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즐길 순 없을까?’
‘엄마 숙제가 아닌 아이 주도로 할 순 없을까?’
대한민국 사람에게 영어는 그 자체로 영원한 숙제이기에 아이의 영어는 또다시 엄마의 숙제가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영어를 노출해야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 없이 잘할 수 있다더라, 언어민감기를 놓치면 안되니까 5세 전에는 시작해야 한다더라 등 영어에 관해서는 카더라 류의 지침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요?
내 아이가 영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사실 영어 실력이 빛을 발하는 시기는 성인이 된 이후인데 우리는 너무 일찍 영어를 시작하고 너무 일찍 포기하고 맙니다.
누구나 시작은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엄마표 영어. 어떻게 하면 길고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누구보다 영어를 좋아했지만 외국인 앞에만 서면 마음 먹은 대로 말하지 못하고 쩔쩔매던 엄마가 10년 넘는 기간 동안 엄마표 영어를 이어가며 체득한 10단계 공부법을 정리한 책입니다. 더구나 아이와 수업을 진행해볼 수 있도록 16차시의 영어 수업 대본을 제공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두 달이면 파닉스의 감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기특한 프로그램이지요. 그 덕분에 저자의 자녀는 영어 학원 한번 가보지 않고도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일등을 하고 영어 전문 도서관에서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마 인생을 발목 잡던 영어를 아이 인생을 꽃 피워줄 영어로 바꾼 비결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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