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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4판)

한빛미디어

번역서

판매중

4.6점 (45명)
좋아요 : 14

면접에서 코딩하라면 깜짝 놀라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결책까지 총망라한다. 부록에서는 외국계 IT 기업 지원 시 유용한 영문 이력서 작성 요령과 견본 이력서까지 담았다. 4판에는 사전 전화 면접, 데이터 과학과 통계 부분을 추가했고, 배열과 문자열, 디자인 패턴,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지식 기반 문제 등 책 전반을 지금 필요한 내용으로 새롭게 채웠다.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가 반드시 봐야 할 책!

 

면접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다면 어떨까? 제 실력만 발휘에도 합격의 문턱은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면접관 앞에서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모르는 가운데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훈련된 사람만이 실수를 줄이고 면접에서 성공한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줄여주는 프로그래밍 면접 가이드다.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 방안을 이야기하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기술과 무관한 질문까지 다룬다. 이 책으로 프로그래밍 면접을 먼저 경험하고 실전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자.

 

 

전문가에게 받는 프로그래밍 면접 지도

 

“이 책에 수록된 질문 중에 우리가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면접에 나온 것 중 대표적인 문제로 수록했다. 문제 유형이나 난이도 분포도 실제 면접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했다.” 저자는 실제 면접에 참여한 피면접자이자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 문제를 다뤘다. 알고리즘, 자료구조, 객체지향, 디자인패턴, 데이터베이스 등 학부 때 배웠던 내용을 한 권으로 복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나의 주제가 책 한 권 분량이지만 각 주제마다 대표적인 문제로 구성하여 간결하게 압축했다. 4판에서는 대면 면접 전 단계로 전화 면접 방법이 추가됐다(3장 전화 예비 면접). 글로벌 구인구직이 활발해지고, 리모트 업무 환경이 늘면서 이러한 원격 면접 방식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발전에 따른 구인구직이 활발한 점을 감안 이번 4판에서는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15장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통계학이나 확률에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래머라면 여기에 소개한 내용만으로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만 명의 프로그래머가 선택한 ‘면접 전에 보면 좋은 책’!

 

누적판매 1만 부를 달성한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이 책을 선택한 많은 독자들이 언급한 공통점은 면접을 앞두고 생각 정리에 좋다는 것. 평소 프로그래밍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혹은 사용하지 않아 잊고 있었던 프로그래밍 개념을 복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 많았다.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에게 이 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의 주요 내용

  • 입사 지원 절차
  •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 연결 리스트, 트리와 그래프, 배열과 문자열, 재귀 호출
  •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패턴
  • 데이터 과학, 난수, 통계
  • 기술과 무관한 질문, 지식 기반 문제
  • 사전 전화 면접 요령
  • 영문 이력서 작성법
존 몽건 저자

존 몽건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으며 여러 소프트웨어 회사와 제약 회사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일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기술과 관련하여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UC 샌디에이고에서 생물정보학으로 의학박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학위 과정 동안 단백질 동역학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관련된 일을 했다. 지금은 UC 샌프란시스코 방사선의학 및 바이오메디컬 이미징 학과 조교수이자 생물정보학 상주 방사선과 전문의로서 의료정보학을 연구하고 있다. 방사선 데이터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것과 컴퓨터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주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노아 킨들러 저자

노아 킨들러

보안 기술 업체 아비라(Avira)에서 기술 담당 이사로 일하고 있다. 사용자 수가 1억 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 팀을 이끌고 있다.

에릭 기게리 저자

에릭 기게리

코모도어 VIC-20에서 BASIC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뒤로 프로그래밍에 홀딱 빠졌다. 워털루대학교에서 전산학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래밍 전문가로서 경험을 활용해 몇 권의 프로그래밍 서적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구글에서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서환수 역자

서환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빛미디어에서 『Head First Java』, 『Programming Challenges: 알고리즘 트레이닝 북』,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슬라이드올로지』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CHAPTER 1 구직을 시작하기 전에

너 자신을 알라

시장을 알라

팔릴 만한 능력을 계발하라

일 제대로 해내기

온라인 프로파일을 정돈하라

요약

 

CHAPTER 2 입사 지원 절차

회사 선택 및 접촉

면접 절차

리크루터의 역할

근무 조건 협상

요약

 

CHAPTER 3 전화 예비 면접

전화 예비 면접의 이해

전화 예비 면접 방법

전화 예비 면접 문제

요약

 

CHAPTER 4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절차

문제 해결

풀이 분석

요약

 

CHAPTER 5 연결 리스트

왜 연결 리스트인가?

연결 리스트의 종류

기초적인 연결 리스트 연산

연결 리스트 문제

요약

 

CHAPTER 6 트리와 그래프

트리

그래프

트리 및 그래프 문제

요약

 

CHAPTER 7 배열과 문자열

배열

문자열

배열과 문자열 문제

요약

 

CHAPTER 8 재귀 호출

재귀 호출의 이해

재귀 호출 문제

요약

 

CHAPTER 9 정렬

정렬 알고리즘

정렬 문제

요약

 

CHAPTER 10 동시성

스레드 기본 개념

동시성 문제

철학자들의 저녁 식사

요약

 

CHAPTER 11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본 원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문제

요약

 

CHAPTER 12 디자인 패턴

디자인 패턴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디자인 패턴

디자인 패턴 문제

요약

 

CHAPTER 13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의 기초

데이터베이스 문제

요약

 

CHAPTER 14 그래픽스와 비트 조작

그래픽스

비트 조작

그래픽스 문제

비트 조작 문제

요약

 

CHAPTER 15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확률과 통계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난수 생성기

데이터 과학, 난수, 통계 문제

요약

 

CHAPTER 16 카운팅, 측정 및 순서 관련 퍼즐

퍼즐 공략법

퍼즐 문제

요약

 

CHAPTER 17 그림 및 공간 퍼즐

일단 그려보자

그림 및 공간 퍼즐 문제

요약

 

CHAPTER 18 지식 기반 문제

준비

문제

요약

 

CHAPTER 19 기술과 무관한 질문

왜 기술과 무관한 질문이 필요할까?

질문

요약

 

APPENDIX A 이력서

기술 이력서

이력서 예

[나의 한줄 추천사]

프로그래밍 면접 (코딩 테스트가 아님) 준비하려면 책을 보라

[책을 구매한 이유]

코딩테스트 관련된 책은 최근에 많이 나오는것 같다. 책은 코딩테스트가 아닌 "면접(인터뷰)" 관한 특화된 책이다. 프로그래밍 면접이기 때문에 제약조건들이 정말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을 잘한다고 해서 "면접(인터뷰)" 볼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큼 준비가 필요하다.

[내가 찾고자 했던 질문과 대답들]

- 코딩테스트 면접(인터뷰) 무엇이 다른가?

주어진 시간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비슷하나. 문제플 푸는 방식이 코딩테스트는 진짜 코딩을 하는 것이고, 면접(인터뷰) 칠판이나 말로써 Pseudo 코드를 짜는 것이다. 그래서 면접(인터뷰) 완벽하진 않지만 가능성 문제해결 방법에 대해서 조리있게 답변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짰는지에 대한 답변이 명확해야 하는 것이다.

- 면접까지 가기전 구직 준비해야할 사항은?

면접까지 준비해야하는 것은 상당히 많다. 책에서 추천하는 구직 프로세는 아래와 같다.

자신이 어떤 직무를 원하는 가를 명확히 알고 (시스템 프로그래머 vs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 시장 수요에 원하는 개발 스펙을 쌓고 있는지 (AI vs 통계), 일을 제대로 해낸 성과 과정 산출물 준비하여(프로젝틀 했다면 어떤 부분에 기여하였는지, 작지만 성공을 이룬 부분을 명확힌 정리하기) 온라인에 자신의 셀프 이력을 정리(링크드인 강력 추천) 해서 공개하는 것을 추천하다.

-전화 예비 면접 준비법은?

전화 예비 면접은 실제 오프라인 온라인 면접 (사내 면접) 보기전 진행되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이력서를 봤을때 경력상의 궁금한 점이나 회사측에서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먼저 확인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력서에서는 과장되거나 검즘이 안되는 부분을 지원자의 시간과 회사 면접관의 시간을 세이브할 있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은 전화 예비 면접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고 구매했지만, 면접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만큼 실제로도 업무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팁들이 같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재미에 있어서는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구성이 지루할 수 없게 되어 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쭉 하루만에 읽게 된 책입니다.

 n년차의 전문가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쉽고 기초적인 내용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초심자인 취준생들에게는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책 번역이 매끄럽게 되어있는 편이라 가독성이 매우 좋은 편인 것 같다.

근래 읽은 기술 서적중에 가장 술술 읽히는 편이었고, 글에서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모든 조언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개발 직군의 면접을 처음 보거나, 혹은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여러므로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며,

실전 대비 겸, 부족한 기본지식 또한 정리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때문에 굳이 취준생이 아니더라도,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한번쯤을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면접 또한 결국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정제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비단 면접 뿐만아니라 현업에서 개발할 때도 많이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코드리뷰를 하는 상황은, 프로그래밍 면접과 매우 흡사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서 다른 사람에게 내 코드에 대해 설명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전달력 있게 말 할수 있는지, 혹은 지식 공유를 함에 있어 어떻게 정돈되게 공유를 할 수 있는지 등의 인사이트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개발자를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나또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서 책의 내용을 깊게 숙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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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할때 가장 망설여 지는 것은 '내가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 이다. 면접 경험이 별로 없기때문에 면접때 어떤 질문이 나올지 내 수준은 어떤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다. 지인들은 '면접도 경험이다. 꼭 이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면접을 보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면접을 봐라'는 조언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 준비없이 면접을 보는것은 나에게도 면접을 볼 회사에게도 좋지 않은 경험일수 있기때문에 준비는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는 프로그래밍 기술 면접에 대한 질문-답변 뿐 아니라 입사 지원 절차, 전화 면접에 대한 내용도 설명한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기술 면접 질문들.. 기술 면접시 항상 언급되는 자료구조, 알고리즘들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화 되는지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해 일일히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도록 관련 이론을 설명한다.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데이터베이스, 지식기반 문제는 다루는 범위는 넓지 않지만 본인의 지식 수준을 가늠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또, 기술과 무관한 질문은 준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질문을 받게 되면 당황하고 아무말이나 할 수 있기때문에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책이 면접에 나올 수 있는 면접 질문에 대한 족보 역할을 하진 못한다. 회사마다 필요로하는 지식이 다를테고 특히 경력직들은 본인이 해온 업무에 기반의 질의가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입분들, 그리고 이직을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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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코딩 테스트가 무르익으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코딩테스트와 면접에 대비할 많은 사전 지식이 필요해졌다.

이 책은 그런 프로그래머들을 위해서 아직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절차와 자료구조 그리고 면접에서 나올법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정리를 해놓은 책이다. 

 

솔직히 외국에서 나온 책을 번역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취업 준비과정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머라면 알고있어야 되는

기본 지식을 정리해두어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두면 좋을 법한 책이다.

 

책의 예제는 C와 C++ 그리고 JAVA 예제 코드로 되어 있는데, C의 포인터 개념을 제외하고는 자바만 알아도 기본 코드를 보는데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설명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서 모르는 건 2번정도 차분히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제 코드에서 개선코드를 보여주는데, 개전 전/후를 잘 비교해서 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구조 뿐만 아니라 아래 챕터와 같이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면접 전에 알고 가면 유익한 내용들이라 한 번씩 

내용을 정리하기에 좋은 주제들 같습니다. 

 

CHAPTER 10 동시성

CHAPTER 11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HAPTER 12 디자인 패턴

CHAPTER 13 데이터베이스

CHAPTER 14 그래픽스와 비트 조작

CHAPTER 15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CHAPTER 16 카운팅, 측정 및 순서 관련 퍼즐

CHAPTER 17 그림 및 공간 퍼즐

CHAPTER 18 지식 기반 문제

CHAPTER 19 기술과 무관한 질문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 "면접 문제"라는 코너가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 면접에서 저런 질문이 나올까 싶긴 한데, 알고리즘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데는 도움이 되는 문제들이 더러 나와 괜찮았습니다.

 

뭔가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데, 정리가 안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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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년차를 마무리 짓고 있는 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 면접은 이직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중요한 항목입니다.

 

맨날 준비해야지 준비해야지 말 만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게되면서 조금씩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학부생 시절부터 최종목표는 실리콘밸리에 가는 것이었고, 아직도 그 목표를 버리지 않았기에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IT회사 취직의 AtoZ를 담고 있는 IT취직 바이블입니다.

 

구직을 시작하기전 마음가짐 및 준비 절차부터, 이력서 제출, 전화 면접, 대면 면접, 코딩 인터뷰

 

그리고 연봉협상까지의 모든 과정을 저자의 경험과 여러 회사의 현실을 담아 상세히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책의 주요 내용은 코딩 인터뷰 항목의 풀이를 설명하는 것이므로, 풀이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코드는 다 JAVA로 작성되어 있지만, JAVA 고유 문법을 사용하진 않으므로 다른 언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큰 문제없이 코드도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코딩 인터뷰부터 IT관련 배경지식과 퍼즐 문제, 지식 기반문제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이 한 권이면

 

어느정도 코딩인터뷰 대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IT 3대장 네카라(네이버, 카카오, 라인) 등의 IT회사로 취직하고 싶은 취준생 분들이나 

 

관련 회사로 이직을 원하는 분들께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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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던 신입 개발자에서 지금은 신입 개발자를 뽑는 면접에 참가하는 개발자가 되었지만 아직도 프로그래밍 면접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판"은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필요한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나같이 새로운 신입 개발자를 뽑아야 하는 면접관과 신입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좋은 책이다.

책의 내용이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우리나라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이며, 초반 챕터에 나오는 구직에 관한 내용들도 개발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IT 기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밍 문제의 정답 코드를 바로 알려주기 보다는 문제를 풀기위해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집중한다. 문제를 풀기 위한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직접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개념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책을 보며 꾸준히 준비하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대상독자

- 취업/ 이직을 준비하는 개발자

책 소개

- 프로그래밍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점은 무엇인지

 

 

코딩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취준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 개발자까지-.

개발자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면접을 A-Z까지 살펴볼 수 있는 책!.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는 두께에 적잖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코딩 테스트에 관해 예제를 알 수 있을까 싶어서 가벼운 마음에 받아보려고 했던 책이었는데, 무려 4판 인쇄에 빛나는 책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책이라는 것이 입증된 책이라는 점이 너무 기대가 되었다.

 

초반에 목록을 살펴보니 세세한 면접 준비 과정에서부터 현장에서 물어볼 수 있는 코딩 문제 및 배경 지식까지 유용한 내용만 꽉꽉 담아 약 560여 페이지로 구성 되어있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자칫하면 소홀히 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나의 이력을 정리하는 방법을 소소하게 팁으로 알려준다던가, 생각치도 못하게 받을 수 있는 전화 면접 같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단 점이 좋았다.

 

 

 

첫장에서는 취준생이나 학생, 혹은 초보 개발자들이 고민하고 있을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 한 질문과 답이 거침없이 쓰여져있다. 내가 가고싶은 회사의 규모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의 성향과 나의 성향에 따른 세세한 개발 분야 및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까지 질문이 쉴새없이 서술되어있다. 그에 따라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저자가 말했듯이.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면접관들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살펴보기 때문에 기본기를 쌓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솔직히 얘기하자면 면접 문제 풀이 부분은 쉽지않다.

내가 물론 전공지식이 한없이 부족하고, 알고리즘 문제를 매일 접하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심지어 c언어랑 자바는 기초중의 기초밖에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조금씩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나오면 다른 책에서 찾아보면서 더듬어가면서 느리게 읽게 되는 이유는 면접 문제에 따른 풀이 방식을 친절히 알려주고 생각해보고 만들기 때문인것같다. 이중에서도 연결 리스트 부분을 읽어봤는데, 포인터에 대한 개념을 따로 공부하게 되더라, 안그러면 뭔소린지 책을 읽어도 모르겠기 때문에,,,,,,

 

덕분에 공부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주어진 문제를 결국 풀어보게 된다는 점에 있어서 이 책을 제대로 읽는 기분이 들었고 면접 문제를 실제로 받아서 풀어보는 간접체험을 해보았다;;

 

이 책을 통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고민하고 준비한다면, 이직이든 취직이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단 점은 확실하다.

 

좋은 책은 계속 보고싶어지는데, 나도 이 책을 책장에 두고 오래오래 살펴볼 생각이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당황스럽지만, 정말 "프로그래밍 면접"준비를 위한 거의 모든걸 책에 담고 있습니다.

어떤 면접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부터, 어떤 문제가 코딩 테스트로 나올지까지, 그리고 심지어 기술과 무관한 면접 질문에 대해서 까지 어떤 대답을 해야 좋을지 제시해줍니다.

빼곡한 글씨를 560여 페이지에 나눠 담고 있는데... 정말 이런 주제로 이렇게 꼼꼼한 내용의 책을 쓰신 저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IT기술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 무얼 할 수 있는 사람이냐보다는 앞으로 어떤 일이든 적응해가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이냐가 더 중요한데요. 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공학, 알고리즘의 기본적인 문제를 코딩 테스트 문제로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문제들을 위주로 이야기 하고 있고요.

제가 있는 회사에서는 코딩 테스트 사이트에 의뢰해서 코딩 테스트를 먼저 하는데요. 그다음 면접에 들어오시면,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와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잘 설명하는지를 보게 됩니다. 사실 정말 뛰어난 역량을 가진 개발자들은 몇년이 지나도 자기가 했던 프로젝트의 주요 흐름과 알고리즘을 기억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 개발자라면 우리 회사에 와서도 그런 코드를 만들겠죠.

 

좋은 코드를 만드는 개발자의 효용가치는 일반적인 개발자보다 300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빌게이츠는 1만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회사의 이익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좋은 개발자를 뽑는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개발자로 보여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책이니, 사실 경력자들이 읽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군요.


 

[서론]

 

알고리즘 문제풀이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구직/이직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책이다. 자그마하고 그다지 두껍지 않아서 빨리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렸다. 저자가 강조하는대로 정답을 먼저 보지 않고 수록된 문제를 푸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내용]

 

1장부터 3장까지는 구직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 나온다. 입사지원과 전화 면접 대비로 이어진다. 국내에서 전화면접을 진행하는 데는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미국 저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구직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방법이 매우 미국스러운 것은 감안해야겠다.

 

4장은 코딩 인터뷰에 자주 등장하는 프로그래밍 문제를 풀기위한 기본 사고방식과 접근 방법이다.

 

5장부터 13장까지는 연결 리스트, 트리, 그래프, 배열, 문자열, 재귀 호출, 정렬, 동시성,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데이터베이스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세계 최고의 테크 기업들의 면접에서 출제된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14장부터 끝까지는 분야에 따라서 알아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심화 내용들이 나온다. 그래픽스와 비트 조작,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카운팅, 측정 및 순서 관련 퍼즐, 그림 및 공간 퍼즐, 지식 기반 문제로 이어진다. 솔직히 이정도까지 알아야 구직/이직을 성공할 수 있다면 나부터 손 들겠다. 일부 필요한 내용들 위주로 뽑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장에는 기술과 무관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준다. 의외로 핵심을 찌르는 내용들이 수록된 좋은 장이었다.

 

부록에는 좋은 이력서 작성방법이 제시된다. 테크니컬 이력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과 잘된 이력서 예시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정서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는 걸 감안하고 핵심을 관통하는 내용만 적용하는 편이 괜찮을 것 같다.

 

[결론]

 

목차에서 어마어마한 범위를 다루고 있는 것과 다르게, 각 챕터별로 핵심이 잘 요약된 책이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파트는 C/C++ 언어의 코드가 많이 나와있어서, 다른 언어를 주로 다루는 사람이면 함께 참고할 교재가 별도로 필요할 것 같다.

 

언어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책을 읽으며 분명히 예전에 접했던 내용인데 지금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꽤 많아서 몹시 당황스러웠다. 구직이나 이직과 상관없이, 컴퓨터 공학의 전반적인 배경과 핵심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지침서도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래머이지만, 사실 면접대비용책을 사본 것은 최근에 코딩테스트 책 한 권 뿐이었다. 물론 코딩테스트야 인터넷으로 백준 같은 사이트에서 본인의 의지만 강하다면 잘 공부할 수 있지만, 책을 샀던 이유는 전반적인 코딩테스트의 유형과 출제방식, 어떤 개념을 알고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내 곧, 코딩테스트 책을 산 뒤에 알고리즘 책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지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감이 안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리즘 개념책은 또 너무나도 기초 내용에 충실해서 이 개념으로 어떻게 문제풀이를 해야하는지 감이 안왔다. 즉, 알고리즘 개념책은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지만, 그 개념이 너무나도 쌩초보를 위한 개념뿐이었고 코딩테스트는 그런 개념을 응용하는 거라 중간다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코딩테스트의 풀이는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풀이만 보면 왜 저렇게 풀어야 하는지 그 사고 과정을 따라가는게 쉽지 않았다.

어떤 내용이 수락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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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래밍 면접 (기술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과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법이 수락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사 준비부터 면접 요령, 문제 접근까지 구직자가 당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친절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 입사 지원 절차
  •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 연결 리스트, 트리와 그래프, 배열과 문자열, 재귀 호출
  •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패턴
  • 데이터 과학, 난수, 통계
  • 기술과 무관한 질문, 지식 기반 문제
  • 사전 전화 면접 요령
  • 영문 이력서 작성법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 부담스럽지 않은 책 크기와 두께

    대부분의 기술 서적들은 남부럽지않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너무 두꺼운 책은 필기하는 것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큰 소설책 크기에 책 두께는 2.5cm정도라 약간 무거운 소설책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이게 1번인 이유는, 제가 이런 비슷한 도서를 구매했었는데 정말 두껍고 커서 책상에 두고 있는 것도 불편해 한번 보고 안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입사 지원부터 프로그래밍 면접까지 필요한 정보만 쏙쏙!

    이 책은 구직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그래밍이 뭔지 (→ 무엇을 개발하고 싶은지), 지금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사전 전화 면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고 있어서 제가 이직할 때 이 책을 봤으면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1장의 '너 자신을 알라' 부분은 '나는 시스템 프로그래머일까,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일까?', '나는 디버깅에 능숙한가' 와 같은 몇가지 질문과 해설을 통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직군과 일하고 싶은 직장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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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출문제와 자세한 해설

    이 책에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리즘 문제를 공부삼아 풀어본 적이 있었는데,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면 문제를 읽으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알 수 없어 시도하다 포기했던 적이 많습니다.

    물론 이 책이 실린 문제가 쉬운 분도 있겠지만 쉬운 분은 읽으면서 놓치는 개념과 새로운 접근법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어려운 분들은 해설을 천천히 읽어보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면접은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개발자 분들이 이직/취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프로그래밍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 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는 찾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걸러야 할 정보도 많습니다.

이 책에는 면접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리뷰를 하기 위해 읽었을 때 취업 후에 일하면서도 읽어서 개인 역량을 기르고 기초를 다지는 데 좋겠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좋은 책이었습니다

누구나 이직을 생각한다. 여러 번 이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직 준비가 생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 회사에만 근무하고 사람이라면 이직을 준비하기란 무척 어렵다.

기술면접을 준비하면서 알고리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책이 있을 것이다.

이 책도 물론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이 있겠지만, 단순히 알고리즘만을 얘기하지 않는다.

구직 및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준다.

또한 알고리즘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분야(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램, 디자인 패턴,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해 알려준다.

기술면접에 대한 분야 말고 일반적인 면접과 이력서에 대한 분야도 알려주고 있어서 꼭 이직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도 한번 보게 되면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직하지 않더라도, 이직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번쯤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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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짧게는 3개월에 한번, 적어도 1년에 한두번은 자신의 이력서를 갱신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통해 개발자로서 취직이나 이직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현재 나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내 모습을 되짚어 보고, 다른 시각으로는 나를 어떻게 볼 수 있고, 필요하다면 나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지 힌트를 알려줍니다.

 

개발자로서 면접을 준비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내용 가운데는 독자의 기대와 맞는 부분도 있고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걸 감안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내용은 크게 세부분 + 알파로 나누어 집니다.

구직자로서 알아야 할 내용,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개념과 논리 전개, 그리고 기술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구직자로서 알아야 할 내용은 읽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다시 들춰보시면 됩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을 두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초반 연결 리스트에서 발목이 잡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결 리스트에서 C/C++ 코드가 자주 보입니다.

C/C++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살짝 당황할 수 있지만, 코드를 보면 대략 어떤 흐름인지 알 수 있습니다. C/C++이 가진 고유한 기능이나 특징이 보이면 그런게 있구나 하며 넘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표현해 보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이라는 제약조건 아래에서 내용을 깊이있게 풀어내기 보다,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풀어가는걸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번에 모두 읽기에는 벅차다는 느낌입니다.

각 단원의 구조가 앞부분에서 알아야 할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한 뒤 문제를 제시하고 어떻게 풀어야 할 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하는 부분에서 독자도 같이 생각하며 저자가 풀어나가는 방식과 자연스럽게 비교해보게 됩니다. 단순한 해결에서 점차 조건이나 요구사항을 더하면서 다르게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읽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피로가 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기분 좋은 피로감입니다.

 

자신(구직자)의 시각과 다른, 회사의 시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관점에 맞출 필요는 없지만 대등한 관계로 만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는 것, 보여줄 수 있는 것,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중 많은 학생분들이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면접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공 지식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지식 고나련 인터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질문이 나올지 막연하고, 두려움도 있습니다.

 

특히 실무 경험이 없는 학생분들의 경우, 책과 학교 실습으로 배운 내용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이해하고 있다고 한들 누군가가 질문을 했을 때 논리 정연하게 자신의 지식을 말하는 기술이 부족합니다. 

 

위에 작성한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 학생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소수일 거라 생각됩니다.

 

학생 외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 분들과의 대화에서도 종종 느낍니다. 가끔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있는 개발자분들을 뵐 때가 있습니다. 그때 이직에 대한 대화주제에서 누군가 면접 인터뷰 경험을 얘기하고 자신이 받은 질문을 공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쉽네요?'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 그 분들은 쉬울수도 있지만 10명 중 9명 정도는 답변 부탁드린다고 했을 때 알고있는 지식을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은 명확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시려고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또는 이직을 준비하는 현업 개발자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자가 부탁하는 과정을 꼭 지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문제를 읽은 다음 바로 책을 덮어놓고 직접 문제를 풀어본다.

2.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풀이를 읽어본다.

3. 풀이를 읽다가 필요한 힌트가 나왔다 싶으면 다시 책을 덮고 문제를 풀어본다.

4. 위 과정을 반복한다.

 

저는 위 저자의 부탁과 추가로 '생각을 정리하고, 직접 소리내어 답변해본다' 도 함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면접 경험이 4~5회 정도 있습니다. 준비를 하는 과정 중 가장 아쉬운 것이 왜 아는 걸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나.. 라는 후회감이였습니다. 꼭 누군가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이 책은 가이드는 주나 여기 나오는 문제가 면접에 꼭 질문받을 거란 생각을 하시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에 그 질문의 깊이가 깊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분위기가 초급 난이도의 질문 방향, 요구하는 답변등을 정리하는 책으로는 좋습니다. 특히 취업 준비하는 대학생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에도 도움이 되지만 컴퓨터 공학 전공 기초에 대해서 한번 훑고 기억을 되살리는 목적으로도 좋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본 소양을 되새긴다는 마음으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도서 리뷰를 작성하니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되는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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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프로그래밍 면접을 원하지만 갈 곳을 모른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의 펼쳐 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느끼기에 프로그래머에게 어려운 것은 '면접'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대개그중에 공대생들이 힘들다고 말하는게 사실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공대생들은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사실 힘들다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인의 힘듬조차 어려워하는 공대생에게 자기를 어필해야 하는 '면접'이라는 관문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알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면접관이 나에게 매료되게 해야 된다면 더더욱.

그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냐고 묻는다면 전혀.

하지만 유익했다. 취업준비를 고민하고 있는 대학원 준비생에게 유익했다면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지 않을까?

 

책 제목 :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저자 : 존 몽건, 노아 킨들러, 에릭 기게리

옮김 : 서환수

출판년도 : 2019.07.04

 

 

 

 

프로그래머라면 피할 수 없는게 프로그래밍 면접이다.

기술면접이라고도 하고 코딩테스트라고도 하던데, 결국은 프로그래밍 지식을 검증하는 것이다.

사실 프로그래밍 면접은 어느정도는 뻔하다고 생각한다.

연차가 낮거나 신입의 경우 가장 중점적으로 물어보는건 어느정도 까지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알고리즘, 자료구조 정도인듯 싶다. 

단골문제인 스택, 큐, 링크드리스트, 트리구조, 정렬문제정도지 않을까.

경력이 어느정도 되면 그 사람이 이전회사에서 했던 업무와 이룬 업적들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기술 이외의 질문도 자주 하게 되는데 "왜 이직을 하려 하는가?", 

"팀장 또는 팀원과 마찰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결 하는가?", "왜 많은 회사중 이 회사를 지원했는가"

정도의 질문을 받는다.

물론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기술면접, 코딩테스트 등을 하는곳도 꽤 많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을 준비하는 자를 위한 기본 설명서 같다.

프로그래밍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기술적인 내용과, 기술과는 상관없이

면접관이 질문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있다.

구직 또는 이직을 희망한다면 이 책을 한번 훑어보고 자신을 한번 정비해 

보는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의 내용...

책의 내용은 1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크게 세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프로그래밍 면접 전 해야 할 것들, 프로그래밍 면접을 위해 알아야 할 기술들,

기술과 무관한 질문들.

 

우선 프로그래밍 면접 전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1~3챕터로 다루고 있는데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 인가? 어떤 일을 잘 하는가? 처럼 우선 나에대해 잘 파악하기.

현재 인력시장은 어떤 추세인지 파악하기.

자신의 능력계발, 프로파일 갱신은 꾸준히 하기.

회사를 찾는 방법과 연봉협상, 그리고 전화 예비면접. (아마 국내에 있는 외국 해외지사나

해외에 있는 회사가 아닌이상 전화예비 면접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잘 안보는걸로 알지만...)

 

 

 

4챕터부터는 기술관련 내용이 주를 이룬다. 

 

프로그래밍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 자료구조, 문법, 프로그래밍적 철학,

스레드, 디자인패턴, DB, 통계학 까지 꽤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1~3챕터 까지는 가볍게 읽기 좋은 주제였다면 4챕터 부터는 내용이 좀 무겁고

생각하며 읽어야 할 주제들이 꽤 있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었다.

그리고 17챕터의 퍼즐 문제는 18챕터의 지식기반 문제는 내가 얼마만큼 깊이 알고있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조리있게 잘 설명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19챕터에는 기술과 무관한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질문들을 살펴보면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5번정도 면접을 본 나의 입장에서 몇번 질문받아본 내용이 꽤 있었다.

 

마지막으로 부록느낌으로 이력서에 대한설명이 있는데 이것도 현재 쓰고 있는, 또는 

갱신하고있는 자신의 프로파일을 관리할 때 꽤나 유익한 조언들이 많다.

 

 

 

책을 읽고나서...

우선 이 책이 프로그래밍 면접에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해 본다면...

높은 확률로 될것 같다? 정도 이다.

각 회사의 프로그래밍 면접 방식은 다르고 사실 코딩 테스트나 알고리즘 질문보다

쌓아온 커리어에 대한 검증을 위주로 하는곳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은 프로그래머라면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많고

나름 족집게? 처럼 괜찮은 주제도 많다.

이직에 대해, 프로그래밍 면접에 대해 준비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한번 참고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링크

책 소개


<나는 리뷰어다> 9월 이벤트 당첨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한줄평]

프로그래머 중에 기술면접이 처음이면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구성]

CHAPTER 01 구직을 시작하기 전에

CHAPTER 02 입사 지원 절차

CHAPTER 03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CHAPTER 04 연결 리스트

CHAPTER 05 트리와 그래프

CHAPTER 06 배열과 문자열

CHAPTER 07 재귀 호출

CHAPTER 08 정렬

CHAPTER 09 동시성

CHAPTER 10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HAPTER 11 디자인 패턴

CHAPTER 12 데이터베이스

CHAPTER 13 기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

CHAPTER 14 카운팅, 측정 및 순서 관련 퍼즐

CHAPTER 15 그림 및 공간 퍼즐

CHAPTER 16 지식 기반 문제

CHAPTER 17 기술과 무관한 질문


[이 책의 주요 특징]

· 입사 지원 절차

·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 연결 리스트, 트리와 그래프, 배열과 문자열, 재귀 호출

·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패턴

· 기술과 무관한 질문

· 지식 기반 문제

· 영문 이력서 작성 요령


[서평]

요즘 괜찮은 IT기업들은 개발자를 뽑을때 기술면접을 봅니다. 기술면접에는 구술 과 코딩을 보는데 이 책은 두가지 다 준비 할수 있게 도와 주고 있습니다. 


이책은 총 17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는 크게 5파트로 다시 나눌수 있다.

1-2장은 구직과 관련된 입사 지원 절차에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이고 3-8장은 기술및코딩 테스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관련 내용이다. 9-13장은  컴퓨터공학에서 배우는 기초 지식 관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4-6장은 문제해결 능력과 퍼즐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17장은 기술과 무관한 여러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프로그래밍 면접이라면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다.  그래서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위주로 공부를 하는데 이책은 전반적으로 알로리즘,자료구조,객체지향,디자인패턴,데이터베이스등 컴퓨터 공학 전공자라면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고 느낄것이다. 


신입 개발자나 이직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기술면접에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한 분들에게는 이책에서 힌트를 얻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대체적으로 미국 면접문화라서 한국 기술면접과 조금은 다른 점이 있는데 카카오, LINE, 배달의 민족 등 한국 면접에 맞게 수정이 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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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면접 문제가 나오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참고로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 신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책 뒷 부분의 챕터들에는 기술과 무관한 질문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내용을 달달 외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정리해보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존 몽건노아 킨들러에릭 기게리 저/서환수 역

면접에서 코딩하라면 깜짝 놀라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

 

 

 

누구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과거 학창 시절부터 우리는 수없는 시험들을 봤다. 하지만 취업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취업 앞에 놓인 면접 누구나 떨리고 걱정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기본기가 충실하다고만 해서 컴퓨터 IT 관련 분야에 괜찮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문제를 잘 해결하는 능력뿐아니라 현실적인 제약에서 다양하게 해결하는 것도 좋은 능력이다.

 

이 책은 컴퓨터 관련 분야로 취업하려는 사람들을 대상 독자로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 전공이나 그 외 관련 학과를 졸업해 해당 기업에 들어갈 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의 뒷부분에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아낸서이다. 기업 탐색,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 이용등의 일반적인 방법 및 자료구조, 알고리즘 및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문제와 컴퓨터과학적인 지식까지도 다루고 있다. 책이 계속 재판되면서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사전 전화 면접, 데이터 과학 및 통계 부분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디자인패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면접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1,2,3장은 기본적인 방법론 부부닝다. 구직을 시작하기 전 시장 정보 및 아웃소싱, 능력 개발 등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하는 방법부터 입사 지원절차에서 회사를 선택하고 컨택하며, 면접 절차등을 소개한다. 전화예비면접에서는 엔지니어 전문가 및 비전문가와의 예비 전화 면접에 대해 알아본다. 전화 면접인 만큼 간단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를  물어볼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에 대한 문제들도 잘 설명되어 있다.

 

이후 4장부터는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이 시작된다. 기본적인 단계 및 프로그래밍의 수치적 복잡도를 나타내는  빅오 분석법에 대해 알아본다. 메모리  용량 분석 및 자주 보이는 알고리즘도 알아본다. 이후 연결 리스트, 트리, 그래프 등  일반적으로  배우는 자료구조와 배열, 문자열에 대해 배운다. 각 언어별(C,C++,JAVA등)로 배우니 걱정없다. 재귀호출 문제는 아직까지 나오는 편이니 알아보는 편이다. 이후  자주 등장하는 정렬 알고리즘이다. 자주 볼 수 있는 퀵정렬, 선택 정려르, 삽입 정렬, 버블 정렬 등에 대해 나오며, 이럴 때 이러한 알고리즘이 쓰는 것이 유용하다 등 실제 면접에서  마딱드릴  수 있는 상황을  잘 정리해놓았다.

 

10장부터는 컴퓨터 과학적인 부분이다. 동시성 및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아본다. 스레드, 모니터, 세마포어, 데드락 문제는 운영체제를 비롯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또한 프로그래밍 형태에서 중요하다.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관련 부분에서 자주 물어보는 형태이다. 특히 서버, 분산 시스템 부분 엔지니어에게는 필수 있다.

 

이 책에서 새로 추가된 데이터 과학, 난수, 통계학은 최근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자주 사옹되는 부분이다. 이후 18장 부터는 상식 및 지식에 기반한 문제들이 있다. 언어의 차이점, 매크로, 상속, 가비지 컬렉션, 네트워크 성능, 암호 등이 나온다. 

 

최근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식기반 산업, IT융합 산업들이 발전하면서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거 대기업 위주의 프로그래밍 면접들이 많이 보편화되었고 다양한 플랫폼들을 활용해 이러한 프로그래밍 면접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전공자뿐만아니라 비전공자들에 대한 취업문도 많이 열려있다. 전공자에게만 승인되었던 과거의 취업형태와는 달리 본인이 관심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익혀온 부분이라면 누구에게나 그 기회를 주고 있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 인생의 목표, 업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험을 중시한 면접이 중요할 것이라 본다. 

다른 거 필요 없습니다. 이거 하나면 프로그래밍 면접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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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자 면접관으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다음과 같은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실무에서도 실제로 책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구현할지 의논을하고 결정이 되기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것을 통해서 면접을 준비할텐데,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개발자를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처럼 지원자를 볼때, 현재 업무에 투입할수 있는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검증을 어떤식으로 해야할 지, 항상 고민 됩니다. 

짧은 면접 시간에 그 사람에 대해서 파악하는게 힘들긴 합니다. 

 

이력서를 보면 이사람을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실제로 면접을 보면 기대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시지 말고, 자신에 직무에 맞게 보시면 될 듯합니다.

예를 들어서 챕터 15~17은 직무 연광성에 따라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게임이나 데이터 시가화를 다루는 곳이 아니면 굳이 안보셔도 될겁니다.

다들 좋은 곳에 붙기 바랍니다.

 

 

 

 

 

 

 

요즘들어 개발자를 구인 하는 곳이 정말 많다고 생각 한다. 


링크드인이며, 로켓펀치, 원티드등 거의 모든 구인 구직 페이지에서 개발자를 구인한다는 글을 많이 본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프로그래밍 면접에 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분들에게 이 책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 책은 기본 챕터는 이직에 관한 이야기와 전화 면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물론, 그 이후는 우리가 예상하겠지만, 결국 자료 구조 및 알고리즘이다. 


사실, 요즘 많이 변질 되었다고 생각 하는 편인데, 알고리즘과 자료 구조의 화이트 보드 테스트는 본래 이 문제를 정말 잘 푸는 개발자만이 뛰어나서 


채용을 해야 한다거나 하는 의미는 아니여야 한다. (나는 이 말을 무조건 지지 한다.)


왜냐하면, 알고리즘이 정말 중요한 서비스라면, 알고리즘의 최적화와 메모리 최적화 및 연산 최적화 같은 고수준의 최적화 작업이 들어가야 맞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고수준의 알고리즘을 풀어야만 합격이 가능 한 것인가?에 대한 논제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기준점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면접관의 니즈에 따라, 상황 따라 바뀐다. 


결국, 포인트는 면접에 대한 준비를 내가 했는가?와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알고리즘과 자료 구조 이외의 다른 기술적인 지식 기반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 책은 다루고 있다. 


그래서 빠르게 내용을 확인 해야 한다면, 이 책을 추천 한다. 

사실 책을 보기 전부터 저자가 외국인이므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컸다.

목차를 보면서도 의문은 커져만 갔다. 실제로 이력서를 그렇게 많이 넣어본 것도 아니지만 전화 예비 면접이라는 챕터를 보았을땐 물음표가 난무했다.

그러나 챕터 4부터 의구심은 풀리기 시작했다.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은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글쓴이에게도 다시한 번 "그렇지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갖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챕터 5~ 17까지의 목차를 보며 든 생각은 프로그래머로써 면접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것은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이다.

 

스펙태클이나 온라인 코딩 테스트 등 실제로 스펙보다 코딩 실력을 테스트하여 인재를 뽑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카카오가 있으며 카카오의 코딩 테스트는 쉽지도 않다. 

 

잠깐 이야기가 세었는데 어쨌든 프로그래머를 면접으로 가르기 위해 생각하는 것들은 비슷한 것 같다.

크게 분류해보자면 자료구조, 알고리즘, 병렬처리, 데이터베이스,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 여러가지 수학 문제들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 사실 그냥 챕터가 저런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

 

그 외에도 프로그래머로써 필요한 기술 외의 질문들도 논의한다.

 

개인적으로 위의 분류들을 대학에서 간접 경험이라도 했다면 이 책 한권으로 면접준비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개념은 검색을 하고 정리하면서 자기 것으로 이해해야 가능한 이야기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챕터별로 이야기해보면 아래와 같다.

 

챕터1. 구직을 시작하기 전에

시작부터 남다르다.

너 자신을 알라

프로그래밍 계의 소크라테스가 하는 말인줄 알았다.( 굉장한 과장이다. )

내용은 아주 잘 목록화 되어있다.

 

1. 시스템 vs 애플리케이션 개발

2. UI 개발을 좋아하는가?

3. 디버깅에 능숙한가?

4. 테스팅을 좋아하는가?

5. 아키텍트인가? 코더인가?

 

확실하게 자신이 지향하는 바가 있다면 위의 목록에서 대강이라도 선택이 될 것이다.

글쓴이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으며 주로 UI 개발을 하고 있다.

현재는 웹 UI 개발쪽으로 전향할 생각중이며 조금씩 준비할 계획이다.

이렇듯 자신이 어떤 개발을 하고 싶고 어떠햔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이 단원에서 생각해보고 넘어가자.

 

챕터2. 입사지원 절차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이렇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잡코리아, 사람인, 잡플래닛, 워크넷 등등등... 굉장히 창구가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

 

챕터3. 전화 예비 면점

이 부분이야 말로 정말... 한국에서 왠만하면 다들 집에서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말 예외가 있다면 지방에서 서울권, 경기권으로 올라오는 경우에 이런 면접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전화 예비 면접 문제가 제시되는데 가볍게 생각해보고도 풀이법들이 떠오르는 간단한 문제이지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넘어가자.

 

챕터4.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챕터라고 생각한다.

일을 하다보면 여기에서 제시하는 절차들을 무시하고 진행하는 경우게 많을 것이기 때문.

일정이 고정되어 있는데 언제 절차들을 다 지켜가면서 일하리..( 핑계가 맞다. )

꼭 읽어보고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고 면접관과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지 알고가자.

 

챕터5 ~ 17 자료구조, 알고리즘, 병렬 처리, 디자인 패턴, 객체지향, 수학 등등..

정말 면접문제로 쓰기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챕터들이다. 아무래도 면접이라는 제한적인 방법으로 프로그래머를 구분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로 문제를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이해를 하면서도 정말 현업에서 안쓸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ㅋㅋ 그래도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관련된 또는 준비해야할 것 같은 챕터를 상세히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풀어보고 되짚어보고 넘어가자.

 

챕터18 ~ 19. 지식 기반 문제, 기술과 무관한 질문

프로그래머로써 필요한 것들과 정말 기초적인( ? 면접에서 기초적인 ㅋㅋ? ) 질문들과

압박면접으로도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 프로그래머로써 어떤 생각을 갖고 일하는지? 일해왔는지? 일하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가볍게 보기보다는 생각하고 정리하고 이해하고 복습하면서 공부해야하는 책이다.

가볍게 보기보단 각오하고 제대로 공부할 마음가짐으로 임하자. 이 책 한권만 제대로 봐도 솔직히 기초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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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냥 열심히 머리 짜내고, 아~ 그런게 있지~ 하고 생각하지만

막상 물으면 막히는 것이.. 기초.

알고 있는 듯 알고 있지 않은 듯 다~~까먹어 버린 당신(나..훌쩍)에게 추천!

옛날 옛적 생각나는 슬픈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니..

과거의 나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고마운 책이다.

아~ 그때 저랬지...싶으면서도 아직도 그럴까 싶다.

요새 트랜드를 잘모르겠지만.

일단 저자가 외국인 인지라.. 몇몇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것 같다.

경험을 토대로 한다고 해도.. 사람 사는 세상 비슷한 부분 빼고는 세세한 몇가지는 확실히..

문화차이가 있어서 우리나라 사정에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마인드와 기본기에 대한 내용은 훌륭하게 참고해줘도 되지 않을려나..

첫면접이든.. 이직이든.. 기본기를 다시 되살리든 고수가 아니라면 한번쯤은 누구에게든 추천 해주고 싶다.

 

영원히 변치않을 기본기들이 존재하니.. 사두고 물리고 물려봐도 되지 않을까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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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면접의 절차 및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잘 정리한 책입니다.

 

책 초반부에는 구직전 준비해야 할 내용과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고 중반부부터는 면접 문제로 나올 수 있는 내용들을 주제 별로 정리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CS 기본이 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점검하기 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초반부에 설명하는 것처럼 문제를 본 후 책을 덮고 자신이 풀어보며 막히는 부분은 설명된 부분을 조금씩 읽어가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한다고 생각하며 추가 질문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도 대비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두고 이 책을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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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든 구직자들을 위한 자신의 성향 파악에서 시작하여, 프로그래머로써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 후 전화면접을 지나 최종적으로

이력서에 대한 내용까지 1부터 10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는 프로그래머의 구직과정 전반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단 한번만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닌, 두고두고 곱씹어보며 이직에 대한 뽐뿌가 왔을때마다 또는 면접을 준비할 때마다 보면 좋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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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점

1. 정말 필요한 기본 지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왜 그런지도 이야기를 해준다.

개발자 지망생이라면 최소한 주변 인맥과, 커뮤니티를 활용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사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늘 접하는 정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물어보고 반드시 정복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이러한 것들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무엇이며, 대체로 어떤 식으로 이것들을 검증하는지 책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례로 리스트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리스트라고 하면 이중연결 리스트가 아닌 단일연결 리스트를 지칭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삽입 삭제 난이도가 이중연결 리스트보다 단일연결 리스트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취업은 전략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들만 알고 넘어가는 것도 나름 전략이겠지만, 왜 그런지 탐구하고 싶은 사람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기본기 외의 것들도 이야기한다.

 

국내 사정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구직을 시작하기 앞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이나 기본적인 면접 준비 자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잘 전달하지 못한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기술과 무관하고 다른 직군에서도 물어볼 수 있을 법한 질문들에 대한 해석과 기술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별도의 파트를 마련해두어 참고할 수 있게 해두었기 때문에 책 하나로 취업 시장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책을 추천하는 대상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전공/비전공자

개발자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그 외의 사람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초보 개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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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막 시작한 저에게 딱 좋은 책이였어요! 학부시절 배웠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과

프로그래밍 이력서부터 면접까지 모든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 보고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서 저도 취뽀하겠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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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읽고 사실 면접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면서 저자의 경험 썰 풀이가 대부분인 많은 서적들에 데여 본 기억이 있기에 이 책 또한 그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있었다.

 

하지만 쳅터수 20개(Appendix 포함)와 4판인쇄를 보고 나서는 종전의 시시껄렁한 책들과는 다르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쳅터 1에서는 구직 지원전 프로그래머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들을 나열해 놓았고,

 

쳅터 2,3에서는 입사 지원 및 면접에 관해서 정보가 나와있었다.

 

면접 관련 프로그래밍 지식 관련된 주제들은 쳅터 4~19까지 다루었으며,

 

특히 쳅터 15에서는 요즘 핫이슈인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다루었다.

 

마지막 쳅터 20에서는 기술 이력서 관련 정보들을 넣어 놓아

 

주니어 프로그래머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정보들을 넣어 놓았다.

 

하지만 이 책은 아무래도 외국 원서를 번역해오다 보니, 우리나라 프로그래밍 시장과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것은 아무래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점들이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대학교 3~4학년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소개

면접에서 코딩하라면 깜짝 놀라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결책까지 총망라한다. 부록에서는 외국계 IT 기업 지원 시 유용한 영문 이력서 작성 요령과 견본 이력서까지 담았다. 4판에는 사전 전화 면접, 데이터 과학과 통계 부분을 추가했고, 배열과 문자열, 디자인 패턴,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지식 기반 문제 등 책 전반을 지금 필요한 내용으로 새롭게 채웠다.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가 반드시 봐야 할 책!

 

면접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다면 어떨까? 제 실력만 발휘에도 합격의 문턱은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생전 처음 보는 면접관 앞에서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모르는 가운데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훈련된 사람만이 실수를 줄이고 면접에서 성공한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줄여주는 프로그래밍 면접 가이드다.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 방안을 이야기하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기술과 무관한 질문까지 다룬다. 이 책으로 프로그래밍 면접을 먼저 경험하고 실전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자.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503680425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4판)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결책까지 총망라한다.

www.hanbit.co.kr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판' 입니다.

책을 받고 보니 3판을 가지고 있던 책이었습니다. 이전에 리뷰를 작성하긴 했는데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번 더 보기로 했습니다. 

 

 

 

목차에서는 조금의 차이를 보입니다. 왼쪽이 3판이고, 오른쪽이 4판입니다. 4판에서는 기술 중심 사이트등의 내용등이 추가적으로 생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카카오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자료구조에 대해 간단하지만 이해가 쉽게 잘 서술해놓았습니다. 카카오 코딩 테스트 중 1번 문제를 Stack을 사용해서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택은 FILO(First In Last Out)으로 먼저 들어간 변수는 제일 나중에 나오는 특성을 가지는 자료구조 입니다.

 

 

 

 

 

추가적으로 확률과 통계에 대한 내용과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 준비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잘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IT 기술 면접을 보실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록에 담겨있는 이력서 부분은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작성되어 있다보니 국내기업의 이력서랑은 많은 차이점을 보입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책의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로 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라는 제목으로는 이 책을 모두 표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면접때는 이런게 중요하다는 식으로 쓰여져 있지만 막상 안의 내용들은 프로그래밍 면접이라는 상황을 배제 하더라도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고 정리해 두어야 할 내용이 가득했다. 20개의 Chapter 안에 당신이 궁금해 할 Chapter가 반드시 하나쯤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일단 서점에서 한번 집어들고 목차중에 한개의 주제를 골라서 읽어본다면 나머지에 가득 담겨있는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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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준비 중인 프로그래머를 위한 바이블,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라는 제목의 책이다. 책의 두께가 꽤 되는데 페이지 종이도 얇다. 무려 568페이지의 무시무시한 분량을 가진 책이다. 책 크기가 다른 기술서들처럼 너무 크지 않고 적당히 소설책 크기라 두께가 좀 있지만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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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에는 무언가 에폭시 인쇄 같은 반짝이는 양각 인쇄가 되어 있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뭔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코드 같기도 하고... 사원증 목걸이가 그려진 흰색 표지가 깔끔하고 단정하다. 침대 위에 막 굴리지 말고 단정하게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생겼다. 한편으로는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합격과 함께 저 사원증을 목에 걸 기대를 하고 있을 테니 독자의 마음을 꿰뚫는 디자인의 표지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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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책은 몇 달 전부터 공부하듯이 꾸준히 보면 좋을 책이다. 단순히 뭐의 답은 뭐라고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이해하고 대답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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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면접에 대한 기술 내용만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접근법, 입사지원 절차, 전화 예비 면접, 기술과 무관한 질문에 대한 답까지 수록하고 있다. 심지어 이력서 쓰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다루는 구성은 신입 프로그래머를 위해서도 쓸 수 있다고 싶지만, 막상 파고 들어보면 그 내용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에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자에게 더 맞아 보인다. 일단 작은 회사에서는 이 정도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신입 구직자를 찾기 보다 이런 수준의 질문을 할 수 있는 경력자도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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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나는 '게임 기획자'지 '프로그래머'는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을 온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전달받은 같은 팀 프로그래머 분이, '이 책은 이직할 생각이 있어 면접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도, 면접을 보러 들어가야 하는 면접관에게도 아주 좋은 책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면접에 주로 들어가는 프로그래머 분이 매우 흡족해하시며 곁에 두고 읽고 계시다. ​

 

면접자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질문은 뭐고 답은 뭡니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구직자가 되어서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28,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을 책이다. 웬만한 현업자의 조언보다는 훨씬 실용적이고 쓸만한 도움을 줄 것이다.

 

대상독자

이책의 대상 독자를 저자는 ‘프로그래밍이나, 기술 컨설팅처럼 프로그래밍 면접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라고 한다.

나의 경우에도 현재 웹 개발을 하고 있어서 취업이 조급하기지는 않지만, 흥미가 없지는 않았다.

언젠가 면접관 혹은 면접자가 될 경우를 대비하여 준비를 해두려고, 나름 관심을 갖고 읽었다.

구성

서문부터 시작하여, 구직, 입사지원, 전화면접, 문제접근법,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디자인패턴, 동시성, 데이터베이스, 데이터과학, 전산관련퀴즈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가장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파트는 ‘서문’ 이다.

서문에는 이책을 읽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1. 문제를 읽은 다음 바로 책을 덮어놓고 직접 문제를 풀어본다.2.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풀이를 읽어본다.   이 책에서는 답을 풀이 시작부분에서 절대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풀이의 앞부분을 본다고 해서 바로 답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3. 풀이를 읽다가 필요한 힌트가 나왔다 싶으면 다시 책을 덮고 문제를 풀어본다.4. 위 과정을 반복한다.
			

나의 경우에는 책의 목차를 읽고 흥미 있는 주제를 선택후에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서 읽어야만 하는 책은 아닌 것으로 생각됬기 때문이다.

읽다보니 각 주제별 내용의 흐름과 풀이 과정은 가볍게 읽기에는 초보자에게는 버거울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반드시 서문의 이책을 읽는 방법을 준수하고, 별도의 스터디나 참고 자료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보충 활동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설프게 읽고, 달달 외워서 면접장에서 자신있게 답변한다면, 꼬리 물기 식의 압박면접시 난감 할 수 있다. 최소한 이 책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 한 두가지 정도를 몸으로 체득해서 가는 것이 안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주니어 레벨의 경력자 또한 본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유형의 문제는 쉽게 잊는다. 이론뿐인 내용은 내 개발 일상에서 사용 된 적 없기에 사용 할 일도 없다고 몸이 생각하는 것으로 느껴서 그런 것 같다.

책의 주제를 읽고, 내가 사용하는 코드의 어느 부분에 적용 되고 있는지, 혹은 적용 될 수 있는지를 생각 해보고 경험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경우에는 최근에 동시성에 대해서 학습하고 있는데, Chapter 10 동시성 부분의 문제를 활용하여 학습 현황을 확인하는 척도로 삼고자 한다.

면접 백과 사전

  • 원제 표지 디자인

개발자는 다른 직종과는 다르게 정형화시킬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면접 프로세스를 거칠 수 있다.

전화 면접, 화상 면접, 코딩 테스트, 알고리즘 시험, 과제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자리는 기본이며
협업을 위한 인성 면접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처우 협의를 위한 연봉 협상까지 해야 한다.

실력이 출중한 개발자라면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입사 제의를 하겠지만
이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개발자라면 충분한 전략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한다.

단 한 달이라도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나의 몸값과 미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프로필 정리 => 회사 선택 => 면접 => 연봉 협상까지 아주 상세하게 구술되어 있다.

게다가 해외 서적이지만 국내 IT 환경에도 충분히 적용되는 내용이 많다.

CHAPTER 2 입사 지원 절차 59 Page
연봉 인상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인해 손해 볼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 대가는 크다.
30분간의 전화 통화로 연봉을 300만원정도 올릴 수 있다면
한 시간 동안 6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은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개발자의 실력을 검증하는 데 있어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피할 수가 없다.

저자는 심층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제들을 제공하며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 큰 가르침을 준다.

개발자에게 길을 제시하는 종합 로드맵

  • 구직 방법에 대한 방법 및 팁
  • 자료 구조
  • 알고리즘
  • 컴퓨터 공학
  • OOP 및 디자인 패턴
  • 기초 수학 및 연산

이 책의 전반적인 목차를 정리해보면 위와 같다.

겉보기에는 정말 구직만을 위한 책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한 개발자가 자아성찰을 하고 면접을 보며 회사를 고르고 입사를 하기까지
큰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자아성찰부터 면접 그리고 입사까지 다루고 있으니 독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케어해주는 느낌을 받는다.

결론

국내에서는 4판까지 출시됐을 정도로 베스트셀러를 넘어선 스테디셀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언젠가 이직할 때 꼭 봐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이직을 준비할 때 단 한 번도 구입해보지 못한 책이였다.
(회사의 지원으로 사기에는 어려운 책의 네이밍)

  • 현업 개발자들이 궁금한 전공자
  •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개발자
  • 이직을 생각하거나 준비하는 개발자
  •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 취약한 개발자
  • 실력은 뛰어나지만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부족한 개발자
  • 연봉 협상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개발자
  • IT에 관심이 많은 리크루터 및 헤드헌터
  • 개발자 채용을 위해 면접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는 다양한 직무의 실무자

등등 굳이 이직을 생각하지 않아도 모든 개발자들에게 큰 양분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앞으로도 많은 개발자들이 접하고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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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군들도 비슷하겠지만 개발자 면접은 좀 더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면접을 많이 겪게 된다. 

 

특히 회사 분야가 매우 넓고 기술 스텍이 다양한 업계이다 보니 면접 준비할 때 난감하다.

 

그 중에서 개발자라면 모두 공통 질문을 받을 수 있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 가 4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난 이미 3판도 소장하고 있지만, IT쪽은 워낙 트렌드도 빠르고 하다보니 가장 최신의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책은 구성이 질문을 던지고 그 적정답안이 서술되어 있는 구성이다. 

 

그래서 문제를 읽은 다음 바로 답을 보기보다는 실제 면접을 보는 중이라고 이미지 트레닝이닝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독서 방법이다. 

 

답을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반드시 먼저 문제를 풀어보면서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이 책은 미국 작가라서 우리 한국과 입사 지원이나 전화면접등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미 국내에서도 자유 이력서 양식이나, 전화 인터뷰, 알고리즘 테스트 등 해외의 구직 과정과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 그래서 무작정 스킵하지 말고, 이 부분도 꼭 챙겨서 읽는게 좋다. 

 

특히 전화면접에서도 프로그래밍 문제를 물어본다. 단순히 몇가지 질문만 하고 끝내지 않으니 이 챕터도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이번 <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 4판이 매우 맘에 들었던 점은, 

 

자료구조는 다른 책에서도 많이 다루는 내용이긴 하지만 동시성처리나 OOP, Design Patterns, DB 등은 다른 책들을 참고해야되서 몇권의 책을 더 봐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함께 다루고 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었다. 

 

기술 챕터 이외에도 기술과 무관한 질문, 이력서 작성 방법도 함께 실어주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같이하는 헤드헌터나 이력서 교정가와 함께하는 기분이다. 

 

진짜 든든하다. 

 

특히 요즘에는 개발자라는 너무 범용적인 용어 때문에 개발자안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이 있는 개발자를 구분짓지 못할 수 있다. 내 적성이 어느쪽에 맞는지도 질문해볼 수 있어 스스로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코드는 대부분 JAVA로 작성되어있어서 자바 개발자는 정말 반드시 필수 소장해야될 책이다.

 

특히 이와 같은 책들은 면접관들도 면접시 제출에 참고하기도 하므로 반드시 공부하면 면접에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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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판에 대해서 리뷰를 할려고 한다
벌써 4판째라니 꾸준한 수요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만큼 IT기업에서의 기술면접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하는 기술면접, 개발자로 일하는 있는 나역시도 원하는 기업에 지원을 하였지만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프로그래밍 면접은 기본 지식과,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이다
구인사이트에 가고 싶은 IT기업의 채용공고가 나와도 쉽사리 지원하지 못함은 코딩테스트 및 기술 질문에 대한 답을 못했을 경우의 그 당황스러움과
또 그런것으로 나의 실력이 평가되는 것 같은 때문에 쉽사리 지원하지 못하는 것도 있었다.
이 두려움을 정말 극복해 보고 싶었다.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어떤 면접 질문이 나오더라도 잘 대답하는 것이 소원이기도 하였다.
그럼 이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볼려고 한다.
Chapter1 구직을 시작하기 전에
- 너 자신을 알라
"올바른 직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프로그래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포지션이 내가 할 수 있는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일이라는게 흥미와 열정없이는 오랫동안 계속해서 일을 하기는 쉽지 않다. 이 말은 100%동감한다
- 시장을 알고 팔릴 만한 능력을 계발하라
서류 전형에서든 면접에서든 눈에 띄기 위해서는 업계에서 원하는 능력과 업적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2 입사 지원 절차
- 이 장에서는 회사 선택 및 접촉,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또 어떤 프로세스를 입사 절차가 진행되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근무조건협상, 연봉협상등 어떻게 하면 유리한 입장에서 입사진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Chapter3 전화 예비 면접
- 전화 예비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에서 일하기 위한 필수 기본 지식과 경험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 이다.
기껏 사내 면접에 불렀는데 알고 보니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마저도 갖추지 못한 지원자라면 시간만 낭비하게 될것이다.
이 장에서 전화 예비 면접 방법과 전화 예비 면접에서 보게 될 만한 기본 지식 기반 문제와 코딩문제 몇가지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Chapter4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
- 코딩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가 코딩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코딩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작성한 코드와 지원자의 대답을 바탕으로 채용 추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만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코딩 문제라고 할 수 있다.

Chapter5 연결 리스트
- 기초적인 자료 구조 개념을 테스트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결 리스트문제 대해
그 종류와 왜 연결리스트인가와 구현법과 문제 해결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Chapter6 트리와 그래프
- 트리와 그래프는 프로그래밍에서 흔히 쓰이는 자료구조이기 떄문에 프로그래밍 면접에도 자주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트리는 지원자의 재귀 호출과 실행 시간 분석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기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진트리, 힙, 그래프 등 예상 문제와 문제 해결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Chapter7 배열과 문자열
- 배열은 어떤 메모리 블록에 연속적으로 나열된 같은 유형의 변수 모음이다. 배열은 기업에서 개발용으로 주로 쓰이는
모든 언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법이나 문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장에서 이론과 배열의 응용에만 촛점을 맞추었다.

Chapter8 재귀호출
- 재귀 호출은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루틴을 모두 재귀 호출이라고 한다.
이 장에서는 예제, 응용 방법 및 재귀적인 알고리즘과 반복적인 알고리즘의 비교에 추첨을 맞춘 실용적인 접근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Chapter9 정렬
- 정렬 알고리즘을 직접 코딩하는 경우는 없다, 대부분의 언어의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정렬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정렬 알고리즘 각각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Chapter10 동시성
- 멀티 스레드 프로그래밍(동시성 이라고도 부른다)
동시에 돌릴 수 있는 스레드 수는 컴퓨터에 있는 코어 개수로 제한되기 때문에 운영체제에서는 각 스레드에 조금씩 시간을 나눠주면서
여러 스레드를 돌아 가면서 실행시킨다. 이 장에서는 기본 스레드의 개념과 스레드의 효율적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Chapter11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 이 장에서는 객체지향의 기본 원리와 효과적인 사용 등을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설명하고 면접에서 나올수 있는 기본 객체지향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Chapter12 디자인 패턴
- 디자인패턴이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공통적인 디자인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가이드라인을 디자인 패턴 이라고 부른다.
디자인 패턴은 프레임워크나 클래스 라이브러리와 달리 추상적인 것으로, 실제 코드를 제공하는 건 아니고
특정 유형의 프로그래밍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제공해 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이장에서는 디자인 패턴의 유형과 신뢰성, 재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화 구조화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Chapter13 데이터베이스
- 프로그래머로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장에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과 SQL에 대한 내용 및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 및 활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Chapter14 그래픽스와 비트조작
- 그래픽스와 비트 조작에 관한 문제는 다른 주제에 비하면 잘 안나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Chapter15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 데이터과학은 전산학,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통계학의 교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 비교적 새로운 융합 영역이다.
새로운 영역에 대해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난수, 통계학에 대해서 살펴본다.

Chapter16 카운팅, 측정 및 순서관련 퍼즐
- 면접에는 기술적인 문제나 프로그래밍 관련 문제 외에 각종 복잡한 퍼즐도 종종 등장한다고 한다.
여기에서 얘기하는 퍼즐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수학 및 논리를 이용하는 문제를 뜻한다고 한다.
문제 해결능력을 검증하기 위해선 퍼즐문제가 면접에서 실제 많이 나온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Chapter17 그림 및 공간 퍼즐
- 퍼즐 중에는 그림을 써야 하는 것과 공간 지각 능력을 필요하는 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림과 무관한 퍼즐을 푸는데 사용했던 기법도 모두 적용할 수 있지만,
이런 유형의 퍼즐에는 또 다른 강력한 기법을 활용 할 수 있다 이런 활용기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Chapter18 지식 기반 문제
- 지식 기반 문제는 일반적으로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에 쓴 내용과 그 전에 물어봤던 질문들, 이렇게 두 가지를 바탕으로 낸다.
면접 전에 자신이 제출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거기에 적어놓은 어떤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Chapter19 기술과 무관한 질문
- 기술 면접 과정에서 기술과 무관한 질문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해당 직위에 적합한 경험, 학업 수준, 개인적인 목표 등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면접 초반에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술과 무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준비하여 잘 대답할 수 있도록 하자


총평
기술면접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도 방대하며 면접 전 몇개월전부터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이직을 준비하고 있거나 IT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자에게 필요한 책이다.
기술면접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잘 준비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

 

취업하기 위해선 거쳐 가야 하는 관문이 있다. 그건 바로 면접이다. 다양한 면접후기들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지만, IT분야를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면접 후기를 보기는 하늘의별 따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다가 프로그래밍 면접이렇게 준비한다를 저서를 만나는 순간 이때 동안 몰랐던 부분 알려주는 길 안내서 같았다.

 

구직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인사 지원 절차, 전화 면접, 문제 접근법, 면접 질문 등등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문구부터 이 저서에서 손을 놓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되었다. 그문구는 바로 너 자신을 알라프로그래밍 분야도 다양하다정확히 내가 지원하는 분야가 어떤 부분이고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면접을 준비를 위한 나의 팔릴 만한 능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꼭 길 안내서에서 목적지를 가기 위한 준비물을알려준 것 같다. 회사 필요한 직원은 일을 제대로 해낼 줄 아는 개발자이다. 무엇인가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화 면접에 대한 이해에서 면접자가 갖춰야 하는 자세, 준비 사항, 면접 질문 등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최대한 그 질문에 대한 상세한설명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 질문에 대해 꼼꼼히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기회였다.

 

프로그래밍 개발자라면 코딩 문제를 답을 찾아가야 한다. 코딩 문제는면접 합격 여부를 가리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문제는 당연히 어렵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문제 접근법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문제를풀 때는 면접과 의사소통 또한 하나의 팁이다. 제일 먼저 할 일은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지, 적절한 알고리즘 선택 그 알고리즘이 예제에 잘 들어맞는지 확인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연결 리스트, 트리와 그래프, 배열과문자열, 재귀 호출, 정렬,동시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스와 비트조작 등 주제마다 대표적인 문제로 구성되어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매우 다양한데 주로 C/C++, JAVA, C#등 최대한 다양한 언어로 문제 풀이해 준다.

 

또한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분야의 기술 발전에 다른 데이터 과학, 난수 그리고 통계학 등 설명해 줌으로써 통계학에 익숙하지 않은내용에 대한 개념을 잡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식 기반 문제, 기술과 무관한 질문에 관해서도 알려주고있다. 이 책의 핵심은 적어도 프로그래밍 면접을 보는 면접자라면 각 챕터로 구성된 주제에 대한 핵심은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챕터마다 끝나는 부분에 요약이 있다. 이 요약은 왠지 주제에 대한 핵심을 한번 꼬집어 주는 코멘트 같아서 좋았다.

 

이 책의 매력은 프로그래밍 면접 성공을 위한 기술과 접근법을 가르친다. 하지만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문제를 풀어가면서 막힌 부분들을 해결해 나아가는능력을 만들어주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비전공자분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프로그래밍 개발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결국에 목적지는 회사 취업이다. 시작하는단계에서 면접까지 많은 부분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 사람들이 많이 있다. ‘프로그래밍면접 이렇게 준비한다책을 통해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 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글로벌 구인구직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번역서의 힘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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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를 나온 학생, 혹은 프로그래밍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합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이곳저곳에다가 너네 회사는 뭐 물어봤는지 등등 검색을 해왔습니다.

여러 정보들이 쌓이고나니 대부분 회사가 비슷한 내용을 물어본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도중 포프TV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신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포프님의 영상을 보고 나면 회사에서 어떤걸 물어보고 왜 물어보는지를 면접관 입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문자열 뒤집기 라던가, 링크드 리스트(Linked List)를 통해 포인터 개념을 물어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그런 걸 물어본다고 알려줄 뿐, 대표적인 예시를 상세하게 알려주진 않습니다.

(알려줄 필요도 없지만...)

 

책의 장점을 소개해드리자면,

1.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주로 물어보는 대표적이고 중요한 문제와 모범 답안을 소개

2. 특정 언어 하나로만 서술하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언어들을 이용해 풀이(C, C++, 자바, C#, 자바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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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 사진과 같은 정보를 원한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어떤 걸 물어보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현은 할 수 있지만 정말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지겠죠.

 

게다가 '나는 주언어가 자바인데, C++ 코드는 봐도 모르겠다'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언어는 문법이 다를 뿐 거기서 거기라는 걸 잘 아시겠지만,

저와 같은 초보자들은 전혀 다른 내용처럼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 면접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다양한 언어로 풀이해준 방법은 너무 좋았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에 관련된 면접 질문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질문들은 너무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포괄적인 개념들만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면접에서는 아마 모르는 내용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면접관이 질문했을 때, 바로바로 대답이 나온다면

'아, 이 사람은 이런이런 개념을 알고 있구나. 더이상 물어보거나 들을 필요는 없겠군'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주어지고 면접자가 헷갈려하거나 잘 모르는 내용일 때,

힌트를 계속 주면서 이 사람이 힌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볼 것 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을 통달한다고 해서 모든 프로그래밍 면접을 통과할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프로그래밍 면접은 코딩에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에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 질문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되기는 합니다. 제가 별점을 3개 준 이유는 프로그래머들이라면 인터넷을 습관처럼 사용할테고 충분히 검색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 책을 사야된다면 검색하기 귀찮고 검색해서 나오는 내용들을 정리한 자료가 필요하다! 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인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책의 대표 저자는 'John Mongan'이며, 2018년 4월에 출간한 을 번역한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면접 외에도 구직자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문 이력서 작성법이라던가? 프로그래밍과 무관한 지식 기반 문제의 대응 요령 등 면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책이며, 4E으로 개정 증보되면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책의 완성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초반부는 입사 지원할 때의 준비사항들에 대해 소개하며, 초중반 부분부터는 컴퓨터 사이언스의 다양한 부분들의 기초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객체지향,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룹니다. 지면 관계로 말미암아 각 항목에서 다루는 내용을 깊게 다루지는 못하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요소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가 정리하면 될 부분이므로 이 책의 단점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 책의 데이터베이스 챕터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객체 데이터베이스, NoSQL, ACID, CAP 이론, SQL 등을 다룹니다. 다루는 목록을 보면 기초 중의 기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했음에도 다루는 분야가 많아 컴퓨터 사이언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만 보면 입사할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변수가 엄청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으로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기초 지식 체계를 정리하는 데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면접에 관련된 소양에 대한 부분은 훌륭한 팁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마치면서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은 19 챕터와 1 부록으로 총 500페이지 중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일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가볍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 기술의 주요 개념만을 다룰 뿐 더 깊이 있는 부분으로 들어가진 않아서 컴퓨터 전공자라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입사를 준비 중인 많은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밍 직무를 지원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이 책을 읽고

전공에서 배웠던 것이 복습되고 방향이 잡혀 공부가 수월해졌습니다.

책에 이론 뿐 아니라 예제문제 소스코드도 같이 있어서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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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라는 책의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이 책의 상세 내용은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6503680425 에서 확인 해 볼 수가 있는데요.

 

이 책을 지은 사람은 John Mongan 으로 소프트웨어 회사의 전문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이 책에 기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책이 4판이라는 것만 보아도 4판까지 출간 된 이유는 반드시 무엇인가 그 안에 주옥같은 내용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뽑을때 코딩면접으로 뽑는것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자료만으로도 점점 코딩면접이 대세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머 채용란을 보면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사이트와 같은 온라인 저지와 같은 기반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머를 채용하는 모습을 확인 하는 것은 요즘에는 너무나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코딩면접에서 필요한 스킬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서...

코딩면접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좀더 오랜 시간 스킬을 쌓아 올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이 책은 IT 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뽑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따라서 코딩면접을 준비하는 회사에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꼭 한번은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코딩할줄 하나도 모르는데 지금부터라도 코딩면접 도전해 볼테야" 라고 이 책을 읽으시는 분...

이 분들은 기본적인 코딩과 알고리즘 기법들을 배우고 난 후에 도전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 책은 기본적으로 코딩과 알고리즘 기법들을 배우고 알고 있었는데...

몇달 남은 코딩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읽기에 적합한 책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먼저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특히나 인맥이 중요했지만 현재도 인맥을 활용하는 것이 어느 회사든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인맥을 꾸준히 관리 해 주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외국에는 전화예비면접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글로벌 회사에 입사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구요.

글로벌 회사에 입사할때 TopCoder 와 같은 온라인 저지 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역으로 취업제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따라서 이런 코드콘테스트 사이트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자신의 위치를 올려 놓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국내 회사라면 백준저지나 프로그래머스 와 같은 코드콘테스트도 꾸준히 준비하면서 거기서 종종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실적을 낸다면 스카웃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기본 정보들도 알려 주지만...

그간 잊고 살았다면 기억하기 좋은 기술적인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링크드리스트,트리,그래프,배열,문자열,재귀호출,정렬,스레드,객체지향 등...

기본적인 기술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한 디자인패턴,데이터베이스,그래픽과 비트조작 과 같은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기본 소양들

데이터과학,난수,통계학 등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 부분들

지식기반으로 상속의 개념,네트워크성능, 32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의 차이점... 등

그리고 기술과 무관하게 실제 면접시 유용한 질문들

-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 인생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

 

마지막으로 기술이력서를 만들기 위한 방법까지...

현재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이 주옥같이 실려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네요.

 

프로그래밍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으셔서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역량과 일 역량은 좀 다른 문제이지만,

프로그래밍 면접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ㅅ')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어줍잖은 실력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이지.

 

 

코딩 인터뷰, 면접, 취업, 알고리즘 관련 도서류와 각종 온라인 강의,

한술 더 떠 구글, 페북, 마소 다니다가 퇴사한 수많은 유튜버들까지 우후죽순 등장하여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외치며 인터뷰 팁 전수하고 있는 이 시대.

 

 

이런 움직임에 편승한 책 하나 또 나왔는줄 알았는데,

헙. 벌써 4판 까지 발행한 이 바닥 잔뼈 굵은 책이... 'ㅅ')!

 

동류의 도서에서 언제나 다루는 그 녀석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내후후후후년에도 또 다른 책에 등장할 그 녀석들. // 장담한다.

 

 

...

전화 면접 문제

연결 리스트

트리, 그래프

배열, 문자열

재귀

정렬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

데이터베이스

...

 

 

이 책에서 풀이하는 문제들은 동류의 도서들에서 등장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4판까지 나오면서 피드백을 많이 받은 것인가...

문제 풀이가 교사가 설명하는듯이 자세하고 면접 실전적이다.

 

 

독자가 풀이 과정에서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거나

권유하는 문체로 작성되어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볼만한 점이다. 'ㅅ')

 

 

위에서 기술된 이슈들에 대한 지식이 매우 적다고 생각하는 개발자나 학생이라면,

비추한다. 좀 더 쉬운 책으로 공부하고 이 책에 도전하는게 낫다.

 

 

이 책은 절대 쉬운 책이 아닙니다. 'ㅅ')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하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요.

 

.





이번에 리뷰할 책은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이며, 원서 Programming Interview Exposed: Secrets to Landing Your Next Job 의 번역서이다. 

 

이 책은 기존의 코딩 인터뷰를 위한 지식뿐만 아니라, 회사 입사에 대한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독자들은 단순히 코딩 인터뷰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입사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 2 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이후에 챕터에서 코딩 인터뷰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코딩 인터뷰에 대한 내용으로 간단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설명한다. 또한 간단한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외에도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OOP)나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내용 (디자인 패턴) 그리고 컴퓨터 사이언스의 다양한 부분을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많은 프로그래밍 면접 서적들이 알고리즘 대회를 나가는 것 처럼, 많은 알고리즘 문제들과 기본적인 자료구조들을 설명하는 책들이었다. 하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코딩 인터뷰 외에도 개발자들이 필요한 다양한 컴퓨터 사이언스의 지식들을 물어보는 경우들이 많다. 기존에 기반 지식이 있던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더 정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새롭게 배우고 잘 정리해두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돌발적인 질문들의 의도와 대처 방법에 대해 다루며, Appendix로 Resume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설명하며, 정말 말그대로 프로그래밍 면접을 A to Z 까지 준비하는데 적합한 책이다. 책을 보고 리뷰를 쓰다보니 책의 제목이 프로그래밍 면접보다는, 프로그래머 혹은 개발자로서 면접 준비가 더 적절하지 않나 싶다. 

 

축약하여 설명했지만, 실제 책 내용은 매우 디테일하고 책만 잘 따라가도 충분한 지식들을 습득하고 면접을 준비하는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이 시간이 부족하고, 책을 딱 한권만 선택해서 준비한다면 이 책을 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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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 IT취업을 위한 면접 준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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