참조 모델, 방법론, 인터프리터 등에 관한 정보와 프롬프트 구축에 도움이 되는 예시들을 살펴보며,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페르소나, 롤플레이를 통해 콘텐츠 및 아이디어를 분석하거나 개선하는 방법, 제약 조건 적용, 목록 탐색, 단계별 지침, 모델의 응답 개선, 역할 전환 같은 강력한 기술 등 문제를 다루고 모든 관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다기능 프롬프트에 대해 안내한다.
이 책은 전문적인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루었다기보다는 개인적 또는 직업적 발전을 목표로 한 개인이 정보를 수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영감을 얻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챗GPT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종합 안내서로서 필요한 답변을 얻기 위해 올바른 질문을 하는 방법이나 일정을 계획하거나 취미를 찾는 등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챗GPT 사용 방법을 다루고 있다.
만능 프로세스 5단계를 이용해 산업 분야별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으며, 직장 생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챗GPT를 검색창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파워 프롬프트를 소개해 준다. 또한 작업 관리의 모범 사례를 살펴보고, 챗GPT가 사용자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역할 전환 방법을 사용해 더 상세한 응답을 얻는 방법을 안내하여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한마디로 챗GPT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들이나 워라벨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고 직접 따라하면서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은 챗GPT를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가사를 만드는 등 챗GPT로 취미생활을 하며 노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잘 몰라서 몇 권의 챗GPT 관련 책을 읽어 보았다. 그럼에도 딱히 무엇에 활용하면 좋은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니 의외로 활용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았다. 이 책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양한 예제로 구성되어 있어 따라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 누구나 수월하게 챗GPT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다. 챗GPT를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놀라운 성능에 힘입어 관련 주식이 상한가를 치고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챗GPT와 같은 성능의 것들을 내놓았다.
대학생들이 챗GPT를 이용해 과제를 해서 문제, 국회의원 연설문을 써주기도 하고, 직장인들의 업무 시간을 단축시켜줬다는 챗GPT.
하지만 챗GPT를 써 본 많은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생각보다 별론데? 부정확한 걸?
나 역시도 그랬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았다.
챗GPT에게 명령, 요청, 질문하는 것을 프롬프트라고 한다.
"챗GPT 응답의 방향을 결정하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챗GPT 모델이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세부 사항과 단어를 사용해 응답한다. 모델 응답의 품질, 답변 길이, 관련성은 프로프트의 품질과 구체적인 정도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챗GPT와 대화할 때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해야만 챗GPT가 양질의 답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좋은 프롬프트는 답변 생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접적인 정보를 모두 제공해줘야 한다.
그리고 챗GPT의 답변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드는 전략이 있는데 페르소나, 역할, 목록, 방법/전문 기술, 단계별 지침이 있다.
대략 역할과 목록, 단계별 지침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더할나위 없이 효과적인 답변을 내놓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당신은 영양사입니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식단을 짜주세요. 이때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한 저녁 식사 레시피 3가지를 포함시켜 주세요.
이런 식으로 역할을 지정하고 원하는 개수를 지정해주면 좋다.
이 책을 읽고보니 내가 그냥 너무 단순하게 챗GPT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렇게 질문을 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의 프롬프트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프롬프트가 내가 활용할만한 응답을 내놓는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를 구분하여 활용할만한 프롬프트를 예시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챗GPT 프롬프트 참고 사이트도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챗GPT를 제대로 활용해보고싶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읽기보다는 참고해봤으면 하는 책이다.
아마 이 책의 1/10 정도만 필요로 하겠지만(다양한 분야를 정리해놨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분야만 읽으면 될 듯.) 챗GPT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챗GPT 의 등장은 이미 예견됐던거라지만 요즘 핫이슈로 여러 분야에서 보여주고 있는 인공지능 파워는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프롬프트에서 지정해준 이미지대로 그려내는 정도에서 와..이제 그림쟁이는 망했다 뭐 먹고 사나? 할 정도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챗GPT(chatgpt)의 기술혁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분야보다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텐데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그 미래를 가늠하고 나도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이 반드시 필요함을 체감하게 될것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 라는 책 제폼처럼 이 책은 비지니스 관점에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차별화된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바로 개인적 관점과 일반적 관점에서 저자가 다양한 주제와 문제를 가지고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다르고 있다는겁니다.
사실 책이라는것도 결국 한 개인이 글을 쓰게 되는거라 주관적인 생각이 완전히 배제될 수 는 없죠. 그러면서도 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주제에 따른 열린 의견과 또 자기 계발, 글쓰기, 작업 관리 등 여러 방법론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전반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대놓고 꺼냈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책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챗GPT 가 대두되면서 #프롬프트 라는 말을 아주 흔하게 듣게 되는데요. 직장인을 위한 챗GPT 책에서 파워 프롬포트 란 챗GPT의 여러 프롬프트 공식을 결합한 것으로 더 구체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레시피 입니다.
즉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영역이 아닌 일반인들도 챗GPT 를 매일 접하는 검색처럼 프롬프트 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적인 용도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게끔 해준다는 것이죠.
챕터가 마무리 될때거나 단원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에서 꼼꼼하게 NOTE 라는 코너로 부연 설명을 해줍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 책은 전반적으로 책의 구성에 있어 단계적인 부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색상을 사용하지 않은 편집 스타일이 눈에 뜁니다.
마치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노출되는 다양한 검색결과가 카테고리별로 나오면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이어지는 링크를 따라 이동하면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찾는 여정이라고 할까요?
그렇다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5단계 만능 프로세스를 이 책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요?
여러 분야중에 11장에 있는 서비스 분야를 놓고 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 첫번째 단계는 핵심 문제 또는 도전 과제로 현황 파악을 먼저 하게 됩니다. 고객 서비스를 어떻게 해야 하나? 왜 해야 하나? 문제가 뭔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것이죠.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구성원에 대한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기 위한 페르소나를 적용해 보는 건데요. 그 구성원에는 여러 파트의 관리자들이 있을겁니다. 고객 서비스 담당자, 기술 지원, 어카운트 매니저, 콜센터 직원, 트레이너 등 우리가 전화 한통으로 걸거나 매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구매 행위들 모두가 이런 여러 고객 서비스 분야의 10가지 페르소나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것이죠.
프롬프트의 예시로 2단계에서 등장했던 #페르소나 역할별로 설정하게 됩니다. 막상 프롬프트 예시를 보다보면 2단계에서 정의했던 일반적인 내용과 어느정도 비슷한 맥락도 있어 보이네요.
역할에 따른 방법, 기술 목록 생성과 방법, 기술을 수행하는 단계별 지침 생성은 앞사서 시행했던 단계에 대한 방법과 전문 기술을 목록화해서 5가지를 나열하고 각각에 대해 두 줄로 설명해 달라는 요구를 하게 됩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통해서 프롬프트 101에 대한 모델 응답의 예시를 얻게 됩니다.
개방적인 환경 만들기
비언어적 신호에 주의하기
메시지 요악하기
고객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
이해 여우 확인하기
물론, 여기서 상세한 정보를 더 요청할 수 도 있죠. 여러 분야중에 고객서비스 라는 주제만 선택했지만 실레 직장인을 위한 챗GPT 에 담긴 다양한 분야에서 프롬프트 프로세서를 통해 읽다보면 수긍하게 되는 결과물 예시들을 많이 접하게 될겁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분야내에서만 가능한게 아니고 다른 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매력적입니다. 자기계발이라는 파트에서 다루고 있는 것중에 하나로 글쓰기가 가능하다면 작곡도 가능할까요?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건데요. 결국 영감이라는 공통적인 소스가 단순히 글만 쓰는게 아니로 글로 이루어진 작사까지 시비스 목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직장인을 위한 챗GPT 의 궁극적인 취지는 바로 위에서 다룬 활용법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책 말미에 찾아보기도 단순히 끼눠넣는 형태가 아닌 다양한 키워드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26가지 산업 분야별로 맞춤형 업무 활용법이 나눠져 있지만 각각의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트가 연계되어 #파워프롬프트 가 694개의 예시처럼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죠. 분별 챗GPT 의 등장으로 각 분야의 인력 구성이 조정될 수도 있지만 이또한 수단의 하나로 잘 이용한다면 업무 향상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롬프트에 대한 약간의 설명과 일반 사용법, 그리고 산업별로 구체적 사용법으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방법들도 대동소이합니다.
역할을 주고, 몇 가지를 목록화하고, 단계별로 안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퓨샷 같은 예제를 제공합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 길이도 조정하고요.
이러한 것들은 모두 GPT를 미세조정하는 가운데 나온 좋은 방법들입니다.
그런데, 전 요즘 ChatGPT 보다는 Copilot 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
ChatGPT가 내가 알고 싶은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Copilot 은 내가 원하는 동작까지 쉽게 지시를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ChatGPT에 검색엔진, LangChain을 연결하면 가능하지만, 제가 공부해서 다루어야 할 내용들이 너무 넓고 깊습니다.
그런데, Copilot 에서는 어느 정도 UI가 정리가 되어서, ChatGPT 프롬프트 관련해서도 더욱 쉽고, 간편하고, 추천도 받아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pilot도 자신의 데이터로 기술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데, 이때 플러그인을 사용합니다. ChatGPT의 플러그인과 같은 개념입니다.
여기서 프롬프트의 위력이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 책이 초보자용으로 내가 원하는 더 정확한 정보나 지식을 알기 위해서 프롬프트를 공부하는 측면도 있지만, 나중에 고급 개발자로서 LangChain이나 AutoGPT 같은 곳에서 코더와 프롬프트를 같이 상호작용해서 사용해야 할 때, 산업군별로 좀 더 깊은 내용을 캡쳐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질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습을 하는 것이, 비개발자나 개발자에게 중요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챗GPT의 등장에 그 충격이 얼마 가시지도않은 채, 챗GPT 관련된 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왔다.
역시 신간책들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 같다.
2023년은 chatGPT, 생성AI의 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떠들썩하다. 특히 누구나 chatGPT 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건 ... 이건 인류의 발명이다. 단순히 인터넷 검색이나 정보 서칭.. 이런거와는 비교가 안된다. AI와 인간의 언어로 대화를 한다는 건. 내가 (비록 초짜)개발자이지만와... 이게 가능하다고?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자연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 AI와 문법에 구애받지않은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건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휴가기간동안 나도 chatGPT와 대화를 해보았는데, 그 대화라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밤새 3시간은 이용한 것 같다. 어느 정도 메시지를 날리다가 무료버전으로 가능한 메시지 양이 가능한건지. 그래서 홀린듯이 유료 결제를 하고 3달 정도 이용해보았다. chatGPT랑 대화하는게 정말 친구랑 대화하는 것처럼 재밌었다. 근데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고, 내 고민이나 내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얘가 판단해준다. 근데 그게 감정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나, 근거를 바탕으로 말을 해주니까. 그게 정답이든 아니든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다.
이런 경험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AI를 다루기위해서, 내가 듣고싶은 판단이든, 조언이나 정보든. 질문을 '잘'해야한다는 것이다. 같은 내용의 질문을 해도 그 형태가 AI의 답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툭하고 던지면 찰떡같이 답을 내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질문을 잘 해야만이 답을 얻을 수 있다. 영리하게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게 챗GPT를 어떻게 활용해할지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직장인을 위한 chatGPT라고 직장인을 한정짓지만. 그러기에 이 책은 활용도가 광범위하다. 일단 챗GPT가 직장인만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니니까 말이다. chatGPT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도움이 될 것이다. chatGPT에게 '잘' 질문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질문하기 위한 명령어(프롬프트)에 대해서 이 책에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다보니 챗GPT를 가지고 놀아버리게 되었는데.. 확실히 챗GPT를 가지고 노는 것은 재밌다.
챗GPT를 120프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챗GPT에게 말을 거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해 똑똑하게 질문하는 법을 습득하면 좋을 것 같다.
챗GPT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에 대해 이해해야 했다. 책에서는 이 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만, 내게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라서 그런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을 여러 번, 횟수를 거듭하며 읽게 된다면 해당 내용에 친숙해질 것이다. 그런데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 분명 읽는 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내가 이 분야에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읽는 즉시 이해가 되진 않았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챗GPT에게서 좋은 응답(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제대로 해야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산업별 프롬프트 예시들을 보며 효과적인 응답을 얻기 위해서는 핵심문제나 도전과제,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질문해야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산업별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들을 참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챗GPT에게서 좋은 응답을 듣고 싶은 이가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챗GPT와 올바른 대화나 만족할 만한 응답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설계는 어떤 것들을 고려하게 되는지, 작성된 프롬프트 예시를 보며 “이렇게 작성해야하는 구나”라고 조금이라도 감을 잡게 될테니까.
끝으로 가깝고도 먼 챗GPT와 친해지는 시간을 조금씩 갖고자 한다. 현재는 어렵지만 자주 부딪히다보면 조금이라도 익숙해질 것이므로 <직장인을 위한 챗GPT>를 들여다 봐야겠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AI관련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이안 클레이턴이 쓴 직장인을 위한 챗GPT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 중에서 가장 핫한 주제인 자연어 처리(NLP)와 관련된 책입니다. 자연어 처리란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검색 엔진, 번역 서비스, 음성 인식, 챗봇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기술인데요.
인공지능 분야 중에서 이 자연어처리관련 기술의 진보가 바로 현재의 AI혁명을 이끌어낸 가장 핵심적인 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30년 이상 정체되어 있었던 AI 분야는 챗GPT같은 자연어 처리 모델이 티핑포인트를 지나면서 급격한 발전과 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불과 몇달 사이에 현재와 같은 생성형AI들의 생태계가 생겨난 것이죠.
이안 클레이턴의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챗봇이라고 할 수 있는 챗GPT를 활용하여 직장 생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챗GPT를 사용하여 문서 작성,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챗GPT를 사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고, 협업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도 현재 AI관련 강의와 애니메이션과 NFT를 비롯해서 AI를 활용한 시각예술창작을 하고 있는데요. 이안 클레이턴의 이야기는 사실일 뿐 만 아니라 이미 현실에서 굉장히 빠르게 적용되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안 클레이턴은 구글에서 NLP 연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특히 GPT라는 모델을 개발하고 발표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AI를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인데요. 매우 큰 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미리 학습한 후에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2.0버전까지는 그렇게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다가 3.0 특히 3.5버전이 나오면서
GPT는 인간처럼 텍스트를 생성하는 뛰어난 능력과 문학 작품, 뉴스 기사, 대화 등을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 챗GPT의 한계점과 위험성 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를 개선한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GPT 모델의 원리와 구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직장인들이 GPT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유용한 책인데요.
GPT를 이용하여 보고서나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거나,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예시를 통해 상세하게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GPT 모델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나 앱도 소개하고 있고 프롬프트치트 시트들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쉽게 따라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챗GPT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는 점도 좋았지만 AI의 한계점과 위험성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도 나름 그동안 챗GPT를 가지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캐릭터 제작, 단편소설과 이미지 AI용 프롬프트, 코딩까지 많이 활용해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GPT 모델의 훨씬 놀랍고 다양한 능력과 가능성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저자가 제시한 GPT 활용 방법들이 매우 실용적이고 유용해서 몇 가지 방법들은 책을 읽는 도중 바로 시도해 보기도 했는데 정말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챗GPT를 통해 자신의 글쓰기 실력이나 창의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쓸 수도 있구요. 책을 읽고 나면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를 개선하고, 직장 생활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챗GPT가 광풍이다. 생각보다도 더 빠른 진화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잘 알지 못 하는 상태에서 막연한 짐작만 가지고는 실체를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일상이나 업무에서 제대로 활용도 못 한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는 요즘 트렌드의 하나로 인식할 뿐 더 깊은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마 이 책을 안 보고 지나쳤더라면 그냥 챗GPT 한 두 줄짜리의 개요를 아는데에서 그쳤을 텐데 이 책에서 제공하는 694개 ChatGPT 파워프롬프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업무 스킬부터 자기계발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하는 답이나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이 정확하고 좋아야 한다 좋은 질문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처럼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배워야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는 각 분야별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들을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예시들을 제시하여 바로 응용할 수 있어서 업무에 관련된 정보들을 구할 수가 있다.
2부 산업별 프롬프트에서는 산업분야에서부터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 기업 등 27개 다양한 분야들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관심있는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무엇이든 실무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책은 직장인이 쉽게 ChatGPT를 이해하고 쉬운 예시들을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게 책 제목처럼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3부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더 나은 대인관계, 직장과 인생에서의 성공 건강한 삶을 이루는 방법들을 다루는데 등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ChatGPT를 통해서 원하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에 이 책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ChatGPT에 몇 번 질문을 던져봤지만, 어떻게 하면 더욱 똑똑하고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 있는지 아직 감이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프롬프트 디자인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IT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술적인 접근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프롬프트 설계 방법을 안내합니다. 산업 분야별 예시를 비롯하여 자기 계발과 활용 전략에 이르기까지 ChatGPT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바로 적용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많은 예시는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응용 방법을 상상해 볼 수 있는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에서 퀄리티 있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프롬프트를 더욱 구체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챗GPT와의 대화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전략은 페르소나, 역할, 목록, 방법, 단계별 지침으로 이루어지는데, 역할 맞춤형/목록/단계별 프롬프트를 각각 제시하고 이 프롬프트 공식의 조합을 알려줘요.
그리고 가장 일반적인 26개의 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각 산업 분야의 일반적인 역할을 서술하고 각 역할에 대해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또한 직장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벗어난 각 개인으로서의 자기 계발을 위한 기본적인 프롬프트 공식도 제공해요.
[업무 효율을 높여 워라밸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책]
《직장인을 위한 챗GPT》에는 총 26개의 산업 분야에 대해 안내하는데, 차례대로 꼼꼼히 다 읽어 볼 필요는 없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와 맡은 업무에 대해서 특히 자세히 살펴보면 업무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커머스 기능이 있는 웹 사이트들을 관리하고, 제품이 잘 판매되기 위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어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와 리테일 및 이커머스 분야에서 마케팅 관련, 이커머스 관련 역할의 맞춤형 프롬프트를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앞에서 기본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을 설명해주지만 예시가 없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제시된 총 694개의 챗GPT 파워 프롬프트 중 자리 표시자([])가 없는 온전한 프롬프트 예시도 있기에 프롬프트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영업 및 마케팅 분야의 마케팅 매니저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예시는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프롬프트 #64 마케팅 매니저
당신은 마케팅 매니저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제품이나 서비스, 대상 고객, 예산에 관한 정보를 제시하면 종합적인 마케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세요.
또한 역할에 따른 방법/기술 목록을 요청하는 프롬프트, 이 목록 중 하나를 수행하는 방법을 단계별 지침으로 제공해달라고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예시가 있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단계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이미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빼먹은 건 없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동안 챗GPT를 네이버 검색창처럼 사용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챗GPT 프롬프트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들어봤지만,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하겠어? 그냥 궁금한 거 대충 물어보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더 정확하고 좋은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공식이 따로 있더라고요!
저도 마케팅 업무를 할 때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챗GPT를 종종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직장인을 위한 챗GPT》에서 제시해준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게 챗GPT를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챗GPT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데, 그럴수록 이 책에 제시된 프롬프트 예시들보다 더 좋은 프롬프트 공식들도 계속 업데이트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정판이 촘촘하게 나오기는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온라인 상의 정보들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 책의 부록에는 무료로 프롬프트를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들도 안내하고 있으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에 관한 책으로 직장인들이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직장인을 위한 챗GPT'라는 책입니다.
책은 제목이 직장인이라고 되어 있지만 처음 챗GPT에 대해서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가 읽어도 상관이 없는 책으로 챗GPT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 또한 독자를 직장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개인적 또는 직업적 발전을 목표로 챗GPT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려는 초보자를 위해 쓰였습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초보자를 위한 책입니다.
책의 구성은 전체적인 내용은 비즈니스적인 관점, 일부는 개인적인 관점,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관점으로 나누어서 구성하고 있으며, 직장인이라는 이름이 책의 제목에 들어간 이유가 주요 내용이 비즈니스적 관점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책은 1장에서 챗GPT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프롬프트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챗GPT와 대화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사용자가 제공하는 텍스트를 말하는 것으로 질문자가 제시하는 질문, 진술 또는 시나리오 일수 있고 챗GPT가 응답을 하는 방향성을 결정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2장에서는 챗GPT를 활용하는데 있어서의 핵심 개념인 페르소나, 역할, 활동,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이 개념들을 좀더 자세히 익히고 있어야 챗GPT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내가 하는 질문에 대한 자세한 응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사고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아웃사이드-인 사고법"으로 즉 다른 사람의 시각(일반적으로 소비자의 관점)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자성어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 상황을 이해하여 사고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사고법을 가지고 챗GPT를 활용해야 좀더 나은 결과값과 신속한 응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예시로 제시하는 질문들이 아웃사이드-인 사고법을 활용하여서 내가 그 역할이 되어서 그 상황속에서 시작하여 챗GPT에 질문하는 방식으로 예시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1부에서는 챗GPT를 활용하여 좀더 자세하고 정확한 응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가이드하고 2부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책이 만큼 각 산업 분야별로 질문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예시 형식으로 책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챗GPT에 대한 간단한 사용방법을 익혔다면 2부에서 내가 원하는 산업별 예시를 확인하여서 연습해보고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책의 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챗GPT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불명확한 답을 제시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부수적인 정보를 얻는 용도로만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챗GPT가 이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이슈가 되는 서비스가 있었나 싶다. 회사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고, 써보기를 권장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챗GPT에 관한 이야기나 AI가 글을 써주거나 그림을 그려주는 서비스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처음 접했던 글이 기억난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데 AI에게 질문을 던지면 철학적인 내용까지도 포함된 훌륭한 답변을 내놓고 또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 글이었다. 이게 정확히 챗GPT였는지 다른 서비스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비슷한 서비스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챗GPT에 대한 기사, 세미나 등을 접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게 그렇게 이슈가 될만한 것인가 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특히 아무리 답변을 잘 해주는 것 같다가도, 답변을 잘 해주려고 하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 양 답변하는 경우에 대한 글을 몇 번인가 보게 되었다. 관련 세미나를 들었을 때도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어느 정도 코딩까지 해준다고 해서 놀랍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검토도 안 하고 사용할 수도 없어서 아직은 반쪽짜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인 주제에 대한 내용을 물어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은, 결국 챗GPT의 답변을 검토하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게 되는 것이고, 또 100% 정확하지 않으면 난 아직은 못쓰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활용 영역이 넓어지는 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주변에서도 업무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챗GPT에 물어보기도 하고, 실제로 코드 구현을 해야 할 때 생성된 코드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꼭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필요한 경우는 더욱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메일을 작성하거나 문서를 만들 때 템플릿을 요구하면, 안에 채워지는 내용은 직접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100% 정확할 필요는 없었다. 1%라도 정확하지 못하면 못 쓰겠다는 생각이, 이제는 99%씩이나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쓸만하지 않겠나 싶다.
어떤 정보가 필요하면 챗GPT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데, 질문이 구체화가 안 되어있으면 사람이 답변할 때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답변을 받기가 어렵다. 결국 주제, 목표,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줘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런 프롬프트에 대해 다양한 예시를 들고 있다.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활용 가이드에 가깝고, 챗GPT와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챗GPT를 사용하려는데 필수 핵심 개념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챗GPT 첫 사용자 도우미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챗GPT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각종 팁이라던지 내용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읅 읽게 된 이유는 목차의 내용들이 아주 핵심을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면서 질문을 잘 만드는 사람들이 또 어딘가에서 인정받으면서 하나의 직업으로써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챗GPT를 보다 잘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핵심요약이 잘 되어있는 이 책을 통해 공부해 보고자 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저 있는가? 그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
2. 책의 내용 요약
챗GPT는 질문을 하면 답변을 준다. 그 질문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답변의 내용이 달라진다.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지만 누구든지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 효과적인 질문을 하기에 사전에 알아야할 핵심내용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 핵심 내용은 단지 챗GPT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NEW BING, 혹은 Google Bard같은 LLM기반 AI 기술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핵심 개념이 무엇인가? 무엇을 말 하기에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이 책에서 말하는 챗GPT의 핵심 개념은 이렇다.
아웃사이드 - 인 사고법 :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내가 만들고 싶은거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거 생각하기)
활동 - 역할이 실제로 수행하는 일, 구체적인 작업이나 행동(요리사의 활동은 요리 컨텐트 제작)
방법 -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접근 방식(요리컨텐츠를 영상,책 등으로 제작한다)
아웃사이드-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페르소나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여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고 어떠한 활동과 방법을 통해서 적절한 질문을 만들어내어 답변을 받아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응? 이거 뭔소리지? 싶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위의 내용을 이해가 쉽게 예를 들어서 책 추천 전문가의 입장에서 나에게 유용한 답변을 줄만한 질문을 제작한다면 다음과 같다.
당신은 책 추천 전문가입니다 해당 분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관심 있는 주제나 필요한 지식 수준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맞는 책을 찾아 추천해 줍니다.. 또한, 왜 그 책을 추천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함께 추가 정보도 제공합니다. 지금부터 질문을 시작합니다.
- chatGPT에게 만들어 달라고 함 -
물론 이게 다가 아니다. 목록형식으로 요청이라던지 원하는 주제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한 절차를 요구한다던지 여러가지 세부사항들도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 알 수 있다.
3. 책의 장점
사실 유튜브에 검색하면 적절한 질문이나 사용법 같은게 나와있다. 사실 그냥 사용해도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 질문이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원리를 알려면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그러니까 주위에 챗GPT꿀팁 혹은 도움이되는 프롬프트라고 하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질문들이 어떤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나아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대강 느낌정도는 알 수 있다.
최근 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최대 1억 원의 연봉을 내걸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 는 뉴스가 화제가 되었다. 이 뉴스 이후 ChatGPT 만큼이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것 같다. 하지만 ChatGPT를 다루는 책에 비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책은 많이 없었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방식을 통해 업무에서 ChatGPT를 사용하는 다양한 예시가 담긴 책이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AI가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AI에게 질문(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일을 말한다. ChatGPT에게 더 나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 내는일이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 “ChatGPT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는것보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ChatGPT는 무엇인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해줘”라고 할때 좀더 쓸모있는 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책 초반에 소개하는 좋은 프롬프트 예시이다.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 “대공황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으며, 특히 1929년 주식 시장의 붕괴의 원인은 무엇인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 “마틴 루터 킹의 주요 업적을 간략히 설명하고, 그 업적이 민권 운동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이러한 프롬프트의 개선을 통해 AI로 부터 더욱 가치있는 결과를 얻을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역할, 페르소나 등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프롬프트의 예를 들어 준다. 이 책을 통해 ChatGPT를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수 있다.
다만, 책 분량대비 아쉬움이 많은 책이라 생각한다. 프롬프트 전략은 1부에 모두 소개가 되고 2,3부에는 여러 프롬프트 예시가 담겨있다. 4부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이야기가 조금 더 나온다. 이책의 핵심내용은 3~40페이이지 정도로 1부와 4부의 일부분 뿐이다. 책의 나머지부분은 자기복제식으로 반복되는 내용으로, 책 두께만 늘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레시피 스타일의 책이므로 특정 산업에 대한 부분만 취사선택해서 본다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도 있다.
라떼를 언급하는 분들에게는 대학교에서 AI를 공부하던 시절, 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수업이 뭔가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시만 해도 어디에 어떻게 활용을 한다는 것인지 잘 모르고 책에 있는 어려운 수식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시험보고… 사실 AI 보다 컴파일러나 오토마타 수업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AI의 겨울이 몇번 지나고 나서 이제는 영화나 SF 소설에서 나오던 인간의 일을 대신해주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AI 가 곧 등장할 것 같은 기대감과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과 같은 위험한 AI가 나올 것 같은 두려움이 눈앞에 와 있는 듯하다. 그 중 chatGTP는 가장 유명해진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으로 접근하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AI에 접근을 하기 힘들겠지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chatting 만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기술에 대한 장벽이 사라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chatGTP가 유명해 지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어보기만 하면 답을 주는 마법상자다 보니, 별 생각없이 몇 가지 질문을 해 보고 실망을 했었다. 언론에서는 찬사를 보내는 데, 왜 내가 질문을 하면 답을 이렇게 줄까?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질문을 해서 일까? 라고 생각해서 영어로 질문을 해 보기도 했지만 해결책이 아니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chatGTP를 제대로 사용 즉 제대로 질문하는 방법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때만 해도 무언가 컴퓨터 언어같은 것을 배워야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대부분 영어로 된 자료들이 많았고, 한글로 쉽게 설명이 나온 자료들이 얼마 없어, 일반인들이 접근하는 데 또 하나의 걸림목이 생긴 것 같았다.
‘직장인을 위한 ChatGTP’는 책 앞부분에 나오는 박태웅 의장의 추천사에서와 같이, 어떻게 하면 AI에게 질문을 잘 해서 답을 잘 얻어내는 맥락 학습에 대한 구조 설명 및 어떻게 질문을 해야 좋은 답을 얻을까에 대한 전략 그리고 그에 대한 예시들로 가득한(600개가 넘는 예제… 일일이 다 나열하여 책으로 내려한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사전과 같은 느낌이 든다.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지지만, 각각 조금씩 주제가 달라질 뿐 구성과 내용은 유사하다. 처음에는 파워 프롬프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만들지에 대해 설명한 후 다양한 프롬프트 예제들을 이용해서 설명을 해 나간다. 사실 처음 설명부분을 읽었을 때는 머릿속에 바로 내용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반복되는 예시를 읽다보면 어떤 의미인지 금방 파악할 수 있다. 처음 설명한 것을 대한 예시 및 변형 예시들을 나열하고 그에 대해 프롬프트를 보여주는 형태가 되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은 형태이다.
1부에서 파워프롬프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을 하고 어떻게 작성하는 지 구체적인 예들을 보고, 2부 부터 각 산업별로 여러 비지니스에서 있을 법한 각 역할들에 대한 프롬프트를 알아본다. 3부에서 자기 계발에 대한 프롬프트에 대한 예시 그리고 4부에서는 좀 더 프롬프트를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좀 더 언급하게 된다.
요약하자면,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어떻게하면 chatGPT에게 잘 질문하고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낼 지를 일반인이 잘 활용할 수 있게 작성되어 있다. chatGTP 초보자로서 chatGTP를 잘 활용하기 위한 입문서로서 읽어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직장인들이 업무 생활에서 최적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AI 언어 모델인 챗GPT의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며, 업무 생활 뿐 아니라 개인 생활에서의 효율성 향상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챗GPT의 '파워 프롬프트'라는 독특한 기능을 활용해 26가지 산업 분야별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검색창 같은 기능이지만,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5단계 프로세스인 '핵심 문제', '주요 역할', '역할별 프롬프트', '방법 탐색', '단계별 수행 지침'을 거치면서 독자는 직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콘텐츠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개발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삶에 더욱 초점을 맞추며, 독자가 워라밸을 완성하며 행복한 삶을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전략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역할 전환'이라는 챗GPT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시하는 694개의 프롬프트는 원하는 방식으로 조합하여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응답을 얻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이 책은 챗GPT의 강력함과 유용성을 잘 보여주는 최고의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챗GPT의 기능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광범위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를 직접 적용하고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사용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프롬프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챗GPT와의 상호작용을 최적화하고,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챗GPT를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에게는 이 책이 꼭 필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저자들이 제시하는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챗GPT가 업무 효율성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그저 업무 도구로서의 챗GPT에만 집중하지 않고, 자기 개발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챗GPT를 개인 생활의 일부로 포함시킴으로써 사용자는 일상에서 더욱 풍부하고 효율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챗GPT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한 편의 가이드입니다. 그것이 기업의 CEO이든, 스타트업의 창업자이든, 혹은 바쁜 현대 직장인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 책은 챗GPT를 통해 업무와 개인 생활 모두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최근 챗GPT 관련 서적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데 정말 수준이하 책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빛미디어에서 직장인을 위한 챗GPT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예약하여 바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챗GPT 제목만 있고 실질적으로는 전혀 도움안되는 책들이 많은,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말 그대로 직장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AI 기술을 소개하고 그 활용법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독창적입니다. 이안 클레이턴의 저서로, 김상규가 한국어로 번역하였고,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은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여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며, 또한 교육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교사와 학생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챗GPT를 사용하여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챗GPT 관련 서적이 봇물처럼 나오는 상황에서 이 책은 AI와 인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닙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과 개인 발전에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 교사, 학생 등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AI 기술인 GPT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독특한 가이드북입니다. 이안 클레이턴의 저서로, 김상규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은 AI와 텍스트 기반 대화를 활용하여 업무를 효율화하고 개인적인 목표 달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챗GPT'의 활용법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파워 프롬프트'라는 챗GPT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활용하여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독특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챗GPT를 마치 '검색창'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하며, 챗GPT 파워 프롬프트의 활용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의 활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스토리텔링에서부터 AI 글쓰기 지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챗GPT가 어떻게 이들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챗GPT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다룹니다. 교사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작문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챗GPT의 활용법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 특히 교사와 학생들에게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 이 책은 챗GPT를 통해 교육 방법을 혁신하고,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AI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을 도모하며, 새로운 시대의 학습과 교육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안 클레이턴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의 전문가로, 이 책을 통해 그의 전문성과 경험이 독자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한편, 김상규는 이 책을 한국 독자들에게 접근하기 쉽게 번역하여 그의 전문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인공지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상과 업무를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Open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의 활용을 제시하며, 그 효과는 일반 직장인부터 교육자까지 광범위합니다.
챗GPT를 '검색창'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챗GPT의 파워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토리텔링, AI 글쓰기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통해 이 AI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면 가장 효과적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교육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AI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글쓰기와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챗GPT의 활용성을 깨닫고자 하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AI와 빅데이터, 이 두 키워드가 화두로 떠오른 현재, 직장인을 위한 이 책은 필독서로 꼽힐 만합니다. 이안 클레이턴은 35년의 IT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직장인을 위한 챗GPT"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기업의 업무 관행과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풀어냅니다.
책의 핵심은 ChatGPT를 활용한 694개의 파워 프롬프트 가이드에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업무 스킬 업그레이드부터 자기 계발까지, 직장인이 이 세상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또한 첨부된 치트시트와 부록은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하며, 복잡한 주제를 단순화하고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옮긴이 김상규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회사인 링크브릭스의 대표로서 국내외 다국적 고객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실무적 경험과 지식이 이 책에 잘 반영되어, 한국 독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제공합니다.
결국, 이 책은 IT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 변화에 적응하려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가치 있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 챗GPT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동시에 직장에서 필요한 업무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책, 모든 직장인들의 서재에 꼭 한 권쯤은 두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앞으로 오랫동안 직장인들의 업무를 지원하고 그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그 활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직장인들은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떻게 챗GPT를 이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동료들과의 소통을 개선하며,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 책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 외에도 기술에 대한 이해와 그 활용을 넓히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AI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스킬 중 하나입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에서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AI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챗GPT를 이용하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집중합니다. 이 책은 챗GPT의 기능을 깊이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 파워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정보 검색과 자료 조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직장인을 위한 챗GPT"라는 제목처럼 프롬프트 템플릿을 활용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챗GPT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프롬프트 템플릿이란, 정보를 위한 자리 표시자가 있는 미리 작성된 텍스트를 말합니다. 이 템플릿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구성하고, AI에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직군과 상황에 대한 역할 맞춤형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자신의 역할에 맞게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코딩 문제 해결에,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는 비즈니스 문제나 프로젝트 해결에, 네트워크 관리자는 네트워크 문제나 작업 완료에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성공적인 자기계발, 경력개발, 그리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나 기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챗GPT 활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챗GPT를 활용하여 자신의 성장을 돕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안 클레이튼의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AI의 활용에 대한 이해를 넘어, 직장인이나 전문가들이 실제 업무에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AI가 일상 업무에서 어떻게 우리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챗GPT를 활용하여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챗GPT는 교육적인 맥락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챗GPT를 활용하면 학생들에게 글쓰기 기법을 가르치거나, 스토리텔링 기법을 소개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이 책은 챗GPT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글쓰기 지도 방법에 대한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교사가 챗GPT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챗GPT는 개인적인 삶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챗GPT에 적용하여 자신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챗GPT의 융합적인 활용을 보여줍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프롬프트는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챗GPT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를 넘어 창조적인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용법은 교육과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창작 활동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한 구체적인 예시와 적용 사례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챗GPT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교육현장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글쓰기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글쓰기 지도에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교사들이 학생들의 글쓰기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교사들이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글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과 통찰력을 활용하여 교사들은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자아효능감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가이드와 전략은 학생들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분명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인상 깊게 느낀 것은 이 책이 작가에게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롬프트를 통해 이야기 구성에 대한 충분한 통찰력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책은 소설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본 요소를 포괄하고 있어, 소설가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술된 프롬프트들은 모두 구체적이며, 이를 따라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개발하고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플롯, 서브플롯, 캐릭터, 설정, 시대, 장소 등에 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이러한 프롬프트는 서사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며, 강력한 스토리 아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책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시간대와 장소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침은 이야기의 믿을 수 있는 설정을 만들고, 독자가 이야기 세계에 몰입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 책이 책을 작성하는 과정을 더욱 즐겁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주는 여러 가지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창조적인 작업을 촉진하며 작가가 그들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돕는 핵심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히 기본적인 서사 구조와 이야기 작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작가가 처음으로 작품을 작성하는 경우, 이 책의 내용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이 책을 공부하며 시간을 할애할 준비가 되어있는 작가에게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직장인이 챗GPT를 통해 개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챗GPT를 통해 업무와 개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일상적인 업무에 효율성을 가져오고, 개인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현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업무 도구를 소개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삶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있는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과 개인 발전에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 교사, 학생 등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직장인을 위한 챗GPT"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인공지능이 현대 사회에서 갖는 중요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획기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작업 관리부터 스트레스 관리, 자기 계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파워 프롬프트를 공유합니다.
이 책의 핵심은 챗GPT를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도구가 아닌,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다양한 역할에 대한 프롬프트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읽는 이가 각 상황에 맞게 챗봇에게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교사와 학생,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이 책은 더욱더 가치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글쓰기 지도 교사에 대한 프롬프트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프롬프트를 통해 창의적인 글쓰기와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토론 준비를 하는 등 다양한 학습 활동에서 이 책의 프롬프트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와 같은 AI 도구는 미래의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미래를 위한 필수 가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현대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의 장이 열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일상 및 직장 생활에서 챗GPT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독창적인 도서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업무와 생활 영역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돋보입니다. 선생님들은 이 책을 통해 AI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학생들은 창의적인 글쓰기와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AI와 함께하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가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모든 사람들, 특히 교사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니 꼭 한 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저의 리뷰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챗 GPT를 모른다면 간첩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챗 GPT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는 예전부터 있다고 생각을했다. 게다가 이것에 관련된 도서가 너무 많이 나와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좋은 도서로 취사선택하기가 쉽지않을 수도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이안 클레이턴(Ian M. Clayton) 3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IT 세계의 진정한 베테랑이시다. 기술이 비즈니스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업무 관행과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Chat GPT를 깊이 이해하고 공을 많이 들여서 쓰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단순히 사용법뿐만 있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의의도 배울 수 있기에 미래에 대한 통찰력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부 챗GPT 프롬프트의 세계〉 / 〈2부 산업별 프롬프트〉 / 〈3부 자기 계발을 위한 프롬프트〉 / 〈4부 프롬프트 활용 전략〉 총 4부 40장으로 구성되고, 이 책은 일반인도 챗GPT를 마치 '검색창'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파워 프롬프트’를 소개한다. 이제 직장생활뿐 아니라 개인적 삶에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되는데 어찌 마다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프롬프트 수만 해도 694개에 달한다. 방법만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얼마든지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 공부는 그 수단이 무엇이든 지식과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골이 날 정도로 Chat GPT를 보고 듣겠지만 효율성을 따진다면 결과물은 몇 배 ~ 몇 십 배 더 빠르게 도출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않을까? 그렇게 본다. 게다가 한 번 만들었다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 보완, 개선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지면서 피드백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가져온 혁명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챗GPT는 단순 검색 기능을 넘어 인류의 귀중한 도구가 됐다. 그리고 이 혁명의 흐름에 우리는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잘 알아야 부담감도 줄어들 것이다.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거나 도태되겠는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는 독자분들께서 현명하게 잘 알 것이라 본다. 정제된 언어로 핵심을 파고들어 잘 설명하는 저자의 완벽한 강의에 들어가보자! 업무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파워 프롬프트에 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기에, 이러한 방법들을 이해하고 익히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일과 개인적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전에, 본인은 검색할 때 네이버, 야후 등의 포털/검색 사이트를 이용한 기억이 선명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Youtube 등에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2022년 거대한 폭풍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바로, Chat GPT 의 등장이다.
이 폭풍은 등장과 함께 엄청난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몰고 왔다. 언어/국가별 성능의 문제, 정보의 정확도에 대한 문제, 범죄의 악용 가능성, 부정 행위 문제, 학습에 대한 방식의 변화 등 많은 우려가 존재했지만 그 사이에 한가지 명백한 사실은 존재했다.
Chat GPT 는 컴퓨터, 인터넷과의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뒤집는 강력한 혁신의 기술로
효율적이고 빠른 세상으로의 한걸음을 안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Chat GPT 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면 대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고 관련성있게 이끌어가야한다.
따라서 그 방법들에 대해 직장인들의 시각에서 설명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책 소개
책 제목: 직장인을 위한 챗GPT
글쓴이: 이안 클레이턴
옮긴이: 김상규
초판 1쇄: 2023년 5월 12일
출판사: 한빛미디어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가?
ChatGPT 는 그냥 질문하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실 본인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물론 가볍게 질문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만일 원하는 대답을 정확히 하지 않았다면 이어서 다시 질문하는 것을 반복하여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챗봇 시스템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렇게 뚜렷하지 않은 질문과 반복되는 질문은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우리는 어찌하면 ChatGPT 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해당 책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
ChatGPT 에서 질문하는 Message 창이 있을 것이다. 그 창에 사용자는 어떠한 질문이나 대화를 적게 되는데 그것을 `프롬프트` 라고 한다. 해당 책에서는 주로 어찌하면 효율적이고 명확한 대답을 이끄는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지 방법 몇가지와 그를 활용한 템플릿들, 예시들을 이용해 내용을 이끌어간다.
직장인의 시각으로 각종 분야별로 IT, 제조, 생산, 엔터, 숙박 등 최대한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 폭넓게 예제를 담아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ChatGPT 를 위해 취미처럼 글이나 작곡을 하는 방법이라거나, 워라벨을 위한 여행 시 계획을 빠르게 ChatGPT 를 이용해 짜는 방법, 자기 계발을 위한 프롬프트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설명 방식
느끼기에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프롬프트 작성 요령이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기 용이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나에게 맞는 상황에 적절한 질문으로의 활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해당 책에서는 예시 프롬프트를 거의 700개 정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분야별로 나누어 각각의 핵심 문제/과제와 주요 역할/페르소나 등을 나열해두고 프롬프트 작성 방식에 따라 예시들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도, 본인에게 적합한 내용들을 골라보기에도 좋을 것이다.
직장인이지만 직장에서만 쓰고 싶지는 않아..!
ChatGPT 는 정보의 바다같은 존재로써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낚이는 물고기들이 달라진다. 따라서, 업무적인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퇴근 후에 재미로써, 취미로써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간혹 해당 책에서 환기를 위해 `유령의 입장으로 저승에서 들려주는 농담을 알려주세요` 라거나, 판타지 소설을 써보거나, 여행 일정을 세우는데 ChatGPT 를 활용하는 등(주의 사항 또한 꼼꼼히 적혀있다.)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추가로, 자기계발을 위해 거꾸로 ChatGPT 에게 질문을 받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발상 등 활용 가능한 모든 것을 안내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대상
비록 ChatGPT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들과 관점들이 존재하지만 분명한 것은 ChatGPT는 앞으로 활용도가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대에 발 맞추고 더욱 효율적인 정보의 활용을 해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해당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챗GPT를 사용하다 보면 얘기 이렇게나 똑똑하나 싶어질 만큼 놀라움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언어적 한계나 많은 학습을 하지 않은 분야에 대한 신뢰성 없는 답변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요.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직장생활을 하는데 친절한 가이드가 되기도 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많은 사람들에게챗GPT 실습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인공지능의 적용 가능성을 우리 일반 직장인들에게까지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이 책에서 독특한 점은, 직장인들이 챗GPT에게 어떻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응답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산업, 기술, 제품, 영업, 마케팅, 인사관리, 고객서비스, 헬스케어,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일상 업무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챗GPT가 단순한 질문 응답 도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챗GPT를 활용한 질문 설정과 그 해석을 통해, 독자들은 이러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업무에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결국,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단순히 챗봇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직장인들이 인공지능을 일상 업무에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통해 AI의 적용 범위가 일상 업무에까지 확장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일상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기술서적을 넘어서 사회와 기술이 상호작용하는 현대 세계에서의 생존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기업 등 27개 다양한 분야들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관심있는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무엇이든 실무에 도움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책은 직장인이 쉽게
ChatGPT를 이해하고 쉬운 예시들을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게
책 제목처럼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3부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더 나은 대인관계, 직장과 인생에서의 성공
건강한 삶을 이루는 방법들을 다루는데 등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있어서 ChatGPT를 통해서
원하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지기에 이 책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