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소원 중 하나!
그건 바로 나도 영어 좀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이 쩍 붙어버리는 게 아니라
뭐라도 좀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막상 시작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것인데,
내가 알고 있는 단어가 너무 적다는 사실!
여기에서 또 좌절이다.
그래서 여러 단어책을 사보기도 하지만
도대체 그런 책에서 제시하는 단어를 공부하고 외우는 것이 맞나 싶을 때가 많다.
진짜 실생활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영단어와 예문으로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책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다.
인기 미드 100종 1만개 에피소드의 객관적인 자막 데이터분석을 통해
원어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순서대로 예문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요즘은 넷플릭스 시대가 아니던가.
이 책 한 권 제대로 떼고 나면 미드 대사가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다.
귀가 열리면 입도 자연스럽게 트이기 마련.
올해는 여러분 모두 이 책으로 영어 잘하고 싶은 소원풀이 꼭 이루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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