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웹페이지를 꾸미고 싶은데 Java, Javascript, PHP를 언제 다 배우고 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jQuery가 조금은 쉽게 멋진 웹페이지를 꾸미도록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다.
책의 수준은 초보자에게 적합할 것 같다.
이 책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앞장은 여느 Head First 시리즈와 같다.뒷면 표지를 보는 순간...이 책은 재미있게 쓰기 위해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기자기한 그림 이미지들로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을 펼치면 유난히 책의 서문이 길다. 책을 어떻게 구성하였는지에 대한 다양한 설명들이 37페이지까지 차지하고 있다.
서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문체, 설명법 등이 벌써 독특하다.
딱딱한 서술형이 아니라 대화형의 문체로 되어 있다.
책의 큰 구성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jQuery
2. 선택자와 메서드
3. jQuery 이벤트와 함수
4. jQuery로 웹페이지 조작
5. jQuery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6. jQuery와 자바스크립트
7. 커스텀 이펙트를 위한 커스텀 함수
8. jQuery와 Ajax
9. JSON 데이터 다루기
10. jQuery UI
11. jQuery API
- 부록
각 장별로 구성은 크게 아래처럼 되어 있다.
★ 도입 -> 연필을 깍으며 -> 코드 설명-> 시험주행 -> 복습(코드 자석)->정리(바보 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
첫번째로 도입과 제안을 통해 개념 설명을 풀어가고 있다. 편지글을 통해 어떤 기능들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부를 가진다. 도입문을 바탕으로 <연필을 깎으며>를 통해 책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기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 코드를 설명한다.
코드를 모두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높여가며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코드 작성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풀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코드자석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설명한 코드를 반복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바보 같은 질문이란 없습니다> 부분을 통해서 정리와 프로그램에 필요한 상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책의 내용은 jQuery가 중심이고 주로 CSS의 문법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jQuery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 언어의 특징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책에 대한 전반적 느낌 ★☆★
책은 노트정리 잘하는 친구의 노트를 빌려보는 느낌이 든다.
대화형 문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읽을때 편하다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책의 페이지가 어수선하다는 느낌도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편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매우 만족한다. 편하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그림과 설명이 쉬워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재치있는 문장들이 곳곳에 나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중요힌트를 뒤집어 인쇄한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 장점 ★☆★
이 책의 장점은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과 반복학습 및 학습동기 유발이 다른책과 달라서 좋다는 것이다. 개념을 십자말퍼즐을 통해 정리해 보는 등 어렵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가볍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 단점 ★☆★
이 책의 단점은 산만하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피곤할 수 도 있다.
☆★☆ 기타 의견★☆★
이 책은 흑백인쇄로 되어 있다. 2가지 색을 써서 인쇄 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문구들과 본문을 분리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다. 인쇄 색을 추가하는 것이 효과는 없고 더 산만해 보일까??
"우리는 두뇌가 방해를 받아서 학습이 잘 되지 않을 때에도 무언가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여유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두뇌로 하여금 jQuery를 이해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보며 설레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jquery를 마스터 할 수 있겠다고. 하지만 그 기대는 조금씩 지쳐갔다. 이미 여러권의 책으로 jquery를 학습한 나로써는 실무에 적용해본 사례는 드물지만 어느정도 개념을 이해한 상태였다. 중요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너무 기본적인 사례들로 다른 책에서는 한 페이지 정도면 되고도 남을 사례들을 여러장에 걸쳐 설명해 놓았다. 앞장을 포기한 채 뒷장을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작성되어져 있는 이 책의 특성상 아는 부분을 넘겨가며 볼 수도 없다. 이 점이 이 책의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인거 같다. 사실 나는 head first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cook book 스타일의 개발 서적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쓰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언어든 기반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개발을 한다. 그러니 정통 개발자들의 해박한 지식을 통한 개발과는 차이점이 분명 존재한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기반 지식이 충분한게 좋다. 그런 점에서는 이 책이 탁월하다.
다양한 예제는 없다. 하지만 기초적인 개념이 스토리로 풀려있어 누구나 쉽게 jquery의 세계로 들어 설수 있도록 쉽게 안내하고 있다. cook book을 보기 전 개념을 다지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 실제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이 된 상황을 만들고 그에 맞는 프로젝트들을 한건 한건 처리해 가는 마치 미션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는 구조는 실제 개발에 투입되었을때에도 거부감없이 하던데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는데 탁월한 방법인거 같다. 나는 실제로 cook book으로만 공부를 하고 개발에 투입이 되었다. 기본적인 부분은 모른채 그냥 하다보니 쓰게 된것이다. 이런 방식은 처음 개발에 임할 때 막막하다.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되는지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장점은 거기에 있는것 같다. 어쩌면 cookbook보다 훨씬 빠르게 실무에 적응 할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책의 구조가 자바스크립트를 배우지 않아도 jquery를 배울 수 있다는 컨셉을 가진다는 점이다. jquery는 어디까지나 javascript의 라이브러리일 뿐이다. 아무리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언어는 아니다. 현재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자바스크립트는 jquery 활용을 위해 필요한 일부분일 뿐 진짜 중요한 개념을 얘기하고 있지는 않다.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구성이나 활용방법을 안다면 그냥 jquery만 활용할 때 보다 훨씬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다른 매력은 마지막 장에 있다. ‘못다한 이야기들’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 장은 이 책의 앞에서 설명하지 않았던 10가지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사실 여기 까지 읽었으면 많이 지쳐있다. 솔직히 이 정도 까지 읽었다면 어느 정도 jquery의 개념을 파악했기에 뒷부분을 소홀히 하게된다. 그런 점에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이 10장의 내용이 조금 더 앞부분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 10장에서 두 번째 부록에는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른 jquery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내가 초심자의 입장이라면 가장 많이 궁금해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jquery로 정말 기가 막힌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했다 하더라도 막상 서버를 구축 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물론 이 부록에서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서버를 구축할 정도의 수준까지 담아내고 있지는 않다. 다만 이 부록이 초급자의 입장에서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서버에 대한 막막한 부분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게 할 것이다. 만약 디자이너나 아니면 처음 웹 개발을 하는 이가 있다면 이 부록부터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골머리 싸매며 구글링 하지 않아도 한결 편안한 개발환경과 웹어플리케이션의 구동원리를 약간은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 책은 jquery의 개념잡기에 좋은 책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jquery를 독학으로 깨쳐야 한다면 처음부터 cookbook을 보며 머리 싸메지 말고 쉽게 쉽게 가자!!
평상시 Head First 책구성을보면서, "정신없다.! 한번에 책을 읽어내려갈수 없네! 나와는 안맞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시리즈의 주제마다 제 개인적인 의견도 다르고, 사람마다 의견도 다르니깐요.
책의 제목부터 "자바스크립트를 몰라도 배울수 있는......" 이란말로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jquery를 사용해본적이 없기에,
어떻게 구성되기에 그러나! 하면서 책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표지에는 단순한 html을 만들자, 대화형 웹페에지를 만들자 등 멋있는 웹페이지를 만들수 있다는 복선을 나타냅니다.
처음 서문에는 앞으로 시작전에 준비사항들을 설명해주며, 실습을 위한 환경 설정 부분을(OS별 PHP 및 MySQL 구성)을 부록으로 해놨습니다.
처음부터 일관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기위해, 부수적인것인 부록으로 옮겼으며, 부록의 내용도 단순한 구성이 아니라, 중요 챕터로 차지해도 될만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윈도우 뿐 아니라, Mac OS에 설정하는 법도 맘에 들었습니다.)
도서 후반부 PHP, MySQL 구성이 있어야만 실습이 가능한 부분에서는 책의 하단부에 부록부터 보라고 알려주는 코멘트까지 구성이 센스가 있습니다.
도서 전반의 이야기의 전개는 마치 실제 고객과의 프로젝트 진행간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변경해 대체하면서 기능을 하나씩 구현해가는 방식입니다.
각 챕터마다 문제를 제기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끼리 회의를 진행하며, 문제점을 도출해 나갑니다.
각 챕터의 주제마다, 기능 및 웹페이지를 구성간에 사용할 수 있는 함수들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각 함수를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즉, 어떤것이 더 적절한지) 비교를 해주니, 정말 신입사원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해를 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jQeury 선택자, CSS 스타일 정의, 이벤트개념정리, DOM 사용법, XML과의 비교, 자바스크립트의 설명, Ajax개념, PHP와 MySQL, 비쥬얼(효과적인) UI까지...
챕터가 진행될수록, 각 개념들을 적용해서 더 효과적인 웹페이지를 구성해가는 이야기 전개방식이
웹개발자가 아니고, 각각의 개념들을 정확히는 몰라도 하나씩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풀이하니, 제목그대로 몰라도 배울수 있는 jQuery 도서입니다.
챕터마다의 구성도 뇌에 세뇌하듯이 그림을 그려줍니다. 단순 기능이 아니라, 흐름과 내부 원리를 회의진행간 연필과 이면지와 참고자료를 가지고, 중요 point만 설명하는것이 이해가 빨랍습니다.
페이지 구석구석 센스 넘치는 첨삭 멘트들도 센스를 보여주며, 챕터 후반부의 "코드자석" 등은 뇌에 쏙쏙 박히네요..
물론 웹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면 더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며, DBMS의 SQL을 몰르면 답답할수도 있겠으나, 크게 좌우하지는 않을겁니다.
웹은 단순 UI가 아니고, 많은 기능이 첨부되고, 화려해지고 있고, 성능이 중요해지는것은 누구나 인지할것이며, 이런 많은 기술들도 적절하게 구성될수 있겠구나, 읽기만해도 느낄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시간을 내서 실습을 세세하게 해보면 물론 좋겠지요.!)
개인적으로 Head First 시리즈를 좋아하게 될것같네요..ㅎ
직업으로 웹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는 본 독자는 20살에 처음 php를 배우면서 database나 여러가지 일반적으로 웹이라고 하는 독특한 분야에 뛰어들었다. 사실 그 땐 대시보드에 표가 있고 표 안에 표를 넣는다는데 회의에 들어가가지곤 엉뚱하게 표에 표를 어떻게 넣나요? 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20살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솔직히 변한게 없는 것 같지만 확실한건 다음과 같은 거다.
난 뭘 만들고 싶지. 뭘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란 말이다!
본 도서인 Head First jQuery는 여기에 명확한 답을 준다. jQuery가 이미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다면 얘기가 빠르겠지만 어떻게 많은 독자가 jQuery를 안다고 가정할 수 있겠는가?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간단한 효과(그래봐야 10-20분 작업거리다)를 주고자 프로그래머를 고용해 수십만원을 주면서 작업하곤 한다. 그런데 기업이야 그렇다 쳐도 개인의 웹사이트까지 개인 프로그래머를 고용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누군가는 jQuery라고 하는 불세출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었다. 아는 사람의 시각에서 리뷰를 풀어가는 것도 Head First에 대한 예의는 아닌거 같아서 중간중간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다.
Head First jQuery는 실생활과 맞닿는 용어로 jQuery의 기능을 알려준다.
첫번째와 두번째가 웹페이지 액션과 연장 챙기기인데 말만 들어도 조금은 콩닥콩닥 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웹페이지 액션? 어.. 이건 뭔가요? 액션은 사람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연장도 챙긴다고요?
웹 페이지 액션을 위해서 연장을 챙긴다니 망치와 못부터 생각나나요? 이 책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웹페이지에 덧붙일 수 있는 기능과 그런 기능을 만드는 손쉬운 방법을 생각해 낸다.
페이지에 뭔가 일어나고 DOM을 조작하라고요? 독자가 하고 싶은 일은 페이지에 뭔가 발생시키는 것이지 DOM이라고 하는걸 조작하는 일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겠지만, DOM이라는 걸 알면 jQuery가 마술 같은 일을 해준다.
jQuery, 내가 네 아비다. 그리고 내게 무슨 일을 한 거죠?사실 여기에서 프로그래밍 책이 가야할길을 눈앞에서 보았다.
jQuery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라는 사실을 안다면 주제명이 크게 혼동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히 jQuery 사용 방법만 알아선 보다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장에서 jQuery를 조금 더 깊게 써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다.
데이터를 넘겨주세요. 그리고 클라이언트, 서버를 만나다는 jQuery가 단순히 효과를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jQuery는 브라우저 안에 통신만 할 줄 아는 내장 브라우저를 만들어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했다가 적절한 응답을 받으면 jQuery가 해석해서 사용자가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저자들의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데 php라는 언어를 정말 작게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php를 길게 배우려고 할까? 싶으면서도 작게 필요한 부분만 다루는 것을 보면 분명 재미있는 전개가 이어진다.
삐까뻔쩍한 폼과 어디든 객체.. jQuery로 HTML 폼을 꾸밀 수 있다는 건 웹 디자이너가 굳이 예쁘게 디자인한 화면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예쁘게 꾸며줄 수 있는 jQuery UI기능을 소개한다.
그런데 어디든 객체란 무슨 말일까? jQuery로 얻어낸 DOM이나 메소드의 실행 결과는 모두 그것으로만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녀석을 의미하는데, 조금 더 논리적인 이야기로 풀어보면 그 자체만으로 무엇을 수행할 수 있는 덩어리를 의미한다.
끝으로 독자가 jQuery를 더 자세히 파볼때 도움이 되는 다루지 않은 이야기와 jQuery를 배우는데 필요한 최상의 개발환경을 다루는데 그 시간을 투자한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은 무엇을 배우는데 초점이 있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을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어떤 것을 해내는데 있어서도 무엇이 필요하다면 그 무엇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것을 해내는데 초점을 두고 무엇을 설명한다.
이 책을 보면서 잠시 본 독자의 과거를 둘러보았는데 어렸을 적의 나도 어떤 것을 해내고 싶었지.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진 않았지만 지금의 본 독자는 여지없이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서 실무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을 주변인에게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다음처럼 단, 한줄이다.
"어떤 것을 해내고 싶다면, 꺼내들어라! 곡선이 아니라 직선이 되어줄 것이다"
사족: 표지의 사람이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의 살빠진 모습처럼 보이는 건 왜 일까요? 토니 스타크가 jQuery에 출연하기 위해서 살이라도 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