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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C# 7.2 버전)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박상현
  • 출간 : 2018-07-01
  • 페이지 : 812 쪽
  • ISBN : 9791162240861
  • 물류코드 :10086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8점 (50명)
좋아요 : 72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지고 간다! 

 

이 책은 C# .NET 프레임워크 세계에 첫 발을 들이는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따라서 딱딱하지 않은 대화식 표현으로 1:1 강의처럼 배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C#의 핵심 문법은 물론, 프로그래밍 동작 원리까지도 입문자 입장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하였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기초 문법부터, 고급 문법, 그리고 .NET 프레임워크의 활용까지 C#의 전반적인 큰 틀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C#이다』로 C#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면, 튼튼한 기본기가 갖춰져, 더 이상 실전과 응용도 두렵지 않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C#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초급자

-. 대학이나 IT 학원의 윈도우 프로그래밍 관련 학부생, 수강생

 

도서 특징 

✔ C# 7.2 버전으로 다시 집필한 『뇌를 자극하는 C# 5.0』의 전면개정판! 비주얼 스튜디오 2017 반영.

✔ C# 언어의 탄생 배경부터 상세한 입문 과정까지, C#의 전반적인 큰 틀을 설명합니다.

✔ 문법 설명에만 치중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동작 원리도 충분히 다뤘습니다.

✔ C# 프로그래밍이 수행될 때 밑단에서 돌아가는 .NET 프레임워크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 이론을 설명한 후에는 반드시 예제 코드로 직접 실습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 단순히 지식전달보다는 독자 스스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체로 서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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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저자

박상현

한화시스템에서 방위 분야의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방공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사랑하는 경력 17년차 엔지니어입니다.

 

대표 저서 (한빛미디어)

『뇌를 자극하는 파이썬 3』(2016)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2014)

『뇌를 자극하는 알고리즘』(2009)

 

CHAPTER 1 프로그래밍을 시작합시다

__1.1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 

__1.2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하기 

 

CHAPTER 2 처음 만드는 C# 프로그램

__2.1 Hello, World! 

__2.2 첫 번째 프로그램 뜯어보기 

__2.3 CLR에 대하여 

__연습 문제 

 

CHAPTER 3 데이터 보관하기

__3.1 데이터에도 종류가 있다 

__3.2 변수 

__3.3 값 형식과 참조 형식 

__3.4 기본 데이터 형식 

__3.5 상수와 열거 형식 

__3.6 Nullable 형식 

__3.7 var: 데이터 형식을 알아서 파악하는 똑똑한 C# 컴파일러 

__3.8 공용 형식 시스템 

연습 문제 

 

APPENDIX A 문자열 다루기

__A.1 문자열 안에서 찾기 

__A.2 문자열 변형하기 

__A.3 문자열 분할하기 

__A.4 문자열 서식 맞추기 

 

CHAPTER 4 데이터를 가공하는 연산자

__4.1 C#에서 제공하는 연산자 둘러보기 

__4.2 산술 연산자 

__4.3 증가 연산자와 감소 연산자 

__4.4 문자열 결합 연산자 

__4.5 관계 연산자 

__4.6 논리 연산자 

__4.7 조건 연산자 

__4.8 널 조건부 연산자 

__4.9 비트 연산자 

__4.10 할당 연산자 

__4.11 Null 병합 연산자 

__4.12 연산자의 우선순위 

연습 문제 

 

CHAPTER 5 코드의 흐름 제어하기

__5.1 분기문 

__5.2 반복문 

__5.3 점프문 

연습 문제 

 

CHAPTER 6 메소드로 코드 간추리기

__6.1 메소드란? 

__6.2 return에 대하여 

__6.3 매개 변수에 대하여 

__6.4 참조에 의한 매개 변수 전달 

__6.5 메소드의 결과를 참조로 반환하기 

__6.6 출력 전용 매개 변수 

__6.7 메소드 오버로딩 

__6.8 가변길이 매개 변수 

__6.9 명명된 매개 변수 

__6.10 선택적 매개 변수 

__6.11 로컬 함수 

연습 문제 

 

CHAPTER 7 클래스

__7.1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클래스 

__7.2 클래스의 선언과 객체의 생성 

__7.3 객체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생성자와 종료자 

__7.4 정적 필드와 메소드 

__7.5 객체 복사하기: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 

__7.6 this 키워드 

__7.7 접근 한정자로 공개 수준 결정하기 

__7.8 상속으로 코드 재활용하기 

__7.9 기반 클래스와 파생 클래스 사이의 형식 변환, 그리고is 와 as 

__7.10 오버라이딩과 다형성 

__7.11 메소드 숨기기 

__7.12 오버라이딩 봉인하기 

__7.13 중첩 클래스 

__7.14 분할 클래스 

__7.15 확장 메소드 

__7.16 구조체 

__7.17 튜플 

연습 문제 

 

CHAPTER 8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__8.1 인터페이스의 선언 

__8.2 인터페이스는 약속이다 

__8.3 인터페이스를 상속하는 인터페이스 

__8.4 여러 개의 인터페이스, 한꺼번에 상속하기 

__8.5 추상 클래스: 인터페이스와 클래스 사이 

연습 문제 

 

CHAPTER 9 프로퍼티

__9.1 public 필드의 유혹 

__9.2 메소드보다 프로퍼티 

__9.3 자동 구현 프로퍼티 

__9.4 프로퍼티와 생성자 

__9.5 무명 형식 

__9.6 인터페이스의 프로퍼티 

__9.7 추상 클래스와 프로퍼티 

연습 문제 

 

CHAPTER 10 배열과 컬렉션, 그리고 인덱서

__10.1 All for one, one for all 

__10.2 배열을 초기화하는 방법 세 가지 

__10.3 알아두면 삶이 윤택해지는 System.Array 

__10.4 2차원 배열 

__10.5 다차원 배열 

__10.6 가변 배열 

__10.7 컬렉션 맛보기 

__10.8 컬렉션을 초기화하는 방법 

__10.9 인덱서 

__10.10 foreach가 가능한 객체 만들기 

연습 문제 

 

CHAPTER 11 일반화 프로그래밍

__11.1 일반화 프로그래밍이란? 

__11.2 일반화 메소드 

__11.3 일반화 클래스 

__11.4 형식 매개 변수 제약시키기 

__11.5 일반화 컬렉션 

__11.6 foreach를 사용할 수 있는 일반화 클래스 

연습 문제 

 

CHAPTER 12 예외 처리하기

__12.1 예외에 대하여 

__12.2 try~catch로 예외 받기 

__12.3 System.Exception 클래스 

__12.4 예외 던지기 

__12.5 try~catch와 finally 

__12.6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 만들기 

__12.7 예외 필터하기 

__12.8 예외 처리 다시 생각해보기 

연습 문제 

 

CHAPTER 13 대리자와 이벤트

__13.1 대리자란? 

__13.2 대리자는 왜, 그리고 언제 사용하나요? 

__13.3 일반화 대리자 

__13.4 대리자 체인 

__13.5 익명 메소드 

__13.6 이벤트: 객체에 일어난 사건 알리기 

__13.7 대리자와 이벤트 

연습 문제 

 

CHAPTER 14 람다식

__14.1 람다식, 너는 어디에서 왔니? 

__14.2 처음 만나는 람다식 

__14.3 문 형식의 람다식 

__14.4 Func와 Action으로 더 간편하게 무명 함수 만들기 

__14.5 식 트리 

__14.6 식으로 이루어지는 멤버 

연습 문제 

 

CHAPTER 15 LINQ

__15.1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 

__15.2 LINQ의 기본: from, where, orderby, select 

__15.3 여러 개의 데이터 원본에 질의하기 

__15.4 group by로 데이터 분류하기 

__15.5 두 데이터 원본을 연결하는 join 

__15.6 LINQ의 비밀과 LINQ 표준 연산자 

연습 문제 

 

CHAPTER 16 리플렉션과 애트리뷰트

__16.1 리플렉션 

__16.2 애트리뷰트 

연습 문제 

 

CHAPTER 17 dynamic 형식

학습 목표 

__17.1 dynamic 형식 소개 

__17.2 COM과 .NET 사이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dynamic 형식 

__17.3 동적 언어와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dynamic 형식 

 

CHAPTER 18 파일 다루기

__18.1 파일 정보와 디렉토리 정보 다루기 

__18.2 파일을 읽고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__18.3 이진 데이터 처리를 위한 BinaryWriter/BinaryReader 

__18.4 텍스트 파일 처리를 위한 StreamWriter/StreamReader 

__18.5 객체 직렬화하기 

 

CHAPTER 19 스레드와 태스크

__19.1 프로세스와 스레드 

__19.2 Task와 Task<TResult>, 그리고 Parallel 

__19.3 async 한정자와 await 연산자로 만드는 비동기 코드 

 

CHAPTER 20 WinForm으로 만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__20.1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__20.2 C# 코드로 WinForm 윈도우 만들기 

__20.3 Application 클래스 

__20.4 윈도우를 표현하는 Form 클래스 

__20.5 폼 디자이너를 이용한 WinForm UI 구성 

__20.6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비동기 작업 

 

CHAPTER 21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__21.1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앞서 알아둬야 할 기초 

__21.2 TcpListener와 TcpClient 

__21.3 흐르는 패킷 

 

CHAPTER 22 가비지 컬렉션

__22.1 가비지 컬렉터를 아시나요? 

__22.2 개처럼 할당하고 정승처럼 수거하라 

__22.3 세대별 가비지 컬렉션 

__22.4 가비지 컬렉션을 이해했습니다. 우리는 뭘 해야 하죠? 



 

이것이 ~이다 시리즈에서 아마 Fedora 리눅스를 한번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굉장히 기초적인 것을 알려주는 것을..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쬐끔 기대했다. 이번에도 만족스러울까!? 결론만 말하자면 학생일 적에 처음 c#을 공부하면서 본 책은 너무나도 두껍고 무겁고 이거 책으로 사람칠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최소 기절이다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굉장히 재미없었다. 왜 당신만 아는 소리를 하고 있지? 이렇게 계속 투덜거리고 있었을 정도였다. 그 책이 얼마나 나와 최악이었느냐하면 나는 그 책을 보면서 CUI 화면의 계산기조차 만들 수 없었다.

그런 책을 보고 이 책을 읽자니.. 너무 친절했다. 너무 좋았다. 아니 이럴 수가? 왜 쉽지?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 c# 언어로 무언가 해야 할 때가 있기는 했는데 개념이 어정쩡하게 있는 부분이 있었다. 책에서 이건 이렇게~ 설명을 보고나서 어찌저찌 쓰긴 했었는데 그게 이래서였군, 하며 읽었다.

 

 

이 책은 입문서다. 책 표지에 써있듯 입문서다.

그런 입문서의 장점. 편안하게 읽으라고 한다. 그리고 연습문제 파트가 있는데 한번 보면서 엇? 기억이 잘 안나네? 하면 다시 읽어보면서 아 맞아 이랬지 하고 넘어갔다. 약간 개념이 두리뭉실하게 애매하게 기억했던 부분을 다시 잡을 때도 좋았다.

학습 로드맵이란 부분이 있는데 교과서에서 목차를 보면서 아 이런 흐름이겠구나 파악하듯이 이 책도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모르는 언어가 나왔어요. 그래도 상관없을 것 같다. 입문서 답게 저자는 친절했다. 책을 보고도 모르겠으면 운영되는 카페에서 질문하면 된다! 친절해!



 

평소 C#을 사용하고 있는 개발자지만 정식으로 책으로 익힌 적은 없습니다. 자바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배우게 되었으며, C# 관련 책을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본서로써 기초적인 내용이 충실하고 C#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으로써 편집이나 내용 전개 방식이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C# 기본서와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중간중간의 '여기서 잠깐' 부분의 내용이나 퀴즈 등은 입문자에게도 꽤 도움이 될 내용이고, 숙련자에게도 한 번 다시 되새기고 넘어갈 수 있는 양질의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편집도 매우 깔끔하고 한눈에 잘 들어옵니다. 눈이 편한 초록색의 테마도 좋았고, 개념 설명이나 코드를 보여주는 부분의 편집도 좋았습니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시리즈는 정말 앞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을 명품이 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기존 C#과 C# 7.2와 같은 최신 버전에 대해 차이점을 '여기서 잠깐'와 같은 별도 편집점으로 표시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간간히 줄 글로 버전 X부터 도입이 되었다고 명시되어 있는 부분도 있으나 그러한 내용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발 환경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인원들이 Visual Studio를 서로 다른 버전으로 쓰고 있다면요. 

 

그러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개인적인 아쉬움일 뿐, C#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목적에 대해서는 120% 충실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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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이라는 언어는 커녕 C와 C++도 잘모르는데 C#을 익힐 수 있을까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JAVA를 공부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JAVA를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을 공부하면서 객체지향 부분에 대해서 다시 되새길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게임개발 쪽으로 관심이 없어도 객체지향을 공부해본 더더욱 JAVA를 공부했던 분들이라면 C#을 익히는데 접하기 쉽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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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3번 완독했습니다.

 

시샵 초보자들은 이 책을 보시고 좀 더 어려운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좋은 예제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료강의도 있으니깐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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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부터 실무자까지 볼 수 있는 C# 학습 책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C#이다'는 약 820쪽인 두꺼운 책입니다. 불필요한 설명으로 채운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고급 문법,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까지 정말 알찬 내용을 많이 담아서 전체 분량이 많습니다. 또 '이것이 C#이다' 는 각 장마다 이론을 설명한 후에 반드시 예제 코드로 직접 실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드와 실행 결과 부분가지 보여주므로 스스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드 중간에 필요한 설명도 추가하였으니 독학하는 분도 코드를 이해하는 도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자바로 공부를 시작해서 잠깐 자바 개발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어쩌다보니 C#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자바랑 C#이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namespace 등 자바에는 없는 개념들이 낯설어 제대로 된 책을 한 권 선택해서 개념을 잡아야겠다 생각하다가 접한 책이다.

최근 몇날 며칠 서점을 들락날락 했다. 입맛에 맞는 C#책을 찾고 싶은데 너무 초심자 타겟의 서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다짜고짜 실용서여서 내가 보기에 적합하다 느껴지는 책이 없었다.

아예 밑바닥 입문서를 보기에는 그래도 아는 게 조금 있어서 시간 낭비인 것 같고, 바로 심화서적이나 실용서로 넘어가기에는 C#과 친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웠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했다. 목차를 쭉 보는데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 C#책으로 당첨.

'입문자를 배려한'이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게, 정말 입문자를 많이 배려했다는 게 느껴진다.

앞부분은 설명이 하도 다정다감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보면서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쌩초짜라면 이런 것도 헷갈릴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설명이 친절하다. 프로그래밍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면 새삼스러울 수도 있을 듯.

앞부분만 보면 아주 쌩기초 내용인 것 같은데 뒷부분에 람다, LINQ 등 심화적인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다. 윈폼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 만드는 부분은 엄청 재밌게 봤다. 신기방기.

C#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세우고 친숙해지기 위한 책으로 나쁘지 않다. 이런 기본서 한 권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첫 걸음을 이 책으로 떼고, 전체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둔 뒤에 심화서나 실용서로 넘어가면 될 듯.

회사에 스마트팩토리 직무로 입사하게 되면서 C#이라는 언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특히 제조 공정 쪽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라고 들어서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담당하셨던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셔인지 오히려 Java 배울 때보다 더 즐겁게 배웠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신입교육 이후에 현장에서 Java를 사용하게 되면서 최근까지 C#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러던 중 사내 필수시험에 Java 언어 정원 초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C#으로 신청하게 되면서 다시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전부터 C# 언어 입문서로는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 시리즈의 개정판인 '이것이 C#이다'라는 책을 선물받았다. 마침 시기적절하게 알맞은 책으로 공부하게 되어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역시 베스트셀러였던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의 개정판이어서 그런지 내용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었다. 입문서답게 기본적인 데이터 형식과 연산자, 분기문과 반복문부터 설명하지만 뒤로 갈 수록 프로퍼티나 LINQ 등 C#만의 문법도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후반부에 가서는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활용과 메모리 관리 방법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을 보면서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LINQ를 설명하는 챕터였다. 실제 회사에서 개발할 때 코어 부분은 거의 쿼리나 패키지에 들어있기 때문에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이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LINQ 기능이 없이도 전에 해 왔듯이 조건식으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지만, C#에서의 LINQ를 잘 사용한다면 SQL과 비슷한 형식으로 꽤 간단하게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현업에서 C#을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LINQ를 통해 정렬, 필터링, 그룹화 등의 연산법을 잘 알아놓는다면 C#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되어도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서인 만큼 진도를 나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750페이지라는 방대한 양을 한꺼번에 보기는 힘든 것 같다. 개발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키워드만 파악해 놓고 그 때 그 때 찾아가면서 계속해서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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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래밍언어인 C#은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Unity를 통해 게임 제작에도 사용되는 언어로 갈 수록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책 '이것이 C#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이다.

1장부터 10장까지는 C#의 기초 문법을 예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입문자를 배려해 집필 된 책인 만큼 설명 하나하나가 친근하고 친절하다.

중간 중간에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를 통해 보충 설명과 참고 사항, 관련 용어 등을 추가 학습할 수 있어 전반적인 지식이 높아 짐을 느낄 수 있다.

11장부터 17장까지의 내용은 고급 문법을 다루기 때문에 핵심 개념과 예제들이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저자의 설명을 차근차근 곱십어 보면서 한줄 한줄 코드를 따라 작성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C#을 다루는 스킬이 높아짐을 느낄 수 있다. 

입문자에게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무료 동영상 강의와 책에 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는 것일 것이다. 책을 읽고 모르는 부분은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한번 더 이해할 수 있고, 그래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른 독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C#을 학습하는데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은 환경이라 생각 할 수 있다.

이것이 C#이다.


얼마 전 제프리 리처의 윈도우 C/C++ 을 통해서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깊이를 살펴 보았다면, 이번에는 뇌를 자극하는  C#의 개정판 “이것이 C# 이다”를 살펴 보자. 최근 한빛 미디어의 책을 살펴 보면서 2주 정도 시간을 내서 살펴 보는데 지난 번 책은 1000 페이지에 달했으나 이번에는 다행스럽게도(?) 800 여 페이지뿐이다. C#의 고수들은 새롭게 도입된 내용들만 살펴보면 되지만, 나와 같은 초심자에게는 Visual Studio 설치부터가 험난한 도전의 길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학부시절에 비쥬얼 스튜디오 6.0 이후로는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손 놓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자바 개발자로부터 탈피하고자 독한 마음을 갖고 이 책을 손에 쥐고 C#과 친해보고자 한다. 입문자를 위한 책은 대부분 흔히들 레퍼런스라고 불리우는 나열식의 자료를 설명하고 정작 원리와 응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보여주는 경우는 드문데, 이 책의 특징은 저자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의 꼬리를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 내용을 접해 본 사람은 모두 알게 되겠지만, 이 책에는 ?(물음표) 가 정말 많다. A 는 B 다. 라고 단순 서술로 끝나지 않고 각 단계별로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상황과 그에 대한 풀이를 마치 대화형식으로 풀어가다보니, 마치 과외를 받는 기분으로 책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한 듯 싶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입문 초급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은 좋았으나, 본인 같은 중급자들이 궁금한 내용은 그래서 이 문법들을 이용해서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는 내용이 정말 궁금한데, 그 내용은 600 페이지를 지나 700 페이지 즈음 되어서야 “아 드디어 시작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나 짧았다.물론 입문자를 위한 책이기에 윈폼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충분히 깊숙히 다룰 수 없었겠지만, 동일 저자의 중급 고급 책도 함께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큰 틀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제 막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다른 점을 학습한 후,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내용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닷넷 프로그래밍을 여러번 시도했다가 포기했던 사례는, 주식 자동거래 등을 목적으로 이미 공개되어 제공된 모듈을 활용하는 일이었다. 간단히  Wrapping 을 통해 현재의 C# 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고 듣긴 했지만 그것이 실체는 어떻게 동작하고 그 동작의 원리는 무엇인지가 궁금했는데 이번 책의 17 장 내용을 통해 학습하게 됨으로써 깊숙히 배울 수 있엇다. 단순 인터넷 검색으로는 배울 수 없는 깊이있는 내용이 이 책의 장점인듯 싶다. 생각지도 못했던 파이썬과의 연동은 보너스다.


이 책은 정말  C# 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대상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프로그래밍에는 자신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단지 C# 을 처음 접한다면 꼭 한 번은 정독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초심자가 가져야 할 질문을 대신 던져 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성의 책이니, 나중으로 미루었다가 결국 초식이 정석이었다는 후회를 하게 될 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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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말 그대로 C#을 배우는 초심자를 위한 매우 매우 친절한 입문서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 하나 알려 주는 듯한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받을 수 있었다. 

머릿말에서 저자는 이 책이 C#의 기본서로 널리 알려진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의 후속임을 밝히고 있다. 17년차 개발자이자, 이미 여러 책을 출간한 적인 있는 저자의 내공 때문인지 책의 구성은 매우 탄탄하다. 새로운 개념이 나올 때 마다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관련된 배경 지식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여기서 잠깐' 코너는 이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렇다고 이 책이 C#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에게만 유용한 것은 아니다. 이미 C#에 익숙한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버전업이 되면서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을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이 책은 이러한 경우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또한, 기본기가 부족한 중급 개발자에게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교재임에 틀림없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 파울러
이 책의 151페이지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을 빌면 이 책은 분명 좋은 글쓴이가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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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 이것이~다 시리즈와 함께 정말 잘 나온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c#이 낯설어서 다루는데 많이 어려웠느데, 어려운 부분을 책이 다 가지고 있고, 

설명해주고 있어서 공부를하고 c#을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또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인터넷강의와 커뮤니티가 있어서 더 좋앗어요!

물론 책을 보고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내용이지만, 처음 접할때는 아무래도

혼자서는 힘든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많이 케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

이것이 C#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입문서

C# 7.2 버전 반영 ㅣ Q&A를 위한 네이버 카페 운영

 

 

박상현은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2014) 저자로 C# 처음 만난지 18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동안 놀라운 일로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두 번이나 바뀌었고, 빌게이츠에서 스티브발머로, 스티브 발머에서 사티아 나델라로요. 또한 윈도우에서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수 있게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NET의 오픈소스화도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변화는 C#에도 있었습니다. C#은 여러 차례 판 올림을 거치면서 일반화, LINQ, 비동기 프로그램밍 기능 등을 더하며 7. X 버전에 이르렀고, 활동 무대도 넓어졌다고 말한다.

초기 C#으로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만 개발할 수 있었지만, 이젠 리눅스와 맥 OS, 안드로이드와 iOS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C#은 이제 게임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를 위해 만들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C#의 장점 중 하나는 문법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22개의 장으로 이루어졌으며, 1장부터 10장까지는 기초 문법을 다루고 쉽게 소화가 가능하고, 11장부터 17장까지는 앞에서 축적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고급 문법을 다룬다. 그래서 1장부터 17장까지는 차례대로 공부하고, .NET 프레임워크의 활용을 다루는 18장부터 22장까지는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하나씩 골라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각 장은 학습목표, 코드 박스, 여기서 잠깐, 비타민 퀴즈, 연습문제로 구성되며,

특히,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것이 C#이다>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thisiscsharp 에서 예제 소스코드, 그리고 Q/A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접속하니 많은 질의 답변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볼 수 있었다. 저자와 함께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바람직하며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독자들에게는 오아시스를 만나 것처럼 힘을 얻게 되고 C#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을 더 갖게 될 것이며,

저자 박상현님 또한 보람과 열정으로 차기 신작을 준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게 된다.

책을 두 권으로 분할하여 구성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끝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C#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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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Unmanaged Language인 C를 주로 다루는데,

 

한 번에 뭔가 많은 작업을 할 때는 귀찮은 작업이 너무 많습니다.

 

C#은 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코딩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적 사고방식만 깨우치신다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지금 버전이 7.3인 것을 감안하면 7.2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나름대로 최신이고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게 작성되어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바퀴부터 만드는 일은 요즘 세상에 흔한일이 아니죠.

 

Async Await, LINQ, 람다식 등등 물론 그 원리를 모르고 쓰면 안되지만

 

바퀴부터 만들지 않아도 프로그램 개발에 입문할 수 있도록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언어가

 

C# 이라고 생각합니다.

 

C#을 배워볼까 고민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이것이시리즈 중 #C샵언어 에 대한 도서이다. 책디자인은 깔끔하다. 로봇그림은 내취향은 아니지만... 한빛미디어 C#난이도 권장도서에 순서에 따르면 왕초보는 헬로코딩프로그래밍을 먼저 공부하고 입문자가 이것이C#이다 를 공부하는걸로 권장한다. 왕초보는 헬로코딩시리즈로 기초를 닦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책의 학습로드맵은 위와같다. 순서대로 공부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싶다. 핵심개념을 먼저 알려주고 자세히 풀어가는 순서다 예제와 실행결과를 보여줘서 따라해본다면 이해도 쉽게 된다. 이책의 특징은 입문자가 접하기에 쉽게 상냥하게 설명되어있고 원리를 그림과함께 잘 이해하기쉽게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입문서보다는 좀더 이해가 되는거 같다. 대학교졸업후 처음 봐서 기억은하나도 안났지만 자바는 접하고 있기때문에 좀더 접근과 이해하기 쉬었다. 처음책을 봤을때 두께에 놀랐지만 천천히 흡수하면서 정독한다면 기본은 잘잡힐거같다. 동영상강의도 제공하기때문에 독학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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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을 본 책으로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기본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 본 도서를 읽게 되었으며,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다.

책의 깔끔한 구성과 학습목표, 여기서 잠깐, 비타민퀴즈, 연습문제 등 쏠쏠하게 전달하는 팁과 복기 내용은 훌륭했다.

 

원리의 이해를 도우며, 다양한 뎁스를 넣은 것 또한 잘했던 점이라 생각된다.

책에 장점이 많아 단점을 찾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몇몇 부분 적는다면 다음과 같았다.

 

장점

  1. 기본서로 C#의 대부분의 내용을 포함한다
  2. 자습서로 입문자가 선택하여 혼자 습득하는데 좋다. 다양한 팁과 예제, 인터넷 강의, 저자의 카페까지 구비되어 있다.
  3. 책의 구성이 깔끔하여 배우는데 편리하다

단점

  1. C#의 필수적인 내용들을 전달하지만, 딱딱하게 진행하기에 사람에따라 안맞을 수 있다.
  2. 1번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GUI 사용 부분이 후반부에 있고, 적어서 재미있는 부분이 부족하다.

분량 800페이지에 C#의 중요한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에, 입문서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도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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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 입문서중 가장 훌륭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입문서를 다양하게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본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입문서라 판단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굉장히 스텐다드한, 표준적인 서적으로 구태여 다른 책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C#에 대해 익히고 싶고 객체지향의 정수를 맛보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본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길 바란다.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들로 잘 구성되어 있다.

 

이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개발방향으로 나아갈 서적들을 선정하여 익히면 될성 싶다. C#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C#을 활용한.."으로 시작하는 책이라던가 "C# 기반의..." 라는 서적들을 찾아보아도 좋고 중급서를 활용해 조금더 진득한 C# 활용법을 익히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너무 이론적인 내용만 파고든다면 흥미를 잃기 쉬우니 C#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

총 리뷰 : https://paric.tistory.com/673

개발자로 처음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접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C++을 이용해서 간단한 에뮬레이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었는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처음이라 용어도 낯설고 친절히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참 우왕자왕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터무니없게 쉬운걸 어찌나 어렵게 했던지.. 상속과 이벤트 처리를 하느라 꽤나 끙끙댔었던게 떠오르네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젠 많이 알다 못해 까먹는게 더 많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많이 까먹나 봅니다. 항상 쓰던 것만 습관적으로 쓰는듯 하네요. 최근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예전 기억의 그것과는 완전 다르네요. 네임스페이스는 뭐고 물음표가 왜 코드에 들어있지???? 

c#이랑 c랑 뭐 얼마나 다르겠어~ 라고 쉽게 생각했죠. 솔직히 내가 프로그래밍한 짬이 얼만데~ 라고 말이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해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네요. 뭐가 뭔지도 갈피를 못 잡겠고. 마침 괜찮은 책이 있어 읽어 봅니다.

 ‘이것이 c#이다’

전반적인 책 구성이나 완성도 부분에서는 맘에 듭니다. 제 경우는 책을 고를 때 쉽게 이야기식으로 풀어쓴 걸 좋아하는데요. 이야기가 좀 길게 늘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책을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것 보다야 나아서 이런책을 고르죠. 반면에 예제 코드 부분은 설명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지루하더군요. 물론 저야 이미 숙련된 개발자라서 지루한것이고 이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처음 c#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분에게 기초를 잡는데 괜찮습니다. 설명도 자세하고 이해를 돕도록 반복적으로 나오는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좀 해봤다 하는 분들에게는 지루할겁니다. ^^ 정말 기초에 기초부터 밟아 나가거든요.

간만에 다시 변수부터 시작해서 인터페이스 등등 쭉쭉 나가니 다시한번 코딩에 대해 되짚어 보게 되네요. 책 양도 700페이지가 넘어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출근길에 가방이 겁나~ 무거웠네요. ^^

이제 원래 목표였던 윈도우 프로그램도 만들었고 잘 모르던 c# 기초도 다졌는데요. 역시 뭐든지 기초가 중요합니다. 실제 전문적인 활용보다 기초 부분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c#이다'란 책은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기초 서적이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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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책이 생겼습니다. 작년부터 간간이 책을 지원받아서 리뷰를작성했었는데, 이번에는 한빛미디어 전문서의 리뷰어로 선정되어 1년동안 활동하게 되었고, 그 첫 번째로 '이것이 C#이다'라는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C#을 아예 모르는 생초보 입문자는 아니지만, 입문서는 따로없고, 레퍼런스 가이드북과 MSDN, 프로젝트 위주로 학습해서입문서의 학습 방식은 어떤지, 이제껏 읽어 봤던 다른 언어들의 입문서와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보며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의 학습 포인트


학습 개념과 학습 흐름

 

학습 개념과 학습 흐름을맨 처음에 배치해서 배울 내용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인 경우에는 무엇을 배울지 한번 확인하기에 좋은 것 같고, 완전 입문은 아니라서 본인에게 취약한 부분을 채우거나, 레퍼런스는 아니지만 참고 서적으로 활용하는 분들에게는 빠르게 포인트를 짚는데 좋습니다.

 

비타민 퀴즈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적당한 수준의 문제를 중간중간 던져주면서 그냥 책을 훑어보듯 읽다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외에도 '여기서 잠깐'이라는 항목에서 각종 단어에 대한 자세하진 않지만 궁금증을해소할 수 있고, '연습문제'를 통해서 앞서 배운 내용을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가진 학습 포인트를 최대한 활용하면 책을 학습하는데 전혀어려움이 없이 진행할 수 있고, 활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완성된 책이라서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C#을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보려고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1. 간간이 있는 아재 개그와 핵심을 관통하는 멘트로 지루함을 달래준다.

정말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대단한 사람이 아니면 책을 읽다 보면 지루함을 느끼고, 포기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의지를 다잡게 하는 것은 책의 분위기입니다. 딱딱하기만한 문체로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면, 지루함을 느끼다가 어느 기점에서부터는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마주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해하기 쉬운(?) 아재 개그와, 멘트로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한 번에이해하게 됩니다.

 

2. 최신 C# 내용 반영했다.

책에는 C# 7.2 버전이 반영된 상태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 내용에충실하게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신 버전에 대한 언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문자가 오래된 버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했을 때 소위 말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검색 한 번만 하면 우물 밖 세상을 알 수 있겠지만, 처음 배울때 되도록 배우는 시점에서 가장 최신의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3. 입문자를 최대한 배려했다.

연습문제나 중간중간에문제에 힘을 주는 입문서의 구성을 따르지 않고 개념을 확장시켜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모든 내용들을한 번씩 맛보게 하려고 무리하지 않고, 입문자에게 꼭 전달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넣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면서 마지막 장(22)인 가비지 컬렉션을 마지막 장인 책 두께로 입문자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끔 했다는 배려까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4. 커뮤니티와 인터넷 강의의 존재

자신이 공부하는 책과같은 책을 읽는 사람들과, 그리고 저자와 만날 수 있는 창구가 있다는 것은 꽤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독학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이 막히는 부분을 해소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관련 정보들을 습득할 창구가 없어서 막다른 길에 봉착했기 때문이라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자와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고, 인터넷 강의가 있다는 것은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바라는 점


책 자체에 크게 아쉽거나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LINQ나 .NET 프레임워크가 거의 다뤄지지 않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런 것들을 다 넣어버려 분량만 많은 책이 될 수도 있으니 과감하게 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입문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루하지 않게 최대한 전달하려는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그저 바라는 점이라면, 이런깔끔한 디자인과 진행 방식을 가진 책으로 .NET이나 이 책에서 다루지 못한 것들 중에서 중요한 내용들에대해 다루는 후속편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2019'를통해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의 이벤트를 통해서 '이것이 C#이다'라는 책을 무료로 받고,

이 책을 리뷰하는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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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의 '이것이 ~다' 시리즈는 항상 초보자, 입문자를 위해 쓰여진 책이였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입문자뿐만 아니라, 중급자에게도 유용한 내용도 상당히 들어있고,
프로그래밍 하면서 놓치기 쉬운부분도 굉장히 잘 집어준다

중급자들도 놓치기 쉬운 부분인 메모리 접근 방식 및 메모리 점유 방식에 대해서는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이거나,적어도 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인데, 이 부분의 대한 설명이 매우 자세하고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었고, 또한 이러한 내용이 빠지지 않았다라는 것에 너무나도 친절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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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의 코딩 패러다임인 '함수형 프로그래밍(function type programming)'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최근의 코딩 방식은 익명 함수나 람다식을 사용하여서,
코딩의 길이를 줄여나가는 방식인데 이 또한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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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의 최대 장점인 WinApplication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을 빠뜨리지 않았다. 
이는 MFC를 사용해야만 하는 C++, C와는 구분되는 C#만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장점을 놓치지 않고 자신만의 GUI Application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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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LINQ질의 부분이 빠진 것하고, 닷넷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이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입문자나, 초급자, 또는 중급자가 C#에 입문하게 된다면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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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인상은 책의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 조금 보다가 질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한장 한장 읽어가다보니 저자가 독자를 위하여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글귀 하나하나 마다 가슴깊이 전해져와 어렵지 않게 책 한권을 완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C#을 통해 처음 배워 보는 분이라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C, C++, Java 등 다른언어를 알고 있는 상태였고 C#도 개인적으로 간단한 문법정도는알고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문구 하나하나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저자가 이야기하고자하는 의도 중심으로 빨리 읽어 나갈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분들에겐 내용 하나하나가 생소할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진도나가는게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고 책이 어렵게 쓰여진 것은 절대 아니고,,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가 갖는

학습의 러닝 커브가 있기 때문에 이책을 통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얇은 책으로 먼저 프로그래밍에 대해 감을 익히시고 그다음 C#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익히시는 용도로 이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이책에 대한 요약판이 나온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 의 많은 내용을 담을수는 있었지만 그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무엇이 중요한 부분인지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책에 뒷부분에 인터페이스, 추상클래스, 일반화클래스, 대리자와이벤트, 람다식, LINQ 등 C#을 존재하게 하는 중요한 내용이 배치되어 있는데, 

 앞 쪽을 읽다가 오히려 중요 내용을 놓치는 건 아닌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자시라면 주변에 선배나 지인에게 중요한 챕터를 찝어달라고 해서 선별해서 보시면 좋을 것같고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하시는 분이시라면 과감히 처음 부터 보시지 마시고 평소 C# 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들을 골라서 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시니어 엔지니어이지만 C#을 처음 배우는 분이시라면, 이책을 처음부터 보시기 보단 시중에 샘플 프로그램 등으로 먼저 C#을 익히시고

 C# 만의 특징이 되는 문법을 만나셨을 때 관련 내용을 찾아보시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정리하면 이책의 장점은 C#의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고, 설명도 쉽다는 것이고

단점이라하면 책이 두꺼워 초보자들이 혼자 보기엔 버거울 것다는 것입니다. 

아하! 초보자시라면 주위 분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분량을 나눠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Happy Programming!

 

항상 유니티로 게임을 만들다보니 C#에 대한 부분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었다.

C#에 대해서 좀 전체적인 좋은 기능들과 메소드들, 생태계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냥 C# 개발하면서 볼 사전같은 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것이 c#이다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와 벌써 C#이 7.2나 됬구나 하면서 생각했다..

이것이 OOO시리즈는 표지가 무조건 어떤 메카 윤곽 그림이더라.



고등학생때 뇌자극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다. 설명이 진짜 잘 되어 있어서 고등학생때도 보고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까 뇌자극 C#쓴 저자가 이걸 쓴거였다., 왠지..


뇌자극 답게 아주 친절한 그림과 많은 설명으로 방대한 양을 커버하고 있다. 책이 진짜 두껍다.. 거의 800페이지인데 가격은 27000원이면 비교적 싼 것 같다... 다른 책들은 천페이지 쯤 되면 4만원 그냥 넘던데.


사전같은 책을 바랬던게 이런것이었다!!

기능별로 챕터가 아주 잘 세분화 되어 있어서 금방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다른 책들은 내가 알고싶은 내용을 찾으려면 책을 좀 뒤적거렸어야 했는데, 이 책은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서 레퍼런스용으로 진짜 좋은 책인 것 같다. 물론 입문서로도 참 좋다.

요즘은 유니티에서 Linq를 적극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항상 이놈의 linq를 건들때 마다 위키를 키고 구글을 키고 하나씩 다 검색하면서 쓰느라 참 힘들었는데, 이런 레퍼런스 책을 가지게 되어서 참 좋다.



유니티는 참고로 C# 6.0인가 까지 지원하긴 하지만 stable한 c#버전이 2.x대이다. 나중에 되면 최신 버전까지 지원해주지 않을까 싶다. 얼른 유니티로 게임만들고 싶다!

 

 

 

 

 

 

 

 

 

 

 

 

 

 

 

 

 

 

 

한빛미디어에서 [상품 협찬]을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 무료 제공)

 

안녕하십니까?

 

이것이 C#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를 읽고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책 표지를 보고 초등학생인 아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제가 먼저 읽고 아들에게 바로 넘겨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글을 쓸 때쯤이면 아마도 초등학생 아들이 열심히 읽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지금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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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기 전에

온라인에서 책을 고른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온라인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목차와 저자 약력,간단한 독자 리뷰가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전부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제작사 홈페이지에 나오는 “개발자 가이드”보다 못한 책도 간혹 보기에 더더욱 조심스러웠다.​

기 보유한 C# 책이 여러 권 있지만 입문서이다 보니 어려운 내용들은 일부 빠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하지만 이 책의 목차를 보니 그래픽과 데이터베이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컴퓨터를 전공한 현직 프로그래머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접했고 본격적인 GUI 프로그래밍은 2015년부터 시작했다.

이때 접한 언어는 엑셀에 포함되어 있는 Excel VBA이다.이후 닷넷으로 관심사가 옮겨졌고 VB.NET과 C#.NET으로 기업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 들어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여 Java도 관심사이다.

Java와 닷넷은 닮은 점이 많은 언어라 생각한다. 자바가 먼저 출생했고 C#이 동생이 되지만 나는 닷넷(그 중에서도 VB.NET)을 먼저 접했다.

2.책장을 넘기면서 느낀 첫 느낌

책 내용을 떠나서 내가 제일 먼저 보는 것은 가독성이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읽기에 불편하면 정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모 출판사의 유명한 책이 있는데요. 꽤 유명한 책입니다.

내용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지면이 너무 어두워서 몇 장 넘기다보면 쉽게 눈이 피로해 진다.

하지만 이 책은 눈에 부담이 없게 부드러운 색을 사용하였고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하다.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고 2 ~ 3가지 색상으로 고급스럽게 편집이 되어 있다.

편집자 분께서 꽤 신경을 쓰신 것 같다.

  [깔끔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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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이 책은 학습목표와 학습 흐름(Flow)을 먼저 제시한다.

뭘 학습해야 할지 목표를 정하는 방식은 초등학교에서 자주 접해 본 방식이다.

1) 대주제가 있고 소 주제별로 문법(형식)을 보여주고 요약 설명을 한다.

2) 간단한 예제 코드 작성

3) 응용 코드 작성

4) 소 주제별로 전부 설명이 끝난 후 연습 문제가 있다.

(제일 싫어하는 시험이죠^^, 꼭 풀어야 하는 의무는 없으니 풀기 싫으면 Pass하면 된다.

 

4.다소 아쉬운 점과 만족스런 점

1)소스 코드의 띄어쓰기가 일정하지 않다.

5.2.3. for 문 설명 중에서

for ( int i =0; i<5; i++ ) p.164

for (int i = 0; i < 5; i++) p.165

 

5.2.6. for 또는 while을 이용한 무한 반복 코드 예제 코드 중에서

int i=0; p.120

int i = 0; p.120

예를 들면 동일한 페이지에서조차 띄어쓰기가 다르다.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Visual Studio에서 그대로 놔두지 않는다.

자동으로 깔끔하게 코드를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일정한 패턴을 유지해야 더 좋을 것 같다.

 

​2)예제 코드가 실무 프로젝트와는 다소 거리가 멀다.

대부분의 입문서에 나오는 예제의 컨셉과 유사하다.여러 프로그래밍 책을 접해 본 나로서는 다소 식상하다.

예를 들면 클래스와 상속을 설명할 때 Cat 클래스와 Dog 클래스가 대표적이다.(개,고양이,동물,포유류등등)

주위에서 반려동물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와 개를 선택한 것 같다.

Java언어에서도 고양이와 개 클래스가 나온다.

상속 개념을 설명하면서 계속 동물에 대해서 나온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독자이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5.나는 이 책으로 어떤 결과를 얻으려 했는가?

나는 깊이 있게 C#을 공부하지 않고 실무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 했다.

즉, 개발하면서 공부를 한 셈이다.

이에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 기초부터 체계적인 개념 정립을 하고 싶었고

그 목표에 알맞은 책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학습에는 정해진 학습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발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할 수 있는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나는 입문서 정독부터 하지않고 개발부터 먼저 했다.

고급 기법을 사용하지는 못했고 코드도 간결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선은 결과가 중요하다.

고객은 많은 시간을 주지 않는다. 빨리 만들어 납품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비한 부분은 유지보수에서 진행하면 된다.

 

6. 어떤 식으로 읽었나?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왜? 왜? 왜?)

- 이런 식의 코드가 실무에서 사용되었나? (사용빈도나 중요도)

- 어떻게 응용할까? (기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코드를 되새겨 보았다)

- 자바의 문법과 비교하면서 읽었다.(자바의 용어와 차이점)

- 책에 나오는 코드를 대부분 입력하고 변형해 보았다.

- 자바의 중괄호 스타일과 동일하게 변경해서 코드를 작성해서 실행해 보았다.

 

7.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가?

C# 프로그래밍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그래픽과 데이터베이스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주제를 다 다루고 있다.

향후 개정판이 나온다면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픽 부분, Winforms 영역도 보강하여 실무중심의 중급자용으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래밍 책들을 보면, 하나 같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런 이유에서 독자들은 자꾸만 책을 보려고 했다가, 내려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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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입문서라는 목표를 두고, 작성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강의 제공, 카페를 통한 QnA를 위한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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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sNizTWUw7H1861aUZjGVEPaKqp6WMim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thisiscsharp

 

책의 내용을 따라 동영상 강의 링크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위에 사이트 캡쳐한 내용의 오른쪽 아래에 "관련 사이트" 항목이 글로 작성되어 있어서, 한눈에 안 들어오네요.

 

관심이 가는 내용은 

12장 예외처리

19장 스레드와 태스크

21장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크게 4 단계로 구분하여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있다면, 1단계, 2단계는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부분이 가장 C#에 대한 문법을 다루는 내용이기 때문에 충실해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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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


커버에 로봇 그림이 나온다. 그것도 빈틈없이 다양한 무기를 장착한 로봇이다. 마치 C#과 비슷한 특징을 

표현하는 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자가 방공무기체계 SW 개발을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C#을 처음 보는지라 저자의 이전 책들을 잘 모르지만, 『뇌를 자극하는 C#5.0 프로그래밍(2014)』이 

베스트셀러였다고 한다. 그 책의 개정판이고 최신 C#의 내용을 반영하니 자연히 기대가 된다.

 
그 동안 프로그래밍은 gnu C 위주로만 해왔기 때문에 MS의 C계열은 뭔가 좀 낯설긴하다. 하지만 오픈
소스를 지향하는 MS의 최근 몇년간의 행보로 볼때 시장에서 영향력이 증가할 듯하다. 윈도우즈용 어플
리케이션 개발 뿐만아니라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와  iOS까지 지원한다고 하고 게임개발에도 많이 사용
된다고 하여 더욱 관심이 간다. 생산성이 중요한 시대 아닌가.

 

 

[ 구성 ]

우선 책을 펼치면 목차와는 별개로 제시된 로드맵이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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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학습 흐름이 들어오는 멋진 스타일의 로드맵이다 . 

 

 

구성상의 특징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이 3부분으로 이루어진다. 

 

기초문법(1~10장) 

고급문법(11~17장)

.NET프레임워크의 활용(18~22장) 

 

  

 

[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한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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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컴퓨터의 역사로 시작하여 C#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까지 이어지는 시간여행을 재미있게 

이끈다.  이 언어가 갖는 특징만 몇가지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세한 배경 설명에서 입문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컴퓨터 언어 책에서 자주 느껴지는 딱딱함이나 지루함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한다. 

논리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문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서적들 보다 기본기를 더 중요시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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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형식을 설명할 때 보통은 범위 기준으로 비교한 table부터 나오기 마련이지만  다이어그램을 활용하여 데이터 형식과 변수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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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의 특징 ]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를 위해 만들진 만큼 충실한 입문자의 교재로써 쉽고 단계적인 진행이 돋보인다. 

이론 설명과 예제코드가 쌍으로 이어지는  형태는 기본적인 것이니까 자연스럽고  

저자의 말처럼 이책엔 c#에 대한 많을 것을 담고 있다. 

입문서 이기에 문법 위주의 설명이 상당부분이지만 프로그램의 동작 원리 설명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 마치며 ]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목표로 한 C# 입문서 하지만 다양한 배경지식과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본다.

 

  

 

# 검증된 도서이다.

 

이 책은 예전에 베스트셀러였던 <뇌를 자극하는 C# 4.0 프로그래밍>,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이다. 두 번의 개정을 거치면서 내용이 꾸준히 추가된 데다, C# 이 7.x까지 버전이 상향되면서 방대해진 기능 스펙까지 반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도 더할 것을 더하고 뺄 것은 잘 뺀 듯싶다. 총 800페이지 이내이니 분량도 적절하다. 

 

 

# 치밀하고 꼼꼼한 내용에 느긋한 서술이 더해졌다.

 

저자는 단순히 언어의 스펙과 문법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전산 배경지식과 주의할 점을 [여기서 잠깐] 등의 부록 개념으로 다수 삽입해가며 느긋하게 서술했다. 이 방식은 독자의 수준에 따라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이 책으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많은 내용 중에 어떤 부분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 반면에 다른 언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매우 만족스러워할 것으로 추정된다. 저자가 꼼꼼하게 기재하는 덕분에 전달되는 정보의 양과 질이 월등하기 때문이다. 

 

 

# 무료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동영상 강의는 한빛 미디어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강의의 길이는 각각 20~30분 정도이며, 각 챕터 당 강의 하나씩 진행된다. 도서의 각 장을 공부하기 전에 보면 좋다. 전체적인 그림을 잡을 수 있도록 핵심을 정리해주는 느낌이다. 진행은 파워포인트와 실제 코드를 적절히 전환해가는 방식이므로 이해하기도 쉽다. 

- 동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4mHcfc-Sskg&list=PLVsNizTWUw7H1861aUZjGVEPaKqp6WMim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thisiscsharp

 

 

# VS Code로도 진행할 수 있으면 더 좋았겠다. 

 

최근에는 간단한 작업에는 무거운 IDE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무거운 Visual Studio보다 간편한 VS Code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VS Code로 진행했다. C# 실행 세팅도 간단하므로 해당 내용이 도서 내에서 지원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코드로만 방대하게 풀 수 없는 초급서인데다 C# 언어의 특성상 IDE 기능이 필요한 내용도 많긴 하지만 말이다. 

 

C#보다는 VB를 먼저 공부한 저는 닷넷을 이용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MS가 C#을 더 많이 이용하면서,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것이 C#이다"책은 여러가지 입문서적과 비교해 볼 때 추천을 해주고 싶은 몇 않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내용의 충실성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나의 착각 - 입문서 ~ 거기서 거기지]

보통 닷넷 입문서들은 문법을 중심으로 다루고, 후반부로 들어오면서, 간단한 예제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활용,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GUI 프로그램 등을 두로 다룹니다. 이 책은 그것 보다는 언어적 면에서 C#의 강점들을 기술하고 있는 점이 큰 눈낄을 끌었습니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고급문법이 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사실 스레드와 테스크 LINQ 등은 입문서에서 잘 다루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기능을 모르고, C#, VB를 사용한다면, 제대로 닷넷을 이용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 만큼 꼭 알아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입문서들에서, 이 내용을 잘 다루지 ㅇ않았습니다.

사실 요즘 인공지능이 부상하게 되면서, Python이나 R등의 언어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멀티쓰레드의 경우, 이러한 언어들이 속시원하게 처리하게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이 보통은 별도의 패키지나,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해결을 하고 있어 이를 익히기까지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합니다. 그러나 닷넷은 이러한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닷넷이 크로스 플랫폼을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용도는 더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 이 강점은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실무에서 관점에서, 원리를 잘 설명하다]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 하나를 배우는 것은 처음에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를 잘 이해하고, 그 원리를 잘 파악하면, 이후 부터는 좀 더 편하게 익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리가 거의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즉 문법은 미세하게 차이가 있지만, 큰 틀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실 언어를 공부할 때, 왜 이 내용을 공부해야하는지를 잘 모르고, 책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이 기능이 어떨 때 유용한 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에 기초에서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기술한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책들은 문법 지나치게 강조하고, 객체지향 언어에 대한 사항들로 넘어가,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 좀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만을 이야기 하다보면, 후반부에 실습에서는 조금 내용이 부실하게 진행되는 점이 있는데, 이 책은 이를 조리있게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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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입무자를 배려한 C# 입문서

 

지은이 글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은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C#의 장점 중 하나는 문법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모두 2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부터 10장까지는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어서 쉽게 소화가 가능하고, 11장부터 17장까지는 앞에서 축적한 바탕으로 하는 고급 문법을 다룹니다. 그래서 1장부터 17장까지는 차례대로 공부하고, .NET 프레임워크의 활용을 다루는 18장부터 22장까지는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하나씩 골라서 읽으면 좋습니다.

 

학습목표를 통해 각 장의 대략적인 흐름과 핵심 개념을 먼저 살펴보고 실습예제로 들어가기 전, 먼저 짧은 코드 박스를 살펴보며 코드문의 구조를 익힙니다.

여기서 잠깐 보충설명, 참고 사항, 관련 용어 등을 본문과 분리해서 정리해 두었는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연습문제는 본문에서 다뤘던 내용을 반복, 확인하면서 응용력을 향상시킵니다.

동영상 강의가 포함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C#이다> 커뮤니티에서 예제 소스와 Q/A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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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구문 익히기

 

1장부터 6장까지에 걸쳐 C#의 기초 구문을 익힙니다. 난이도 표시가 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장, 6장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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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지향 프로그램 이해하기 

 

기초 구문을 익혔다면 객체 지향 프로그램이의 개념을 이해할 차례입니다. 7장부터 12장까지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설명합니다.

10장 난이도 ★★

7장, 11장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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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문법 익히기

 

13장부터 17장까지는 콜백, 익명 메소드, 언어 내장 쿼리, 메타 데이터, 동적 코드 등과 같은 고급 문법을 설명합니다. 이들은 익히기는 힘들지만 일단 익혀 두면 프로그래머으 생산성을 크게 높여 줍니다.

13장-17장 난이도 ★★★

14장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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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18장부터 22장까지는 .NET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메모리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19장, 21장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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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졌던 C#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으로 조금 더 공부해야 하겠지만 든든한 선생님이 되어 줄 책이 있어서 좋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1월 이벤트에 당첨돼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입문서라는 광고에 충실한 책!

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몰라도, 언어의 기본이 없어도 개발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 수있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바로 배우셔야되는 내용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역사부터 시작하는 언어책은 간만에 보았습니다.

대학 교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언어를 접한 사람들은 적당히 넘겨가며 필요한 내용만 참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협업분들은 뒤에 내용만 보는 것으로.. ㅎㅎ

또는 초심으로 공부 해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급자를 꿈꾸는 초심자에겐 강추합니다.

<해당 포스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것이 C#이다"는 한빛미디어로부터 지원받았고, 이에 대해 개인적인 서평을 포스트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받아 본 책은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C#이다'라는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라고 하는데, 지난번에 C#을 공부하려고 구입해서 읽었던 '뇌 자극 C# 5.0'의 전면 개정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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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이것이' 시리즈답게 흰색 바탕에 와이어프레임으로 디자인한 메카닉 이미지가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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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뒤표지에도 '뇌 자극 C#'의 전면 개정판이라고 적혀 있다. 구어체로 쓰여서 인지 독학을 하려고 읽는 사람에게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동영상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준다. 앞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한빛미디어의 기술 서적답게 동영상 강의도 무료 제공하고 있으니 독학러에겐 더 친절하고 편리하기도 하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딱딱한 C#을 공부하기 위한 부드러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프로그래밍 책 중에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던 정도의 책이었던 것은 그나마 '헬로 코딩 시리즈' 정도니까. 아무래도 파이썬을 다룬 책보다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C#.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지만, 대부분이 중도에 포기한다고 한다. 나도 프로그래머가 돼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지만 여전히 프로그래밍은 못하는 기획자로 살고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언어이니까. 여담이지만 그래서인지 유명한 프로그래머 들 중에는 괴짜들이 많은 거 같기도 하다. 기계와의 언어의 익숙해지면 인간과의 소통이 힘들어지는 걸까? 아마도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기술 서적들이 그런 프로그래머분들이 쓴 책이라 그런지 책들도 엄청 딱딱하고 비 전공자가 읽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이번에 조금은(?) 다른 책이 나온 것 같다. 이 책은 표지의 내용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인 것 같다. 개정 전의 책보다 문체도 좀 더 친근하다. 책을 펼치면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한 프로그램 설치부터 친절하게 옆에서 대화를 하듯이 적혀 있다. 그동안의 딱딱하고 건조한 문장이 아닌 부드럽고 상냥한 구어체로 말이다. 다른 책들과 달리 '코드가 적혀 있고 실행 결과는 이렇다'가 아니라 코드 내용들이 컴퓨터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단순히 코드와 결과의 내용을 외우라는 듯 적혀 있는 책들과 다른 점이다. 그리고 연습 문제의 난이도도 적당해 보인다. 그동안 책들을 보면 앞에 내용들의 난이도를 1단계라고 한다면 연습 문제에서는 난이도가 갑자기 10단계로 상승하는 기이한 밸런스를 보여서 더더욱 프로그래밍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책들이 있었는데… 앞부분을 공부한 뒤 연습 문제를 풀 수 있으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C#을 한 번이라도 공부해 봤다면 여기저기서 본 것들, 들은 것들의 내용이 다 들어 있다. C#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 C#을 배웠으나 아직 c#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바이블처럼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것이 c#이다. 제목은 좀 딱딱하지만 속 내용은 부드러운 책이었다.

 

한빛미디어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 책을 읽는 퀘스트를 받았다. 이 책을 2주만에 읽으라는 거였는데 이 책은 무려 800쪽..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읽었다. 

 

 

 

내가 C#을 배우다니.. 놀랍다. 나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인데 이 책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설명이 정말 잘되어있었다. C#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책이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자바스크립트가 좋다)

 

 

 

이 책은 뭐랄까 고수의 숨결이 느껴지는 책이다. 설명한구절 한구절이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는 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뒷장의 쓰레드, 프로세스 설명도 그렇고 고수의 숨결을 곁에서 맡는? 느낌이다. return은 프로그램을 호출자에게 돌려줄 수 있다고 말하는 부분인데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저 return은 무언가 반환한다고 알고있는데 흐름을 종료시키고 호출자에게 돌려준다음 호출자가 반환한다라는 부분이.. 세세하게 느껴졌다. 

 

 

박싱과 언박싱! 박싱은 값복사가 참조복사로 변환될 때 이러진다. 스택에 있던게 힙으로 이동되며 일어나고 반대로 언박싱은 참조복사가 값복사로 변환될 때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힙에서 스택으로의 이동이다. 예를 들어 객체로 저장되어있는 것을 int나 다른 형태로 바꾸면 언박싱이라고 한다.  그 반대가 박싱이고.. 세세하게 기본을 배울 수 있어 좋다. 

 

 

이야 C#에서는 var도 되는구나. 신기했다.

 

  

그리고 이책이 좋은게 정말.. 재밌다 유혹에 빠진다던가 예술가이야기던가 초보자들이 보면서 피식웃으면서 고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웃겨주기 까지 하는 구나라는 것을 알게끔 하는 책이다. 

 

원본 : http://jhc9639.blog.me/221457172760

이것이 C# 이다. 최근에서 윈도우 GUI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C#을 배울 필요 성을을 느꼈는데, 알맞은 책인것 같다.

이책은 기존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에서 출발을 하였는데, 책의 내용이나 내용은 알찼으나 최신 C#의 문법을 배우기에는 오래 되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C#이라는 책은 최신 7.0 대의 버전으로 넘어온 시점에서 알맞은 책이란 생각을 한다. 가장 기본적인 형식부터 스레드, winform, 가비지 컬렉터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양의 내용을 초보자가 읽기 쉽게 서술 하였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포인트를 집어서 설명한 것 같다. 이중에서 여기서 잠깐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쉽게 넘어 갈수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간략하 설명을 함으로써 쉽게 잊어버리는 내용들이나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한번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winform 을 이용하여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기에는 방대한 양은 아니지만 C#을 배움으로써 연계되는 winform 의 내용들이 자연 스럽게 서술되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될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C#을 배우며 부족함이 느껴진 분이라면 반드시 이책을 구입하여 정독 하면 좋을 것 같다.

새해가 들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functional programming)인 F# 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NET 프레임워크를 알아야만 했고, 그것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객체지향 패러다임인 C#을 먼저 배워야만 했다. 내가 대학교 다닐 때 배웠던 C++ 및 MFC 프로그래밍 방식 등은 이제 거의 사장된 것 같다. 요즘은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에서 C#이 대세라고 하긴 하던데, 뭔가 잘 모르는 미지의 분야를 접하는 게 어렵게만 느껴졌었다. 그래서! 책을 찾기로 했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C#이다"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를 위해 쓰여졌다. 저자인 박상현님은 "뇌를 자극하는 알고리즘"을 집필하시기도 하셨는데, 학부 재학당시 자료구조론 수업 과제를 하며 이 책을 많이 참고하였던 기억이 난다. 당시 싸이월드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놀랍게도 저자분이 직접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분을 다시 이 책으로 뵙게되어 기뻤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그동안 막연히 C# 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근거 없는 두려움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C#은 여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았기에 오히려 첫발을 떼기가 쉬웠던 것이다.

 

C#은 이름에서 풍기는 냄새와는 달리, C언어 또는 C++ 과 전혀 다른 별개의 언어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NET(닷넷) 프레임워크와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최적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IDE는 당연히 Microsoft의 Visual Studio이다. 하지만 나는 졸업 이후 주로 리눅스 환경 개발만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리눅스에서도 되겠지~? 하며 Visual Studio Code 로 구축해보았고,.NET Core 덕분에 원활히 책의 내용을 따라할 수 있었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Java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비결이 JVM에 있듯이, C# 역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및 macOS에서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종의 가상환경을 이용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NET Framework이다. 조금 더 엄밀히 말하자면 닷넷프레임워크는 윈도우 전용을 지칭하고, .NET Core라는 이름으로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및 맥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C#의 가장 최고의 장점은 윈도우즈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GUI 기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MFC 기반의 C++을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C# 쪽으로 넘어가는 것 같다.. ('최근'이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이쪽 개발자가 아니어서..;)

 

마지막으로 내가 C#을 배우려던 이유는 궁극적으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F#을 배우기 위함이었다. F# 관련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려면 C# 다큐먼트를 참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fsharpc로 컴파일한 exe가 C# 바이너리와 같이 .NET 환경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덕분에 dotnet core 로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 국내에는 아직 F#관련 서적이 전무한데 "이것이 F#이다" 라는 책이 머지않아 나올날을 기대해본다.

이번 리뷰는 바로 "이것이 C#이다" 라는 책이다.

 

부제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표지는 로보트가 나왔다.

 

C# 하면 현재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Unity 엔진인데, Unity에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2D, 3D 게임들이다보니, 이 게임들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C# 7.2 버전을 반영하였다.

 

오른쪽 상단에는 동영상같의를 무료제공한다는데, 이정도면 초보자가 진입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충분한 책이라고 인식된다.

 

 

 

초판발행은 7월 1일. 지금 이 글을 포스팅하는 시점으로부터 약 6개월 전이다.

 

그래도 많이 팔렸는지 2쇄를 발행한 상태이며, 또한 C#이 예전만큼 버전업을 자주 하지는 않고 있다고 봤을 때 최신 내용이 잘 담겨져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마지막에 나온 세줄. 책을 언젠가는 쓰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지은이는 경력 17년차 엔지니어이다.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는 꽤 유명하게 봐왔던 책인데, 나름 노하우가 많이 집약되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되었다.

 

 

 

학습 로드맵이다.

 

이렇게 학습 로드맵을 별도로 수록해 놓은 책은 보기 쉽지 않다.

 

- 기초 구문 익히기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이해하기

- 고급 문법 익히기

-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총 4가지의 로드맵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의 실력과 목표에 맞추어 진입이 가능하다.

 

 

 

목차는 상세하게 나온다.

 

총 22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 1. 프로그래밍을 시작합시다

CHAPTER 2. 처음 만드는 C# 프로그램

CHAPTER 3. 데이터 보관하기 -> APPENDIX A. 문자열 다루기

CHAPTER 4. 데이터를 가공하는 연산자

CHAPTER 5. 코드의 흐름 제어하기

CHAPTER 6. 메소드로 코드 간추리기

CHAPTER 7. 클래스

 

CHAPTER 8.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CHAPTER 9. 프로퍼티

CHAPTER 10. 배열과 컬렉션, 그리고 인덱서

CHAPTER 11. 일반화 프로그래밍

CHAPTER 12. 예외 처리하기

 

CHAPTER 13. 대리자와 이벤트

CHAPTER 14. 람다식

CHAPTER 15. LINQ

CHAPTER 16. 리플렉션과 애트리뷰트

CHAPTER 17. dynamic 형식

 

CHAPTER 18. 파일 다루기

CHAPTER 19. 스레드와 태스크

CHAPTER 20. WinForm으로 만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CHAPTER 21.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CHAPTER 22. 가비지 컬렉션

 

내용이 방대해 보이기도 하지만, 끊어서 보면 볼만 할 것 같다.

 

또한 내용만 보자면 이 책을 다 소화했다는 전제에서라면 어느정도 C#은 원활하게 다룰만한 실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충분히 추측이 가능해진다.

 

 

 

 

첫 단원의 첫장.

 

매 첫장에는 가볍게 저자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편하게 적혀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를 듣는데 편안하게 도입부를 잘 넘어가는 그런 느낌이 이 책에서 느껴진다.

 

 

 

또한 이 장의 학습 흐름도 나온다.

 

사실 보통 책의 전체 청사진을 알기 어렵지만 보통 목차로 그것을 대신하고는 하는데,

 

이것은 한 챕터에 대해서 청사진을 그려준다.

 

그래서 내가 공부하는 것을 좀 더 머리속에 형상화 시키기 때문에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부분

 

바로 부록이 챕터들 사이에 있는 것이다.

 

실수인줄 알았더니, 아닌듯하다. 실제로 내용의 연관성이 있는 챕터 사이에 두었기 때문에, 보통은 버려지는 부록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드 실행과 그 코드에 대한 라인 바이 라인, 아니 거의 글자단위로 해석해준다.

 

진짜 왕초보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왕초보가 아니면 패스하면 그만이기도 하다.

 

여튼 여러 언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신속하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은 축복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코드 예제를 수록한 방식이다.

 

깔끔하게 되어있는 편이고, 전부 다 수행해 보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코드 오류가 없는 편이다.

 

그래서 예제 실습 위주의 학습을 수행하는데도 문제가 없어보인다.

 

각 라인별로 그 예제를 수행하는 이유 또한 나와있기 때문에, 좋아보인다.

 

 

 

이것은 이 책의 특징 중 하나인 "여기서 잠깐" 항목이다. 따로 알기는 어려운 지식이지만 알면 온갖 원리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다.

 

재미있기도 하여 이러한 요소를 잘 넣어두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특징에 맞추어, 구입할 수 있도록 뒤에는 간단히 특징이 나와있다.

 

그리고 다른 한빛의 책을 추천하고 있기도하다. Headfirst가 맨 끝에 있는 이유는 잘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이 책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장점으로는

 

- 완전 초보(입문자)가 C#을 충분히 익숙해지기 좋다. 친절한 편이다.

- 실습 예제를 통해 체험하면서 알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 예제 코드가 오류가 없어서 전반적으로 신뢰가 높다.

- 내용이 풍부하다.

 

 

아쉬운 점으로는

 

- 꽤 정형화 되어 있어서, 부드럽거나 재미있는 요소는 다소 떨어진다. 딱딱 할 수 있다.

- 이것은 C#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각 예제에 대해서 Visual Studio를 통해서 진행하려면 모든 소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조금은 당황할 수 있다. MainApp.cs 파일을 매번 지웠다가 교체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Direction이 나오지는 않는다. 차라리 Visual Studio Code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 책을 평가해 본 것으로는 다음과 같다.

 

가격: 10 / 10

내용: 9 / 10

디자인: 6 / 10

구성: 9 / 10

 

 

저자: 박상현

 

대상자: 컴퓨터 언어를 잘 모르지만 C#에 대해 배워야만 하는 사람(약 한달 뒤쯤 업무에 투입 예정). C#을 하나도 모르지만 알고 싶은 다른 언어 개발자.

 

 

 

가격: 30,000원

전체 페이지: 786페이지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여년 전에 Microsoft에서 주최한 ImagineCup에서 Kinect 분야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사실 MS 제품군이다 보니 사용해야 될 것이 .net framework였고, C#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내 입장에서 막상 서점에 딱 가서 고른 책이 "뇌를 자극하는 C# 5.0"이었다. 그래도 나름 입문서의 타이틀을 단 만큼 실습 예제와 정의가 잘 설명되어 있었고, 그나마 필요한 부분을 잘 습득해서 대회를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만 하더라도 C#이라고 딱 들으면, MS 관련 프로그래밍을 할 때 필요한 언어, 또는 Unity3D를 개발할 때 필요한 언어, 나름 객체지향을 지향하는 언어이며, 다른 언어들의 장점을 가져오고자 노력한 언어로 알고 있었다. 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C / JAVA / Python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내가 공부하고 일하는 환경에서 벗어나 있었기에 그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 그래도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C# 버전 관리도 하고, 나름 오픈소스와 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흐름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책은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뇌를 자극하는 C# 5.0"의 개정판인 "이것이 C#이다"이다.

 아마 그때 "뇌를 자극하는 C# 5.0" 책을 기억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책이 딱 대학교재처럼 조금 크고, 입문서치고는 조금 얇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이것이 C#이다"는 책 크기가 조금 작아지고, 전반적인 C#의 기능과 .net framework의 내용을 담고 있다보니 책 두께가 많이 두꺼워졌다. 물론 그만큼 설명과 예제들이 풍부하게 들어갔다. 추가로 작년 중순에 Release된 C# 7.2를 기준으로 책이 작성되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신규로 진입하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서점에서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C# 입문서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서는 많이 없는거 같다...)

 내가 책을 볼때도 몇가지 관점을 두는 것 중에 하나는 저자가 독자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고 기술하고 있는지 여부이다. 말은 그렇지만 글을 쓸때도 상대방이 어떤 부분에서 의문점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주기가 어렵다. 그만큼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면서 정의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이었다. 이밖에도 C# 언어 자체의 문법이나 예제에 치중되었기 보다는 task/thread, network, winform과 같이 .net framework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내용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C#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부분도 입문자에게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몇몇 챕터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중요성만큼 내용이 담기지 않은 부분도 있고, 아무래도 예제가 많이 담겨져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코드에 대한 설명이나 주석이 부족한 것도 독자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타 입문서와 비슷하게 책관련 까페도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을 통해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책 리뷰를 하다보니 "이것이 ..다" 시리즈도 2권을 갖고 있게 되었다. (이렇게 보니까 "이것이 자바다"가 진짜 두껍게 보인다..) 그래도 이런 입문서 시리즈가 취향을 타지 않으면서도, 새로 진입하는 입문자에게는 책의 두께만큼이나 듬직함이 느껴진다. 나도 C#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쓴 형식이라 어설프게 아는 부분도 있지만, 뭔가 기초부터 다시 다져볼 생각으로 다시 훑어볼 생각이다. 

 

출처: https://talkingaboutme.tistory.com/956 [자신에 대한 고찰]

예전에 C#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이 언어를 안 쓰다 보니 감각을 다 잃어버렸네요. 다시 한 번 C#과 친해지기 위해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이것이 C#이다(한빛미디어)’라는 책으로 ‘뇌를 자극하는 C# 5.0’의 전면 개정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책은 C# 7.2 버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JAVA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C#을 사용하는 빈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나 게임 개발을 할 때는 C#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C#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꾸준하게 관리되는 깔끔한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줄만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라는 엄청난 개발환경(IDE)이 있기 때문에 개발을 시작하기에 괜찮은 언어입니다.

 

‘이것이 C#이다’는 C#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책입니다. 입문 책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따라하기에 그치지 않고 그 원리를 이해시키고 넘어갑니다. 이 책을 보면서 원리를 이해하고, 모르는 내용은 프로그래밍 코드를 따라하다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책의 앞쪽은 기초문법 중심이라 쉬운데, ‘CHAPTER 11 일반화 프로그래밍’부터 뒤에 나오는 고급문법들은 조금 어렵기 때문에 필요할 때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울 수 있지만 우리는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뭔가를 원합니다. 다행히 이 책은 입문책이지만 흥미로운 분야인 윈도우 프로그래밍(WinForm을 이용한 GUI프로그래밍)과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재미없는 콘솔환경이 아닌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나 혼자 즐기는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사람과 통신하는 프로그램도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소스코드를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C#을 처음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이것이 C#이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버전업이 된 책이라 믿을만합니다. 그리고 번역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이 지은 책이고 대화체로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술술 읽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차를 읽어보시고 이거다 싶으면 바로 구매하세요. 괜찮은 책입니다.

<직접 찍은 표지>

 

C#...이 녀석은 나에게 애증의 개발언어중 하나이다. (사실 애증관계에 있는 개발언어가 많은 것은 비밀) 지금은 애들키우고, 회사다니고, 다른 게임 하느라(?) 바빠서 많이 못하지만 한때 휴대폰게임에 푹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다. 이때 했던 게임이 단순노동을 많이 해야하는 게임이었는데 특정시간마다 터치를 해줘야 했었다. 이게 너무 귀찮아서 매크로를 만들려고 마음먹었는데 그때 처음 C#을 접했었다. 결과는? 야매개발자 답게 C#으로 몇일동안 만들다가 포기하고 비교적 쉬운 autohoykey로 갈아탔었다.


<C# 曰 : 너는 될 수 있으면 말하지 마라 듣는 사람 속 터지니까>


그 이후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의 관리자단을 C#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C#이 할수 있는 범위가 상당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짜 못하는게 없고 안되는게 없었다. 클라이언트쪽에서 어떤 요청을 하면 

 

'와...이거 구현이 될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담당자가 하루이틀 뚝딱만지고 나면 여지없이 개발이 완료되어있는 것을 보고충격을 받았다. (물론 빠른 개발일정에 쫓겨 뒤에 디버깅을 엄청 해야 했었다는 것은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 이런 C#느님을 고작 매크로 만드는 언어로만 생각했었다니...그것도 어렵다고 구현도 못했다니...부끄러웠다.


<C#느님 용서해주세요 ㅠ.ㅠ>



이런 전력이 있는 C#을 이번에 제대로 배워보고자 한다. 바로 '이것이 C#이다'와 함께 말이다. 어떻게? 무작정 시키는대로 해보는거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많이 공부해봤지만 우선은 선정한 교재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해보는 것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작정 책에 나온걸 따라하는 걸로 공부를 시작했다.


<무려 119페이지를 실습하고 있는 모습...은 너무 늦잖아!>



'이것이 C#이다'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동영상 강의와 저자가 직접 피드백을 하는 카페의 존재이다. 시간이 되면 동영상 강의를 1.5배속 혹은 2배속으로 먼저 본 다음 책을 보는데 이렇게 하니 좀 더 이해가 빨리 되었다. 질문포인트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 개개인의 공부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동영상이랑 병행하여 실습을 진행하니 이해도가 높아졌다. 그렇다고 무작정 동영상 모두를 시청하는 것은 아니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은 영상을 골라서 시청하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만약 영상시청이 어렵다면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질문을 올리면 실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피드백이 빠른 편이다.>


책의 구성또한 알차다. 다년간 수많은 종류의 입문서를 경험한 입문서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 입문서로써 적절한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물론 프로그래밍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입문자들이 교재를 따라하면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이것이 C#이다.'도 입문서이기 때문에 입문자 수준을 넘어선 초, 중급정도의 개발자라면 다른 레퍼런스 북이 더 좋을수도 있다. 이책은 정말 '입문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처럼 '야매'지식으로 무장하여 기초가 부족하다면 만족할 만한 책이다.


<어이~야매군~. 억울하면 기초부터 공.부.하.라.구!>


다만 아쉬운 점은, 작게나마 진행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없다는 것?보통의 입문서들은 마지막 단원에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있도록 소스코드와 설명을 기재하는데 '이것이 C#이다.'는 진행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마지막장까지 필요지식들을 꽉꽉 채워넣었다고도 볼 수 있으니 굳이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것이 C#이다.'는 C#을 처음해보거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어떠한 계기가 되었던 간에 C#에 관심이 생겼다면 꼭 챙겨보길 바란다.


별점 : ★★☆ (총 5개만점에 4.5)

총평 : 꽤나 괜찮은 C#입문서!

이것이 C#이다

이것이 C#이다

박상현 저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지고 간다! 

이 책은 C# .NET 프레임워크 세계에 첫 발을 들이는 입문자를 위한 책이다. 따라서 딱딱하지 않은 대화식 표현으로 1:1 강의처럼 배울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C#의 핵심 문법은 물론, 프로그래밍 동작 원리까지도 입문자 입장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하였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기초 문법부터, 고급 문법, 그리고 .NET 프레임워크의 활용까지 C#의 전반적인 큰 틀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것이다.『이것이 C#이다』로 C# 프로...

 

 

C#이란 어떤 언어일까?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언어는 C, 자바, 파이썬 등이다. C를 먼저 배우고 C++, 그리고 C#을 배운다. 객체지향언어(OOP)로 알려진 C++언어와 함께, C#은 마이크로소프트의 .NET 프레임워크에서 사용되는 언어이다.


 

.NET 프레임워크란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환경 플랫폼이다. 즉, 우리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 즉 프레임워크와 같은 개발 도구에 사용되는 언어가 바로 C#이다.

 

.NET 프레임워크에 사용되는 언어는 C#외에도 이보다 단순한 비주얼 베이직 언어, F#언어도 있다.

이 책은 C#언어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도서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데이터형부터 연산자, 클래스, 메소드, 프로퍼티, 배열, 예외처리, 스레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등,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입문서들이 갖춰야 할 부분이 모두 갖춰져있다.


 

학습한 내용을 중간 점검하며 쉬어가는 비타민 퀴즈 부분도 있다. 바로바로 간단하게 확인하며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자습서로도 훌륭하다.


 

무료 동영상 강의와 도서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thisiscsharp)가 있어 이 책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다.

 

 

책의 구성과 내용 및 전반적인 디자인 모두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C#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처음 접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C와 자바정도의 개념만 알고 이 책에 빠져들어도 충분히 배울 수 있을 만큼 쉽고 간결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thisiscsharp.jpg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8월 이벤트에 있던 유일한 C#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Actionscript 로 코딩을 시작했고 현재 주력이 js 와 python 인 나에게 옛날부터 C는 가까이하고 싶지만 먼 언어였다. C#은 그래도 회사에서 개발중인 게임의 서버 코드들을 가끔 살펴보면서 문법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리뷰 후보로는 총 세 권을 골랐고 운좋게도 이 책에 당첨이 되었다.


나는 프로그래밍을 꽤 늦게 배운 편이다. 군대에서 독학으로 배웠는데, 그때 썼던 방법이 책의 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서 치는 것이었다. 사실 프로그래밍 책의 코드들은 프로그램이 이런 식으로 구성된다고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독자가 따라서 쳐보고 구동시켜 보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통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다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적다고 생각해서 나도 그 이후로는 잘 하지 않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그래밍을 처음으로 제대로 배울 때의 느낌을 되살리며 코드를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다 치면서 읽어보았다. 코드를 치다보면 같은 내용에서 조금만 달라지는 부분도 있지만 복사/붙여넣기를 하지 않고 거의 다 직접 타이핑했다. Github 에서 소스코드를 받지 않고 손으로 직접 코드를 치다보면 완벽하게 옮길 수 없다. 오타도 있고 컴파일 에러, 런타임 에러도 발생한다. 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도 학습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 시간이 쌓여야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 만들어보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이겠지만, 이 방법은 나에게 안전한 차선책은 된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책의 코드는 한정되어 있고, 다 치면 끝나니까.


저자는 지금까지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로 대표되는 열 권 내외의 IT 서적을 집필해왔다. 예전에 저자가 쓴 <뇌를 자극하는 알고리즘>을 읽었는데 같은 내용을 외국 서적과 달리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 <이것이 C#이다>도 C#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가급적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애쓰고 있다. 하지만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800 여 쪽에 달하는 이 책의 두께가 그 증명이다. 이 분야의 실무와 교육을 겸하는 전문가에게 C# 이라는 언어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입문서이고, 비교적 최신인 7.2 버전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 걱정도 없다. 또 소스코드 Github 과 네이버 카페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스에 문제가 생긴다면 문의하기도 좋다. 동영상 강의도 있다는데 책 설명이 친절해서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수도 있을 것 같다.


전에도 썼지만 사실 책 한 권을 읽고 어떤 내용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기는 힘든 일이다. 그래도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이 책 역시 꽤 안정적인 선택일 것 같다.

나는 지금 게임 기획자 지망생으로서 개발 경험을 쌓는 중이다.

특히 지금 만드는 게임은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만드는 중인데, 왠지 모르게 프로그래밍을 잘 알아야 기획을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개발 쪽에서 쓰고 있는 언어인 C#을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배워야 할지 감이 잘 안왔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이 오게 되었다. 진짜 C#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내가 아예 이걸 배워야 하는건가 싶기도 했지만, 

이렇게 주어진 기회인만큼 잘 활용해야겠단 생각을 갖고 책을 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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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가 범상치 않은 책이다. 왠지 이걸 다 읽고나면 진짜 로봇 하나 만들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그만큼 분량도 만만치않고, 배워야 할 내용도 많긴 하다. 정말 이게 초심자를 위한 내용만을 다룬건지 궁금할 정도이다.

하지만 내용을 펼쳐보면 초보자를 위해 차근차근 설명하기 위해서 분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이 책에서도 다른 프로그래밍 교재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일상생활의 예시로 다뤄서,

초심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건 이해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설명을 아끼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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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부분이 이 교재만의 차별성을 갖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C#에 대한 지식과 이것을 가르쳐본 경험이 상당하구나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이전에 다른 프로그래밍 교재를 봤을 때에도 예제에 나와있는 코드에 대한 설명은 자세했다.

그러나 다른 교재들은 코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할 뿐,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기만 하는 식으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 교재는 굵은 글씨로 독자가 생각할만한 예상 질문을 만들어 배우는 내용에 의혹이 없게끔 해준다.

특히나 독학을 하는 경우라면 이러한 점이 간과되기가 쉬운데, 이 책은 독학을 하는 사람까지 고려해서 이렇게 구성한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중간중간 프로그래밍에 관한 명언이나 영화 대사 같은 걸 넣어서 글을 조금 더 말랑말랑하게 만든 점이 좋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선 연습 문제 해답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초심자라면 얼른 답을 알기는 어려운데, 물론 정답을 생각하면서 실력이 늘어나는 것도 있겠지만,

아예 정답을 공개하지 않는 건 초심자로 하여금 너무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유튜브에 강의를 올려놨다기에 확인하러 갔었는데 챕터 6까지만 강의가 있는게 아쉬웠다.

저자의 사정상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올라간 게 아니라면 그냥 카페 소개만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나중에 유료로라도 강의가 올라온다면 강의를 꼭 결제하고 싶다.

 

보통 뭔가를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영역으로 친다.

즉 뭔가를 잘한다는 게 잘 가르칠 수 있다는 의미하는 게 아닌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두가지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책이 친절하게 쓰여있어 C#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C#을 배우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본서가 될거라 생각한다. 

C# 입문자가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박상현 님의 <이것의 C#이다>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인사드렸던 <이것이 자바다>로 유명한 '이것이 ~다' 시리즈는 한빛미디어의 대표적인 IT 시리즈물 중에 하나로 국내 교육 교재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것이 C#이다>는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으로 한빛미디어 교재의 브랜드 '이것이 ~다'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C#의 최근 명세인 C# 7.2 버전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최신 C#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자는 <이것이 자바다>를 인상 깊게 읽었던 추억이 있어 <이것이 C#이다>의 첫인상도 나쁘지 않았고, 계속해서 읽어나가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리뷰하는 데 도움을 주신 한빛미디어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C#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nders Hejisberg'님이 디자인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TIOBE Index). <이것이 C#이다>에서는 C#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간략히 요약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이 책의 주인공인 C#의 역사도 간단히 소개합니다. 약 800페이지에서 다루는 C#에 대한 내용은 기본 개념부터 C#의 특징,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컬렉션, 지네릭, 람다식, LINQ, 리플렉션, 스레드, 태스크 등 C#에서 지원하는 기능 대부분을 소개합니다(물론 이 책 한 권으로 C#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Microsoft Developer Network(MSDN)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어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 C#이다>를 읽다 보면,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이 사랑을 받은 이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글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에서는 그림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독자의 이해 폭을 넓혀주고, 설명에 충실한 예제 코드를 제공하여 C#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습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간단한 퀴즈와 다양한 연습 문제들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C#을 독학하는 분들은 사견이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모두 풀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분명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C#이다>는 C# 입문자용을 위한 책이지만, 책의 두께만큼 마음을 다잡지 않고서는 끝까지 완주하기 어려운 책입니다. 하지만 뜻을 품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C#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치면서...

<이것이 C#이다>는 C# 입문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으로 기존 시리즈의 명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최신 버전의 C# 문법을 잘 녹아내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교육용 교재로 적합하지만, 학습 로드맵과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자습하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네이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어려운 내용에 대해 저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C#이다>는 최신 C# 7.2 명세를 반영하여 작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은 매우 매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C#이다>를 활용하여, C#의 매력이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Java 웹개발자이지만, 몇년 전만 해도.. C#으로 ASP.NET를 개발해왔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Java보다는 C#을 좋아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어쩔수 없이 Java를 하지만..
 
C#에대한 열망이 있어,  새로 나온  '이것이 C#이다'. 라는 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책입니다.
 
책표지 멋집니다. 막강한 C#의 위용을 나타내는듯 합니다. '동영상 강의 무료제공' 표시가 눈에 띄네요. 동영상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시간나면 볼 생각입니다. 
 

 


 
 
1.  책의 특징
 
- 이론서입니다. C#의 언어의 대부분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변수, 문자열, 연산자, 제어문, 메소드, 클래스, 인터페이스, 프로퍼티, 컬렉션, 예외처리, 스레드 병렬처리 등등..
 
- 이론 하나하나 예제들이 충실합니다. 언어레벨의 책들의 예제들이 그럴수 밖에 없지만, 짧고 간략한 예제들이 충분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통 언어레벨의 책들은 언어의 설명에 끝나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Winform 프로그래밍 예제를 포함하여, 간단하게 GUI프로그래밍도 경험하게 해줍니다.
 
2. 책의 단점
 
- 7.2 버전까지 반영되었다고는 하나..음 잘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버전이 추가된부분이 있으면 표시를 해주었으면 좀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3. 총평

 

- 우리나라처럼 Java가 판을치는 세상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책입니다. 거기다가 동영상 제공까지.. 기본서로서는 내용이 충실하며 좋은 책인듯합니다.

- 서평시작


비록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언어의 입문서를 읽어 보는것을 좋아 한다. 좋아한다고는 말하지만 왜? 라고는 딱히 정리해서 대답하기가 어려웠는데, 저자의 세마나 내용 중 그 부분에 딱 맞는 부분이 있어 가져와 보았다.

 

지금 쓰고 있는 언어가 있는데, 왜 자꾸 새 언어 공부하라고?

 

1. when you’re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본질을 볼 수 없다.)

2. 새로운 문제 해결 접근법을 얻을 수 있음

3. 인생이 훨씬 살만 해짐, 스크립트 언어를 하나 더 알아두면 귀찮은 일을 많이 줄일 수 있음

뇌를 자극하는 개발자 커리어 FAQ (박상현) 내용 중에서

 

여기서 부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


1.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처음 다뤄 보는 c# 이었지만, 별다른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의 흐름 자체가 기초구문 익히리로 시작 하여 고급문법에 이르기 까지의 전반을 다루고 있는 부분도 그렇지만, 책에서 사용하는 대화체가 자상한 선생님 처럼 차분이 가르쳐 주는 듯 하다.

 

c#을 정말이지 처음 해보지만, java 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듯 하다. 진입 난이도가 낮다는 말이 약간이지만 이해도 된다. 다만 예제에서 참조추가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캡쳐를 보지 않고서는 힘들것 같다.


2. 동영상 강의 제공

시대가 시대인지라 기술서적 관련 해서도 동영상강의가 거의 필수적으로 붙는 거 같다. 현재 5장까지 올라온 것을 잘보고 있다.


3. 네이버카페

책 소개에 네이버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현재 138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가입해 있는데 질문 관련 글이 올라 오면 저자가 답을 잘 달아 준다. 초보는 언제나 답변에 목말라 있다.


이제 부턴 비판하고 싶은 점.


4.  c# 7.2 버전으로 다시 집필한 뇌를 자극 하는 c# 5.0 의 전면개정판

1) 화면 캡쳐를 비주얼 스튜디오 2013 -> 2017 로 바뀐거 외에 c#이 버전업 하면서 변경된점 등에 대한 내용이 없다. 물론 입문서이기 때문에 그런거 없어도 되긴 한다.

2) 전면 개정판이라는데, 내용이 바뀐게 없다. 정확하게 비교하면서 읽은 건 아니지만, 목차 자체만 봐도, 기초 문법부분은 그렇다고 쳐도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예제 부분을 봐도 똑같다. 델리게이트를 대리자로 단어를 변경한 정도가 다른걸까?

 

 그럼에도 불구 하고…


5. 훌륭한 입문서

이다. 배워야 할건 모두 들어 있다.

책을 겉핥기나마 보고 나서 인터넷에서 필요한 내용을 검색 한 뒤 코드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부턴 바라는 점.


6. 활용서 가 있었으면 좋겠다.

책의 내용이 너무 두꺼워 질까봐 생략한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실제 실무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만한 예제가 가득한 활용서가 있었으면 좋겠다.

책 뒷면에 c# 학습 로드맵에 Hello Coding프로그래밍 -> 이것이 c#이다 -> HeadFirst c# 이렇게 써져 있는데 (물론 광고겠지만) HeadFirst c#의 목차 및 내용을 봐도 이 책을 보고 그걸 또 볼 이유가 있나 싶다.


활용서에서 원하는 내용이라면, DB 다루기, XML 다루기, JSON 파싱 등 실무에서 많이 사용할 만한 예제와 실무프로젝트에서 c#으로 개발했던 경험 및 노하우 또 개발에서 배포까지의 방법 등 일반적인 입문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내용이 있었으면 한다.

 

- 서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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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맘에든느부분이었다

 

단순한 로봇 그림이지만 선과 공간으로만 보여주는 시원함이랄까~

 

이책을 보기 시작하며 느낀점은 상당히 정석에 가까운책이라는것과

독자에게 마치 옆에서 책을 읽어주듯 쉽게 집필할려고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부분으로

 대화형식의 진행으로 초보자가 어려워하거나 궁금해 할 만한부분을 일일이 집어가는 방식의 진행이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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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부실하게 다르기 쉬운 파일처리등에 상당한 비중을 주어 처리했다는점과

대세라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까지도 꼼꼼하게 다루고있다는점은 제법 독특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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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GUI가 아닌 텍스트기반 책에대한 아쉬움에대한 배려랄까~

 

말미에 섭섭치않게 추가하여, 이책이 꼭 필요한 서적임을 강조한 것은신의 한수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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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느낀 소소한 아쉬움과 간단한 장점들을 그림과 함께 집어보자면

1.    그래픽적인 요소 많지는 않지만 윈도우창의 배경을 검은색으로 처리를하여, 가독성이 너무떨어진다는점은 정말 아쉬웠다

 

     대체적으로 폰트 크기가 작아 눈에 잘들어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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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 집필된 기초서적들 처럼 요소요소마다 풍선 도움말을 적절히 배치한점은 입문자에게는 정말고마운부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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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입문서적중에 간혹 불친절하게 실행 결과를 입문자가 직접 확인하라고 떠넘기는경우가 있다.

       의도는충분히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실행결과를 단개별로 상세하게 디버깅하는것처럼 보여주는 이러한 진행을 선호하는편인데, 저자가 그러한 방식으로 입문자를 많이 배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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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하고 고미을 하게된부분도 있다.

       기본적인 부분을 너무 충실히 알려주려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숫자도모르는 이에게 어려운 수학 원리를 알려주려한 것 같은부분들이 중간중  간에 있어서, 입문자가 보기에는 조금불편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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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진행의 중간에 넣기어렵거나, 잡 지식으로 분류할수도 있는 정보등을 별도의 알림창으로 페이지 공간 공간에 살짝 넣어 사뭇 딱딱해질수 있는 진행을 부드럽게 해소한부분도 마음에드는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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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쓰레드와 테스크에대한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은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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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에대한 느낌의 결론을 말하자면,

 

 

 집필자의 열정을 느낄수있을많큼 많은 준비를 거쳐서 나온 작품이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러나, 책이너무 정석에 가까워 정독이 어렵거나, 정말로 처움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권하고 싶지않다.

그러나 누군가 이끌어주거나, 이미 한번정도 컴퓨터 언어에 접해본 입문자라면 적극 권 할 수있겠다

 

이 책은 한마디로 입문서인 동시에 입문자들을위한레퍼런스 라고보면 좋을듯하다.

 

 

최근 판교의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스택 중 ASP와 윈도우즈 프로그램이 있어서 C#을 사용할 일이 생겨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선 C#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법과 ASP, GUI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했고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좋았는데, 아주 적절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표지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게 화려하진 않습니다. 색깔도 단조롭고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저는 이런 표지들이 좋거든요.

내용도 그냥 하얀색 종이에 검은색, 초록색 정도의 글씨로 쓰여진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 책들이 그러하듯 소스코드와 어느정도 부가설명, 백그라운드 지식, 컴파일 결과 등이 나오는건 당연하구요. 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내용을 풀어나가도 너무 딱딱한 책이나 읽기 힘든 책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 초반부에 학습 로드맵이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계획을 굳이 세우지 않아도 로드맵을 보면 대충 계획이 세워지고 내가 필요한 부분도 한눈에 알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목차가 좀 많다는 생각이 처음엔 들었었는데, C#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걸 고려해보면 적절하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기본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이후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요약을 하면, C# 기본서로써 충분하고, 기본서 이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아서 ASP든 윈도우 프로그래밍이든 본인이 필요한 방향을 선택하는 데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 표지나 구성, 디자인이 깔끔해서 부담없이 읽기 굉장히 좋습니다.

 

C# 공부를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우선에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C#으로 개발을 시작했을 때, 단순히 '프로그래밍 경험이 많고 사용해 본 언어가 적지 않으니, C#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론 공부를 꼼꼼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구글링으로 때우고, 기 개발되어 있는 소스들과 형식만 맞춰 가며 개발했죠. 그러면서 C#에 대해 꼼꼼히 공부하고 싶고, 언어의 구조와 동작, 기능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C#의 기능들을 사용하고 싶었고, 코드를 한 줄 한 줄 작성할 때 분명한 언어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C#을 다루는 수많은 서적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C#이다: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를 집어들었습니다.


 

 


[이 책은]

 
Q&A를 위한 네이버 카페도 운영 중입니다! 
책 안에 카페 주소가 적혀 있으니 책을 읽으며 예제 소스를 활용해 보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카페에 글을 올리면 좋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책 내용의 흐름을 그려 둔 목차입니다.
한눈에 어떤 순으로 내용 전개가 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 깔끔하고 좋습니다.


한 장의 맨 앞에 있는 장의 흐름을 담은 장 목차(?) 인데, 저는 이 부분을 공부할 때 굉장히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목차만 보고도 책의 핵심 내용을 읊을 수 있으면 정말 공부를 확실히 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목차만 펴 두고 연습장에 각 부분의 핵심 내용을 이어 적어가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는 데 꽤 도움이 된답니다.





 
각 장에 '비타민 퀴즈' 와 '여기서 잠깐' 섹션으로 쉬어갈 수 있어요.
비타민 퀴즈 같은 경우에는 직접 소스코드를 작성하며 실습할 때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코너예요.
적혀 있는 내용대로 디버깅포인트를 찍거나 내용을 출력하여 소스가 동작하는 원리를 파악할 수도 있고,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코드를 작성할 수도 있죠.
'여기서 잠깐' 은 말 그대로 감깐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내용 외 재미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어요.



'튜플 작성법' 의 작은 주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예쁘게(!) 선언하는 법, 튜플을 분해하는 법까지 하나의 주제를 뜯고 맛보고 즐기며 깊이 공부할 수 있어요.


이렇게 코드를 작성할 때, 어느 부분이 어떤 의미로 작성되었는지 주석이 달려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 훨씬 쉽습니다.
책을 통해 배운 내용으로 실제 개발을 진행할 때도 주석의 내용을 떠올리며 개발 의도에 맞게 정확히 코드를 작성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각 장의 끝 부분에는 이렇게 연습 문제가 적혀 있습니다. 
연습문제를 풀면서 한 장을 잘 공부했는지, 공부한 내용으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나의 이해도를 확인하고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요.


[책을 덮으며]

초보가 읽기에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고, 코드를 작성하는 법과 다듬는 법도 적혀 있어 C#으로 개발을 처음 진행해 보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도 무의식적으로 형을 설정하고 함수를 적어 내려가는 것보다, 이 책에서 가이드하고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선언의 이유, 이렇게 작성하는 이유를 분명히 설정하면 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이 책으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공식 Q&A 카페에 질문을 올려 답을 받을 수도 있어 좋네요.
처음 C#으로 개발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주 친절하고 다정한 이 책의 설명과 함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포스팅 사진으로는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꼼꼼하고 술술 읽히는 설명이 이 책에 한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프로그래밍을 시작합시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첫 단원입니다.

이 두꺼운 책을 용감하게 구입해서 첫 페이지를 

열어젖힌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




- Chapter 01 시작페이지 일부 -



자, 가볼까? 

 

 

 

 

이것이 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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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빛미디어 이것이 시리즈는  책 표지가 참으로 공학스럽다!
이번에는 건담 같은 로봇이다.
딱 봐도 프로그래밍 서적이나 공학서적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공학스럽다.
이것은 정말 큰 칭찬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책은 항상 나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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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가 1부터 22까지있다.
산넘어 산이지만, 이 챕터를 다 정복하고 난 후면 난 또 스킬업이 되어 있겠지!

아무리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개발을 조금이나마 해봤다고 해도 쉽지 않은 분량이었다.
그래도 나는 도전! 시작해본다.



죽음의 2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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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

초반 챕터는 기초 프로그래밍 서적들과 다를 바 없다.
5장까지는 처음 배우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6장부터는 조금 생소한 단어가 나온다. 바로 '메소드'라는 녀석이다. 절차 지향형 프로그래밍을 자주 했던 분들이라면 여기서부터 천천히
집중을 해야 될 것이다.

 

 

 

 

객체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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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차.

7챕터부터는본격적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소개한다.
클래스부터 생성자, 조금 어색한 종료자, 얕은 복사, 깊은 복사의 개념 등
정말 매우매우매우 별표 백만개의 중요한 친구들이 나온다.
여기는 무한 반복 복습을 해도 모자란 챕터다.
코드도 반드시 돌려보길 바란다.
아니, 직접 적어보길 바란다.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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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차

여기서부터 정말 이것이 c#이라는 느낌을 받은 챕터다.
그리고 리뷰를 쓰려고 한동안 고생한 챕터이기도 하다.
자바를 배운 분들이라면 공통적인 부분도 상당히 많다.
일반화, 예외처리 등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곳이다.
당연히 여기도 별표 백만개.
MSDN을 보라는 팁까지 상세히 적어주셨다.
반드시 MSDN을 참고하길 바란다.


MSDN은 마이크로소프트사 개발의 성지다.

 

 

 

너 참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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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차

사실, 여기서부터는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특히 처음 보신 분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하였다.
15~16챕터까지 쭉 보고난 뒤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정독 하기를 권한다.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이해가 되어야 좋은 것이다.
사실 다이나믹, 스레드 등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다.
그러나 앞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면 여기서부터는 고등학교 수학책처럼
버려지기 참 좋은 챕터라고 느꼈다.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 진도만 빠르게 나간다고

그 순간 이해했다고 이해 된 것이 아니다.

 

 

 

재미있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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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차

UI를 만들 수 있는 C#! 그것은 바로 윈폼!
윈폼부터 시작하여 재미있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가비지컬렉션에 대한 설명으로 책은 마무리 된다.
윈 폼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은 이 챕터를 반복 반복해서 보시라!
내가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UI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다.

C# 요놈도 꽤 매력적이다.

 

 

 

 

끝으로

 

자바와는 비슷한 그리고 미묘하게 다른, 많은 개념이 있지만

C#은 C# 나름대로 매력이 넘쳐났다.

이 서적은 두 번만 정독한다면 기본적인 C#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원리에 대하여 기초는 잡힐 것이라 생각한다.

학부생 때는 C# 윈폼을 가지고 채팅 프로그램도 만들어 본 적이 있고

공부도 조금 했었지만, 다시 보니 왜 이렇게 생소한지 모르겠다.

앞으로
공부를 하실 분들이라면 막대한 분량 앞에

굳은 의지가 필요할 것이다.

굳은 의지가 잡혀있는 분이라면,

매우 추천하는 서적이다.
(말은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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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의 자세한 내용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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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박상현 저자의 책은 이미 한 권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에 발행한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이 그것 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것이 C#이다"는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의 2018년 개정판이며, C#7.2 버전을 반영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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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많이들 사용하는 유니티를 학습하면서 C#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C# 코딩 방법을 익히기 위해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을 선택했었습니다. '머리 속에 통째로 넣어 드리겠습니다'라는 선언도 마음에 들었었고 무엇보다 자상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었던듯 합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은 C나 C++부터 도전해 왔지만 전공자가 아니라 그런지 번번히 좌절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C#의 경우, 자바의 형식을 많이 채용해서, 굳이 C나 C++을 몰라도 주춧돌을 세우고 그 위로 기둥을 세워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C# 서적이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자바 서적이나 동영상강의를 찾아보면 이해가 되는 경험도 종종 했습니다. 이처럼 C#을 익히기 위해 이리저리 좌충우돌하는 과정중에 있을 때, 본 서 "이것이 C#이다"는 그 주춧돌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전 책과 비교하여 기존 내용에 몇가지 내용들이 추가되어 그만큼 페이지수도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쭈~욱 훑어 봤을 때 더욱더 자상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르는 건 건너뛰고 다음에 다시 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거의 대부분 모르는 것일뿐만 아니라 이해되지 않으면 답답해서 앞으로 못나가는 저 같은 스타일의 입문자들을 위해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또한 개정판이 나오면서 기존의 장에 새로운 절이 한두개씩 추가되어 학습해야 하는 내용들을 더욱 보충하고 있으며, '델리게이트' 같은 이게 뭥미하는 생소한 용어를 '대리자'로 변경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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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책에는 없던 부분인데, 장을 시작하면서 학습흐름도를 제공하여 해당 장의 핵심 내용을 미리 염두에 둘 수 있도록 편집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제 경우 이미 이전 버전의 책을 두어번 읽은 상황이라 학습흐름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대강 머리 속에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에 대응하여 개발한 언어가 C#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C#은 자바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그러나 자바는 쓰임새가 어느정도 구체적이고 확실하지만 C#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언어들에 비해 아직은 자리매김이 분명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C#으로 짠 프로그램들의 실행속도도 빨라지고 C#이 지원하는 운영체제나 하드웨어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마도 저처럼 유니티를 이용하기 위해 C#을 같이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C#이다"는 어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을 학습하는 서적은 아닙니다. 바이블류의 레퍼런스북과 참고서나 학습서류의 중간정도쯤에 위치한 책인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어떠한 게임을 만들겠다는 명확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유니티라는 제한된 툴에 한정하여, 이에 필요한 C#의 내용들을 학습해 나가다보니 C#을 익히는 속도가 더 빠르더라는 것입니다. 몇년을 시도했지만 개념 잡기에도 버거웠던 C나 C++에 비해서, C#은 두어달만에 머리 속에 개념도를 그려 넣을 수 있었고 실제로 코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이것이 C#이다"와 '뇌를 자극하는 C# 5.0 프로그래밍'의 C# 언어에 대한 개념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고급스킬까지 다 외우거나 익힐 수도 없고 익힐 필요도 없겠지만, 한장 한장 따라해 보고 몇번씩 다시 보면서 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때마다 드디어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가 내 것이 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C#이다"는 제게 있어, 늘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 보는 상냥한 김비서같은 책입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컴퓨터 언어가 있다. 그중 오랫동안 사용되는 것이 C, C++, C#, JAVA 정도일 것이다. 사실 이 순서가 내가익혔던 프로그램 랭귀지 순서이기도 하다. 내가 알고 있는 언어라고, 다른것을 일부러 무시한 것이 아니다. 실제 내가 접했던 개발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들이다.  

 

내 경우 C#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각종비주얼 스튜디오라는 편리한 개발 툴과 많은 자료로 인해 프로그램 개발하기 여러모로 편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C#은 개발에 좋다고 하는 새로운 기능을 수시로 보강하며 업데이트를 하고 있어,최신의 프로그램 기술을 개발에 바로 반영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공개 후, 방치되어 있는 언어나, 개발자 자율에 맡긴 언어들과 달리, 지속적 관리로 C# 사용자들이 믿고 쓸 수 있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초기에는 윈도 환경에서만 사용할 수 없었는데, 현재는 리눅스에도 활용 가능하고, 유니티를 사용하는 게임 개발에 있어 C#이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C#은 배워서 손해 보지 않는 프로그램 언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C#을 아직 안 써본 분을 위해 좋은 책 하나 소개하겠다.

이름부터 자신감이 충만한 박상현 저자의 '이것이 C#이다'라는 책이다.

혹시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들어봤나 모르겠다. 나도 가지고 있는 책으로 누구나 쉽게알아볼 수 있는 친절한 설명으로 C#을 배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선택한 책인데, '이것이 C#이다'가바로 이 책의 후속작이다. 어째 C# 5.0 이후 안 나오나했는데, '이것이 C#이다'로제목까지 바꿔 전면 개정해서 나온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니 더욱 이 책이 더 반가웠다. 책을 보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었다. 그만큼 전작이 잘 쓰인 책이기때문이다

 

책에 적용한 C# 버전은 7.2로 비주얼 스튜디오 2017을 반영했다. 현재 C# 버전은 7.3인데 7.2에 추가된 기능이나 문법 변경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가장 최신 내용을 담았다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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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은 주제 별, 22개의 CHAPTER 1개의 APPENDIX로 되어 있고,각 챕터마다 학습목표를 맨 앞에 나오게 해서 여기서 무엇을 배우게 되고, 어떤 것이 중요한지개념을 잡아준다. 본문은 대화체를 사용해서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피하려고 노력했고, 장황한 설명 없이, 핵심만 꼭 집어 잘 설명하고 있다. 소주제에 따른 많은 예제 코드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간결한 코드로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직접 프로그래밍하며 C#을 익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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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씩 '비타민 퀴즈'를 통해 학습 내용을점검도 하고, 다른 활용을 이야기도 한다. 각 챕터 마지막에는 '연습 문제' 란을 두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점검할 수 있게해놨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책 전반에 등장하는 '여기서 잠깐'이라는 부분이다. 내용 흐름과 별개로 추가 설명이 필요한 보충 설명, 용어, 궁금해하는 것들을 따로 정리해 놓은 곳인데, 본문만큼 중요한 내용들이 많으므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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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입문자라면, 너무 욕심내지 않고, 책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 챕터씩 코딩도 해보며 한다면, 적어도 한 달 안에 이책을 다 볼 수 있으니, 자신 스케줄에 맞춰 꾸준히만 하면 될 것이다.설명이 어렵지는 않으나 이해가 안 된다면, 한빛미디어 사이트에 있는 무료 동영상 강의를보거나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직접 질문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계속 C# 공부를 하고, 다른 책도 보게 되면, 이 책이 얼마나 좋은지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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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발할 때 자주 이전 책 '뇌를 자극하는 C#'을옆에 두고 작업한다.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 자주 안 쓰는 문법은 잘 까먹기도 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나 참고하기 위해서다. 인터넷 검색보다 빠르고정확한 면도 있다. 책 표지에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라고쓰여 있지만, 절대 입문자만 보란 소리는 아니라 생각한다. 오래된개발자일수록 전에 써왔던 것만 쓰는 경향이 크므로 새로운 변화를 항상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젠 이전 책은 은퇴 시키고 '이것이 C#이다'로 교체할 거 같다.5.0에서 7.2로 변경된 것들도 확인하면서 개발에 응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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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개발자들을 보면 대개 학원 하나쯤을 다니면서 IT업계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 문턱이 그리 만만치는 않은게 개발자의 길이며 자기 책상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때 끼고 봤던 책 한권쯤은 꽂혀져 있을 텐데요. 서점 IT파트에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개발 언어관련 책들은 가지수가 많지만 강력하게 이것 하나로 충분해 할만한 책은 손꼽을 정도로 많지는 않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해외 번역서도 꽤 있는 편이기도 하고 국내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원고를 쓴 순수한 프로그래밍 언어 책의 완성도도 그렇게 강추하기 꺼려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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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C#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C#7.2 버전 반영)>는 "뇌를 자극하는 C# 프로그래밍" 시르즈가 업데이트된 책으로 완전히 새롭지는 않지만 C#7.2 버전을 기반으로해서 최근에 C# 프로그래밍에 입문한 초보 개발자라면 눈여겨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새로운 것만 담은게 아니라 책 제목에서처럼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버전업한 부분도 다루고 있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총 2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매 장마다 학습 목표를 통해서 이 장에서 어떤 내용을 공부하고 핵심적인 부분이 어떤건지 살펴보는 학습 흐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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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하는 개발이라는 과정이 즐겁냐고? 개발자들한테 물어보면 반반 아닐까 싶어요. 버그 막닥드릴때만 머리를 쥐어짜는가 하면 어떤 지인은 프로그래밍이 너무 재밌다고도 합니다. 물론 이건 잘 하느냐 못 하느냐 하고는 약간 별개있인 같아요. 초보는 초보 나름대로 하나씩 배워나가는데 재미있어 할 수도 있고 내가 이걸 왜 시작했나? 하면서 잘 안되는 프로그래밍엔 시간 붙들어 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10수년 개발을 해온 저자라서 그런지 그런 초보 입문 개발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약간의 대화방식을 채택해서 딱딱하지 않게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거나 하는건 아니니...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다만 입문자들이 분명히 여기서 헤매거나 궁금해 할거라는 길목에서는 여지없이 대화식 표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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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차레 부분을 유심히 보다보면 각 장마다 연습문제로 끝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을텐데요. 각 장을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도 보면서 따라해보다가 실제로 자기가 직접 풀어보는 코너입니다.

 

 

 

 

 

IT서적이나 일반 외국어등을 공부할때 써먹는 방식이긴한테 사실 이런 기술서적은 들고 보며 할때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어떤 문제나 과제가 따로 주워지면 헤매잖아요. 초보라도 어떤 회사에 취직해서 개발을 하려면 이런 과감한 연습이 필요하니 지나치지 말고 꼭 해보세요. 구글(Google)같은 회사의 코딩 인터뷰같은거라고 생각하면 좀 의욕이 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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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를 통해서 반복하고 확인하면서 응용력을 키우는 부분외에도 "비타민 퀴즈" 라고 각 장마다 학습하면서 중간에 쉬어가는 차원에서 퀴즈가 나옵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쳐보면 참 무미건조하게 편집된 걸 보고 흥미를 못 느끼실 수도 있어요. 대개 우리는 좀 색상도 들어가고 아기자기한 구성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개발관련 서적치고 그래픽 디자인 관련 책들처럼 화사한 책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나마 HTML5, CSS3, JQuery 정도 다르면 모를까요...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정말 초보 입문자 개발자가 C#를 배움에 있어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한 편집을 한 의도가 아닐까 해서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장중에 7장의 클래스를 공부하다보면 지칠 수도 있을 텐데요. 2-3가지의 원색보다는 채도를 낮춘 색상과 코딩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도식화하거 실제 프로그래밍의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한 시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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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배움에 있어 .NET 프레임워크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몇줄의 말로 떼우지 않고 수학 공식처럼 코드를 이해시키려고 하는 노력의 산물이 바로 "코드박스" 입니다. 별개의 얘기지만 예전 지금의 어도비사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플래쉬(Flash) 책에 있는 액션 스크립트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최대한의 이해를 돋기위한 최소한의 도표나 그래픽 정보가 있습니다. 처음 C#에 입문하는 개발자에게 덮석 초장부터 부담을 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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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이 책 장마다 읽다보면 나오는 "여기서 잠깐" 우리는 이런 참고항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학원 강사한테 뭔가를 배울때 자주 명심하라고 짚어 주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매우 중요한 몇가지 요소들과 다른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왜 이런건지? 느닷없이 닥친 난감한 상황들을 꼼꼼히 알려줍니다.

 

 

 

 

 

정말 처음으로 C#를 배우려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이것이 C#이다>를 한번 봐보시면 좋겠네요.

 

 

서평 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34485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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