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한빛 미디어에서 나온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CC2020이다.이책은 매년 나오는데 업그레이드가 되서 나온다.그럴만도 한게 어도비에서 매년 새 시리즈도 나오고 중간중간 업데이트 되는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한권에서 공부가 가능하다.엑셀과 워드를 한책에서 배우는 스타일과 결이 같다.책하나에서 포토샵을 전문적으로 다루는것에 비해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요한것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두개를 중요한거 위주로 공부하기엔 내용이 충분하다.

책이란걸로 따라해보고 개념쌓고 실무혹은 다른 연습들로 본인것들이 되기 때문이다.

집에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엑셀책이든 이런류의 책 한권쯤은 있을것이다.주제 불문하고 말이다.
결국 실천이다 . 보기만해서는 절대 늘지않는다.

입문자들을 위해 입문자의 눈에서 집필한 흔적이 보이고 매년 수정하고 보완하기 때문에 이런책들은 이미 상향되었고 이제 본인들이 할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배울수있다.

요즘 웹디자이너 채용건으로 알아보면 처음부터 웹디자이너를 하던게 아닌 다른일을 하다가 그x컴퓨터 아트학원에서 수료를 받고 디자이너의 길로 가는분들이 많은거 같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냐면 결국 툴의 사용법에선 경쟁력이 없다는것이다.툴의 사용법은 기본이고 거기에 본인의 센스와 경험이 본인의 무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울거면 빠르게 배우고 실제 경험을 하면서 실력을 키우라는걸 이야기 해주고 싶다.

매년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포토샵의 신기능이 추가되면 소개하고 설명한다.

일러스트도 마찬가지다.포토샵이든 일러스트든 사용법을 모르면 애초에 손대기도 뭐하다.포토샵은하는데 일러스트를 다룰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양이 많지는 않다.반반이니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목차를 보고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로 배울거도 표시가 되어있으니 그것부터 배우고 잘 쓰이지 않는건 그후에 배우는 방식으로 하면 좋다.수학의 정석처럼 하나하나 하다보면 초반만 하다가 지칠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르는 부분은 몇번 보고 유튜브에도 관련내용이 만ㅅ으니 보고 이책에 메모해 단권화를 하고 계속 찾아보면 좋다.

중급테크닉으로 실력업그레이드하기
난아직 초급이니 남겨놨다.

포토샵은 파트원부터 개념부터 알고가자.
쇼핑몰을 하면서 누끼를 따거나 간단한 편집에 모든 기능을 다배울필요는 없으니

본인의 역량과 필요에 맞춰 공부를 하고 익히면 된다.

쇼핑몰에서 주로쓰는 자르기 분할하기다.
직원이있어도 간단한건 본인이 알고있는게 좋다.

레이어의 개념을 이해하면 영상편집때도 잘 이해할수있으니 제대로 알아두면 좋다.

내용들이 스텝바이스텝으로 이뤄져있으니 하나하나 따라해보면 무난하다.

일러스트레이터
이것만 알아도 디자인이된다.
주제를 보면 어떻게 소주제가 진행될지 알수있다.

사실 길게 말할게 없다.수업자료도 다 제공이 되니 하드에 다운받아놓고 귀찮더라도 따라해보면 그게 내것이 되고 그게 요즘 말하는 타이탄의 도구가 될것이다.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분들이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해본다.

사진을 편집하고 나만의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드루와~ 드루와~

요즘 스마트폰에 있는 다양한 앱으로 간단한 사진 편집이나 효과를 가능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역시 사진편집에는 포토샵! 그림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따라갈 만한 프로그램은 없다.

그래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 책도 많지만... 스마트폰 앱의 간편함에 익순한 우리는 각각의 프로그램을 두꺼운 책을 통해 배우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만약 많이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구성된 책이 있다면 어떨까?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것 같다. 한 권으로 2개의 프로그램을 다 배운다고.. 에이 설마.. 하고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중급에 가까운 스킬를 배우기에 충분하다.

왜? 자주 사용하는 필요한 기능만 쏙쏙~ 모아놓았으니깐 ㅎㅎ

처음 시작하거나 중도에 포기한 경험이 있지만 다시 시작하고픈 분은 다시 한번 이 책으로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책 제목 :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저자 : 빨간고래, 윤이사라

출판년도 : 2020.01.30

예전에 2018, 2019 버전을 리뷰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2020 버전도 리뷰를 하게 되었다.

2018때도 그렇고 2019 때도 그렇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20 버전 책을 선택 할 때도 믿음이 가서 바로 선택 할 수 있었다.

[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8 리뷰 ]

[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리뷰 ]

2019 리뷰 때도 언급했었지만 2018은 분리가 되는 책이었고 2019때 다시 한권책으로 통합된

디자인으로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분리되어 있는게 편하고 좋았는데 조금 아쉽다.

책의 내용...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워보고자 하는 이라면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책의 구성을 쉽고 재미있게,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짜여져 있다.

글의 저자들은 오랜기간 동안 포토샵과 일러스트에 대한 책을 집필 하였기에 많은 노하우들이

책에 담겨있다.

책의 내용은 몇가지로 나눌 수 있다.

포토샵

1. 포토샵과 그래픽의 기초지식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빠르게 읽고 넘어가면 된다.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그래픽 지식도 다루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길 추천.

2. 포토샵 기본 기능들 소개

포토샵에는 수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기능들만 

모아서 다룬다.

이미지를 불러오고 캔버스 크기를 조절하고 화면을 확대 하거나 색상을 보정하거나

문자를 입력하거나 하는 등 가장 기본 기능들을 다룬다.

3. 포토샵으로 간단한 작업들을 실습하며 익히기

포토샵의 기능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을 간단한 실습으로 배워나간다.

가장자리 부드럽게 만들기, 이미지 이동/ 변형/ 회전/ 자르기/ 분할하기 부터 

그리거나 채색하기, 원하는 대로 이미지 보정하기, 느낌있는 문구 넣기 등

포토샵의 기본 기능을 실습한다

4. 포토샵의 기술 합성, 이미지 보정

포토샵의 독특한 개념인 레이어.

이 레이어를 잘 쓰면 보다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재활용도 용이하다.

레이어의 개념과 각 채널에 대해 알아보고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가장 많은 활용도를 가진 이미지 보정과 필터에 대해 배운다

일러스트레이터

1. 일러스트레이터 기초 지식과 간단 실습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떤건지, 어떤 작업들을 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간단한

그래픽 지식을 알아본다.

2. 일러스트레이터로 간단한 작업들을 실습하며 익히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실습하며 배워나간다

패스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하는 방법들에 대해 배우고 패스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패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다룬다.

3.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디자인 하기

실제로 디자인을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해 본다.

3D 입체 건물을 그리기/ 비트맵 이미지를 벡터 이미지로 바꾸기 등 일러스트 레이터만의 느낌을

활용할 수 있는 제작 결과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은 포토샵, 일러스트가 처음인 초보자 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입문서다.

책은 매년 개정판이 나올만큼 인기가 많고 내용이 알차다.

책의 레이아웃 역시 꼼꼼하며 체계적이라 한눈에 보기 쉽고 눈에 쏙쏙 들어와서

쉽게 읽힌다.

책의 내용역시 오랜기간 노하우를 쌓은 저자가 매년 개정해서 출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내용을 최소화 하고 체계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의 매력에 쉽게 빠질 수 있고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책의 마지막 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배려된 책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입문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시작점으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나 역시 2년전에 아기가 태어나고 수많은 사진을 찍고 이 책을 통해 더 예쁜사진을 만들 수 있었다.

링크

-  책 소개 (한빛미디어)

-  책 예제

-  포완카

컴퓨터 디자인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포토샵과 일러스터를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데

기초적인 사용에 초첨을 둔 분들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이녀석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CC2020다.

실기예제만 있는 책이 아닌 이론도 잘나와 있어 포토샵과 일러스트의 차이점도 알수 있고

컴퓨터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할수있다.

물론 실습도 인터페이스부터 중급수준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예제가 잘구성되어 있다.

궁금한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책의 표지는 예쁘고 깔끔하게 나와있다.

한빛미디어 서적들의 표지는 대부분 깔끔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좀 더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들게하는 느낌?)

책의 목차는 여러 파트와 챕터, 세션으로 내용이 많이 나누어져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골라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 책에는 대부분 Window 기반으로 단축키나 사용법이 기술되어있는데 Mac 유저도 참고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하게 나와있고 사용법은 대부분 다른 점이 없어서 비슷해서 딱히 다를 것 같지 않아보임

 이 책을 참고해서 개발자 포트폴리오를 만드거나 여러 개발 할때 디자인 설계 용도로 사용해도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방법으로 편집을 하게 되는 사진 및 그림 편집도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을 기술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각의 편집툴의 기초부터 중급테크닉 그리고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두 가지 툴 다 전문가들도 애용하는 도구인 만큼 그 기능과 노하우는 두꺼운 책에 가득 기술되어 있더라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거나 필요한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 주안점을 두어서 저자는 필요한 기능들을 소개한 후에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인물/풍경 사진 필수 보정법에서 알려주는 얼굴 잡티 제거나 원하는 색상을 강조하는 기능 들은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기능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진을 그림으로 변경하는 것도 많이 사용될 수 있고요.

    책을 읽다가 버전별 도구바의 변천사를 흥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유형의 책들의 경우에는 해당 버전(이 책에서는 2020 버전)에 종속되어 있기에 다른 버전을 가지고 있을 때는 참고하기 힘든데 이런 부분이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메뉴나 옵션바 등을 설명할 때는 각각의 기능을 표시한 번호순서에 맞게 한 줄씩 기술하셨는데, 실습을 알려줄 때는 같은 줄에 연이어서 보여지다 보니 읽기가 불편하였습니다. 물론 한 줄씩 소개가 된다면 책도 두꺼워지고 낭비되는 공간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요.

    장점이라면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기에 기본적인 기능 등을 다 정독하지 않더라도 내가 당장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 소개된 부분만 보고 따라해도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초보자에게 특히 유용할 책입니다.

따끈따끈한 신간이 도착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책은 2017년 이후로 3년만이다. 사실 나는 전업 디자이너라서 이미 이 녀석들을 쓸만큼 쓰기 때문에 굳이 책을 사서 보지는 않는데, 그래서 초급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로 이 책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말하기는 더 좋지 않나 싶다.

진작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회사가 라이브 업무에 크런치로 정신이 없었다. 뭐 아무튼 지금이라도 봤으니까 됐지 않을까. ㅎㅎㅎ;;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매년 해가 바뀌면 신 기능을 담아서 나오곤 하는데, 한 편으로는 집에 2017 책이 있는 걸 보니 그때부터 리뷰를 해오고 있었구나 싶어서 본의 아니게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오싹해졌다.

CC 2020 이라는 이름답게, 이 책에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2020년 들어서 새로 탑재하고 나온 기능들을 다루는 법을 추가해서 제작되었다. 사실 전문 디자이너를 노린다면 전용 맛.디 책을 사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각각을 다룬 책이 기본편과 실전편을 두루 다루고 있어서 스킬업 하기에 좋다. 이 책은 정말 내가 디자인을 해야하고 포토샵도 해야하고 일러도 해야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좋고.

​

나도 디자인 처음 시작할 때, 포토샵은 할 줄 알았지만 일러는 할 줄 몰라서 엄청 헤맸었다. 결국 취직한 다음에 사수한테 배우긴 했는데, 디자이너에게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소스를 직접 만들어 쓰는 경우를 위해 뗄 수 없는 존재다. 포토샵만 할 줄 알면 셀카나 사진 보정은 할 수 있지만, 디자이너로 온전히 일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다.

시리즈마다 붙어 있는 매우 유용한 단축키 카드는 이번에도 들어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7일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물론 나는 결제해서 쓴다. 포토샵의 경우는 단독 결제보다 라이트룸 패키지로 구매하면 11,000원이라서 더 저렴. 나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쓰고 있어서 클라우드 패키지를 쓰고 있다.) 겨우 그걸로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고 하겠지만 각 잡고 공부하면 이 책의 내용은 일주일동안 충분히 떼고도 남는다. 아마 따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잘 되어서 결국 결제에 카드 번호를 입력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지도...

굳이 디자이너로 취직하지 않더라도, 요즘은 영상 편집에도 벡터 이미지나 효과 제작이 필요하고 유튜브 영상 올릴 때 쓰는 썸네일 조차도 포토샵의 힘을 빌리면 매우 유용하니 디자이너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유튜버를 지향하면 반드시 배워 둘 기술이다. 포토샵 어려우니까 난 못해, 라고 하지말고 이참에 7일이면 마스터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배워보길 바란다.

포토샵이 너무나 쉬운 툴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식되버린지 오래인것 같네요. 하지만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는 엄연히 전문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또 우리가 누굽니까? 이런 저런 기술들이 좋은 타고난 민족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니 약간(!)의 감각과 관심만 있다면 전문가못지 않게 이미지 편집이나 사진보정, 디자인까지 나름 평범하지 않은 솜씨를 뽑내는 능력자분들이 많더라구요.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940066604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가 된 이후로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2020 은 출시년도마다 판올림 업데이트가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디자인을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100가지 기능이 있다고 해도 20~30% 나 사용하려나 모르겠네요. 

쓸모가 없다기보다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프로그램을 사용함에 있어 권장사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건 좋은데 다른 프로그램 영역까지 넘보다보니 실제로 원할하게 동작하려면 PC사양을 신경써어 맞춰야 됩니다. 말이 좋아 호환성인지 모든 #그래픽편집 프로그램을 #어도비 #Adobe 로 대동단결되서 독접하자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이네요.

한빛출판사에서는 오랫동안 어도비 프로그램의 #맛있는디자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고 그 중에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또한 #유튜브 #1인크리에이터 의 붐으로 관심이 많아지긴했어도 접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포토샵이 일러스트레이터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다루기가 녹녹치 않습니다. 원래 영상 편집이라는게 덥썩대고 덥벼들기는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여간에 2개의 파트로 나뉜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합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따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책도 있지만 그 두 권을 다 공부하려면 너무 부담되니 합권으로 만들어서 핵심적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고 있는 책입니다. 같은 출판사의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도 같은 맥락에서 매년 출간됩니다.

앞 장에서는 포토샵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이미지, 디자인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을 다뤘다면 Chapter2에서는 포토샵 기본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핵심만 짚어줍니다.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이 책은 합권이라서 단권보다는 압축된 내용의 목차대로 진도를 따라가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포토샵만큼이나 일러스트레이터도 일반적으로 많이 거론되는 디자인툴입니다. 접근성으로 보면 포토샵보다 어렵다고 볼 수 있죠. 기본적인 팔레트나 윈도우 및 메뉴 구성을 비스무리하게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벡터 #Vector 방식의 편집이라는 특성상 주로 #패스 #Path 를 많이 사용하고 이미지보다는 직접 #오브젝트 #Object 를 일일히 그려야 하므로 그림에 소질이 없으면 진입하다가 포기하기 일수겠죠. 

일러스트레이터는 패스(Path)로 시작해서 패스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사진이나 이미지 소스를 가지고 가공하는 포토샵과는 달리 대부분의 작업이 벡터방식의 오브젝트로 이루어지고 또 그것을 드로잉해야 하므로 무엇보다도 그리는 실력이 좋아야 합니다. 기술은 이미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준비되어 있으니 미적 드로잉 감각만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되는 셈이죠.

거의 해마다 어도비(Adobe) 제품군들이 버전업이 되는 것 같네요. 어도비는 세계 여러 분야 특히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분야에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사실 기본적인 기능은 그대로이고 이 서평 서두에도 얘기했듯이 좀 더 편하게 구현해 주는데 촛점이 맞춰집니다. 예전에는 그런 사용자 피드백이 참 안들어먹혔는데 이제 한국도 어느 나라 못지않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어서 일까요.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다음 버전에도 해결하려고는 합니다.

#기능실습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죠.

#한눈실습

책은 종이잖아요. 유튜브 영상처럼 따라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더욱 더 신경쓴 흔적들이 이 학급과정에 담겨져 있습니다.

#실무실습

실무는 말그대로 실무잖아요. 언제 기분부터 배워서 써먹겠어요. 바로 실전에 임했을때 이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실습에 힘을 팍팍 줍시다.

이렇게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서로 죽고 못살 정도로 단짝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렇게 둘이 만들어내느 소스가 바로 영상 편집툴인 #어도비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에서 사용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자체만으로 훌륭한 툴이지만 어도비 제품군들의 기본 프로그램이기에 각각 따로 보는게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합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940066604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한빛미디어)

• 제목 :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 저자 : 빨간고래(박정아), 윤이사라(포완카) 지음
• 발행 : 2020년 4월 24일 (초판 3쇄)
• 펴낸곳 : 한빛미디어(주)

중국집에 가면 항상 하는 고민이 있다.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자니 짬뽕의 얼큰함을 포기할 수 없고, 짬뽕을 먹자니 짜장면의 달달함을 거절할 수 없는 이 고민. 별것 아닐 수 있는 고민이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걸 단박에 해결해 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짬짜면. 도대체 누가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한단 말인가? 달달한 짜장면과 얼큰한 짬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가!! 아마도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는 많은 인류가 고민했던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디자인과는 전혀 무관한 나도 포토샵을 조금은 다룰 줄은 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찍은 사진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보정이란 단계가 필요하다. ( 그래야 어설픈 사진 실력을 조금이나마 감출 수 있기에...) 그래봐야 대단한 기능을 알고 있는 건 아니고, 크기 줄이고, 밝기 조정하고, 선명하게 샤픈 먹이는 것, 조금 더 나아가 채도 빼는 것 정도? 그  정도 어설프게 할 줄 안다. ( 제일 잘하는 건 저장하기....)

요즘은 유튜브도 해보겠다고 채널 아트도 만들고, 썸네일도 만들고 하는데, 그 마저도 포토샵이 익숙치 않으니 대부분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유튜브 관련 자료들 보면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걸 알려주기도, 포토샵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또 어떤 곳에서는 일러스트가 좋다고도 한다. 그럼 일러스트 책도 사야하나? 포토샵이 좋은거야? 일러스트가 좋은거야? 그럼 책 두 권을 다 사야 하는거야?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덜어주는 책이 나왔으니, 바로 한빛출판사에서 나온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빨간고래(박정아), 윤이사라(포완카) 지음)"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반짝이는 기획력에 일단 박수!!

무엇이 담겨있나?

포토샵 | 쉽고 빠른 포토샵 레시피

CHAPTER 01. 포토샵 CC 2020 파헤치기

• 포토샵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포토샵 실행 화면은 어떻게 생겼는지, 벡터, 비트맵, RGB, CMYK, 해상도, 파일 형식 등에 대한 간단한 소개들이 적혀 있다.

CHAPTER 02. 이것만 알면 포토샵 완전 정복

• 파일 관리하기, 선택하기, 이동하기, 변형하기, 회전하기, 자르기, 분할하기, 그리기, 채색하기, 리터칭, 보정하기, 문자 입력하기, 벡터, 패스, 셰이프 그리기, 원하는 대로 화면 보기,작업 화면과 환경 설정하기 등 포토샵의 기본 기능들을 단계적으로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다.

CHAPTER 03. 합성의 기본, 레이어와 채널

• 레이어 기초 이해, 채널 기초 이해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다뤄지고 있다.

CHAPTER 04. 전문가처럼 보정하는 이미지 보정법과 필터

• [Adjustments] 메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Camera Raw 활용하기, 꼭 알아두어야 할 SNS 사진 보정법, 풍경 사진 필수 보정법 세 가지, [Filter] 메뉴 알아보기 등 보다 실용적인 보정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 쉽고 빠른 일러스트레이터 레시피

CHAPTER 01.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파헤치기

•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는지, 일러스트레이터 실행 화면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의 다양한 도구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단축키 만들기 등 기본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CHAPTER 02. 일러스트레이터 맛보기

• 일러스트레이터 시작 전 필수 지식 이해하기, 파일 열고, 닫고, 저장하기, 아트보드 자유자재로 다루기, 패스로 선, 면 그리기 등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한 기초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CHAPTER 03. 이것만 알아도 디자인이 된다

• 패스 선택하기, 선과 면으로 캐릭터 그리기, 패스 지우기, 도형 그리기, 그룹으로 패스 관리하기, [Align] 패널로 패스를 정확하게 정렬하기, 도형 구성 도구와 [Pathfinder] 패널로 아이콘 만들기, 패스를 회전, 반전하기 , 패스의 크기, 기울기 수정하기, 컬러 믹서 패널, 스와치 패널과 [Color Picker], [Recolor Artwork]로 색 적용하기, 그레이디언트를 적용하여 화려한 색 만들기, 격리 모드를 이용하여 패스를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룰러 가이드, 그리드를 설정하여 정확하게 작업하기 등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다루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기능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CHAPTER 04.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 클리핑 마스크로 불필요한 부분 숨기고 특정 부분만 나타내기, 원근감 격자 도구로 입체 일러스트 쉽게 그리기, Image Trace를 이용하여 비트맵 이미지를 벡터 이미지로 바꾸기, 면이 겹쳐 보이는 효과 주기, 자연스러운 선 드로잉하기, 붓으로 그린 듯한 선 느낌 내기, 글자 입력하여 이벤트 페이지 만들기 등 보다 실용적인 테크닉들을 안내하고 있따.

어우~ 목차만 봐도 내용이 엄청 방대하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부분은 대충 넘어가시겠지? 그래서 ....

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되던가?

역시나 디자인과 관련된 책이라 그런가 책 디자인에 보기에 예쁘게 되어 있다. 예전에 책 디자인에 대한 책을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본 적이 있었는데, 책이 안 예뻤다.  책 디자인에 관한 책인데 책이 안 예쁘다니... 

색감도 좋고, 편집도 잘 되어 있다. (디자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 느낀 점이 대략 그 정도만...)

실습 방법도 자세하게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가 보고 따라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 (물론 기능을 익히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거고,  똥손이 금손이 되는 데는 시간과 재능이 필요한 부분이다...)

포토샵을 실습하며

포토샵 부분을 읽으면서 기존의 유튜브 채널 채널아트를 손을 좀 보았다. 여기에서 뭔가 나아진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이 책이 효과가 있는거고, 아니면 똥손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래서 결론이 뭐지?

물론 이 책만의 도움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유튜브 관련 책도 참고하고, 영상 자료도 참고하며 공부하긴 했지만,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기능들을 익히면서 조금 더 자신있게 작업을 해 본 것 같다. 그래도 이전 채널 아트보다는 조금 더 예뻐졌다고 스스로 칭찬해본다. 짝짝짝! (깨알 홍보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6LiKb02U2-TXX-rbMCsIQ)  아무도 안 오겠지....?

비슷하게 또 하나...

새로운 디자인은 일단 자신 없어서... 앞의 디자인으로 텍스트만 살짝 바꿔서 만들어봤다. 똥손이 금손이 되기 어려운 이유는... 포토샵의 기능을 익히는 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디자인 감각이라든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연습과 재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연습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또 깨알 홍보 : https://www.youtube.com/channel/UC3biuoS5FEo8-HUgTmS65Dg )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개인 블로그와 관련한 유튜브도 개설해보고 싶은데, 그 땐 디자인이 조금 더 나아지려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실습하며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기능은 CC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CS6 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습할 때 약간의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실습을 진행해볼 수 있었다.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는 실행과 종료만 해 봤었다.

한빛출판네트워크 사이트(ttps://www.hanbit.co.kr/) 자료실에서 실습과 관련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도 처음 치고는 잘 따라한 것 같다. 책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따라하면 어느새 결과가 만들어졌다. 생각보다 쉽네...

책에서 시키는 대로 색도 칠해보았다.

아하하.. 완성!! 처음 치고는 괜찮은 듯....

책 뒤쪽에 있는 이 부록도 은근 쓸만하다.

마무리 하며

짬짜면을 다 먹고 나면 어떤 느낌인가를 생각해보았다. 일단 짜장면과 짬뽕을 다 먹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이 책도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다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큰 만족감을 주었다. 게다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함이 돋보였다.

다만 짬짜면을 먹고 나면 짜장면이 더 먹고 싶은데? 짬봉이 더 먹고 싶은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1인분을 시켜 먹으니 짜장면도 0.5인분, 짬뽕도 0.5인분 밖에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짜장면 한 그릇, 짬뽕 한 그릇을 시켰어야지!!) 지면 관계상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다룰 수 밖에 없다. 보다 많은 기능들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포토샵 책, 일러스트레이터 책을 각각 사면 될 것이다. 그러나 짬짜면을 먹으면 충분히 배가 부르듯, 이 책을 보고 나면 나름 충분히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맛을 보기엔 충분하다! 초보자가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고 실용적인 활용 팁을 약간 얻고자 한다면 주저않고 선택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로 제공된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한 리뷰이며, 이벤트와는 별개로 책을 직접 읽어보고 실습하며 느낀 저의 솔직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cc2020버젼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좋은 학습서가 나왔다
포토샵 과 일러스트레이터 각각의 학습서도 있지만, 여기서 소개 할 책은 2가지 디자인 툴을 한권으로 학습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동화책 표지에 아이의 사진을 합성해서 만드는 것이었는데..난생 처음 포토샵 프로그램을 접하고..눈이 빙빙..

몇 날 며칠 밤을 새도 끝날 것 같지 않던 우리 아이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는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됐지만..

참 어렵구나...다시는 하지 말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만약 그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아마 몇 날 며칠 밤을 새진 않았을 것 같다.  

가장 완벽한 디자인 레시피_빨간고래, 윤이사라(작가님들 필명이 멋지다!!)

그래픽 분야 1위 베스트 셀러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보통 너무 모르면 시도조차 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맛있는 디자인의 수준별 3단계 학습 구성을 보면서 생초짜여도~괜찮아! 할 수 있어~라는 도전 의지를 심어주는 듯 하다.  

목차는 총 8파트로 포토샵 4파트, 일러스트레이터 4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독성 좋게 기술되어져 있다.

너무 텍스트만 있으면 진짜 집중하기 어려운데, 사진과 텍스트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듯 하다.

일러스트 예제는 보기에도 아기자기~귀염귀염, 시선을 확 끄는 것이 당장이라도 저런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토샵과 일러스트 기능을 다 익혀서 내가 하고 있는 코딩 교육 분야에도 융합해보고 싶다!

맛있는디자인! 내게는 친절한 디자인 입문서!  포토샵과 일러스트 독학을 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

작가

빨간고래, 윤이사라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0.01.30.

평점

리뷰보기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합본이다. 어떻게보면 효율적일 수도 있는것이 한 권가지고 두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에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도 많이 요구가 되어진다. 보통 사진 편집을 할때는 포토샵이 거의 많이 쓰인다. 그만큼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라고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포토샵의 가치가 충분히 있고,

​이것을 활용할 줄 안다면 모두에게나 충분한 무기이자 스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그래서 뒤늦게 디자인이나 사진편집이라는 분야에 발을 담근 것이다.

 ADOBE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게다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같은 회사의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상호 호환이 가능하고, 시너지효과도 발휘할 수 있다. 그만큼 둘다 할 줄 안다면 활용가치도 더더욱 상승하게 되는 셈이다.

​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를 같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쓸모가 있을 것이다. 한 권에 두 과목의 내용이 들어있어서, 기초적이고 입문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처음부터 방대한 양을 배우기에는 양이 부담될 수도 있고, 중간에 어려움을 느끼기라도 한다면, 손을 놓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 책부터 차근차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단순히 책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습을 해야, 비로소 의미가 있고 빛을 발하지 않을까...?

책에도 예제가 실어져있어서, 기본기를 다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입문으로 생각하고, 나중에 심화로 들어가도 늦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

​

 보통 크기를 확장하면 화질이 흐려지고 나빠지기 일수다. 나도 벡터의 의미는 처음 알게된다. 그런데 보니까 신기했다.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서 말이다.

​

​

 모든 작업은 시간이 생명이다. 양은 늘어나지만, 시간은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 특급 활용법도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있어서 한 번 꼽아보았다. 처음이라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씰 것이지만, 나도 책을 보는데는 크게 부담은 없었다. 그래서 추천해보는 바이다. 모두들 이 책과 함께 건투를 빌고, 승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 서적은일단 책의 저자분들이 굉장한 분들입니다.

두 분이파트를 나누어서 집필을 하셨는데, 빨간고래(박정아)님은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을, 공동작가인 포완카(윤이사라)님은 포토샵 부분을 집필하셨습니다.

저자 두분모두 강의, 실무, 저서 등에서 굉장한 경력과 실력이 갖춘분들이라 두 그래픽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입문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컴맹이지만프로그램의 필수 기능을 빠르게 익혀서 실무에 직접 써먹을 있는 수준을 목표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저는 CC 2000 버전으로 실습을 따라 했으며 2020의몇 가지 새로운 기능은 참고만 했습니다.

신기능에대한 설명은 책의 서두에 잠시 소개되고, 해당 레슨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그리고단축키 참고를 위해 유용한 섹션 2가지를 제공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파트의 각각 마지막에 “실속 단축키” 소개편이 있습니다.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암기한다면 작업 시간을 효과적으로줄일 수 있는 단축키를 선별하여 설명해 놓았습니다. 

또 하나, 책의 끝에 오려 붙여서 사용하는 유용한 단축키 모음도 있습니다. 만들어서책상 등에 올려 놓고 보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책은 포토샵과일러스트레이터를 PART별로 나누었고 각각의 파트는 CHAPTER와기능별 세부 LESSION으로 구성됩니다. CHAPTER는프로그램과 그래픽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 안내, 툴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점점 실무에 가까운 기술적인 팁으로난이도를 놓여서 다루게 됩니다.

실습에필요한 리소스(이미지 등)은 한빛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내려 받아서 LESSION 별 학습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각 PART별로 유용한 학습부분을 소개합니다.

PART 01. 쉽고 빠른 포토샵 레시피

<CHAPTER 02 - LESSION 16: 자르기, 분할하기> 에서 이미지의 일부를 자르고 분할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룹니다. 보통포토샵 입문서에서 대충 다루는 부분인데 디자인 리소스를 다룰 때 필수로 알아야 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CHAPTER 02 - LESSION 12: 작업 화면과 환경설정하기> 부분을참고하시면, 전문가들이 포토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환경설정 항목을 어떻게 설정해서 사용하는지참고할 수 있습니다. 

PART 02. 쉽고 빠른 일러스트레이터 레시피

<CHAPTER 03 - LESSION 13: 정확한 작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선> 사실이 부분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기초부분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하는 주제이지만 난이도가 있어 입문서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데 본 서적에서는 핵심만짧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CHAPTER 04 –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부분은 저도 초보시절에 인터넷으로해결법을 찾아서 헤매었던 주제들이기도 합니다.

나에게 포토샵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으나 직접 사용해보는것은 여전히 딴나라 이야기 였다. DSLR, 미러리스, 스마트폰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만 막상 보정작업은 왠지 남들을 속이는 것 같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부러움의 나날을 보내길 어언...십수년을 지나서야...포토샵을 배우겠다고 한빛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CC 2020]시리즈 중에서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0]을 떠들어보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한빛미디어의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이러스트레이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보통 컴퓨터 책은 한 가지 내용만으로 구성이 되는데 이번에 맛있는 디자인으로 두개를 한 권으로 발간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려고 하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한 권의 책으로 두가지를 배울 수 있으니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도구일텐데요.

도구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소개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각 도구의 서브 도구를 소개하고 그 도구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해 줍니다.

 

 

 

 

평소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쓸 일이 많은데, 그럼에도 잘 모르던 기능이 많았었어요.

책의 예제를 통해 다시 공부할 수 있었고, 단축키나 사진 보정 등 다양한 기능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CC2020 버전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을 알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이제 막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이 생긴 사람에게도 좋은 책일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