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왜 미래를 보는 거울인지 새삼 깨닫는다.
뜻밖의 접근, 하지만 무척 설득력 있고 재미있다.”
_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화백
“방대한 독서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_ 구본권(한겨레신문사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
“당나라의 개방 정책과 송나라의 폐쇄 정책을 비교하고,
IT 산업의 세계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배워야 할 점을 서술하시오.”
어느 기업의 직무적성검사 기출 문제다.
누구보다 시대 흐름에 민감한 대기업들이 왜 기술과 역사를 함께 묻는 걸까?
‘인문디지털커넥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역사에 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시대의 현상들이 언뜻 새로운 것처럼 보여도
실은 유사한 구조와 작동원리가 모두 역사 속에 있다는 얘기다.
『제4의 물결, 답은 역사에 있다』는 디지털 시대의 주요 패러다임을 살피고 역사에서 대응 전략을 찾는 책이다.
‘모바일 페이’ ‘평판 경제’ ‘인공지능 비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각 주제마다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역사의 사건들이 연결됐다.
디지털과 역사 분야 모두에 유용한 상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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