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숍 이나 bar에 가면 영문 네온사인이 넘 이뻐서 영문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보게 된 책
책 구성은 1부는 캘리그라피 준비하기로 도구 소개 및 영문 기본서체로 연습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영문 기본 서체 부분이 가장 기초 적이면서 연습 하면 효과를 가장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연습에 연습이 필요하다
영문 기본 서체는 로마, 이탤릭, 고딕을 구분하며,
처음 글씨를 배울 때 처럼 따라쓰기 가 힘들었다.
하지만 기초가 중요한 것처럼 기본서체를 열심히 배운다면 그 다음은 쉽게 배워 나갈 수 있다.
글씨보다는 그림 그리기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따라 그리기가 힘들었다.
2부는 가장 실용적인 코너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카드 만들기
가장 좋아하는 분들한테 카드에 이쁜 글씨로 선물 하는 기쁨을 알기에 이 부분에 꼭 마음에 들었다.
카드만들기 1) 준비물 2)사용한펜 3)만드는순서 까지 자세히 설면 되어있다.
글씨 그림그리기(?) 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으나 역시나 연습이 많이 필요로 하다.
3부는 공간을 채우는 캘리그라피 라는 제목으로 deco로도 디자인되는 영문캘리 를 볼 수 있다.
네임카드 및 크리마스리스 등 따라하면 훌륭한 deco가 된다.
글씨쓰는 순서가 자세히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좋다.
그림 그리는 순서라고 하는게 ..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는 생일, 결혼, 크리스마스 등 모든 도안이 있어서 편하며, 따라하기 이후에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더한다면, 더 좋은 작품이 완성 될꺼 같다.
곧 크리스마스 가 다가 와서 더 필요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