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필수품이 되어가는 인공지능을 다루는 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책은 드뭅니다. 저자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전달하고자 3년에 걸쳐 책을 집필했습니다. 저자의 집필 결심을 보면 아마 여러분도 어느새 이 책을 집어들 겁니다.
이렇게 문턱을 낮춘 다음 저자는 개발자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사용해 설명합니다. 먼저 코드로 직접 신경망을 만들고 이론을 설명하고 이전 장의 내용을 기반으로 코드를 더해서 확장해가는 방식으로 책을 구성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설명하면서도 지난 내용을 반복해서 복습시켜주는 이 책의 구성은 독자 여러분이 책을 다 읽는 순간 진가가 발휘될 것입니다.
선형대수, 미적분학, 컨벡스 최적화, 심지어는 머신러닝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이 책으로 딥러닝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맨 마지막 16장의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를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두세요. 슬쩍 제목만 안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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