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에
발을 들인 사람을 위한 필독서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오랜 기간 투자자와 개발자에 의해 발전을 거듭해 온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분야와 비슷한 수준의 관심과 투자를 얻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어쩌면 지금 이 시점이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구축하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브랜드 생성, 제품 개발, 자금 조달, 마케팅 등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다룬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궁금하거나,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바란다. 사업을 시작하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0장. 서문
1장. 하드웨어 스타트업 조망
2장. 아이디어 검증과 커뮤니티 참여
3장. 시장 알기
4장. 브랜딩
4장. 프로토타입 제작
6장. 제품 양산
7장. 엑셀러레이션
8장. 크라우드펀딩
9장. 자금 조달
10장. 시장으로 가져가기
11장. 법무
12장. 에필로그: 제3차 산업혁명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자신의 제품, 아이디어 등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알려 준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브랜드 생성, 제품 개발, 자금 조달, 마케팅 등 하드웨어 스타트업 업체를 창업하려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수록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성공 사례나 이론이 아닌 구체적인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브랜드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시장에 선보이는 일련의 과정과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다.
-. 처음부터 읽으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진행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각 장은 주제에 따라 나뉘어져 있으므로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된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창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메이커, 개발자, 취미공학자, 학생 등
-. 하드웨어 스타트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메이커, 예술가, 개발자
존 베이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