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 사이언스 주저자입니다. 새로운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컴퓨터공학 개론서입니다. 세밀한 부분까지 내용을 엄선해서 만든 교재이며, 1학기에 적절한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독자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시면 겸허하게 내용보완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영정보라는 전공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문뜩 1학년때 생각이 났다. 이 전공이 어떤건지도 모를시절 우리 대학은 경상계열 대학에 속해있고 그리고 그러한 관련된 과목만 공부를 할 줄 알았는데 문뜩 전공과목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컴퓨터 그 책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책 자체가 너무나 딱딱하고 그리고 컴퓨터 지식이라 해봤자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만 할 줄 아는 나에겐 너무나 생소하고 보기 꺼려지는 책이 었다.
컴퓨터 사이언스 이 책은 이러한 컴퓨터에 생소한 사람도 거부감 들지 않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으로 느껴 진다.
이유는 우선 기본적인거부터 어려운 설명 없이 큼직한 그림과 함께 그리고 현재의 반영 또한 많이 하여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거부감 들만한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꽤나 쉽게 풀어 쓰고 있기 떄문이다.
이에 처음 컴퓨터를 접하는 생소한 대학생들의 수준에 알맞다고 생각 하는 바이다
저는 인류 최대의 발명품은 바퀴와 집적회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만들어진 컴퓨터는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윤택하게 하는지 현대인이라면 잘 아실것입니다.
이 책은 컴퓨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측면과 컴퓨터의 개략적인 원리, 그리고 기초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설명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대학 1~2학년 수준에 꼭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되며, 전기전자컴퓨터전공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봐야하는 도서라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의 책은 참 신선한데요~ 해당전공의 거의 모든부분들을 소개해준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컴퓨터구조와 프로그램언어, 통신시스템, OS 그리고 현대에 나타난 이슈와 방향들에 대해 알기쉽게 소개해주고,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쫙 설명해줍니다...(2진수부터 스타크래프트, 스마트폰까지~)
정말 대학교 교육은 이러한 개념을 명확하게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저는 이 책의 가치가 대학교재로서가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컴퓨터공학의 기초라는 점에서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칼라에다가 그림과 표가 많아 이해하기는 확실히 쉽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책 서두에 컴퓨터 수의 체계에서 왜 이녀석들은 2진수를 쓰게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컴퓨터. 지식사회로 넘어가는 요즘 없어서는 하루라도 버티기 힘들 만큼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에 아주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컴퓨터가 언제 무슨 이유로 개발이 되었고, 컴퓨터가 어느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조차 알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컴퓨터 사이언스’는 컴퓨터가 어느 계기로 만들어졌는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컴퓨터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언어, 그리고 현재 사용되는 기술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파생되는 새로운 기술들을 다루고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는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이나, 컴퓨터 공학과 등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되기 정말 적합한 책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까지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만 나오고 실제로 활용된 예를 보여주지 못한 책과는 다르게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 실제로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준 것은 이 책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직종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면접 때 나올 기초지식과 상식 문제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비록 메카트로닉스에 관련된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실습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평소에 모르는 내용도 많이 발견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책 뒷표지에 나온 말처럼 ‘종합 컴퓨터 개론서’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장 자신이 알고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얻고자 22,000원을 사용하기 아까운 독자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기초적인 지식은 항상 자신이 활용할 때만 남아있는 것이지, 활용하지 않을 때에는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 약간은 쉬워 보이는 책을 통해서 옛날 처음 컴퓨터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어땠을지, 내가 사용하는 기술은 무엇이며, 왜 사용하는지, 앞으로 사용될만한 기술은 무엇일지 한번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