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화제의 베스트셀러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어린이 사전 평가단 100명 강력 추천! 별점 4.97!
★초등 저학년에게 강력 추천! 재미와 교훈이 동시에!
화장실에 갈 때도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흥미진진하며,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어 버린다는 어린이사전 평가단의 입소문을 입증하듯, 출간 즉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오른 『지옥 초등학교』 후속권이 출간되었다. 2권 출간을 간절히 기다리던 수많은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다.
『지옥 초등학교 2』에서는 장난을 그림으로 그리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펜이 쓰요시에게 생긴다. 1권에서 기상천외한 장난을 펼쳐 지옥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조차 장난 천재로 인정한 쓰요시가, 2권에서는 마법 펜으로 어떤 짜릿하고 통쾌한 장난을 칠지 기대해 볼 만하다. 또 이번 권 역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놀라운 감동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내 말 좀 믿어 줘!
난 거짓말쟁이가 아니란 말이야!
쓰요시는 반 아이들에게 지옥 초등학교에 다녀온 이야기를 신이 나서 들려준다. 하지만 지옥 초등학교가 사라져 버린 탓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은 쓰요시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쟁이라고 놀릴 뿐이다. 쓰요시는 자신이 매일 장난을 치고 거짓말을 하니까 반 아이들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것 같다며 속상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쓰요시네 반에 지옥 초등학교에서 만났던 루리가 전학을 오게 된다. 드디어 아이들에게 자신의 말을 믿게 해 줄 사람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는데, 루리는 지옥 초등학교에 대해 모른 척한다. 진짜 지옥 초등학교에서 만났던 루리가 아닌 걸까? 『지옥 초등학교 2』 또한 뒷이야기를 궁금해서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아이들 스스로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책!
아이들의 놀림에 속상한 쓰요시는 지옥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준 펜으로 공책에 친구 오키이 얼굴을 그리고 잔뜩 낙서를 한다. 그랬더니 실제로 오키이 얼굴에 자신이 그린 낙서와 똑같은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지옥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준 펜은 사실 장난을 그림으로 그리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 펜이었던 것이다. 신이 난 쓰요시는 장난 천재답게 마법 펜으로 운동장에 벌레가 잔뜩 나타나도록 장난을 친다. 아이들은 마음껏 장난을 치는 쓰요시를 보며 통쾌함과 짜릿한 상상력,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옥 초등학교 2』에서는 자신이 친 장난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친구를 보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서 친구를 돕는다. 아이들은 이런 쓰요시의 행동을 보고 나쁜 행동에 대한 결과와 책임을 깨닫고, 장난 치는 것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의 경계를 스스로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엉뚱한 장난을 치는 쓰요시를 보면 키득키득 웃다가 어느새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스스로 어떤 행동이 옳고 바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석구석 재미있는 장치가 가득!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는 엔터테이먼트 동화!
『지옥 초등학교 2』는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엉뚱하고 유쾌한 그림이 매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그림책은 너무 쉽고, 글밥이 많은 동화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 책 읽기에 흥미가 적은 아이들도 뚝딱 읽고,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성취감과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퀴즈,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다른그림찾기 등 책 구석구석 재미있는 장치가 가득해서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워 준다.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이런 장난을 해도 좋은지, 어떤 행동이 옳은지를 함께 이야기 나눌 수도 있는, 몇 번을 읽어도 자꾸자꾸 읽고 싶은 동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