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송보노입니다.
오늘은 엄마가 아가에게 만들어 주는 태교 컬러링 동화책,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아주 특별한 열달의 시간, 아기가 열심히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아빠와 엄마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릴때 함께 할 컬러링 태교 동화,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입니다.
그림작가 굴리굴리 님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그림책작업에 몰두하면서 함께 만든 태교 컬리링 동화 입니다.
귀여운 빠알간 망토를 입은 아가와 함께 계절을 표현한 컬러링 동화책이라서
다양한 색감을 칠하면서 아가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 도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서 내에 많은 글귀가 없는 도서라서 그런지
요 프롤로그 문구가 마음에 많이 와닿더라구요^^
예쁘게 색감을 주지 전에 울 아가 태명을 적어넣고 아이가 나온 후 책을 볼때 읽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일반 컬러링도서에 비해 색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손쉽게 태교하기에 참 좋은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입니다.
봄날 아침~~ 심은 작은 씨앗!!
씨앗에서 꽃도 피고 가을, 겨울이 되면서 생기는 계절변화도 표현하고 있어서
울 아가가 읽으면서 계절도 알게 되니 교육으로도 좋아요.
도서 뒷면에는 예쁘게 색칠한 이 책을 읽을 아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어서
임신중에 아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아가를 품고 있을 때의 에피소드들을 적기에도 좋네요.
6개월차 아가를 낳은 출산맘인 저도 육아 도중 살짝 도서에 색칠을 해보았네요.
솜씨는 엉망이지만 그림체가 예뻐서일까요? 그냥 쓱쓱 실선에 넘치도록 칠해도 이쁘게 표현되니 정말 귀엽네요.
울 아가도 자연을 사랑하고 4계절이 뚜렷한 울 나라의 소중한 날씨.. 더욱 사랑하는 아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