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C언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한 입문서이다. C언어를 잘 모르거나 지식이 부족 하더라도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준비, 기본, 심화, 실전)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장별로 내용 이해에 필요한 프로그램 코드가 포함되어 직접 컴퓨터로 입력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장ㆍ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입문서로 충실하다(기본문법에 중점)
2. 예제를 통한 응용력 향상
3. 시각화를 통해 쉽게 설명(예, 도식화)
단점
1. <혼자해보기> 코너는 오타 찾기에 중점
2. 실전예제가 실제 업무에 미활용
3. 개정판의 추가/보완 정보 부족 : 개정판에서 달라진 부분(①, ③)
이 책에서는 아주 깊이 있는 문법적 내용을 다루지는 않는다. 그러나 C언어 문법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하기 위해 간결한 문법 설명, 다양한 예제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C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초점이 맞추어저 있다.
따라서 c언어 문법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체적인 구성은 1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문법에 관련된 내용을 챕터별로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간략하게 c언어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책을 보면서 가장좋았던 점이
dreamspark에서 Visual studio를 받아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각 챕터에서 예제로 나온 코드들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또한 코딩을 직접 해 봄으로서 어디가 틀렸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찌 확실히 알 수 있었던점이
이번 리뷰에서의 최고 장점으로 꼽는다.
직접 해 볼 수 있고 디버깅도 할 수 있기 떄문에 누구나 시간만 투자한다면 C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예제 외에도 연습문제가 제공되기 때문에 학습에 충분한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실전이라고 되어 있는 챕터이다. 프로그래밍을 활용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기본적인 문법에 대해서 학습한 뒤 실전에서는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c언어 대한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는 책이다. 따라서 어려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문법의 틀을 학습한다고 보면 된다. 책이 쉽게 쓰여저 있어 배우기 쉽고
프로그램도 받아서 실습해 볼 수 있어 효과가 배로 나타나는 책이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한다면 주저없이 권할 수 잇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