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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

모던 웹을 위한 서버 사이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4.7점 (24명)
좋아요 : 15

진화한 자바스크립트와 노드, 익스프레스 완벽 가이드

 

자바스크립트 개발 스택의 핵심인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동적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자. 웹사이트 개발 과정을 살펴보며 익스프레스 기본 사항을 설명한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부터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 사용에 적합한 API 개발까지 웹 개발의 모든 것을 다룬다.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엔지니어를 위해 다중 페이지와 하이브리드 웹 앱을 익스프레스로 구현하는 모범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

 

 

2판에서 달라진 점

 

익스프레스와 함께 사용하는 미들웨어를 비롯한 각종 도구들은 엄청나게 변화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자체도 진화했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는 방법 역시 순수한 서버 사이드 렌더링에서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으로 격변했습니다. 초판에 수록한 원칙 대부분은 아직 유효하고 유용하지만, 실질적인 기법과 권할 만한 도구들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 따라 2판에서는 API와 정적 자원의 서버로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법을 설명하고, SPA 예제도 수록해 진화한 노드와 익스프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정했습니다. 또한 예제를 수월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한국 독자를 위한 부록도 추가했습니다.

 

 

주요 내용

  • 동적 데이터 렌더링을 위한 템플릿 시스템 만들기
  • 요청/응답 객체, 미들웨어, URL 라우팅 알아보기
  • 실무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 몽고DB와 PostgreSQL에서 지속성 관리하기
  • REST API로 다른 프로그램에 자원 제공하기
  • 인증, 권한 부여, HTTPS로 안전한 앱 구축하기
  • 소셜 미디어, 위치 정보 연결하기
  • 앱 출시와 유지 보수 계획 수립하기
  • 중요한 디버깅 기술 배우기

 

추천사

노드와 익스프레스 생태계를 훌륭히 소개할 뿐 아니라 지속성, 미들웨어, 깃과 같은 웹 개발 개념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_알레한드라 올베라-노바크, AWS Developer Relations

 

간결한 개념 설명과 실습으로 쉽고 빠르게 노드와 익스프레스를 익혔고, 토이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_김서현, 이화여자대학교 사이버보안전공 학부생

 

노드와 익스프레스 개념을 예제 프로젝트와 함께 배울 수 있고,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과정을 A to Z 방식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어 유용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웹서비스를 구축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_김수영, 아이엠파인 프로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메도라크 여행사 웹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을 한 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환경 구축부터 개념 설명,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방법, 배포와 유지 보수, 보안 등 웹 개발 기초 과정부터 유지 관리까지 다루며 개발 방향을 훌륭하게 제시합니다.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할 때 막막함을 풀어주는 좋은 책입니다.

_이석곤, 엔컴 프로젝트 팀 차장

이선 브라운 저자

이선 브라운

VMS 테크니컬 디렉터로 클라우드에 기반한 의사 결정 지원, 위험 분석, 창의적 아이디어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 지원 소프트웨어 VMSPro의 기획과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임베디드부터 웹까지 20년 넘게 프로그래밍을 해왔으며, 자바스크립트 스택이 웹 플랫폼의 미래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선용 역자

한선용

웹 표준과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입니다. 2008년부터 웹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WCAG 2.0을 위한 일반적 테크닉’ 등의 공개 문서를 번역해 웹에 게시했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2023),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2022),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2019) 등을 번역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CHAPTER 1 익스프레스 소개

1.1 자바스크립트의 혁명

1.2 익스프레스 소개

1.3 서버 사이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 사이드 애플리케이션

1.4 익스프레스의 간단한 역사

1.5 노드: 새로운 웹 서버

1.6 노드 생태계

1.7 라이선스

1.8 마치며

 

CHAPTER 2 노드 시작하기

2.1 노드 설치

2.2 터미널 사용하기

2.3 에디터

2.4 npm

2.5 노드로 만드는 단순한 웹 서버

2.6 익스프레스로 출발

 

CHAPTER 3 익스프레스로 시간 절약

3.1 스캐폴딩

3.2 메도라크 여행사 웹사이트

3.3 초기 단계

3.4 마치며

 

CHAPTER 4 모범 사례와 버전 관리

4.1 파일과 디렉터리 구조

4.2 모범 사례

4.3 버전 관리

4.4 책에서 깃을 사용하는 방법

4.5 npm 패키지

4.6 프로젝트 메타데이터

4.7 노드 모듈

4.8 마치며

 

CHAPTER 5 품질보증

5.1 QA 계획

5.2 QA에 가치가 있을까?

5.3 로직과 표현

5.4 테스트 타입

5.5 QA 테크닉 개요

5.6 제스트 설치와 설정

5.7 단위 테스트

5.8 통합 테스트

5.9 린트

5.10 지속적 통합

5.11 마치며

 

CHAPTER 6 요청과 응답 객체

6.1 URL의 각 부분

6.2 HTTP 요청 메서드

6.3 요청 헤더

6.4 응답 헤더

6.5 인터넷 미디어 타입

6.6 요청 바디

6.7 요청 객체

6.8 응답 객체

6.9 더 많은 정보

6.10 간단한 예제

6.11 마치며

 

CHAPTER 7 핸들바를 이용한 템플릿

7.1 절대 규칙은 이것 하나뿐

7.2 템플릿 엔진 선택

7.3 퍼그: 독특한 접근법

7.4 핸들바 기초

7.5 마치며

 

CHAPTER 8 폼 처리

8.1 클라이언트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기

8.2 HTML 폼

8.3 인코딩

8.4 폼을 처리하는 다른 방법

8.5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폼 처리

8.6 fetch API를 이용한 폼 데이터 전송

8.7 파일 업로드

8.8 파일 업로드 UI 개선

8.9 마치며

 

CHAPTER 9 쿠키와 세션

9.1 자격 증명 위임

9.2 익스프레스와 쿠키

9.3 쿠키 실험

9.4 세션

9.5 세션을 통한 플래시 메시지 구현

9.6 세션 활용법

9.7 마치며

 

CHAPTER 10 미들웨어

10.1 미들웨어 원칙

10.2 미들웨어 예제

10.3 널리 쓰이는 미들웨어

10.4 서드파티 미들웨어

10.5 마치며

 

CHAPTER 11 이메일 전송

11.1 SMTP, MSA, MTA

11.2 이메일 수신

11.3 이메일 헤더

11.4 이메일 형식

11.5 HTML 이메일

11.6 노드메일러

11.7 대량으로 전송할 때 생각해볼 것

11.8 HTML 이메일 전송

11.9 마치며

 

CHAPTER 12 실무 환경

12.1 실행 환경

12.2 환경별 설정

12.3 노드 프로세스 실행

12.4 웹사이트 확장

12.5 웹사이트 모니터링

12.6 스트레스 테스트

12.7 마치며

 

CHAPTER 13 지속성

13.1 파일시스템 지속성

13.2 클라우드 지속성

13.3 데이터베이스 지속성

13.4 세션 스토리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13.5 마치며

 

CHAPTER 14 라우팅

14.1 라우트와 SEO

14.2 서브도메인

14.3 라우트 핸들러는 미들웨어입니다

14.4 라우트 경로와 정규 표현식

14.5 라우트 매개변수

14.6 라우트 구성

14.7 모듈에서 라우트 선언

14.8 핸들러의 논리적 그룹

14.9 뷰 자동 렌더링

14.10 마치며

 

CHAPTER 15 REST API와 JSON

15.1 JSON과 XML

15.2 API

15.3 API 오류 보고

15.4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CORS)

15.5 테스트

15.6 익스프레스를 통한 API 제공

15.7 마치며

 

CHAPTER 16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16.1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짧은 역사

16.2 SPA 프레임워크

16.3 리액트 앱 만들기

16.4 리액트 기본

16.5 마치며

 

CHAPTER 17 정적 콘텐츠

17.1 성능 고려 사항

17.2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17.3 CDN을 고려한 설계

17.4 정적 자원 캐싱

17.5 정적 콘텐츠 수정

17.6 마치며

 

CHAPTER 18 보안

18.1 HTTPS

18.2 CSRF

18.3 인증

18.4 마치며

 

CHAPTER 19 서드파티 API와 통합

19.1 소셜 미디어

19.2 지오코딩

19.3 날씨 데이터

19.4 마치며

 

CHAPTER 20 디버깅

20.1 디버깅의 첫 번째 원칙

20.2 REPL과 콘솔 활용

20.3 노드의 내장 디버거

20.4 노드 인스펙터 클라이언트

20.5 비동기 함수 디버깅

20.6 익스프레스 디버깅

20.7 마치며

 

CHAPTER 21 사이트 오픈

21.1 도메인 등록과 호스팅

21.2 마치며

 

CHAPTER 22 유지 보수

22.1 유지 보수의 원칙

22.2 코드 재사용과 리팩터링

22.3 마치며

 

CHAPTER 23 추가 자료

23.1 온라인 문서

23.2 정기 간행물

23.3 스택 오버플로

23.4 익스프레스에 기여하기

23.5 마치며

 

APPENDIX A 폼 처리

A.1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폼 처리

A.2 파일 업로드

 

APPENDIX B 쿠키와 세션

B.1 세션을 통한 플래시 메시지 구현

 

APPENDIX C 미들웨어

C.1 미들웨어 연결하기

 

APPENDIX D 이메일 전송

D.1 노드메일러

D.2 HTML 이메일 전송

 

APPENDIX E 지속성

E.1 데이터베이스 레이어 추상화

E.2 몽구스로 데이터베이스에 연결

E.3 초기 데이터 저장

E.4 데이터 가져오기

E.5 데이터 추가

E.6 PostgreSQL에 데이터 추가하기

E.7 세션 스토리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APPENDIX F 라우팅

F.1 서브도메인

F.2 라우트 핸들러는 미들웨어입니다

F.3 라우트 매개변수

F.4 모듈에서 라우트 선언

 

APPENDIX G REST API와 JSON

G.1 익스프레스를 통한 API 제공

 

APPENDIX H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H.1 리액트 앱 만들기

H.2 리액트 기본

 

APPENDIX I 서드파티 AP와 통합

I.1 데이터 지오코딩하기

I.2 날씨 데이터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구현하는 가장 모던한 웹 애플리케이션 

 

모던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선 노드와 익스프레스를 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두 핵심 기술의 다양하고 유용한 도구를 활용하면 기존보다 훨씬 더 좋은 코드와 구성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예제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웹사이트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아봅니다. 웹사이트 구현에 필요한 템플릿인 핸들바와 미들웨어, 인증과 권한 부여, 서드파티 연결부터 유지 보수 계획을 수립하는 법까지 웹 개발 타임라인에 필요한 순으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예제를 따라 하다보면 어느샌가 본인만의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겁니다.

 

▶ 노드 14, 익스프레스 4 대응!

▶ 사전 지식

- 자바스크립트 초중급

- 노드 & 익스프레스 초급

- 데이터베이스 초급

 

▶ 먼저 보면 좋은 책

-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 『모던 웹을 위한 Node.js 프로그래밍 3판』

- 『몽고DB 완벽 가이드(3판)』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실제로 사용해볼만한 예제들이 많아서 좋았다는 점이었다.

각 예제들을 보면서 이런 방식도 있구나 느꼈고 각종 인증 방법이나 디버깅 과정은 흥미로웠다.

이 책은 서버의 구성과 API 통신 뿐만 아니라 HTML 을 내려주는 과정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리액트로만으로 작업하던 부분이 서버사이드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볼만 하다.

노드를 사용하는 다양한 예제들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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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웹을 위한 서버 사이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

 

Node.jsExpress를이용한 모던 웹 개발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최신의 Node 14Express4을 기반으로 쓰여진 책이고 라우팅, REST, 정적자원 캐싱, SPA, 버전관리, 보안, 디버깅등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고급 주제들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모든 기술의 기본이 되는 자바스크립트에대해서는 다루지 않기 때문에 웹 개발 경험이 전혀 없거나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좀 어려운 책입니다.

 

반대로 익스프레스, 라우팅, 미들웨어, 템플릿, 보안 등 Node.js 웹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중요한 기술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1. 책의 장점

 

모던 웹 개발을 위해 Node.js를 선택했다면 어떤 기술 스택을공부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설명합니다.

 

노드 개발 환경 구축에서 “Hello World”를 보기까지 7페이지내에서 깔끔하게 설명을 끝냅니다.

 

본 개정판에선 익스프레스 4의 최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4.x API와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가상 웹사이트(여행사 웹사이트)를예제로 사용함으로 서버 설정, https 인증서 사용, 스트레스테스트, 서드파티 API 연계, 배포, 유지보수 등 Node.js실무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핵심 내용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Node, Express 설치 및 개발환경 구성

(2) 버전관리, npm, 노드모듈, 테스트 및 코드 품질관리

(3) Express애플리케이션의 응답과 요청 처리

(4) 핸들바를 이용한 템플릿

(5) 폼 처리, 파일업로드, 쿠키와 세션 처리

(6) 미들웨어 개념 및 주요 미들웨어 소개

(7) 이메일 전송

(8) 데이터베이스(몽고DB, PostgreSQL)를 이용한 개발

(9) 라우팅, SEO

(10) REST API, JSON

(11) SPA 개발

(12) 정적 콘텐츠 처리 및 보안

(13) 서드파티 API와통합

(14) 디버깅 방법

 

 

 

*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새로운 부제목 모던 웹을 위한 서버 사이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에서 알 수 있듯 최근 몇 년 사이에 웹 개발과 관련된 일종의 도구들이 굉장히 많이 변했다. Javascript 자체가 많이 변한 것을 포함해 단순히 서버 사이드 렌더링이 주목받는 것을 넘어 API 서버와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PA 개발이 상당히 붐을 맞은 것 같다. 2판에서는 1판 저술 당시의 Express 베타버전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을 반영함과 동시에 새롭게 변화된 웹 개발환경을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이 보인다.

 

전반적인 목차는 1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설치와 익스프레스의 기본내용들부터 출발하고 실무 관점에서 봐야될 부분, 라우팅, 보안과 REST API 를 구현하는 방법 등 이 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만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PA 는 2판에서 새롭게 추가되었다. 나 역시 1편을 과거에 살짝 봤었고 지금 리액트를 사용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앞부분은 훑어본 뒤 SPA 부분과 그 이후 API, 보안 내용들을 주로 보고 있다. 


1판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좀 더 편하게 다시 읽어보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고 이제 막 서버 개발에 입문을 하려는 자바스크립트를 막 배운 사람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서버 개발은 언어만 알고 덤비기엔 그냥 개발 자체에 벽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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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AMP(리눅스, 아파치, MySQL, PHP) 스택으로 웹개발을 처음 접했고, 여전히 이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여 웹사이트 퍼블리싱(HTML, CSS, 자바스크립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경험하는 개발업무환경은 대략, 서버관리(리눅스, 아파치)는 외부 호스팅업체에 일임하고, 조직내에는 웹프로그래머(PHP, MySQL)나 퍼블리셔를 따로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의 활용도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이미 웹개발과 관련한 생태계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꾸준히 스터디하고는 있지만, 그 빠른 변화의 간격을 좁히기가 쉽지 않았던 거죠.

이런 참에 이번에 읽고 있는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은 앞으로 웹개발 업무환경의 변화가 더욱 가속될 것임을 확신하게 해 주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명실공히 웹개발의 도깨비 방망이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노드를 한번 접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서버세팅을 만지거나 서버 사이드 개발업무를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솔직히 관심 밖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을 읽는 중에 처음에는 애로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HTML5 기반 웹사이트 퍼블리싱 경험이 있으니 코드 자체를 따라가는 것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으나, 몇가지 리눅스 터미널 명령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거나 HTTP 모듈의 상태코드나 전역변수개념 등 서버세팅이나 서버 사이드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어야 알 수 있는 사항들이 있어서 초반 스터디에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1, 2, 3장의 이런 어려움들은 4장부터 저자가 대부분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앞의 내용과 비교하며 두어번 읽어 나가다 보면 개념이 잡히고 이해가 되는 수준입니다. 더불어 2판에 추가되었다고 하는 API나 SPA개발 등과 같은 책 전반에 걸친 새로운 내용들은 단순히 노드서버뿐만아니라 최근 웹개발전반에 걸친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한차원 높여준 것 같습니다. 이에는 마치 한국인이 쓴 것 같은 번역수준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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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번역도 훌륭하지만, 옮긴이의 주석을 통한 세심한 배려 또한 이 책을 높이 사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시중에는 번역이 허술한 기술서적들도 많은데 이 책은 옮긴이가 꼼꼼하게 코드 하나 하나 챙긴 노력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여담이긴 합니다만, 이 책을 번역한 '한선용'님은 제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번역가이기도 합니다. 믿고 보는 번역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이 책의 저자인 '이선 브라운'은 명저 "Learning Javascript"의 저자이기도 하며, 2017년에 "러닝 자바스크립트"로 번역하신 분도 '한선용'님이었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어 이북으로만 남아있는데요, 이북으로 구매하여 틈틈히 읽고 있고, 반복하여 읽을 때마다 여러모로 번역가에게 감사하게 되는 책입니다. 이선 브라운, 한선용 콤비를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좋았던,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소규모 개발팀을 이루고 있다.

나는 주로 퍼블리싱과 웹 프론트엔드 분야를 함에도 불구하고 같이 웹 백엔드 분야에 대한 코드를 보며 같이 토론하곤 한다.

그런데 나는 서버 쪽 코드에는 무지하다보니 해당 코드가 읽히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다보니 그 시간이 힘겹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이번에 해당 책을 신청받고 읽어나가며 힘겹게 느껴진 시간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했다.

 

우선 느낌은 잘 읽힌다.

 

하지만 정말 기술 서적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림과 같은 설명이 적고, 정말 처음 코딩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진 않는다.

이 책의 저자도 어느정도는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책을 썼다고 했다.

터미널도 익숙하다고 가정하고 진행한다.

물론 전혀 따라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더 간단한 기본 서적을 읽고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이 책을 따라가면서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app.get()등을 알아가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공부를 해보자며 클론 코딩을 무작정 따라하곤 했었는데,

내 공부방식은 우선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고 만들어 나가는게 맞는 것 같다.

 

이 책을 반 정도 읽으면 힘겨웠던 시간들이 더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겠다.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나도 그 시간에 참여하는 것이 기대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2판.png

굳이 노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읽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웹 사이트 개발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여줍니다.

웹 사이트 개발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을 설명하고 익스프레스를 통해 어떻게 적용하는지 보여 줍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도 비슷한 개념을 사용하기에 용어가 다를 뿐이지 처리 방식이나 개념은 유사하다고 봅니다. 다른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코드를 보고 대략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정도로 감을 잡을 수 있다면 읽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코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읽는 도중에라도 몇가지만 알아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화살표 함수와 프로미스와 관련된 사용법을, 노드에서 모듈을 사용하는 구문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면 코드가 좀 더 재미있게 읽히리라 봅니다.

 

라우터, 미들웨어, 템플릿, 요청과 응답, RESTful 콘텐츠,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보안, 디버깅 등 웹 사이트를 개발하려면 알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어느 것 하나를 주제로 잡더라도 작은 책 한 권 분량은 어렵지 않게 나올 법합니다.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주제들을 어떻게 엮어가며 사이트를 만들어 가는지 보여줍니다.

기본 개념과 철학, 익스프레스에서 풀어가는 방식, 그리고 좀 더 깊은 내용이나 상세한 내용은 각주를 통해 보여줍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보다 더 알고 싶다면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력을 쌓아가야 하겠지만 책에서는 주제에 매몰되지 않고 주제의 경중에 맞춰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가 그만큼 유연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많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드와 익스프레스,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진진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웹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REST API 및 기타)을 작성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소개 하고 있는 것은 Node.js 의 Express  이다.

 

Node.js 는 기본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 하기 때문에 프론트엔드에서 사용하던 언어로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다.

 

거기에 Express 라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최적화 되고 배울것이 최소한인 프레임워크를 제공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기능 중에서 필요한 것만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빠르게 개발을 시작 하고 끝낼 수 있다.

 

책은 Node.js 및 Express 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시작해서 “메도라크 여행사 웹사이트” 라는 예제 (웹사이트 및 API 제공) 를 작성하며 웹사이트를 개발는 전반적인 내용과 그에 따라 Express 의 기능을 사용 하는 방법을 배운다. 

 

- 요청과 응답 객체 다루기

- 템플릿 엔진 핸들바 (handlebars) 사용하기

- 서버로 데이터(및 파일) 전송하기

- 쿠키와 세션 다루기

- 데이터베이스 다루기

- 이메일 다루기

 

또한 Express 의 사실상 모든것이라고 할 수 있는 미들웨어 대해 다룬다. (익스프레스 애플리케이션은 미들웨어의 조합이다.) 

 

미들웨어란 간단하게 말하면 요청과 응답 과정에 중간에서 원하는 작업을 처리 하는 함수이다. 함수의 매개변수로 다음 처리될 함수를 줄 수 있어서 작업을 정해진 순서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는 미들웨어에 대한 정의와 널리 쓰이는 미들웨어를 소개 한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오픈 및 오픈이후의 유지보수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짧은 내용이지만 반드시 실천해야할 내용을 담고 있다.

 

전반적인 웹에 관한 내용을 다루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책이다. 다만 너무 기초가 없으면 곤란한 부분이 존재한다. 자바스크립트는 책을 보기전에 미리 공부하는 것이 좋겠고, 웹의 구조등에 대해서는 책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찾아보며 함께 공부하면 편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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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인 노드와 노드 프레임워크인 익스프레스는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 처럼 함께 쓰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짝궁입니다.

책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2판"으로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학습해 보았습니다. 2판에서 달라진 점을 읽어보니 웹 개발 트렌드가 서버 사이드 렌더링에서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함에 따라 API와 정적 자원의 서버로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법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React, Vue, Angular를 사용한 SPA 개발이 많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2판이 쓰여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책의 특징으로 메도라크 여행사라는 가상의 여행사 웹사이트를 예제로 사용합니다. 또한 단순히 개발에 필요한 기능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실제 실무에서도 적용이 가능하게끔 개발, 배포, 유지보수의 한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어 인상적이 었습니다. 챕터 하나하나가 백엔드 개발에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라 읽으면서 저자의 실력과 노력에 프로그래머로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챕터5의 품질보증 부분과 챕터 12의 실무 환경, 챕터 22 유지보수 부분을 읽으면서는 20년 넘게 프로그래밍을 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많이 녹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PHP 개발자에서 Node 개발자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 책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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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제 2판은 일단 자바스크립트와 노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자하는 분들을 위한 기본서입니다. 탄탄한 구성은 물론 자세한 실습 방법과 설명이 나와있어 특히 혼자 독학을 하는 학생분들은 물론 저와 같이 웹 FE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익스프레스는 Node.js를 위한 빠르고 간결한 웹 프레임워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는 불필요한 기능을 최소화하고 유연하다는 특성을 통해 웹과 모바일 앱 개발에 최적화 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웹 개발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자 꼭 한 번쯤은 사용해 봐야 할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의 구성을 따라가며 가장 놀랐던 점은 방대한 양의 주제와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한 구성에 있었습니다! 분명 두꺼운 컴퓨터 서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목차를 보면 미들웨어, 라우팅, API는 물론 실무 환경과 리액트 앱을 만드는 실습까지 커버하고 있어 또 한 번 놀랐고, 믿고 보는 한빛 미디어의 책인 만큼 깔끔하고 세세한 설명에 어려운 개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에 원래 하던 임베디드 쪽이 아닌 웹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Typescript와 javascript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한빛미디어에서 관련 도서가 리뷰 목록에 들어있어 주저하지 않고 신청하였다.

해당 책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얇지만 강하다 인 것 같다. 기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소개하는 책들에서 언어의 기본적인 문법 설명으로 인해 앞쪽에 꽤나 많은 부분을 까먹는데 이 책은 그러한 부분 없이 바로 NodeJS와 Express의 역할을 정의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좋았다.

간단한 여행사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전개방식이었다. 이런 use-case 기반으로 배우면 훨씬 이해도 빠르고 다른데 응용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4, 5, 12, 22장에서 다루는 프로젝트 관리하는 방식이나 QA 테크닉 적용은 웹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의 기반을 다지면 될지 알려주는 훌륭한 지표가 되었다.

6, 7, 8장에서는 기본적인 HTTP request/response를 통한 서버-클라이언트의 데이터 상호작용에 대해 다뤘고 기본적이지만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다.

9장에서 다뤘던 쿠키와 세션 파트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용자 정보 유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10장, 14장 부분이었다. express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브라우저와 서버사이드 코드가 어떻게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는지 스스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명확히 설명을 해주어서 매우 유익했다.

전체적으로는 얇은 책 내용 답게 늘어지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서버사이드 구성을 위한 모든 것을 다뤘다는 느낌을 받았다. 두께가 두께인만큼 해당 토픽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접근하려면 해당 키워드를 기반으로 구글링을 통해 좀 더 깊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나같은 웹서버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이 입문서로 읽어보기에 좋은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달에 리뷰 할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입니다.

node와 프레임워크인 Express를 입문하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node와 다루기 위한 기초 JavaScript 지식이 없으면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JavaScript를 모른다고 해서 볼 수 없는 책은 아니지만 막히는 부분이 다수 존재 할 수 있습니다. node가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병행하면서 볼만 책입니다.

번역 및 문체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번역
  • 끊기지 않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게 쉽게 쉽게 설명
  • 깊이 있는 내용을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

구성

  • 모든 파트를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는다
  • 기능에 대한 소개와 작동 방식에 대한 소개
  • node를 메인으로 다루는 책이어서 node로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해서 소개
  • 서버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이해를 돕는다
  • 다른 웹 프레임워크 책들처럼 게시판이나 클론 코딩을 하는게 아니라 node와 express 자체를 소개하고 다룬다.

난이도

  • 한번에 소화하기엔 어렵다
  • 레퍼런스 삼아 꺼내 보기 좋은 책
  • 웹 유경험자가 보기에 적당

추천대상

  • JavaScript를 사용하면서 한 단계 성장을 도모 중인 사람
  • 웹에 대한 기초를 다진 사람

이번 리뷰부터 구성을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추가 되었으면 하는 항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한빛미디어 2021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의 일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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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

 

진화한 자바스크립트와 노드, 익스프레스 완벽 가이드자바스크립트 개발 스택의 핵심인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동적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자. 웹사이트 개발 과정을 살펴보며 익스프레스 기본 사항을 설명한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부터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 사용에 적합한 API 개발까지 웹 개발의 모든 것을 다룬다.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엔지니어를 위해 다중 페이지와 하이브리드 웹 앱을 익스프레스로 구현하는 모범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신청한 이유

 

 

 

Node&Express로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식 문서들을 조금씩 찾아보며 개발하고 있던 때에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목차를 보니 Node&Express의 기본인 요청과 응답객체, 미들웨어 부터 시작해서 코드 품질관리 실무에서는 Node&Express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와 책을 따라 작은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을거 같아 흥미를 갖게되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이 책의 구성

 

 

 

- chapter 1 익스프레스 소개

 

 

- chapter 2 노드 시작하기

 

 

- chapter 3 익스프레스로 시간 절약

 

 

- chapter 4 모범 사례와 버전 관리

 

 

- chapter 5 품질보증

 

 

- chapter 6 요청과 응답 객체

 

 

- chapter 7 핸들바를 이용한 템플릿

 

 

- chapter 8 폼 처리

 

 

- chapter 9 쿠키와 세션

 

 

- chapter 10 미들웨어

 

 

- chapter 11 이메일 전송

 

 

- chapter 12 실무 환경

 

 

- chapter 13 지속성

 

 

- chapter 14 라우팅

 

 

- chapter 15 REST API와 JSON

 

 

- chapter 16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 chapter 17 정적 콘텐츠

 

 

- chapter 18 보안

 

 

- chapter 19 서드파티돠 API와 통합

 

 

- chapter 20 디버깅

 

 

- chapter 21 사이트 오픈

 

 

- chapter 22 유지 보수

 

 

- chapter 23 추가 자료

 

 

​책 한권으로 다루기엔 아주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Node&Express 외엔 간단하게 경험만 시켜주는 정도이고

 

 

그정도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런방법이나 내용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것만으로 프로젝트에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나중에 더 공부할 수 있는게 뭔지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기본적인 Node 에 관한 내용부터 프로젝트를 유용하게 관리할 수 있는 버전관리

 

유용한 품질관리 도구 인 제스트를 공부해볼 수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방법들과

 

 

서비스 런칭 후 관리와 보안 문제까지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의 많은 부분들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강력한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Node 와 한 몸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Express 를 익히며 서비스 개발에 있어 환경이나 품질테스트 등 전반적인 부분들과 서비스 관리를 하는 방법을 빠르고 쉽게 경험해볼 수 있고 값진 시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글은 2021년 5월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하는 <나는 리뷰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책을 제공받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021년, 유명 게임 3사 중 하나인  N회사를 시작으로 신입 개발자 연봉 5천만 원을 내세우며 많은 IT회사에서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 고액의 연봉은 물론 스톡옵션을 포함하여 채용공고를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자라는 직업에 관심도가 증가하였고, 전직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많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코딩 학원들까지 Youtube을 포함하여 '3개월 만에 개발자 되는 방법'을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주변 비전공자 친구들 또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언어를 시작해야 하냐고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Python과 C를 추천을 한다. 하지만 나는 어떠한 서비스의 개발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고 웹 서비스와 관련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Javascript와 Typescript(이하 JS, TS)을 입문용으로 추천해주고 있다. 그 이유는 오늘 작성하게 이 글의 책에서도 JS을 사용한  Node와 Express을 소개하고 Express을 사용한 서버 개발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JS와 TS의 경우 Frontend와 Backend를 한 가지 언어로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React와 Express을 사용한 웹 서비스를 하는 경우 누구나 쉽게 코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웹 서비스를 하는 회사의 개발자가 된다면 JS와 TS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책 소개


한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2판 표지 (출처: 한빛미디어)

이 책은 이선 브라운 저자의 Web Development with Node & Express책을 '한선용 님'께서 옮기신 책이다.

2판에서는 이전에 출시한 1판과는 다르게 Node14 버전과 Express4 버전을 기반으로 작성되었고 API와 정적 자원의 서버로 Express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SPA예제를 포함하여 Node와 Express을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사용되는 예제 코드는 Git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신청하게 된 이유


21년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서버 개발자로 취준 생활이 3개월이 되어가면서 점점 이력서에는 내가 할 수 있다는 기술들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며, 현타가 온 적이 있다. 그나마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기술들을 면접을 보게 되면 답변 조차 못하고 오는 기술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과연 내가 잘 알고 사용했던 기술들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고, 가장 최신에 했던 프로젝트 역시 Express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줄 아는 기술에 들어갔지만 깊게 공부하지 못한 탓에 면접에 질문이 들어오면 답변을 못했었다. 그러던 중 5월 서평단 책 목록에 이 책이 있어 Node을 처음부터 깊게 공부하기 위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목차


CHAPTER 1 익스프레스 소개
CHAPTER 2 노드 시작하기
CHAPTER 3 익스프레스로 시간 절약
CHAPTER 4 모범 사례와 버전 관리
CHAPTER 5 품질보증
CHAPTER 6 요청과 응답 객체
CHAPTER 7 핸들바를 이용한 템플릿
CHAPTER 8 폼 처리
CHAPTER 9 쿠키와 세션
CHAPTER 10 미들웨어 1
CHAPTER 11 이메일 전송
CHAPTER 12 실무 환경
CHAPTER 13 지속성
CHAPTER 14 라우팅
CHAPTER 15 REST API와 JSON
CHAPTER 16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1
CHAPTER 17 정적 콘텐츠
CHAPTER 18 보안
CHAPTER 19 서드파티 API와 통합
CHAPTER 20 디버깅
CHAPTER 21 사이트 오픈
CHAPTER 22 유지 보수
CHAPTER 23 추가 자료

책의 목차 총 2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1,2 챕터에서는 Node을 설치하고 Express에 대해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설명하고 있다.

이후 각 챕터에서 웹을 개발하면서 사용되는 HTTP Method와 Request와 Response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예상 독자


이 책에서는 JS문법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JS 입문자가 이 책을 보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한 이 책의 예상 독자는 다음과 같다.

1.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해 서버를 공부하고 싶은 Frontend 개발자
2. JS언어를 다룰 줄 아는 취업 준비생
3. 기존 다른 서버 프레임워크(Java Spring, Python Django, Ruby on Rails)를 다뤄 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Node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쓰던 것만 사용하고, 깊이감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살짝 욕구불만이 있기도 했던 참에 원하던 책을 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초반, 책의 난이도가 중급으로 설정되어 있어 따라 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있었지만 책의 진도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보기 시작했다.

 

업무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검색을 통해 간헐적으로 접하던 Node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을 접해 본 건 처음이었지만 흥미롭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Node는 접해 본 적이 있었지만 Express는 전무했던 입장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단지, 책이 요구하는 기본 수준이 자바스크립트나 Node, Express의 초급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책만으로 혼자 학습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아니 기본적인 지식만으로는 오히려 더 어려울 수도..

 

OREILLY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전문적이고 수준이 있다 보니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다. 한번 읽어보는 걸로는 감이 오질 않으니 계속 두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다루는 방대한 내용에 비해 책의 두께가 얇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깊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정리하고 있어서 일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한 권으로 Node와 Express를 사용하여 웹 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Node로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서버에서 다루어지는 것들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이라 여겨졌지만 나 같은 초짜는 책을 보면서, 따라 하면서 돌아가는 건 확인할 수 있으나 기본부터 다지고 나서 다시 들여다봐야 할 책인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초보에게는 난이도가 있어 권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는 데 있어서는 한 번쯤은 꼭 읽어볼 필요는 있는 책인 것 같다.

 

 

 

개인적인 업무의 범위가 마크업쪽이다 보니 책에서 다루는 내용 중 handlebars를 사용하여 HTML을 생성하는 템플릿 엔진파트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최신 TIOBE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발자들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개발언어는 JavaScript이다. 아마도 개발세계에서 가장 Hot한 언어도 바로 JavaScript일 것이다. 단순 Front-end의 Script언어에서 이제는 Front-end에서 Server 즉 Back-end까지 정말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언어가 되었다. 그 중심에 바로 Node.js가 있다. JavaScript를 서버에서 실행하는 몇가지 프로젝트 중 가장 잘 나가는 Framework이다. 한 때 LAMP로 대표되는 Back-end 세트가 있었다. 이제 Front쪽에서도 MEAN Stack을 시작으로 MERN Stack, MEVN Stack이 있다.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할 MongoDB, 웹용 Framework로 Express, 서버단의 Node.js 그리고 마지막으로 Front단의 AngularJS, React, Vue.js... 

  이 책은 MEAN, MERN, MEVN Stack의 두 가지 Framework인 Node.js와 Express를 설명하고 있다. 두 프레임워크를 단권으로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고, 더구나 2판으로 나온 것이 Express가 3버전에서 4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인데, 과연 방대한 양의 내용을 단권으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 책에서 기대하는 것은 보다 많은 내용을 담기 보다 정말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만 액기스로 담는 것이었다. 

  항상 책을 쓰는 저자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민할 것이다. 더 많은 내용을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이상과 많은 내용보다는 실무에 충실하려는 현실이다. 결국 두 고민 중 절충안으로 책을 쓰기 마련인데, 이 책은 저자의 그런 고민이 충분히 담겼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Express4의 전달에도 충실하면서 동시에 실무에서 이 두개 즉 Node.js 14와 Express4를 어떻게 버무려서 SPA를 완성해 나갈 것인가의 두마리 토끼를 충실히 잘 담아내고 있다. 어짜피 더 많은 내용을 실무에서 개발자 입장에서 다루려면 기본이 충실하다면 얼마든지 웹페이지의 도움으로 해결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풍부한 개발경험도 중요하지만 역자의 잘 번역된 문장 하나하나가 책을 완성해 나간다고 볼 때, 이 책은 오히려 실무에서 많은 개발을 해 본 개발자에게 더욱 유익할 것으로 본다. 초보자가 보기에는 중간 과정을 생략한 부분이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다. 항상 현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나는 이 책을 통해 고급 개발자로 나아가려는, 기본이 잘 닦여진 그래서 이제 실무에서 당장 일을 시작해도 될 것 같은 학생들에게 좋은 교범이 되는 추천하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5월에 막 출간된 개정판으로 안정화된 Node14, Express 4 버전으로 바로 따라해보며 익힐 수 있다는점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제가 느낀 이 도서의 학습 대상자는 전공자 혹은 자바스크립트를 다룰 줄 알며 node,express 를 배워 실무에 적용해보고자 하는 사람이랄까요.

 

바로 따라해 볼 수 있는 내용에 충실한 예제가 있는점도 마음에 듭니다. 

(3장부터 이어지는 메도라크 여행사 웹사이트 만들기가 책 전체에 걸쳐 에제로 사용되고 완성 후 배포까지 해볼 수 있게 되어있음. 학습함에 따라 완성됨! 이런 예제 매우 좋음 ㅎㅎㅎ) 또한 몽고DB와 PostgreSql 두가지의 데이터베이스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아주 좋았어요!

 

결론인 즉,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사용할 줄 알고 있다면, 천천히 무리없이 한 권으로 Node&Express를 끝낼 수 있는 알찬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아 뒷부분에서 유지보수 등에 관해도 자세히 다루기때문에 바로 공부해 실무에 적용하려는 분들께는 더 추천할만 한 것 같네요.

 

 

**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리뷰어 활동으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리뷰어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된 리뷰입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소개

초판이 아니고 2판이다. 개정판으로 생각하면 된다.

Express 4.0을 바탕으로 알려준다.(현재는 Express 5.0 alpha가 나온 상태)

안정성을 인정받은 최선 버전으로 진행된다.

 

아래부터는 책 내용을 인용했다.

대상 독자는 자바스크립트와 노드, 익스프레스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책이다.

2판에서 달라진 점은 API와 정적 자원의 서버로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법을 설명하고, SPA 예제도 수록해 진화한 노드와 익스프레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책의 뒷편을 참고하면

자바스크립트 개발 스택의 핵심인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동적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세요. 이 책은 웹 사이트 개발 과정을 살펴보며 익스프레스 기본 사항을 설명합니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부터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 사용에 적합한 API 개발까지 웹 개발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엔지니어를 위해 익스프레스로 다중 페이지와 하이브리드 웹 앱을 구현하는 모범 사례도 제공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2판)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목차

1. 익스프레스 소개

2. 노드 시작하기

3. 익스프레스로 시간 절약

4. 모범 사례와 버전 관리

5. 품질보증

6. 요청과 응답 객체

7. 핸들바를 이용한 템플릿

8. 폼 처리

9. 쿠키와 세션

10. 미들웨어

11. 이메일 전송

12. 실무 환경

13. 지속성

14. 라우팅

15. REST API와 JSON

16.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17. 정적 콘텐츠

18. 보안

19. 서드파티 API와 통합

20. 디버깅

21. 사이트 오픈

22. 유지 보수

23. 추가 자료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후기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프런트엔드 개발자로서 노드 환경은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서버 뛰우는 예제만 살펴본 정도였다.

이번 기회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백엔드 영역을 살펴보면서 전체적인 웹 구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책 초반 챕터부터 바로 노드와 익스프레스 사용에 대한 설명이 아닌 왜 써야 하는지, 버전 관리, QA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이 부분을 통해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개발하는지, 또 어떻게 테스트해야 되는지 등 이런 내용들을 알려준다.

원리, 개념을 알려주고 문제풀이를 알려주는 느낌이 나서 매우 좋았다.

또,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코드를 치면서 따라가도 되고 아래 깃헙 주소로 가서 코드를 다운받아 실행해도 좋다.

https://github.com/EthanRBrown/web-development-with-node-and-express-2e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결론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꼭 보길 바란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만 있으면 노드, 익스프레이스와 그리고 웹 환경을 구성하는 방법까지 한번에 쉽게 격파할 수 있다.

 

한빛미디어에서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

우선 표지의 좌측 상단에 있는 믿음의 오라일리 마크와, 올해 5월에 갓 출간된 개정판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 서버의 깊은 부분까지 다루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가장 핫하다고 생각하는 서버 프레임워크인 Node & Express를 배우는 과정에서 이를 함께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전공자 혹은 유경험자가 읽기 적합한 도서

우선 이 책에서는 노드와 익스프레스에 사용되는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부터 다루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건너뛰고 1, 2장 내에서 노드 설치와 라우팅까지 끝내버리는 스피디한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분야를 아예 접해본 적이 없는 비전공자보다는, HTML/JS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춘 독자가 읽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작성하는 것이 아닌, 책임을 지는 법을 알려주는 책

오늘날 일부 실습 위주의 전공서들이 직접 따라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맞춰 흥미를 유도하는 것에 비해,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더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훌륭한 코드를 작성하고, 이를 어떻게 원활하게 유지보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점을 맞춰 기술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나의 유용한 기술 스택을 하나 늘려주는 책

비록 긴 기간동안 읽지는 못해 내용을 모두 습득할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은 노드와 익스프레스 설치부터 시작해서 라우팅, 서버 구성, 호스팅, 빌드 및 배포, 형상관리, 기본 프론트엔드, 유지보수까지 개발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모두 담고 있는 책입니다. 따라서 이를 완독한다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 스택을 하나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선천적으로 Strict한 C, C++, Delphi나 스크립트 언어지만 빡빡한(?) C#만 접해봐서인지 Java Script, Action Script 등을 사용하다보면 대략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 이게 된다고?! 와~ 이게 안된다고?! 하면서 말이죠. 근데 후자보다는 전자를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Action Script로 Scaleform 작업을 할 때에는(게다가 Action Script 2.0)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대체 디버깅도 제대로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자유로움보다는 방임에 가깝게 느껴지는 이러한 상황이 되려 더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Type Script도 나오고 하면서 조금씩은 저도 적응하기 편한 방식도 나오는 것 같아서 환영입니다.

어째꺼나 Node는 Js 환경 하에서의 프레임워크에 가깝고, Express 또한 동일합니다. 이 둘을 혼합하니 아주 간단하게 웹 서버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C++이나, 좀 더 나아가 C#으로도 웹 페이지 하나를 띄워주는 웹 서버를 만들려면 include나 import를 할 것도 많고, 다양한 함수들을 초기 설정부터 시작해서 접속방법 등등을 다 세팅해줘야만 하죠. 게다가 하나하나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테스트하려는 단계까지 생각한다면 역시나 정신이 대략 아득해집니다.

그런데 Express와 Node를 이용하니 대단히 간략하게 서버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더군요.

const express = requier('express')const app = express()const port = process.env.PORT || 3000app.listen(port, () => console.log( 'Express started on http://localhost:${port}; '+ 'press Ctrl+C to terminate.'))

책의 극 초반부에 나오는 예제 소스입니다. 줄바꿈을 넉넉히 했음에도 딸랑 6줄이면 localhost로 접속하면 "Express started..."로 시작하는 문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와...!! 세상이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만큼 간단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흥미롭게 책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겠지만... 각 모듈이나 디테일한 것들을 설명해주지는 않다보니 이게 도대체 왜 이렇게 되는 것인지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const port = process.env.PORT || 3000

는 도대체 어떻게 port에 3000번이 할당이 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뭐 디테일함은 따지지 않고 넘어가도 되기야 하겠지만, 모르니깐 책을 보는 내내 답답함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가 되어 있는 것을 수박 겉핥듯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는 희생을 해야할 것이 필연적으로 많이 생길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론트엔드 쪽은 여전히 저의 기반 지식이 부족하여 접근하기에는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책을 읽어가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초중반즈음에 챕터 하나를 만나고 나서는 다시 탄력을 받았는데, 바로 Quality Assurance에 대한 내용을 다룬 5장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그냥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데, 이렇게 유닛 테스트를 하는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 깊었습니다. C++도 유닛 테스트 메뉴가 있길래 몇번 해보려고 시도한 적은 있지만 생각보다 부족한 정보량에 관성적으로 그냥 해오던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에서는 한번 적극적으로 도입을 해보려고 책도 구입을 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제대로 습득을 못해서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도 많은 내용을 할애할 수는 없기에 간단히 언급만 하고 넘어가지만, 적어도 이런 부분을 이야기해준 도서는 처음봤기에 꽤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뒤의 내용들을 보면서 역자들에게 감사함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8장에서 따라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발생했는데, 이 부분을 역자가 추가로 부록으로 내용을 보충해둬서 실제로 따라하는데에 큰 막힘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git page를 보면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면 되기야 하겠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 부분마저도 힘들 수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잘 메워줘서 무척 고마웠던 책이었습니다.

js를 이용하여 백엔드쪽 지식을 빠르게 쌓고, 무언가 간단한 것이라도 결과물을 내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드에서는 바뀐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내용을 잘 따라가야만 적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예제 소스를 다운받아볼 수 있기에 이 소스를 보면서 하셔도 좋겠지만, 백문이불여일타 아니겠습니까? 저는 최대한 책을 보면서 타이핑을 하는 형식으로 해서인지, 더더욱 부족한 부분에 대한 부록이 너무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20210520_114747.jpg

 

 

Node를 자주 사용하지는않지만, 업무상 가끔 어설프게 사용하고는 했다.

원리나 구조는 크게 신경쓰지않았으며,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여겼었다.

 

그러나 이 번역서를 접하게되었다.

역시 번역서는 좀 딱딱하다는 느낌에 완독이 쉽지않았다.

(철저하게 구독자를 배려하지는않는듯 - 나의 이기적인 성향일수도)

 

다소 지루해보이는 전개에 답답함이 느꼈지만, 전문적이라는 느낌은 절대적이다.

여기서는 node 뿐아니라 Express도 다루고있는데, node는 간혹사용해서 어느정도 느낌은있었지만,

Express는 관심이없었었다.

 

여기에서는 node Express와 비교 분석하면서 설명과 예시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며,

이는 Express가얼마나 유용하며 편리한것인지를 알게해주었다.

 

또한, Node의 기본구조부터 분해해서 어떤원리와 로직으로 동작하는지를 쉽게 설명해주고있어 

어렴풋이 알던 Node에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었다.

 

기본적인 Node Express의 구조 및 사용을 알수있을뿐만 아니라, REST API,Json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있는React App에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레퍼런스북이 되어주었다.

 

 다만 좀 아쉬운점은국내의 IT, IOT 서적들과는 달리 진행과정에 대한 이미지 파일이나 결과에 대한 캡쳐 화면이 없어, 직접 실행해보지않으면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한 면이 있다는 점이다.

필히 정독해야하는 수준으로 다소 피로감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원서와는별도로 결과 창이나 과정 창을 구성해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럼에도 대세언어인 Node를 배우자면 추천 할 만하다는생각이다.(물론 다른 관련 서적을 접해보지않아 정답일수는 없을지모르나....)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는 Node.js와 Express를 한 권에 끝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읽어보니 선수 지식이 있으며, 구글링을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공부하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배포 과정까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무 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며, DB 연결도 해보고 유지 보수 계획도 조금 다룹니다. 이밖에도 REST API, HTTP, QA, 쿠키 등을 간단하게 다뤄봅니다. 점점 끝으로 가면 데이터베이스도 다루고, React도 조금 사용해보는 책이니 이런 부분에서도 선수 지식이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핵심 내용만 전달하며, 방대한 내용들을 깊게까지 다루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node.js에 대해 숙련자이신 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Node.js에 관한 지식이 없으며,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의 지식만 있기에 꽤 읽기 힘들었습니다. 이 책의 출판사 리뷰에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사전 지식에 `자바스크립트 초중급`, `노드 & 익스프레스 초급`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잘 고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node.js의 개념은 어느정도 갖고 있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특히 웹 사이트를 배포까지 하는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다른 책들은 간단하게라도 자바스크립트를 설명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Node와 Express를 한 권으로 끝내기엔 많은 양이다 보니 자바스크립트 관련 내용이 없이 Node와 Express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지식도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3장부터는 메도라크 여행사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예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웹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내용만 계속 해서 다루는 것이 아닌

QA, 쿠키와 세션, HTTPS 를 사용하는 방법과 같은 보안, 서버에 올리기, 서버에 올린 후 유지보수에 관한 내용까지 웹 사이트를 제작 후 배포까지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몽고 DB 인스턴스에 연결하는 법, 시드 데이터를 삽입하는 법, 데이터를 읽는 법, 업데이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PostgreSQL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는 빠질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한 가지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두 가지 데이터베이스를 다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를 읽으며

지난 달 리뷰도서로 읽었던 몽고 DB 완벽 가이드와 함께 보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몽고DB로는 부족했다면 몽고DB 완벽 가이드 3판을 추천드립니다.

 

 

16장부터는 React에 대한 주요 개념을 다루고 있고 React로 클라이언트의 인프라를 완성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책이 두껍지 않아 읽기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WebDevelopmentwithnodeExpress_축소.jpg

 

 

 

Node와 Express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1판에서는 Express 3버전으로 소개를 했었는데 2판에서는 4버전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Node는 open source에서 본 적이 있지만 Express는 많이 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Node와 함께 동적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기능이나 사용법을 소개할 때는 필요한 부분만을 가져와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기 좋은 장점이 있지만

동작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제파일이 올라가 있는 github에서

받아와서 실행하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책에서 예제를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것보다는

이 책과 같이 필요한 부분만 소개하고, 예제파일에서 전체 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용이 많게 되면 책도 두꺼워지고 읽다 지치게 되는데

핵심내용만 소개하면 그것만 봐도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는데

코드에 대한 설명을 할 때 "if else문은~" 이런 식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코드에서 설명하는 부분에 번호를 붙이고

하단에서 설명할 때 해당 번호를 같이 표시해주는 것이 가독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Node.js나 Express를 시작하는 사람이 대상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고 할 때 도움이 되는 책으로 보여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생각한 것보다 얇았다. 책의 두께가 내용의 깊이를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다.


출판사 서평에도 나와 있지만, 완전! 입문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선수 지식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자바스크립트, 노드 & 익스프레스를 요구한다. 웹의 이해가 아예 없다면 조금 어려울 거 같다.


이 책은 전체에 걸쳐, 오리건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의 회사 메도라크 여행사의 웹사이트를 만든다. 나는 하나의 완성된 프로젝트를 다루는 책을 아주 좋아한다. 나중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게 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5장 품질 관리에서는 단위 테스트, 린트, CI 등을 다룬다. 점점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서적에서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나는 이것이 좋은 징조라고 본다.

필자는 프로젝트가 크든 작든, 설령 주말에 재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도 QA 계획을 세우길 권합니다. QA 계획은 거창하거나 정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QA 계획의 목표는 프로젝트가 의도한 대로 동작하도록 하기 위해 취한 단계 전체를 기록하는 겁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2판은 웹 개발의 진액만 모아 잘 정제해놓은 책이다. 단계별 프로젝트를 통해 NodeExpress 등을 이용해 하나의 완성된 웹 사이트를 만들고, 실 서비스 오픈에서 알아두면 좋은 대기 환경에서 실무 환경으로 이전하는 기법, 배포 기법 등을 다룬다. 또한, 언뜻하면 놓치기 쉬운 유지 보수도 다루고 있으며, 추가로 살펴보면 좋은 자료도 소개한다. 추가 자료 부분에서 Stack Overflow에서 질문하는 규칙을 안내하는데, 비단 Stack Overflow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읽기에 좋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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