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숙녀 여러분. 초상화 로봇인 레고나르도(LEGONARDO)를 소개합니다. 레고나르도는 제가 4번째로 제작한 드로잉 기계입니다. 18세기 스위스의 시계와 자동기계 장인이었던 삐에르 자크 드로(Pierre Jacquet-Droz)와 앙리 마이아르데(Henri Maillardet)의 작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이지요. 위고 까브레(The Invention of Hugo Cabret)를 모두 읽은 후, 저는 초상화 로봇을 지금 보시는 형태로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예술가이자 발명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빌렸지요. 이 로봇은 저의 첫 번째 초상화 로봇과 마찬가지로 제가 직접 작성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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