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통해 "웹브라우저 - Apache - Tomcat" 들간의 흐름이 궁금하였습니다.

실무경험으로 어렴풋이 알았던 내용들의 정리가 필요했다면 바로 이 책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만으로 1년 갓 채운 2년차 웹 프로그래머입니다.

인터넷 뒤지면 수없이 스크랩되서 내용에 별 차이도

없는 서블릿 컨테이너를 혼자 궁금해하던 차였는데

해당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filter나 intercept같은 내용도 추가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책 내용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리뷰도 남겨서 주소 남겨봅니다..
http://leminity.tistory.com/23

어플리케이션이해를 위한 개념정리에도 좋은책이네요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던 내용들을 잘 정리되어
기본기를 다시한번 다져보네요~

그간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하면서 WAS 가 어떻게 동작 하는지 왜 그렇게 설정을 해 주어야만 동작 하는지, 어떻게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통신을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WAS 가 어떻게 동작 하는지 와 WAS 와 클라이언트 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브라우저 화면에 그림과 글자를 뿌려 주는지 실습과 설명을 통해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독자가 직접 실습을 해보지 않아도 결과를 알 수 있고 설명을 통해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히 전달 받을 수 있었다. 기술 적인 이야기의 책이지만, 딱딱하지도 어렵지 도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습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도록 배려 하여 IT관련 학생이나 일을 해봤던 사람은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다고 판단 된다. 전자책이라는 장점 때문에 소스를 긁어다가 붙여 넣어 더욱 쉽게 코드를 실행 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초급 WAS 엔지니어, 웹 프로그래머 라면 교양 서적으로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추천 한다. 서블릿 컨테이너에 대해서 설명과 이해에 있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책이라고 표현 하고 싶다. 책의 내용이나 구성이 산만하지 않아 책의 내용에 집중 할 수 있었다. 각 장의 마지막에 "더 생각해 볼 문제" 는 나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

특정 운영체제의 환경만 대상으로 책을 쓰지 않은 점에서 다른 기술 서적들과의 차이가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각 장의 시작 부분에 명언이 적혀 있어 기술적인 내용과 명언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책 중간에 명언을 넣어 주는 것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 한다. 기존에 많은 도서들도 그랬지만 앞으로 많은 책들이 명언을 넣어 주었으면 한다.

JSP를 공부하면서 서블릿은 단지 JSP의 원본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준이였다.
많은 작업이 들어가는 불편한 코드 때문에 JSP가 서블릿으로 변환되어 컴파일 된다는 지식만 갖는게 전부였다.

그렇지만 보다 핵심적인 이해를 함으로써 상위 언어로 뻗어가는 이해가 더욱 깊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HTTP Request가 Servlet으로 전달 되는 과정이라든지, Servlet관리자, Web Applicati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를 얻을 흔치 않은 기회가 되었다. 나도 JSP 책을 참 꼼꼼히 수차례 읽었지만, 이러한 지식들은 얻을 수 없었다.
그런 틈새를 꼼꼼히 채워주는 좋은 틈새 보충물(?)이였다.

일단 서블릿 컨테이너라고 하면 막연한 생각만 들고 직접 설명하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라는 생각부터 드는데 그런 생각을 없애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지 수는 많지만 느낌은 오히려 핸드북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단지 책 내용을 구성함에 있어서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스코드랑 내용들이 비슷한 서식으로 되어있어서 구분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록달록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네모 박스에 색깔 조금 입혀줬으면 하는 ^^;;
그래도 ebook 답게 들고다니면서 읽기 수월하고 내용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웹 개발자로서 일을 하면서도 항상 이 서블렛이라는 게 찜찜했다.
얘도 분명히 JVM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일 뿐인데, 어쩐지 콘솔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규칙이 적용되는 것 같고, 시원스레 설명된 책도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장님 문고리 잡듯 어찌어찌 해결해 왔는데, 하고도 찜찜했다.
마치 콘솔 프로그램과 웹 프로그램 사이에는 깊은 서블릿이라는 강이 펼쳐져 있는데 눈을 감았다 뜨면 건너편으로 건너만 갈 수 있을 뿐, 강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것과 같았다.
거기에 이 책이 다리가 되어 주었다.
초반의 꼼꼼한 HTTP 설명부터, 서블릿을 이해하기 위한 모든 기초설명까지 모두 담겨 있었다.
실습해 볼 수 있는 코드가 있는 것도 좋았고, 연습문제도 적절했다.
예제소스에 대한 github 링크 같은게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없는게 아쉬웠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활용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읽기만 했는데도 어쩐지 실력이 늘어난 것 같은, 좋은 책 특유의 착각이 들게 해 주는 책이었다.

정말 개발자도 아니고, 아파치/톰캣과 자바쪽은 실제 구현경험부재의 초보자의 입장으로 많은 자료를 습득하는중 이번 e-book을 접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초보자의 관점에서 내용의 흐름과 느낌을 적어봅니다.
e-book 앞에서 정말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직접적으로 전달한다고 되어 있으며, 대상은 중급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러합니다. 그래서 뒷부분에서는 paper 도서를 읽을때와는 달리 읽는 속도는 빠르지만, 경험 부재자나 초보자들인 전 난감하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모르고 살았나? 란 생각과 공부를 좀더 해보고 다시한번 읽어보리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서는 웹의 역사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실습위주로 전개해 나갑니다.
TCPMon을 사용하여, get/post 방식에 대해서 실제 패킷 분석을 통해 http의 응답/요청을 보여주고, 웹의 발전에 따른 응용들과 동작방식의 내부를 설명합니다.
서블릿을 직접 구현하며, 실제 동작 화면을 보여주며, 눈에 보여지듯이 그려보고 있습니다. 기존 한빛 paper북들의 장점을 반영되어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구성측면에서도 각 챕터마다 "더 생각해볼문제"로 핵심요약보다는 진짜 문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 답도 제시해 주면 좋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지식이 부재한지라, 기존 타 paper 북들처럼 초보자들도 눈으로 보기만 해도 내가 해본듯한 느낌은 부족했습니다.
정말 중급자 이상 초점으로 핵심내용만 언급되서인지, 처음 1부 보다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너무 급하게 이야기가 전개되는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기존 paper 북처럼 코드 부분은 강조와 주석처리와 각 소스설명은 더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레벨이 높은 개발자에게는 딱 핵심내용만 언급하는 짧은 시간에 학습할수 있는 좋은 자료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서블릿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web.xml 이나 server.xml 을 수정해서 쓰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불안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페이지가 뜨지 않거나, 필요한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 내 코드 바깥 환경을 모르고 있으니 대응도 부분적이기 때문이죠.

이 책은 서블릿 컨테이너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도록 많이 배려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이미 아는 분들에게는 건너뛸 부분도 많겠으나, 웹 개발을 시작했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책의 장점은 실습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TCPMon을 써서 HTTP 응답/요청을 실제로 살펴보고, 서블릿을 직접 코딩해보고, 추가해보면서 이렇게 달라지는 구나, 실감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톰캣 소스 코드를 받아서 어떻게 동작하는 지 살펴볼 수 있게 가이드까지 하고 있습니다.(친절한 화면 스크린샷을 보시면 놀랄 듯!)
또한 기초적이 부분에 많이 공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시성 설명하면서 "13인의 아해"를 인용한 코드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저만 재미있었나요;;;)
그리고 챕터 끝에 있는 질문들이 생각할 거리가 참 많습니다. 저 혼자 말고 다같이 이야기 해 볼 공간이 있었으면 싶더군요.

이 책이 보충했으면 하는 점은 이렇습니다.
- code 부분은 syntax 입혀서 좀 더 보기 좋게 해주셨으면
- code 부분에 줄 번호 매겨서 보기 좋게 해주셨으면
- code 부분에 파일명을 매겨서 구분을 명확히 해주셨으면

그리고 출판사와 저자에게 바라는 점은 이렇습니다.
- 책을 다운 받는 페이지에 토론/Q&A 부분이 있긴하나 활성화가 되어있진 않은 것 같아서^^; 소스코드 github 페이지 하나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한국에선 아직 코드 같이 살펴보고 주고 받으며 고치는 문화가 서양보다 비교적 덜 하긴 하지만, 그래도 개발자를 키워주는 한빛 출판사라면 한 번 해봄직 하지 않은 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웹 개발 초보자로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리뷰할 기회를 주신 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변에 추천도 막 날렸습니다+ㅁ+)

자바로 웹개발을 하게 되면,
모르는 것도 검색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되게는 할 수 있습니다만,

정작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찾기가 너무도 힘든경우가 많은데요.

저 처럼 기초가 부족한 개발자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책입니다.

http의 스펙부터 servlet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클래스로더의 개념도 알려주고있구요.

톰캣이나, 제티같은 서블릿 컨테이너에서 어떻게
요청을 받아서 처리하는지도 예제로 알수 있으니
매우 추천합니다.

책을 편집하실때 코드 부분이 조금 더 보기 쉽게,
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강조하는 부분을 좀 더 강조한다던지,
한줄이 너무길어서 2줄이 될때의 경우라던지
하는 부분은 조금 더 개선되면 더 깔끔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은 기초책에서도 고급책에서도 보기가 힘든
딱 중간급의 내용인것 같습니다.

저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톰캣의 스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지만 실용적이고 당장 쓸 수 있는 책 입니다. 추천합니다.

최고입니다. 일전에 XML 처리 서버 문제로 고생한 적 있습니다. 서버가 요청은 받는데 이후 계속 대기 상태에 빠져 타임 아웃되더군요. 그 때 여기저기 검색 긁어 반 어거지로 문제를 해결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야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