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8살은 한글 습득을 완성하는 동시에 바른 글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적기입니다. 한글에 아직 미숙하거나 완벽하게 뗀 아이 누구라도 바르게 쓰는 습관은 올바른 학습 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글씨 쓰기 첫 습관을 잡아야 하는 7살, 8살 친구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 그대로 만들었어요.
30일 만에 완성합니다!
하루에 4쪽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쓰기를 즐기는 아이는 물론 쓰기 자체에 흥미가 없는 아이까지 부담 없는 분량으로 차근차근 선생님만 따라 오세요. 자모음 쓰기부터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매일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글씨체는 쓰기 연습이 주는 성취감입니다.
7, 8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
선생님이 1학년 교실에서 실제 수업하는 방식 그대로 설명합니다. 네모 칸의 중앙을 ‘배꼽’, 위, 아래를 ‘하늘, 땅’, 왼쪽, 오른쪽을 ‘해님, 달님’으로 말해 주면, 아이들은 “배꼽을 중심으로 쓰라고요? 이렇게요?” “하늘 칸, 땅 칸에 골고루 놓이게요? 이렇게요?” 하면서 신나게 쓰기 활동을 합니다. 선생님의 현장감 넘치는 지도법에 따라 재미있게 쓰다 보면 글씨체가 몰라 보게 좋아집니다.
마법 같은 바른 글씨 비법 1, 2, 3!
누구나 따라 쓰면 백전백승, 바른 글씨 비법을 공개합니다. 비법 1. 글씨의 중심인 ‘배꼽’에 맞추어 쓰고, 비법 2. 모음은 곧고 길게 쓰고, 비법 3. 세모, 네모 글자 모양에 맞추어 쓰면 되지요. 이 방법대로만 따라 하면 신기하게도 자신의 글씨가 예뻐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의 실제 글씨에서 배워요!
친구의 글씨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지요. 1학년 친구들의 실제 글씨들을 비교하며, 잘못된 점과 잘된 점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잘 쓴 글씨를 본인의 글씨에 적용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글씨체를 갖게 됩니다.
자모음자부터 교과서 문장까지!
기초가 튼튼해야 문장 쓰기까지 완벽할 수 있습니다. 기초 자모음자부터 받침 없는 낱말, 받침 있는 낱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은 물론 국어 학습까지 이어지는 쓰기 연습으로 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